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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당일조제, 30% 휴일가산 적용"
    기사입력 : 10.06.02 06: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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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공서 공휴일 지정'…3일 오전 9시까지 적용




    전국에서 일제히 지방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병·의원 및 약국에서 행해진 오늘분 진료나 조제에 대해 30% 휴일 가산을 적용받게 된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장관령에 의거해 6.2 지방선거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선거 당일 0시부터 3일 오전 9시 전까지 요양기관은 휴일 진료에 따른 가산을 청구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일선 의원과 약국 등은 각종 선거 당일에도 개문을 하는 것이 일반화돼 있는 상황이다.

    진찰·조제료 가산이 가능한 공휴일은 행안부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기준으로 ▲일요일 ▲1월1일 ▲설, 추석 전날·당일·다음날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현충일 ▲성탄절 ▲공직선거법에 따른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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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운데 지방선거일은 공직선거법에 따른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포함, 선거 당일 발생한 조제에 대해서는 휴일 가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가산금은 병·의원의 경우 기본 진찰료 30%, 수술 및 마취 50% 등이며 약국의 경우 조제건 당 30%의 가산이 적용된다.

    다만 약국은 총조제료가 아닌 조제기본료(기본조제기술료), 복약지도료, 조제료에만 각각 30% 가산이 해당되고 의약품관리료, 약국관리료 등에는 휴일 가산이 적용되지 않는다.

    심평원 관계자는 "휴일 가산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공휴일 규정에 맞춰 적용되고 있다"며 "지방선거일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날짜에 진료를 실시한 요양기관은 휴일 가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동준 기자(pdj30@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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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장관령에 의거해 6.2 지방선거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선거 당일 0시부터 3일 오전 9시 전까지 요양기관은 휴일 진료에 따른 30%가산을 청구할 수 있다고하는데,새벽부터는 그렇지만 30%가산이라니 열심히 문열어 가산청구합시다.
      10.06.03 09:40:32
      0 수정 삭제 0 0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한마디로 공무원이 쉬는 날이 공휴일이라면 맞지 않겠나요.그렇다면 공무원 휴일이 된 토요일도 오후 1시 부터가 아니라 전일 30%가산수수료를 받아야 한다.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 공무원이 휴일인데 세금을 내는 국민은 휴일 대우를 못 받는다면 말이 됩니까? 토요일 전일 30% 가산을 받아야 합니다.
      10.06.02 16:09:06
      0 수정 삭제 0 0
    • 선거날=공휴일이니 당연하지;;남들 다 놀러가는데 일하는데 그정도 해줘야지..
      10.06.02 12:23:43
      0 수정 삭제 0 0
    • 나의 한표라도 중요하니...잘선택하여...한표라도 던지자고요...
      10.06.02 11:20:59
      0 수정 삭제 0 0
    • 관공서들은 쉬는데 정작 투표해야하는 시민은 근무한다. 당연히 투표를 하지 못했다. 아니 할수가 없다. 정부는 너무 한심하다. 세금으로 월급 받아 먹는 공무원들은 놀고 기업은 쉬지 않아서 투표도 못했다.. 뭐 ? 기업은 재량에 맡긴다고... ? 한심한 정부 . 결국 투표 못했다. 정부에서 못하게 한 것이다. 나쁜정부 .. 투표하는날은 무조건 휴일로 해야하는데.지들만 놀고 있다.투표률은 50%를 못넘을 꺼다. 투표 못한건 이번이 첨이다. 정부땜.
      10.06.02 11:11:18
      0 수정 삭제 0 0
    • 지금 쉬는 이들은 좋겠다...난 피곤하게 일하고 있는뎋ㅎㅎㅎ
      10.06.02 10:49:40
      0 수정 삭제 0 0
    • 우린 일을 하고있습니다투표 하셨나요???
      10.06.02 10:37:00
      0 수정 삭제 0 0
    • 지방선거 당일조제, 30% 휴일가산 적용공휴일에는 법정 공휴일과 임시 공휴일로 구분된다는거와 모든 선거일은 임시공휴일이라는데응 재론의 여지가 없는 데 -- 새삼 기사화 되엿다는게 요상한 기라
      10.06.02 09:53:35
      0 수정 삭제 0 0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
      10.06.02 08:45:16
      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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