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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민 후보 재집권 막아달라"…투표참여 호소
기사입력 : 12.12.03 13: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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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발전 위해 소신있는 한 표 당부"
김종환 후보는 3일 서울시 유권자 7786명에게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향후 약사회의 3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회원의 선택에 따라 그 미래가 좌우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민병림 집행부의 지난 3년을 평가하고 심판하는 자리"라며 "유권자들의 한 표 한 표에 회원들의 뜻을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회원들과 소통하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았던 민병림 후보의 재선을 막아야 한다"며 "행동하고 책임지는 약사회 건설에 회원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회원들의 뜻으로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된다면 지난 3년간 잃어버린 약사직능의 자존심을 되찾아오고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소통하고 책임지는 강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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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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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하시고 추진력 있고 인간성까지 좋으신 김종환후보님에게 회무를 맡겨주세요. 공약은 역대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12.12.08 15:27:08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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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후보님, 부탁드립니다. 부디 마지막까지 그 활화산같은 잠재력을 뿜어내 주십시오.12.12.07 17:05:17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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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회는 여성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모성이 강한 집단입니다. 다른 조합이나 동업집단에서처럼 음성적인 방식으로 유세하시면, 상대방에게 모성이 향해서, 불리해지게 됩니다. 지금 실제로 그런 움직임이 보여요. 주변 아줌마 약사들 통화해보면, 말들 나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할 수록 김종환씨가 유리해질 수밖에 없어요. 거의 욕에 가까운 거친 언사들로 상대편 내용들을 비방하더군요.12.12.07 07:46:36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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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티해집니다. 꼬투리에 꼬투리 .. 반대를 위한 반대 ... 어째, 민후보님께서는 운동원들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체크 안하시나 봐요? 정책과 철학, 실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재선을 위해서, 운동원들 단속 좀해주세요. 민회장님. 이런 행태 지속되면, 결국 약사들 민의는 기호2번 김종환으로 가게 될 겁니다.12.12.06 15:02:49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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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모양새만 봐서는, 아무래도 민후보님측 운동원들의 각성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제가 하도 네거티브 네거티브 하길래, 도대체 어떤 지경이길래 저희 약국의 김약사가 머리를 절래절래 흔드나 싶어 살펴봤는데, 김종환후보를 공격하고 있는 분들의 댓글작성방식이 상식선을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제목으로 주루룩 도배질도 하고, 상대방 필명이나 글제목을 그대로 베껴놓고, 본문을 찍고 들어가면 결국 상대방에 대한 비방이더군요. 요즘 절차적 민주주의라는 말이 많이 회자되는 것 아시죠? 아무리.. 뜻이 좋고 능력이 된다 하더라도 절차상의 원칙을 존중하지 않는 집단은 결국 큰일을 저지르고 만다는 것이 역사적 경험이죠.12.12.06 10:41:38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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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후보를 음해하는 선거운동원들이 상대측 지지자들의 댓들제목을 복사해 놓고, 본문에는 역으로 상대후보를 음해하는 내용을 도배해 놓는 것을 보셨습니까? 이미 몇주전부터 눈에 띄던 것인데요.. 점점 그 빈도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해해 주고, 관용하려 해도, 심히 비열한 작태로밖에 안보입니다. 남의 댓글제목을 퍼와서, 완전히 다른 본문을 달아넣는 낯뜨거운 행태, 누가 사주한 일입니까? 이런 비열한 선거운동방식을 교사한 사람을 색출해야 합니다. 이런 행태로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약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 약대를 나온 사람이 그런 저급한 행위를 하리라고 상상할 수 있습니까? 민후보님은 이런 식으로 일을 그르치고 있는 사람이 캠프 안의 누구인지를 확인해서, 관리감독상의 책임을 물으셔야 할 겁니다.12.12.06 10:12:15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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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역시 마찬가지여서 김종환 후보가 네거티브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민병림 후보는 이에 맞서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이처럼 대약과 서울시약사회 선거에서 네거티브 선거가 조금씩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공통적인 부분으로 야권 후보를 자처하는 이들이 더 심한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조찬휘 후보와 김종환 후보 모두 현 집행부의 과오에 대해 심판이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하면서 출마한 만큼, 어느 정도 상대 후보의 문제에 대해 지적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하지만 과거의 일을 하나씩 들춰내며 비난하면서도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상대 후보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 오로지 상대를 비난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는 것이다.특히 두 후보 모두 자신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드러내기 위해 상대 후보에 공명선거를 제안하면서 이처럼 네거티브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이들의 진정성마저 의심받는 실정이다.이러한 모습에 대해 한 회원은 “대한약사회 선거는 왜 매년 지저분하게 진행되는가”라면서 “네거티브로 일관하는 모습에 지겹기까지 하다. 바뀔 때도 된 것 같은데 바뀌지가 않는다”고 말했다.이처럼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 보름 가량 남은 선거 기간 동안 네거티브 선거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네거티브 선거가 과열될수록 후보 본인에 대한 이미지가 함께 나빠진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적절 수위를 지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12.12.06 08:46:26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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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에 젊은피를 수혈해주실 김후보님을 적극 응원합니다. 지금 서울시약은 3년간의 정체상태에서 탈출할 수 있는 계기가 긴급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시 웅비할 수 있는 서울 약사들의 미래를 위하여, 기호2번 김종환 홧팅 .. 아쟈 아쟈 아쟈12.12.05 14:15:15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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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매체에 가보니까, 이젠 악성댓글들 많이 사라졌던데요, 여기 데일리팜은 여전하네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표를 오히려 갉아먹는 불성실한 선거운동은 지양되어야겠쬬? 민후보님과 약국외판매를 위해 힘을 합쳤다는 댓글이 화제에 올랐는데, 조금만 긴장 늦추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민후보님 캠프의 지지자님들, 좀더 신경쓰세요. 저도 김종환후보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응원을 드리겠습니다. 기호2번 화이팅!!!!!12.12.05 10:50:57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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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에 젊은피를 수혈할 김종환 후보를 지지합니다.공약이든 사업기획이든 작은 것부터 실질을 추구하며, 차근차근 진행하는 모습이, 실무형과 리더형을 겸비하신 모습. 기호2번 김종환 화이팅 !12.12.05 10:25:48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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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12월2일자 "민병림 -전문약 카드 수수료 공단이 부담해야"라는 기사의 12-03 14:45 댓글에.. " 내가 민후보와 의약품 약국외판매를 위해 힘을 합쳤다 "라고 쓰신 분이 나타났습니다. 문장을 구성하는 데 실수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이분이 진짜 약사 맞는지 의구심이 좀 들긴 하네요. 약국외판매 하면 약사들 매출이 오른다고 잘못 알고 있는 분 같습니다. 그렇다면, 약사일 수가 없다는 결론이 되는거죠.12.12.05 00:15:48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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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번 김종환을 지지하는 약사입니다. 서울시약은 올해 약사법개정 이후 다소 침체된 분위기입니다. 내년부터는 보다 선구적이고 혁신적인 비전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약사들의 권익을 잠식하는 여러 환경적 요소들로부터 회원님들의 권익을 방어해드릴 정말정말 든든하고 참일꾼다운 지부장을 선출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소소한 일상의 권익부터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는 김종환 후보, 어떻습니까? 다같이 김종환후보를 응원해 줍시다. 기호2번 김종환, 서울시약의 젊은희망, 김종환 화이팅!12.12.04 14:21:51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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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마감일이 다가올수록 공약과 지지도에서 밀리자, 현지부장인 민후보님 지지자들이 마타도어 공세를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공명선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12.12.04 10:07:34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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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모구는 임원으로 9년을 해야만 구 회장을 할수 있다는 암묵적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구회장조차도 회무경력이 쌓여야만 시행착오와 실수를 줄이며 회원을 위한 업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는겁니다김종환후보경력은 이제 구회장 포함해서 6년에 불과 합니다.아직 구 회무를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6년의 짧은 경력으로 방대한 서울시회무를 본다는것은 어불성설이지요.거기다 김종환씨는 구회장보다는 난매와 카운터같은 반칙으로 치부를 한것으로 더욱더 유명합니다.김종환에 대한 회원들의 반발감은 생각보다 격심합니다 김종환같은 사람이 어떻게 면대약국일소나 카운터 척결, 조제난매일소 같은 약사회정화 임무를 수행할수 있겠습니까?오히려 "회장도 카운터 난매를 일삼았는데 왜 나한테만 이러느냐"는 회원들의 반발만 불러올것입니다.흐트러진 약사 정기를 바로 세우게 하기위해서도 김종환 같은 부패인자는 회장이 되어서는 더욱안됩니다. 회장은 커녕 약사회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합니다.김종환씨! 약사회 더는 넘보지 마시고 자중하며 사시는것이 어떻겠습니까.그것이 당신이 회장하는것보다 더 회원을 위하는길입니다12.12.04 05:08:32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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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모구는 임원으로 9년을 해야만 구 회장을 할수 있다는 암묵적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구회장조차도 회무경력이 쌓여야만 시행착오와 실수를 줄이며 회원을 위한 업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는겁니다김종환후보경력은 이제 구회장 포함해서 6년에 불과 합니다.아직 구 회무를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6년의 짧은 경력으로 방대한 서울시회무를 본다는것은 어불성설이지요.거기다 김종환씨는 구회장보다는 난매와 카운터같은 반칙으로 치부를 한것으로 더욱더 유명합니다.김종환에 대한 회원들의 반발감은 생각보다 격심합니다 김종환같은 사람이 어떻게 면대약국일소나 카운터 척결, 조제난매일소 같은 약사회정화 임무를 수행할수 있겠습니까?오히려 "회장도 카운터 난매를 일삼았는데 왜 나한테만 이러느냐"는 회원들의 반발만 불러올것입니다.흐트러진 약사 정기를 바로 세우게 하기위해서도 김종환 같은 부패인자는 회장이 되어서는 더욱안됩니다. 회장은 커녕 약사회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합니다.김종환씨! 약사회 더는 넘보지 마시고 자중하며 사시는것이 어떻겠습니까.그것이 당신이 회장하는것보다 더 회원을 위하는길입니다12.12.04 05:08:26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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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약국 다 죽어 간다.12.12.04 05:05:05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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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약국 다 죽어 간다.12.12.04 05:04:49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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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성과없이 자리만 지킨 현집행부는 자숙하십시오. 상대후보를 흠집낸다고 본인들의 위상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원로다운 어른된 모범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12.12.04 01:05:58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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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김종환님!12.12.03 22:44:32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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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김종환님!12.12.03 22:44:29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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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슈퍼판매 투쟁중 특수장소 확대방안으로 종결짓는 시점에서 민회장의 단식으로 방향이 바뀌어 최악의 약사법개악을 당하고 말았습니다서울시약사회가 바뀌어야 우리가 살아납니다민회장은 무능하면서도 선배님,동료들,후배들 누구의 말도 듣지않고 역사의 죄인이 되었습니다투표로 심판해주십시오우리의 운명은 어디로 갈것인가?지도자 잘못 뽑으면 다음3년 약국도 일반인이 개설하고 조제는 병원안에서 합니다무능하고 잔머리굴리다 최악으로가는 민회장은 사퇴해야합니다 약사는 하나!모두 단결해서 표로 심판합시다!무능하고, 고집쟁이에 귀막히고, 혼자서 책상앞에 앉아서 잔머리만 굴리는 민회장그래서 지난3년 우리약 빼앗겼네12.12.03 19:18:59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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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김종환님!12.12.03 17:23:25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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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가르쳐 주시면 한표찍겠습니다12.12.03 17:21:32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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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3 17:19:40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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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어 간다.언젠가 칼들고 가겠다. 목 늘이고 기다려라.12.12.03 15:55:29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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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약사님들은 다들 안녕하신가요? 어느덧 첫눈 소식도 들리고 나라안에서는 대통령선거로 술렁이는 가운데 우리에게는 이제 앞으로 3년 시약을 책임질 대표자를 선택해야 할 시간이 다가 오고 있네요.. 처음 대학 후배로부터 김종환 후보 지지를 부탁받았을 때 저는 솔직히 많이 망설였습니다.단순히 같은 대학 선배라고 선택하기에는 그래도 의식있게 살아가고 있는 제자신에게 부끄럽고 현회장직으로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듯 무능으로 3년간을 버텨온 민병림씨를 택하기는 더욱더 말이 안되고요. 그래서 투표안할까 망설이다 저는 이번에 과감히 김종환 후보를 선택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이유로는 과거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는 반성적 삶의 자세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을 보게 되었고 또한 선거 과정에서 민병림 후보의 온갖 네거티브에 당당하게 대응하는 그의 진취적 삶의 자세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순간에도 내가 올바른 선택을 했나 회의 해보지만 그래도 내 선택을 옳았다고 생각하고 3년후 이시간을 반성해 볼 때 김종환 후보께서 저의 선택 옳았고 그리고 시약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서 일해 주실거라 믿어봅니다. 맹자가 처음부터 학교근처에 살았으면 과연 그런 위대한 사상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시장근처에 살면서 생을대하는 인간의 처절함과 묘지근처에 살면서 죽음을 대하는 인간의 다양함을 경험했기 때문이라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김종환후보는 우리 아니 제 입장에서 볼 때 3년 시약을 한번 맡겨보아도 후회 없다고 생각하고, 투표용지가 도착하면 작지만 소중한 저에게 주어진 한표를 행사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은 김종환후보로요!!!12.12.03 15:15:00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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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약사님들은 다들 안녕하신가요? 어느덧 첫눈 소식도 들리고 나라안에서는 대통령선거로 술렁이는 가운데 우리에게는 이제 앞으로 3년 시약을 책임질 대표자를 선택해야 할 시간이 다가 오고 있네요.. 처음 대학 후배로부터 김종환 후보 지지를 부탁받았을 때 저는 솔직히 많이 망설였습니다.단순히 같은 대학 선배라고 선택하기에는 그래도 의식있게 살아가고 있는 제자신에게 부끄럽고 현회장직으로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듯 무능으로 3년간을 버텨온 민병림씨를 택하기는 더욱더 말이 안되고요. 그래서 투표안할까 망설이다 저는 이번에 과감히 김종환 후보를 선택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이유로는 과거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는 반성적 삶의 자세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을 보게 되었고 또한 선거 과정에서 민병림 후보의 온갖 네거티브에 당당하게 대응하는 그의 진취적 삶의 자세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순간에도 내가 올바른 선택을 했나 회의 해보지만 그래도 내 선택을 옳았다고 생각하고 3년후 이시간을 반성해 볼 때 김종환 후보께서 저의 선택 옳았고 그리고 시약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서 일해 주실거라 믿어봅니다. 맹자가 처음부터 학교근처에 살았으면 과연 그런 위대한 사상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시장근처에 살면서 생을대하는 인간의 처절함과 묘지근처에 살면서 죽음을 대하는 인간의 다양함을 경험했기 때문이라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김종환후보는 우리 아니 제 입장에서 볼 때 3년 시약을 한번 맡겨보아도 후회 없다고 생각하고, 투표용지가 도착하면 작지만 소중한 저에게 주어진 한표를 행사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은 김종환후보로요!!!12.12.03 15:14:44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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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3 14:49:25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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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모구는 임원으로 9년을 해야만 구 회장을 할수 있다는 암묵적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구회장조차도 회무경력이 쌓여야만 시행착오와 실수를 줄이며 회원을 위한 업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는겁니다김종환후보경력은 이제 구회장 포함해서 6년에 불과 합니다.아직 구 회무를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6년의 짧은 경력으로 방대한 서울시회무를 본다는것은 어불성설이지요.거기다 김종환씨는 구회장보다는 난매와 카운터같은 반칙으로 치부를 한것으로 더욱더 유명합니다.김종환에 대한 회원들의 반발감은 생각보다 격심합니다 김종환같은 사람이 어떻게 면대약국일소나 카운터 척결, 조제난매일소 같은 약사회정화 임무를 수행할수 있겠습니까?오히려 "회장도 카운터 난매를 일삼았는데 왜 나한테만 이러느냐"는 회원들의 반발만 불러올것입니다.흐트러진 약사 정기를 바로 세우게 하기위해서도 김종환 같은 부패인자는 회장이 되어서는 더욱안됩니다. 회장은 커녕 약사회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합니다.김종환씨! 약사회 더는 넘보지 마시고 자중하며 사시는것이 어떻겠습니까.그것이 당신이 회장하는것보다 더 회원을 위하는길입니다12.12.03 14:49:07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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