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케어(대표 김재현)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효과 빠른 소염 진통제인 '썰감정'을 출시, 회원 약국에 공급 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썰감정은 류마티양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질환), 항문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주며, 탁월한 내약성에 기반한 빠르고 강력한 소염 진통 효과로 관절 연골 보호 작용해 노인 환자들도 안심하고 사용을 할 수가 있다.

이미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NSAIDs(非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연골 감소에 관한 연구에서도, 썰감정과 인도메타신(indomethacin) 간의 장기간 투여 시 효과 측정을 비교한 결과, 인도메타신 투여 환자의 관절은 악화된데 반해, 썰감정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옵티마케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썰감정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인지시킴으로서, 소염진통제 제품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썰감정은 한독약품과 MOU 체결 이후 종합영양제인 하이비날 골드정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한독의 브랜드 파워와 옵티마케어의 천연, 효소 중심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의약품 및 건강식품 시장에서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