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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과 주변 사람들, 의약품 잘 몰라"
    기사입력 : 11.07.29 12: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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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유시민 대표 "MB식 슈퍼판매는 과잉 정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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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했던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유 대표는 지난 28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등 일선약사들과 가진 면담에서 "대통령과 주변 사람들이 약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유 대표는 시범사업도 없이 극단적으로 일반약을 슈퍼에 푸는 것은 적절한 정책 수단이 아닌 과잉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심야나 휴일 시간에 일반약 구입이 없다는 문제에 대한 적절한 수단을 현저히 초과한 정책이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유 대표는 과거 복지부장관 시절에도 슈퍼판매 논란이 있었다는 점을 상기 시키며 당시 일반약 슈퍼판매 정책을 펴지 않았던 배경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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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데이터를 들여다 본 결과 그렇게 의약품을 풀어야 될 정도로 수요가 많지 않았어요. 약사회의 자발적인 당번약국 확대 강화로 (정부 안에서)정리가 됐습니다."

    그는 현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정책 추진 과정도 문제라고 꼬집었습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대도시 한 곳, 중소도시 한 곳, 시골의 군 하나 이렇게 시범사업을 해 봐라. 그런데 4대강도 시범사업 없이 밀어붙이시는 분이 그걸 하시겠어요?"

    유 대표는 의료계의 공보의처럼 공공약사제도를 도입해 의약품 접근성과 구입불편 문제를 해결하는 게 낫다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영상뉴스팀(bulddong74@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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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법상으론, 중소상이능로 구분되서, 세무 검증제도 30억이상이라면서...껌,과자, 모기약 까지 팔아쳐먹으면서, 책임도 안지던 일반약을 갑자기.지들 멋대로 소비자 편익 무시하면서 불공정, 무경쟁으로 마진남겨먹고 팔면소, 슈퍼를 하대해? 니들부터 슈퍼꺼, 취급하지마,이 날강도들아
      11.07.31 15:14:07
      1 수정 삭제 1 0
    • 꺼져, 약국가서 카운터나 해쳐먹어., 약사들도, 유씨같은 놈한테 매달리는데. 제조제 뿌려 씨를 말려 버려라. 한나라당 비례준것도 한나라당이 표당 계산으론 손해본짓.;우너희목은 지역구 공천주면 한나라당 한석 그냥 날아간다.
      11.07.31 15:10:15
      0 수정 삭제 1 1
    •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그래도 옳은 생각으로 바른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가끔씩은 숨통이 트입니다.우리 편을 들어줘서가 아닌 정의의 편에 서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11.07.30 11:49:19
      1 수정 삭제 0 1
    • 니돈대서 시범사업 해,,이 무식쟁이야.다른 나라는 왜 모든 일반약을 슈퍼에 풀었는지는 넌 죽어도 모를거야..너같은 문와한이 ㅡ복지부 장관 해쳐먹는 나라,정권이 비정상이지.그러니, 동계 올림픽 유치도 못하고 개망신 당하고, 부엉이에서 뛰어내리지...
      11.07.30 08:08:29
      0 수정 삭제 1 0
    • 야당이라고 다를 것 있겠습니까. 결국 선거전을 대비한 선거용 발언일 테지요. 그러나 유대표가 주장하는 공공약사제도 자체는 검토해 볼만한 사안이라 생각되는데 수용할지가 문제네요.
      11.07.30 06:31:12
      0 수정 삭제 0 1
    • 좋았으매 -- 구관이 명관이라고 ..................... 속담도잇지요
      11.07.30 00:49:26
      0 수정 삭제 0 1
    • 쌍노무시키...너는 의료에 대해 몰라..약에 대해서도 모르고 아나?의료와 약판매하고 구분못하는 무식이
      11.07.29 22:34:26
      1 수정 삭제 1 0
    • 그럴수록, 한나라당은 책임지고. 약사법을 처리하라.니놈이 복지부 장관한 것이 개판이다.. 니눔이 의료를 알아?
      11.07.29 22:30:24
      0 수정 삭제 1 0
    • 당신이야 말로 진정한 용기있는 자이며 참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11.07.29 20:57:35
      0 수정 삭제 0 1
    • 현재 청와대와 정부인사중에서 대통령께 고언과 직언을 고하고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진정용기있는 인사가 정녕 없단 말인가? 타당성있는 직언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아량은 최고 통치가에게는 없는 것인가?잘못된 어설픈 정책은 정권의 발목을 잡고,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걸림돌이 된다.앞으로 총선과 대선을 위해서, 아닌것은 아니라고 하루 속히 빨리 접어야 더 큰 혼란을 막을 수 있다.또한 잘못된 정책은 빨리 접어 후손에게 부끄럽지않은 정책과 통치자가 되길 바람니다.
      11.07.29 20:39:16
      1 수정 삭제 0 1
    • 독일 이상한 대학 가서 정식적으로 졸업장도 못받은걸로 알고 있는데그래서이상한 시간강사하러 돌아다녔고
      11.07.29 19:41:18
      1 수정 삭제 2 2
    • 그나마 다행
      11.07.29 17:42:30
      0 수정 삭제 0 1
    • 부모님이 지어주신 자신의 이름 석자도 여기에 올리지 못하면서 익명에 숨어서 남을 비난하거나 욕지거리 하는 인간들 부끄럽지도 않냐?떳떳하게 자신의 이름 밝히고 욕하더라도 용감하게 해라!그리고 데일리팜 역시 실명이 아니면 여기에 들어와서 욕지거리로 도배하지 못하게 글을 쓰지 못하게 해주세요!최소한 로긍니하지 않으면 글을 못 올리게 해야 글이 정화되어 깨끗한 데일리팜이 될 것입니다.
      11.07.29 16:39:51
      2 수정 삭제 1 1
    • 인기 떨어지니 정신도 떨어졌나... 이명박 반대라면 아무거나 들고 나서는건가...
      11.07.29 16:35:36
      7 수정 삭제 2 1
    • 문재인이 야당주자로 부상한 것에 대해 묻자 야당주자로서의 부담을 덜어 반갑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덕망을 갖춘 정치인 드뭅니다... 어느 누구도 뾰족한 해답을 주지 않는 의약품유통망 대기업안겨주기 정책에 대해서 이를 꿰뚫어보고 정확한 대안을 안겨준 정치인이 또 누가 있습니까? 제가 아는 게 모자라 그런 대안을 낸 정치인이 있었는데 몰라본것이라면 알려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약사사회는 지금 누구를 지지해야 할까요? 유시민의 이런 좋은 비판과 대안들이 주류언론에 한줄 언급도 안되는 사실은 아시는지?
      11.07.29 16:01:07
      1 수정 삭제 2 1
    • 병원없는곳의약사는굶어야하나 다빈도일반약을내놓으라는건집에강도가든거나다를바가없다약사를거덜내고누구에게그돈을몰아주느라억지를부리고국민을팔아먹는가우리나라대다수의약국은기업형이아니다1인1약국형은국민생계형약국인것이다.국민의생계를털어먹어야할만큼대기업은가난한가팔것이더는없을정도로욕심하늘을찌르는대기업의배를불리느라국민과약사를더이상이용하지말라
      11.07.29 15:32:34
      4 수정 삭제 2 1
    •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유시민이 약에 대해 뭘 안다고 저리 떠들지? 이사람 학력시비도 불분명하고 ....약사 위하는척 표좀 얻겠다는건가? 암것도 모르는걸 복지부에 앉쳐 놨으니 희목이가 낼름낼름 거렸겠지. 이젠 서다서다 인기가 없으니 싸개편에 서나? 정치인생이 끝날지도 모르겠다
      11.07.29 15:05:38
      10 수정 삭제 5 2
    • 국민들 건강을 그렇게 가볍게 생각하다니 하며 국민들 화났어요
      11.07.29 15:03:33
      6 수정 삭제 1 1
    • 입만 나불나불 촉새 양반, 싸개 편에 빌붙어 표 좀 얻겠다?
      11.07.29 14:41:01
      4 수정 삭제 2 1
    • 대체 뭘 한거야? 아무 변화도 없어서 이꼴난거 아냐?인기 떨어지니 별걸 다 쑤시고 돌아다닌다는 생각이 든다.
      11.07.29 14:38:15
      0 수정 삭제 3 1
    • 국민들이 슈퍼 판매 한다고 명박이랑 한나라당 찍어줄거 같냐?거지같은 의사 패거리들도 찍어줄지나 의문이다...여기 댓글 써대면서 떠라이짓 하는 넘들이나 찍어줄라나?근데 그사람들 왕따거든?그리고 딴나라당 찍어줄수도 있었던 약사들과 그 가족, 친척들은 절대 딴나라당 안찍어줄꺼다...절대...한마디로 표를 얻는것은 없이 확실하게 표를 잃는것만 생길거란 말이다...소위 국민이라고 뻥치는 넘들도 현정권 안찍어줄껄?평생 안티들 많이 생길꺼다...죽일 것들...
      11.07.29 14:12:39
      0 수정 삭제 2 0
    • 구관이명관이네요^^
      11.07.29 14:05:17
      0 수정 삭제 1 0
    • 6년제 시행해놓고 약사의 입지 및 존재의미는 퇴색하고 있습니다. 슈퍼 사장격으로 초토화된 약사의 위상을 복구시킬 프로젝트 가동해야 합니다.대약의 정책팀은 대안은 부재인가요.투쟁과 병행할 정책대안 말입니다.
      11.07.29 13:53:28
      3 수정 삭제 0 0
    • 익명 글쓰기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쓰레기글 너무 많네요...
      11.07.29 13:48:57
      0 수정 삭제 0 0
    • 이런 기사에 일희일비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우선 지금 약사법 개정안 문제는 둘째치고메이저 병원에서는 원내조제 부활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일반약도 어느정도 넘어갈 상황에영양제는 이미 건기식으로 풀리고이 상황에서 원내조제 마저 부활해버리면 원내조제 부활의 최후 방어선인 의약분업 폐지가 이뤄져도이미 일반약, 영양제가 풀린 상태로는 더 이상 약사 직능은 존재가치가 사라집니다.보다 심각성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현안에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왜 원내조제 서명운동에 대한 대약의 대처는 전혀 없는 것인가요..
      11.07.29 13:43:26
      11 수정 삭제 1 1
    • 무조건 유시민 당으로!!!
      11.07.29 13:40:13
      0 수정 삭제 1 1
    • 약사공론을 통한 언론플에이나하고 성과는 하나도 없고 기득권만 지켜려고만하고..나같은면 창피해서라도 그자리에 앉아있지못하겟다.그까짓 단식투쟁하면뭐하나 누구하나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그걸로 면죄부을 얻을생각하면 큰 오산이다.명박이찍고 김구찍은 약사들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다.
      11.07.29 13:39:16
      0 수정 삭제 0 0
    • 아님 꺼져라 개-새기야
      11.07.29 13:35:36
      1 수정 삭제 0 0
    • 니는 복지부 장관할떄 좋은말로 해서 시체였지한게 뭐가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고 있네김문수한테 캐관광당한 주제에 이기회에 약사 표라도 얻고 싶냐민주당도 가만히 있는데혼자 왜 열불나
      11.07.29 13:29:43
      4 수정 삭제 1 3
    • 이명박이라면 반대부터 하는 건가... 민심을 거스른 댓가를 치르겠지 뭐.
      11.07.29 13:16:10
      21 수정 삭제 2 2
    •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도록 내년에 꼭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설령 한나라당에서 또 대통령이 나온다 해도 그들의 막무가내를 막을 수 있어요.
      11.07.29 13:04:18
      0 수정 삭제 1 0
    • 모든약사와 가족등 관련인들은 한나라당 찍으면 안된다븅신들~~ 쥐박이 찍은 약사들은 지금 바로 못난 손가락 짤라라
      11.07.29 12:57:59
      1 수정 삭제 1 0
    • "소잡는 칼로 닭을 잡는 정책이다" -유시민 대표의 어록에 남을 정확한 표현입니다. "의약품구입 불편, 약국에서 해결하겠습니다" - 김구의 어록,.....적에게 먹이감만 던져 주는, 똥오줌 못가리는 불멸의 명언이십니다
      11.07.29 12:57:06
      3 수정 삭제 3 0
    • 6만약사에게 사기친 MB, 임기후 감옥에 가야한다는 의견이 많습디다.재벌만 키우는 더러운 정권
      11.07.29 12:50:13
      0 수정 삭제 1 0
    • 감사,,
      11.07.29 12:40:56
      0 수정 삭제 0 0
    • 자다가 너무 아파서 정말 약이 필요했던 적이 평생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 그 때는 약국의 일반약으로 해결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즉 응급실을 가야 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일반약을 편의점에서 팔게 한다? 약의 안전망까지 허물면서? 약 구입불편이 가장 심한 시간대는 의원 문닫은 후부터 밤10시경까지입니다. 전문약 구입을 위해 의원이 약국처럼 밤 9시~10시까지 문을 열든 지 돌아가면서 열고, 약국까지 문닫은 심야 일반약 구입불편 해소를 위해 공중보건약사를 이용한 심야 공공약국 설립으로 모든 약 구입불편이 근본적으로 해소됩니다. 국민편의만을 강조할 사안이 아닙니다. 그 근본해결 방법도 강구하지 않으면서! 정부는 약을 이용한 국민기만 정책을 당장 중지하라!!!
      11.07.29 12:37:14
      11 수정 삭제 1 0
    • 무시하는 것이지, 반사적 이익을 얻는 곳을 위하여,
      11.07.29 12:36:41
      3 수정 삭제 1 1
    • 원희목의원의 애타는 심정을 이해 합니다.
      11.07.29 12:31:23
      0 수정 삭제 0 0
    • 약준모와 유시민대표의 만남이 성사되었군요. 유시민대표의견에 100퍼센트 찬성입니다. 앞으로 총선,대선에서도 건승하시고 9월약사법개정 저지투쟁에서도 힘 좀 써주세요. 노무현대통령에 유시민보건복지부장관 일 때가 정말 좋았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11.07.29 12:19:31
      2 수정 삭제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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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대통령과 주변 사람들, 의약품 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