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상반기 729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올해 1500억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진제약은 31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350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334억) 대비 4.9%성장한 수치이다.

그러나 1분기 합산 상반기 실적은 729억원으로 전년대비 14.7%가 성장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플라빅스 제네릭인 플래리스 등 주력품목 상승세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상반기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전년(83억)보다 5.1%성장 했으며, 순이익 51억으로 전년(50억 1.2%성장)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