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스는 발기부전 치료제 실험약이 후기 임상시험에서 주요 목표에 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한 환자에 대해 실험약인 '아바나필(Avanfil)'과 위약간의 효과를 비교하는 후기 임상시험을 실시.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비만 치료제인 ‘큐넥사(Qnexa)’로 관심을 모았던 비버스는 아바나필의 승인 신청을 오는 2사분기 중 제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결과 발표 이후 비버스의 주가는 1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