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약사가 준 자양분먹고 한약사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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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준 자양분먹고 한약사가 자라고 있다"

기사입력 : 14.07.21 0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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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성남시약사회장, 한약사 문제에 일침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서 일반약이 팔리고 또 약사가 한약사를 고용하는 일이 빈발하자 지역약사회도 비상이 걸렸다.

더 이상 방치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인데 정부의 입장은 오락가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약사 개설약국의 일반약 판매 행위를 고발해도 실제 처벌로 이어지지 않고 무혐의 처분이 나오면 약사회에 족쇄가 될 수 있다.

이에 김범석 성남시약사회장은 19일 열린 연수교육장에서 한약사 문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김 회장은 "한약사 문제가 약사사회의 암적인 존재가 되고 있는데 우리는 그들에게 자양분을 주며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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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가 준 자양분으로 일반약을 대놓고 판매하겠다고 하고 이제는 전문약, 심지어 향정약에 청구까지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돈 몇 푼 아끼려고 한약사를 고용해서는 안된다"며 "그들을 고용해 자양분을 준다면 그 암덩이라가 커져 나중에 우리를 파멸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한약사회에 한약사 문제를 풀려고 하는 어떤 사람도 없다"면서 "시약사회도 노력을 하고 있지만 힘이드는 게 사실"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우리가 결단을 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이 순간 잘라내지 않으면 큰일이 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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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 당신들 몇명만 희생하면 무수한 인생들을 구할 수 있소. 얼릉 폐과하고 딴 직업 알아보시요. 솔직히 나 살자고 어린 생명 말려죽이는 거 아니요.

14.07.27 09:01:29

1 수정 삭제 0 0
암은 내부조직의 손상인데 왜 외부(한약사)를 잘라내니 ㅠ핏충(2 4년제)들이나 약준모 같은 게 내부 암이지 쩝 약만 싸지말고 병리 생리 이런거 공부좀 해라 플리즈

14.07.26 15:35:02

0 수정 삭제 0 0
자양분이란다 자양분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은혜로운 약사님들아 실컷 부려먹고 임금 준거지 자양분??저것들은 약대에서 도대체 뭘 배운건지 집단 정신병 수준이네 아주

14.07.26 10:48:43

0 수정 삭제 1 0
성남시보건소에 있는 한약사 공무원한테 꾸벅 절하고 아부나 하는 김범석이가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을 할까?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14.07.21 22:03:48

0 수정 삭제 6 0
아마도 조만간 법인약국 통과 될듯....통과 발표되면 약사들 난리나겠지....솔직히 한약사 꼴도 딱 그꼴이지...제발 좀 상황 끝나기 전에 선수 좀 쳐라. 솔직히 지금 한약사 문제에 신경쓸 단계가 아닌듯 한데....일단 9월 법인약국에 완전히 올인했으면....

14.07.21 20:58:56

1 수정 삭제 2 0
"한약사 문제가 약사사회의 암적인 존재가 되고 있는데 우리는 그들에게 자양분을 주며 키우고 있다." 배웠다는 사람이 참 표현 고급스럽게 한다. 암적인 존재, 자양분, ㅋ

14.07.21 20:40:34

1 수정 삭제 4 0
븅신들 ㅋㅋ 사회의 암덩어리들 ㅋㅋ

14.07.21 18:42:12

0 수정 삭제 1 0
이 문구 참 감동이이네요. 한약과 한약제제는 한약사의 품으로, 일반약은 국민 편의의 품으로!!

14.07.21 18:39:29

0 수정 삭제 1 0
다 그런거 아니겠니? 못하면 무시당하는거지 약사들이 그럼 한의사 무시할까? 의사 무시할까?변호사 무시할까?안그래도 위층 원장님한테 받은 스트레스 풀곳이 없었는데 한약사란 아주 좋은 먹이감이 나타난거지 ㅋㅋㅋㅋ 그냥 내가 보는 약사는 평생 열등감에 찌들어 사니 환자가 좀만 뭐 물어봐도 발끈하길 잘하고 그냥 평생 그리 사는거같다 ㅋㅋㅋ

14.07.21 18:24:34

0 수정 삭제 1 0
타 직능을 바라보는 시선이 고작 그따위니...뭘하겠니..

14.07.21 18:20:42

0 수정 삭제 4 0
더운데 고생많으군..기자양반. 계속 공론화 시켜주세요. 대국민공개토론까지 갑시다. 이참에 깔끔하게 분리하자고..우리도 케미칼제제 손뗄테니 니네도 한약제제 및 생약제제 모조리 손떼라. 참고로 한약제제 분리할 때 생약제제 문제도 거론되는거 알지? 이건 한약사 뿐만 아니라 한의사들도 약사 공격할거다. 평소 생약제제 없애려고 혈안이 된 한의사들이 호기를 놓칠리가 없지..안그래?

14.07.21 17:54:22

1 수정 삭제 1 0
노약사님들 밥그릇 밥 안빼길려고 한약사 잡는동안 맛있는 반찬이랑 간식이랑 다뺏기는걸 모르시나요 조제보조 뽑고 저 임금에 조제실 막아두고 조제시키는거 다 압니다 고발들어가고 이러다 슈퍼에 다 빼앗깁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노 선배님들

14.07.21 17:29:09

0 수정 삭제 3 0
이미 암 말기로 접어든것 같은데 그전에 몸관리 좀 잘하지..근데 암의 원인이 뭔지나 알고 있지..말그대로 약사가 한약사 고용한거지 한약사들이 약사들한테 고용하라고 사정했겠냐 찌질한 것들아..한약사들은 한의사 못된 떨거지들인데 일반약은 생각하지도 않고 한약학과 들어갔을거다..근데 일부 약사들이 한약사을 고용하고 법적 근거까지 다 마련해 준거여..매약도 아주 잘~~가르쳐주고 말이지...한약사는 단지 숟가락만 올려 놓고 밥만 묵었제..밥상 열심히 차려준 놈들은 약사고..근데 이제 와서 먹지말라믄 한약사들이 바보냐? 지금까지 잘 먹고 있는데 그걸 포기하게...불쌍한 약사들...다 자업자득인것을..그리고 약사하고 한의사하고 쑈부봐서 한약사가 나왔는디...한약사 문제 해결할려믄 한의사하고 다시 쑈부를 봐야제 이건 한약사만 물고 늘어지니깐 발전이 없지 이 양반들아....근데 약사들은 한약사는 완전 무시하는데 한의사는 이긴적이 없기 때문에 쉽게 건들지도 못해..여기서 의문은 약사 7만명 한의사 2만명인데 자본도 약사들이 앞서는데 어찌이런 현상이 발생하냐...돈때문이지 돈이면 뭐든지 오케이하는 몇몇 찌질한 약사들때문에...

14.07.21 16:18:56

1 수정 삭제 5 0
어지간히 조회수가 궁했나 보네. 댓글 달지 맙시다. 이런게 무슨 기사라고..쯧쯧.

14.07.21 15:53:09

0 수정 삭제 0 0
일반인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합니다. 전문약이야 한글만 깨우치면 되니 갯수만 제대로 넣어주면 되는거고, 일반약이야 슈퍼나 마트에서도 팔고있으니 아무나 팔아도 되는거고, 약사의 복약지도란게 '식후 30분있다가 드세요'가 전부인데 이는 초등학생만되면 익히 알고 있는지라 왜 굳이 약대를 6년제로 바꾸었는지도 이해 안되고, 더 복잡하게 한약사제도까지 나누었는지 도무지 이해안됨.

14.07.21 15:21:16

5 수정 삭제 5 0
의사들이 준 자양분(처방전) 먹고 약싸들이 자라고 있다.

14.07.21 14:30:02

0 수정 삭제 2 0
이참에 수면위로 공론화해서 방송공개토론등으로 약사들의 비열함과 치졸한을 만천하에드러내봅시다.부탁이요제발 공론화해서 문제를 더욱더 확대해주시길,,,

14.07.21 12:58:42

7 수정 삭제 2 0
머리수는 얼마안되는데 요런 익명공간에서 날뛰는건 수준급 ㅋㅋㅋ

14.07.21 12:56:19

2 수정 삭제 0 2
한약사 사람수 진짜 더늘어나기 전에 그냥 어서 빨리 폐과시키고 통합해버리고 한약조제권을 모두가 먹고 명분도 얻어서~ 한의사는 한의약 분업은 없다고 천명해버린이상 전방위 압박을 가해 최소한 과립제 만이라도 보험청구하는것만큼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병원 처방전 파이만으로는 늘어난 약대정원 감당 못할 수준까지 온건 확실한거같고, 동물의약품은 시일지나면 이제 안정화 될거같고~ 어쨋든 양쪽에게 다 통합시 서로가 윈윈인거 만큼은 확실하다고 보입니다. 서로가 자존심 부리고 싸워봤자 뒤에서 웃는건 한의사 겠지요...?

14.07.21 11:57:17

0 수정 삭제 2 0
카운터 카운터 싄나는노래 나도한번 불러보자~~~~~~~카운따리 카운따 카운따리 카운따암 그라제 울 선생님들 화나게하면 안되제

14.07.21 11:07:27

1 수정 삭제 0 0
저렴한 한약사 많이 고용해 주세요

14.07.21 11:05:48

2 수정 삭제 0 0
카운터나 없애라.

14.07.21 11:05:42

0 수정 삭제 0 0
13년간 일반약 팔아왔는데 이제와서 불법? 슈퍼에 일반약 풀리니 뭐라도 해야겠고 만만한게 한약사고 한약제제 양약제제 나누던가 그러시면 카운터나 없애세요

14.07.21 11:03:49

0 수정 삭제 0 0
조제도 하고 판매도 다 하던데 한약사들 몰카 들고 다 고발해버려 포상금도 주더라 약국 사정 잘 알잔아

14.07.21 11:00:53

1 수정 삭제 2 0
님들은 먼저 님들 똥이나 잘 가리시지요.아이고 박 선생님 우리선생님카운터부터 없애시지요절 때 카운터없애자는 기사는 내지도않지 ㅋㅋㅋ

14.07.21 10:47:23

0 수정 삭제 2 0
이*민 부회장은 자리만 맡고 하는게 아무것도 없다. 물론 워낙에 일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이런 인재를 놔두고 도대체 대약은 무엇을 하는것이냐?? 당장 임명해라

14.07.21 10:33:00

2 수정 삭제 0 0
복지부는 뭐하는거요/한약학과는 왜 있는거요?

14.07.21 10:08:29

4 수정 삭제 4 0
한약사 문제를 풀려고 하는 어떠한 사람도 없다는 말에 어이가 없네요. 결자해지의 자세로 선배들이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해 백명씩 배출되면 나중에 쌓이면 그 수가 막대할텐데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합니다.

14.07.21 09:52:24

5 수정 삭제 0 0
중대 약대 정원 120명....한약사랑 싸울 시간에 의사 한의사랑 좀 싸워봐요

14.07.21 09:25:45

2 수정 삭제 1 0
한약분쟁으로 빽긴 한약처방조제권 찾아와야 하지 않을까? 항상 우리가 뺏긴 약의 권리임을 잊지말고 독립의 그날을 위해 독립운동해야한다. 잊지말자. 약의 자긍심을

14.07.21 09:00:40

0 수정 삭제 1 0
조동아리만 나불거리지 말고, 카운터 쓰는 임원들이나 잘라버려라. 카운터도 못 없애면서 무슨 한약사 잘라내기?

14.07.21 08:42:47

2 수정 삭제 2 0
한약사가 양약제제를 잘 아는 만큼 약사가 한약제제를 잘 알까? 한약사가 양약배우는 만큼 약사가 한약 배우나? 커리 한번 확인해 보시기를ᆢ한약사가 일반약 팔지 못한다면 약사도 한약제제 팔지 말아야 하는것 아닌지? 양약제제와 한약제제 완전히 다 분리하고 약사는 양약제제 만 팔고 한약사는 한약제제만 팔게하면 다 해결 됩니다 ㆍㆍ그 전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ㆍㆍ솔찍히 지금 양약과 한약제제 구분 할수 있나요?

14.07.21 07: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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