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심부전 이환율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유행병학 조사결과 나타났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인스티튜트 댄더리드 병원의 연구진은 이환율 증가는 노년인구가 증가에 의한 것이며, 심혈관계 환자의 수명이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심부전은 가장 흔한 퇴원시 받는 진단으로 이번 연구는 인구통계 건강관리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의료비 소비에 대해 여러 진단에 대해 수집하고 약국 매출자료도 이용했다.

또한 국립 유행병학 보고서, 건강관리 보고서, 보건경제학 보고서의 심부전 환자에 대한 기록을 참고했다.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많은 병원들은 지난 10년간 병상 수를 감소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부전 환자수와 병원 입원은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 입원일 수는 더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심부전 이환율 증가는 심부전 환자가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 수가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