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잡겠다는건지 그냥 장난인건지 알수가 없다.설연휴 전으로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병원에 갈비를 돌리고 현찰을 돌렸는가?그거 잡았는가? 돌리는거 못 봤는가? 감기 몸살로 진료 받으러 갔는데, 의사선생 줄줄이 따라 다니며 선물 가방 넘겨주는거 다 뵈더만... 그거 안 잡고 모하는겨?거참 희안하네~ 저렇게 수북하게 쌓인 양주와 현금들은 무엇이란 말인가.의약품만 그런가? 의료기기 소모품도 장난이 아니구먼.이러면 성실하게 장사하는 회사들만 죽어 나는거라고요.그리고 나서 성실한 기업 죽고 나면 리베이트 한 기업도 죽일거냐? 아님 리베이트 한 애들은 경쟁력 위해서 면죄부 줄거냐?대체 누구를 위한 정책이며 무엇을 위한 정책이란 말인가?기업명 알파벳으로 열거하는데, 거의 다 모든 업체가 리베이트 하고 있는데...계약서 안쓰고 현금주지. 그걸 쓰냐? 애들 바보로 아는거지?그러니까 돈달라고 연락이 오는거 아니냐고. 대채 이거 어떻게 하란거냐고.대형병원도 달라고 하고, 대기업도 가서 주고 그런다.못 살겠다. 중소기업은... 조사한다고 들어가면 노트북 갖고 뒷문으로 튀는 기업.이제 조용히 밖에서 만나기로 해서 영업사원 가면 만나주지도 않는 사람등등...눈가리고 아웅하는거지.어서 빨리 단가 전부 내리고 통폐합시켜 버려라!차라리 그게 훨씬 정정당당하게 승부할 수 있는 조건이다.그리고 리베이트 해도 된다고 해주던지...그럼 누가 이기나 보자.특별한 문제 없으면 단가 저렴한 제품이 이길테니까..누가 모라고 해도 중국산이 최고지.에이 바보같은 사람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