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가 회원 권익보호와 약국경영 활성화를 2009년 사업지표로 정했다.

구약사회는 17일 백악관문화원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올해 예산안을 의결했다.

박영근 회장은 "민생회무와 회원 약국경영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약사회원이 원하는 회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예산으로 1억3587만5361원을 편성했다.

구약사회는 예산을 사업비에 중점 배정하고 모든 비용은 최소한의 지출을 원칙으로 적정, 규모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우석락(산호약국) 최근창(온누리종로약국)
◆영등포구약사회장 표창패
신동기(백제약국) 윤석윤(참사랑약국) 임영순(다인약국) 최영순(삼정약국) 하경희(신새별약국)
◆영등포구청장 표창장
권오탁(천지당약국) 김정기(온누리해경약국) 박정신(온누리유진약국) 유희동(동의당약국) 최승은(신당약국)
◆영등포보건소장 감사장
강동희(한강약국) 박성순(로타리약국) 성대영(장수약국) 신용종(여의도대학약국) 이규자(동보약국)
◆영등포구약사회장 감사패
이미경(영등포보건소) 전순무(영등포경찰서) 배성준(약사공론) 추동석(동아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