약사대회 또 한번 해야 겠네

수성에 성공

김구회장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당선일성으로 현재 체제를 유지하고 나아가시겠다는 결정을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에는 탄식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 분들이 탄식을 하는 것 역시 우리들의 현 모습니다. 진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된 소통이 적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에 나서서는 안되는 그룹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분들이 그만큼의 기대를 얻는 것은 절대로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글을 몇개 만들면서 여러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코메디같은 현실 - 중대단일후보, 자금력이 있는 후보 , 조직력이 있는 후보를 지지하는 -이지만 더 나쁜 결과가 싫어서 후보님을 지지하였습니다
우리같은 성향은 정반대의 편에서 있든지 박한일 후보의 편에 서야 정상이었을 겁니다. 차악의 선택이라는 것은 서글픈 자화상입니다.

김구후보에 대한 여러가지 말들이 있지만 실제적인 역량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현재 약사사회가 헤쳐갈 방향에서 누구보다는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였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다만 개혁을 원하시고 실제적인 행동에 나섰던 분들이 반개혁적이라는 비난에 서있는 것은 여러가지로 집어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약업계를 전체적으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세운지 15년이 되어가면서 스스로 그 대상이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소통과 이해의 부족이라는 점은 있지만 그 역시 책임을 맡으신 분들이 져야 할 부분입니다.

아마도 정상적인 대약선거가 오면 물러서야 하든지 타협하든지 선택을 강요당할 겁니다. 이명박에 대한 지나친 환상이 현재 우리나라가 당하는 어려움을 배가하는 결과로 되었습니다. 나라는 복잡하여서 허상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공동체인 약사사회에서 구태와 허술한 선동이 먹혀들어가는 것은 많은 부분 현 집행부의 책임입니다.

약사사회를 퇴보시키는 자들이 약사들의 희망으로 되는 현실을 수정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자들을 고립시키는 것은 그들이 더 확고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됩니다. 소통, 대화 , 토론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점진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타당한 방향입니다

현실에서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을 회원들에게 이해를 구하여야 합니다. 소통을 위하여서는 3-5인의 인력이 더 필요합니다. 현재 회비가 그를 불가능하게 한다면 회비인상을 통하여서라도 최소한의 인력을 구성하여야 회와 회원의 괴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축하의 말씀만 드려야 하는 데... 무거워 집니다.
가볍지 않은 선거였고 재미없는 선거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보좌하시는 분들께 이번 선거가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김구는 다음에 구케우원 허것네.
맹박이 눈치나 잘 보고 행동해야겠네.

김구회장님 당선을 추카드리며
원전회장의 수렴청정이 아닌 김구회장의 리더쉽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기득세력의 조직이
재야세력을 이겼으니 강하긴 강한가 봅니다.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약도 물갈이가 필요합니다.
몇 몇 움직이는 인물만 붙박이로 수년을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머리만 뱅글뱅글 굴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새로운 술은 새로운 부대에....

이제 결정되었으니 모든 약사님들 김구님을 밀어 드려야합니다.
믿고 잘해 가도록 모두가 힘을 합해야지요.

언제 투표를 했지?
나한테는 투표용지가 안 왔던데...
누락된건지 아니면 대리투표를 했는지 약사회에
알아봐야겠네

대약회장님 당선을 축하드림니다.
산적한 일을 꼭 여러분 중지을 모아서 꼭 회원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주시길
재삼 부탁드림니다.
정말로 축하드림니다.

지역 이사회 나가보니 다들 1번이야기를 하더라.
그래서 "아.. 다들 변화를 원하는구나...." 싶었지.

알고보니 다들 입으로는 1번을 떠들면서, 2번을 찍었네.
아니면 저렇게 몰표가 나올리 없지.

나야 1번이 되나 2번이 되나 상관없지.
떡고물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10년후의 약사들의 모습이 달라질꺼란 우려엔 변함이 없다.
현 상황이 점차 악화되어 감과 동시에 고착화되리란 염려를 떨쳐버릴 수 없다.

지금이라도 집행부가 정신차린다면 몰라도,
그들의 상황인식이 현재가 최선이라 생각하기에 절대 달라질리는 없다.

김구 집행부에 하나만 바라자.
제발 회원들 속으로 파고 들어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한번 살펴보라.

전쟁에서 승리한 점령군이란 인식은 만에 하나라도 있으면 버리고,
철저히 회원 중심의 회무를 하길 바란다.

김후보 이하 모든 운동원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하며....

역시 우리 중앙대에는 인물이 많군요

권,문,은 이제 역사속으로.........

국회로 가서도 계속 약사회장 해달라는 표심이군.

대약회장 연임에 국회로 가서도 계속 지지를 보내는데 이건 신도들이 교주를 떠 받드는 수준 아닌가...

약사들의 원희목에 대한 절대적인 인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하네.

내가 몰라서 그러는데 원희목이 약사들에게 무엇을 해 줬는지 아는 분은 좀 갈촤주소.

김구가 회장이 되다니..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있는 오야봉! 젊은 피 수혈하여 역동적으로 조직을 이끄시기를 바랍니다,엑티브함과 진취적인 사고로 회를 확 뒤집으십시요.과거에 미련 접고,내일에 승부하십시요, 60이상 영감들 탑골공원으로 보내고, 그 빈자리 젊음으로 보충하십시요.
회장님의 의식의 변화가 내일의 우리의 위상에 큰 이정표가 되리라 사료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큰 그림 그리시기를 앙앙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안정을 선택한 유권자의 뜻을 알아주세요.

개표함 2개열었을때 이미 승부가 갈렸는데 막판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다니?
..선거가 끝나서도 데팜은 문재빈 후보 편인가?

개표현장을 본 사람들은 개표함 한개열때마다 격차가 벌어지는것을
처음부터 목격했는데도 데팜은 개표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다니
가히 그 용기가 놀랍다.
일선회원을 기만하지말아라

국민 사랑과 존경을 받는

자랑스럽고 위풍당당한

대한약사회

이어 주기기를 바랍니다.

.
열심히 일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구회장님을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김구 회장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분열과 혼란상들을 극복하고 약사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셔서

약사회장을 그만 두실때 회원들의 축하와 찬사 받으시는

회장님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승자와 화해와 패자의 축하가 어우러지는 모습 또한 기대합니다.

김구후보님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대한약사회를 회원들이 믿고 따를수 있는 믿음과 희망의 약사회로 이끌어 주시길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