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약사회관에서 회원약국 부가가치세 신고를 일괄 접수한다.

이번 신고는 일괄처리함으로써 부가세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의 불편을 덜기위한 일환이다.

부가세 신고 접수를 원하는 약국은 세금계산서합계표, 중간예납영수증, 의료보험 매입 분석자료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을 지참하고 약사회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구약사회는 12일 이진희 이강찬 감사와 함께 회무처리 및 예산 회계 전반에 걸쳐 상반기 자체 감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