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의사가 고도의 전문가 집단이란 말인가?
이기주의가 가득한 집단이 아닌지.
약대가 6년제 되고나서 그런말이 나오는지 보자구.
사실 의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이 아닌지.
약사들을 의사들 밑에 두어야지 자기네들이 대한민국에서 잘났다고 할텐데 말이지.
대한민국에서 4년제 대학 졸업한 사람들은 전문가 집단이 아닌가?
왜?
의사들은 건축에 대해서 아는가?
토목은? 법대 졸업한사람들은?
법원에서 검사 판사들은 전문가가 아닌지?
의사들이 경제에대해서 아는가?
의사들은 대한민국에서 유아독존이라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빨리 꿈에서 깨기를.
그런 망발을 하면 전국4년제대학 나온사람들에게서 돌맞지?
누구나 다 적어도 자기분야에서는 전문가이다.
그런데 의사들은 마치 자기들만이 전문가이고 다른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니고.
참 불쌍한 사람들이다.
주제파악 좀 하고 진료나 잘하시지.

혹시 의사분들 주장대로 약사가 없어지든지 병원에서도 조제가 가능하면 저로서는 정말 편해지겠는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의약분업전에 개인의원가면 항상 약은 간호사가 조제하고 소위 복약지도라는 것도 간호사가 하는데 만약 앞으로 위와 같이 법이 바꿘다면 의사분이 직접 조제하고 복약지도 해야 하는데 의사 혼자서 하는 개인의원에서 이게 가능합니까. 아니면 간호사가 조제할 수 있도록 법을 고칠것인지 궁금합니다.

돈만 잘벌면 무엇하나? 마누라 돌려먹고,원조교제니해서 미성년애들 따먹고, 원정출산이니 해서 국제망신,집안망신 자초하고... 그래도 공부많이한 전문가라고 고개빳빳이 세우고 팔불출처럼 행동한다..
공부많이 하면 무엇하나? 병원차리면 돈독올라 기술(?)배우고, 머리에든것없이 의사라는 직함하나로 허세부리고, 그나마 침튀기며 자기들과 다른 직종의 사람들은 차원이 다른양 착가하며 팔푼이 처럼 행동한다..
더불어 가야만 하는 사회속에서 공주병에 걸린 소녀처럼 망상속에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자신이 타인보다 잘났음을 굳이 표현하는것을 봐서는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지도 모르니 휴식이 필요하지않은가 생각된다..
정말로 큰일이로다. 정말로....

왜 바꿔치기 하는 겁니까?
환자편의를 위해? 재고관리가 힘들어서?

다 허울 좋은 변명입니다.
재고 문제를 이야기 하는데,
어느 업종이 재고관리 안해도 그렇게
편하게 장사할 수 있습니까?

환자편의라고 말하지 말고 없는건 없으니
근방에 다른 약국에 전화하고 소개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의사에게 리베이트 간다고 빈정거리는데
의사는 그것만으로 약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약사들의 단순한 생각과 의사들의 행동이 일치한다면 처방약은
리베이트 많은 하위 메이커의 약만 사용되겠죠.

약국에서 말하는 저가의 약품으로 가격을 낮춰
여러가지 장점을 얻는것처럼 말입니다.

"남을 인정해야 내가 인정받을 수 있다" 고
하셨는데,

그 얘기는 1:1의 동등한 관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고도의 전문가 집단인 반면에
약사들은 그저 하나의 직능단체에 불과하니
어찌 님의 말이 적용될 수 있으리요.

약사집단이 전문가 집단이라면,
약사들과 똑같이 4년제 대학 나오고
그냥 일반 기업에 취직한 월급쟁이들도
모두 "전문가" 집단이라고 불러야 겠지요.

약사집단은 전문가 집단이 아니랍니다.

부디, 주제를 파악하시길..

53번 말세야! 티끌을보지말고 니눈에박힌 들보를 보거라! 니들이 자랑스럽게 찍어대는 처방전이 한낱 니들이 우습게아는 약사들 손으로 다 들어오니라.. 오로지 약사우위에 서있는것을 인정받고자 한다면 먼저 눈깔에 박힌 들보를 끄집어내야지 들보박힌 눈으로 뭘 보겠다는거니? 철없는 짓거리를 자존심하나가지고 막 해대는 가엾은 인간이라면 그들 대갈박에서 나온 처방전을 애기하면 무엇하랴? 먼저 겸손을 배우고 남을
인정하야 내가 인정받을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그냥 가슴에 심어놓거라......
찌

한낫 약사 따위가 뭘 안다고
처방전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가?

약사는 의료인이 아니다.
의료에 대한 지식은 일반인과 똑같다.

약사들의 신분상승의 욕구와
의사흉내내기는 정말 근절되지가 않는구나.

약사들 주제를 좀 알아라

의원들이 대서소 같더군,
똑같은 처방내용을 도장찍드시 꾹찍어
환자마다 나눠주니 한장당 보험청구금액은?
한장당 만원은 넘을것으로 짐작되네,
처방전 발행호수가 67번이면 청구금액이 얼마나되나요? 이렇게 쉽게벌어서 잘먹고 배부러니 좋겠다,

솔직히 정말 솔직히 툭 까놓고 얘기해서
약사들 "돈" 만 압니다.
정말입니다.
제가 이때까지 제친구 약사를 비롯해
친척중에 약사도 2명이나 있고 해서
여러명의 약사들과 토론을 했을때,
결국 제 주장에 다들 반박하지 못하였습니다.

의약분업을 밀어부쳐놓고 협조안해준다고
툴툴대는 것과,
세상 어느나라에도 없는 처방전 2매 발행에
성분명 처방 법제화 주장..

동네 어느약국을 가보아도 버젓이
불법진료에 임의조제를 하고 있는 약사들..

대한민국은 약사들이 죽어야 한국 의료가
삽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약사가 왜 배운집단입니까?
요즘 4년제 나오면 전문가에 배운집단이
되는건가요? 공대 4년제 졸업했다고 배운집단이라고 하던가요?
약사들의 신분상승의 욕구, 너무 주제 넘지
않나요?

외국의 약사들의 신분과 비교해서도
우리나라 약사들의 신분과 지위는 너무나
과대평가되어있지요.

24살 약대 갓 졸업한 여자애가 약국에서 하루
아르바이트하고 하루 20만원 받는답니다.

세상에, 똑같은 4년제 공대,문과대 졸업하고, 대기업 취직해도 그냥 말단 회사원에 초봉이 120만원이 겨우 되는데,
똑같은 4년제인데 약대라는 이유만으로
엘리트 집단에 배운 집단입니까?

솔직히 의사들 전문가 집단인거 인정하겠지만,
약사들이 전문가 집단이라그러면
지나가던 공돌이 통곡합니다.

한국 약사들은 주제에 맞게 사는 법부터
배워야 할듯 싶습니다.

돈 한푼 더 받자고 싸우는것과 별도로
말이죠.

다들 어려워하는 이세상에 서로 이해하면서
솔직해집시다
말하기 싫지만 너무들 하는것 같아서
한마디만 합시다
과연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을 바라봅시다
꽃은 언젠가는 시든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자고하지말고 겸손하게 남을 포용할줄아는 인간들이 됩시다
하나님은 겸손한자를 사랑하십니다
조금 돈,명예,권력 있다고 막말하면 안됩니다
정정당당히 정확히 바른말만 합시다

배운다는거..참..무엇인가?
요즘들어 많은 생각이 든다.
시장에 가면 돈 백원때문에 옥신각신한다.
서로의 이윤을 위해 목소리높였다가.거짓말을
했다가..달랬다가..갖은 수단을 다부린다.
배웠다는 사람들.
의사입네. 약사입네 그런데로
할만큼의 지식이 들어갔지만..결국 돈 앞에서는
서로를 헐뜯고 욕하고,속사정을 알면서도 눈감고
상대방이 더..많이 가져갔다고 날리를 부린다.
어쩌다 이리 되었나?
학교를 다녀 보니 알겟더라...의대.약대.
집안좋은 애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쓰겠지만
어려운 살림에 어찌어찌하다 금전이 보장되는
안정 직업학교에 들어가고 나더니..배우는거는
사람의 껍질만 배우고..정신은 쏙 빼놓아 버린다. 어찌하면 미팅할까 ? 어찌하면 한번 꼬셔서
데리고 잘까? 동물 농장처럼 변해가는...걸..
숭고한 가치는 이제 돈에 헌신작처럼 변질된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까닭이겟지만...
사회에...사상에...그리고..본성에 대해
고민하던 이를 본적이 손에 꼽는다.
참....
배운다는거..
그래서..의대든.약대든...대학원제로.
전환하는것이 좋을듯 싶다.
삶에 대해서..좀 고민해보고.
사회부조리에 대해서..좀...걱정도 해보고.
내돈벌이 앞에 상대방..주머니도 좀 생각해주는
인간이 된다음에야...배웠다고 좀 할수 있을까싶다.
참......입이..걸다는거.
이것밖에 안되는 우리의 지식인이 부끄럽다.

참 딱도 하십니다.
그래봐야 님은 약사입니다.
약사가 의사될 수 없습니다.

의사협회가 의약분업 합의했죠.
"의약분업 시행하자" 는 원칙적인 부분에
합의를 했었죠.
그런데 구체적인 부분에서 약사배불리기
분업이 되고, 정작 국민들 혜택은 하나도
없고 하니 의사들이 반대 한거
아니요.

의사들이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강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바로 당신네들 약사들이오.

그렇게 밀어부쳐서 의약분업 했으면,
보통사람이라면 챙피해서 재고약이 어쩌니
뭐가 어쩌니 하지 못할것이요.

의사들이 뭐라했소. 분명히 완벽히 준비된
상태로 의약분업 실시하자고 하지 않았소?

준비안된 의약분업 밀어부친건 약사들인데,
이제와서 재고약이 어쩌니, 대체조제 허용이
어쩌니 하는 꼴이 스스로 생각해되
참 우습지 않소?

그 대체조제, 재고약의 근본 해결책이
의사들의 협조라면, 의사들의 협조도 없이
밀어부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지.

의사들이 약사들 재고약때문에 먹고살기 힘든거
까지 신경써줘야 되냐?

참 딱하기도 하시지들.. ㅉㅉㅉ

의쟁이들은 정말 미쳤나보다.
이젠 할말 없으니까 스와핑 모임에 끼지도 못했다고 말한다.
스와핑 모임은 고위층만 자격있단다.
정말 이젠 정신과 치료좀 받아야겠다.
머리가 어떻게 됐나보다.
불쌍한 사람들.
의약분업 할때 누가 합의 다해놓고 이제와서 의사들의 사전 협조를 철저히 안했다고?
개가 짖는다.
정말 불과 몇년전 일도 기억 못하면서 어떻게 의쟁이가 되었지?
환자들만 불쌍하지.
이젠 의사시험 볼때 정신과 진료는 필수로 해야한다.
마누라 바꿔치기 전력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불쌍한 싸이코들

의사가 스와핑 모임에 낀게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감히 약사따위는 그런 고위층의 모임에
끼지도 못하기 때문에, 약사가 거기 없는거야

어디 의료인도 아닌주제에, 게다가 약가게
주인 주제에 고위층 행세하려고?

의사들이 스와핑에 낀게 배아프냐?

미안하지만 그런 고위층 모임엔
의사,판검사,변호사,고위공무원,국회의원등
사회 고위층 인사만 참석할수있어.

약사 니들은 니들 주제에 맞게 살어라.
알았지?

의사가 협조 안해줘서 분업못하겠다구?
빙시들아.. 머리가 그렇게 안돌아가냐?
분업의 핵심인 의사들이 반대하는 분업을
밀어부쳐놓고 의사들 협조를 바라냐?
니들 머리 진짜 나쁘구나...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의사들 사전협조도 충분히
이끌어 낸 다음에 분업을 했어야지
지들이 분업 밀어부쳐놓곤 지들이 못해먹겠다네.. ㅉㅉㅉ 그런 머리로 약대라도 간게
다행이다. 빙시들 ^^

그렇게도 검은 돈맛이 좋냐 ?

제약사의 로비를 그렇게도 받아 먹고 싶으냐 ?

거지 같은 넘들,,,,

진료비가 1조 1233억원 밖에 늘지 않았다고?
자료출저가 어디인지.
이젠 숫자도 바꾸고 마누라도 바꾸고,처방약도 바꾸고 모두 바꿔야지.
불쌍한 인생들.

그저께 한국일보에 스와핑하는 놈들이 나왔는데
제일 먼저 의사가 나오더라. 또 어떤 으사놈은 자기 와이프가 하는 레스토랑에서 스와핑한다고 하더라. 정말 웃긴다. 예전에는 원조교제한다고 나오더니 이제는 스와핑. 정말 의사들의 윤리의식이 문제다.

최근 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약제비용 중 조제료 비율이 2001년 38.36%, 2002년 34.61%로 밝혀졌다. 따라서 약제비 중 국민이 새로 부담하게 된 조제료를 산출해 보면 4조7,997억원에 달한다.

또 의약분업 시행의 전제로 1999년 11월 의약품 실거래가제도가 실시됐다. 없어지게 된 약 30%의 병의원 약가마진을 보상한다면서 정부는 의료수가도 인상했다. 이로 인해 병의원 진료비용도 의약분업을 시행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1조1,233억원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바빠서 즉각 답변 못해드려 양해하시고..의사선생님은 그 폐염이 족쇄인것 같습니다. 자꾸 질문하는 성의에....귀한답변을 환자눈높이에 사고를 맞춰 주시고. 그리고 한가지더 요즘 포괄수가제가 문제인것 같던데..같은 맥락에서 거창하게 대체의학까지 언급할 필용는 없지만 지금의 처방도 규격처방이라고 볼수있다. 그러나 지금의 처방에서도 자연치료의 원리를 대입하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효과를 본다. 의약분업전에는 이런 원리가 응용됬다. 치료는 저렴하고 빨리낫는게 최고다.물론 부작용은 없어야 한다.

집단으로 부패와 비리를 감싸려
애쓰지 말아야 한다.

으협이 바른소리 해야 소속회원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진료실에 어떤 제약회사 영업사원만 들어왔다나가면

처방전의 약들이 그 어떤 회사로 스와핑되고

딴 녀석이랑 룸싸롱만 다녀오면 다시 스와핑되는

이런 스와핑 처방은 정식으로 문제삼아야 한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스와핑 처방이다.

그런 이런 스와핑 습관이 가정으로 전파된 것 같다.

참된 의료인의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면 거짓말같이 잘 낫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마음을 비운 의원에서는 폐렴환자가 없고, 마음을 비우지 못하는 의원은 매일 폐렴환자가 넘쳐나겠네요.
그러면 나는 뭔가요?
감기 환자도 있고, 치료하면서 폐렴이 오는 아이들도 있으니
나의 마음은 2가지 마음이 공존하나요?

이것부터 제출해라.

의사는 의사대도 리베이트따라 쫀약처방
약사는 약사대로 있는약만으로 똥약조제
환자는 몸으로 때워야 하나요.

참된 의료인으로 마음을 비우면 거짓말같이 쉽게 잘 낫습니다.그것은 환자가 압니다.

요새 감기환자가 많은데 2-3일 만에 말끔히 나을 수 있는 비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죠.

처방이 정확하고 치료효과가 정확하려면 약물명처방이어야지, 지금과같이 메이커찍기 처방, 메이커 골라주기 처방이면 치료효과보다 리베이트있는 메이커로 처방바꾸기 쉽고, 같은 약물이라도 고가약회사로 처방내야 환자가 적어도 리베이트 받는것 커질수있슴을 쉽게 짐작할수있다. 약물명처방이 아니고 회사명처방,이름표처방으로 내니 이약국 가면 약이없고 거기약국만 가야 약을 받을수 있으니, 국민들 부담 휘어지고, 불편은 더하고, 그래서 분업하면 국민들 모두가 불만인것이다. 2~3일 먹으면 말끔이 나을 감기도 일주일이상 질질 끌고 싶은 유혹도 없을수 없는 것이다.

내가 이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군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데 의사나 약사나 차라리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니.
이기적인 것들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 재미있다.
역시 의사들이다.
약을 제약사 별로 바꿔치기 하다 보니까 이젠 마누라도 바꿔치기하고 하옇튼 바꿔치기의 선수이다.바꿔치기 전공과목도 있나?
마누라 바꿔치기 할때도 리베이트 있나?
아마 30% 주겠지 안주면 다른 여자로 또 바꾸면 되니까 별문제 없지?
이상은 의사들이 제작 연출 주연한 마누라,처방약 바꿔치기였습니다.
흥행에 성공하면 곧 속편 만들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여기만 오면 짜증난다.

2006년에 전부 쪽박찰수도 있는데..

전부 뭘 생각하는지...

그리고 프랑스이야기 한 넘아!

프랑스는 갔다오고 글 써라..

의료사고 피해자들의 ‘역공(逆攻)’이 시작됐다. 수술실이나 중환자실 안에서 벌어지는 ‘내밀한’ 사건을 파헤칠 수 없어 의료사고를 당해도 ‘강짜’를 부리는 것 외엔 뾰족한 수가 없었던 피해자들이 이젠 의사의 멱살을 잡는 대신 법원으로 달려가고 있다. 최근 10년 새 의료소송은 10배 정도 폭증했으며, 60~70%의 환자들이 승소 또는 조정 과정을 거쳐 배상금을 받아내고 있다. 의료계는 서둘러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대책 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사법연감에 따르면 1992년 82건에 불과했던 의료소송은 2002년 882건으로 증가했다.< 표 > 올해는 1000건을 돌파할 것으로 법조계에선 전망한다. 이에 따라 서울지방법원의 경우 종래 15부만 의료사고 전담 재판부로 운영해왔으나 폭증하는 의료소송을 처리하기 위해 올초 18부를 추가로 전담재판부로 지정했다.

의료소송의 증가는 기본적으로 환자들의 권리의식 향상 때문. 법무법인 한강 홍영균 변호사는 “과거엔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인식이 강했으나 배상을 받아낼 확률이 60~70%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소송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재판부의 판결이 원고(피해자)의 의료사고 입증책임을 상당 정도 경감해주는 방향으로 내려지고 있어 환자들의 승소율이 높아진 것도 의료소송 증가의 직접적인 이유가 되고 있다.

실제로 법무법인 일신 김선중 변호사가 서울지법 의료전담재판부 부장판사로 재직하던 지난해 펴낸 ‘의료과오의 유형적 분석’이란 논문에 따르면 최근 2년여 간 해결된 의료소송 사건 110건 중 원고쪽 패소는 29%인 32건에 불과했다. 44.5%인 49건은 조정이 성립됐으며, 원고 승소판결은 26.4%인 29건이었다. 결국 70% 정도가 병원으로부터 배상을 받게 된 것이다. 2002년의 경우 1심에서 처리된 492건의 의료소송 중 원고 패소는 21%인 103건, 원고 승소는 24%인 119건이었다. 조정 또는 화해가 이뤄진 경우는 30%인 148건이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10년 전만 해도 한두 명에 불과했던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최근엔 3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또 서울 서초동 인근에만 약 25명의 ‘베테랑’ 간호사가 법무법인이나 변호사 사무소에 고용돼 의료기록 분석을 돕고 있다. 법무법인 해울 신현호 변호사는 “사법 연수원생들 사이에도 전문화 성공사례로 의료소송 변호사가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엔 소비자보호원이나 YMCA, ‘의료사고시민연합’ 등의 소비자·시민단체도 의료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병원들은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의료분쟁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2002년 ‘위기관리팀’을 신설, 고난이도 수술시 보호자에 대한 설명 과정을 녹취하는 등 의료분쟁에 대비하고 있고, 삼성서울병원도 2000년 원장실 직속으로 ‘안전관리실’을 신설, 3명의 직원이 각각 법무·소송·민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대부분의 병원이 정기적으로 의료전문 변호사를 초빙해 ‘의료소송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개원의사 중엔 의료분쟁 소지가 많은 산부인과와 성형외과 의사의 30~40%가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홍영균 변호사는 “최근엔 판결까지 가지 않고 조정을 통해 배상금을 받아내는 경우가 50%에 육박하고 있다”며 “의료사고라고 판단되면 지레 포기하지 말고 변호사나 시민단체 등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법에 호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호준기자 hjlim@chosun.com )

대체조제 장려한다길래 대체조제 했고
대체조제부 쓰라고 해서 장부 썼고
으쌰한테 통보하라길래 팩스 날렸구먼...
뭘 바꿔치기 했다고 지랄이여?
돈처먹구 처방바꾸는거야 솔직히 의사맘이지.
돈처먹는거 누가 봐써?
울나라에서 도덕이니 양심이니 도둑놈이란
말이 사라진지 오랜데...
그니까 대체조제도 약사맘이지. 대체조제야
나라에서 하라구 하느거 아녀?
뭐 처방변경조제도 솔직히 약사맘이지.
그게 그거 아녀?

어느날 갑자기 제약회사가
바꿔치기된 처방전이 발행되기 시작하면
반드시 원인을 조사하기로 하였다.

제약회사 병의원 담당이 약국을 방문하여
작업에 성공하였음을 고지하고 약을 사입할
것을 종용하는 내용을 일체 녹취하고
사직 당국에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키로
하였다

아울러 지역별 처방의약품 목록 제출을
의무화 하여 미발행시 처벌하고,
처방의약품 목록제출을 거부할
경우, 약동성,생동성,대조약품군에 속한 모든
약품에 대해 대체조제를 허용하고
성분명 처방을 단계적으로 강제화 하여
약품 처방을 댓가로 수수되는 리베이트를
발본색원토록 하였다.

환자는 1차적으로 병원(?)에 갈지, 약국에 갈지 잘 모를때가 있죠..

일부 환자의 경우,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전문약을 복용해야 할 정도의 질병임에도 불고 하고, 약국에서 일반약을 복용하면 오히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다.

반대의 경우, 간단한 경질환 환자의 경우, 병원 특히 대학병원등의 3차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 정착 진료들 받아야 하는 환자가 경질환 환자에 밀리(의사 진료 시간의 부족)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우선 중질환 환자가 약국을 찾는 경우, 약사가 환자 본인이 호소하는 증상을 적어 의사에게 처방을 의뢰하는 일명 "처방의뢰서" 발행한다면,
의사도 환자 진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좀더 이야기 하면 (약사는 진료를 할수 없으니), 처방의뢰서에는 질병을 적을 수 없으므로, (해당 약국)약품명을 적는 다면, 더욱 의사 진료에 도움을 줄수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환자가 갖고 오는 "환자 보관용 처방전"을 활용해서 의사에게 처방의뢰서를 쓸 수도 있겠지요)

경질환의 경우, 병의원을 찾는 환자에게 처방전을 발행하기 보다, 약사에게 "일반 의약품 판매 의뢰서"를 내면 어떨까?

결론적으로 의사들의 "일방적인 약 바꾸기"와 "처방목록 미제출"로 인한 "약국의 피로 증후군"은 누가 보상할까?

아직도 의사들이 약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약사 직원만 들어 갔다오면, 아직 들어 오지도 않는 약이 처방나오는 이유는 몰까?

멀그리 서로 욕을 하는지,실제로 보면 서로 뒤로만 말을 하고 앞에서는 제대로 말도 못하는 이들이 말이죠.
하나를 가지고 다 싸잡아서 하는 말하는 분들이 넘 많네요. 정말 그래도 대한민국 의약계를 짊어가실 분들이 한번 생각하고 말하죠 참 보기 안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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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적인 존재들

약사가 조금만 부지런하면 안될것도 없던데...
전화 가끔 걸어서 처방약 변경여부 물어 확인해 두고.. 대체조제 안하는 식으로 최소한의 존중 해주면..
별 어려움 없더이다.

처방약을 3일동안 쭈욱 먹었는데도 증상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른 약으로 3일분 처방해 주겠다더이다. 근데 알고보니 같은 성분, 같은 양의 항생젠데 회사만 바꿨더라구요. 일성** 거를 건일**걸루요. 이런.....

매일 드시던 혈압,당뇨약을 어느날 갑자기 환자에게 사전에 얘기하지도 않고 모양이 다른 동일성분의 다른회사약으로 처방을 해서 그대로 조제해주면, 환자가 왜 약이 전하고 틀리냐고 물어보면 무어라 대답해야하는지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의사체면을 생각해서 더좋은 회사약이라고 얼버무리지만 너무 불공평하지않나요?
의사는 마음대로 약을 바꿔처방하고 약사는 환자동의와 의사에게통보해야하니까요
이런 병원 고발해도되나요

의사는 순수한 마음으로 환자들의 고통을 치유해 주려고 했듯이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져주세요. 그래야만 환자치료도 잘 되고 얼굴에서 인자한 보습이 보입니다. 지금 처럼 상대를 헐 뜯으려는 마음으로 일관하다보면 본인 스스로가 환자가 됩니다. 아무쪼록 서로 상대를 이해하며 한 세상 잘 살고 후학들에게도 모범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반드시 병원에서 처방전을 환자보관용으로 달라고 하세요.환자의 기본권리입니다.그래야 나중에 의료분쟁시 유리합니다. 장기복용약의 경우 대부분 환자들은 자기가먹는 약의 이름은 몰라도 대충어디에먹고 모양은 어떻게 생겼는지 압니다.그런데도 약사가 바뀌었다면 처방전과 약을 들고 먼저 약국에가서 상의를 하세요 그러면 실제로 약이 바뀌었는지 아니면 환자가 다른처방약인데 모를수도 있거든요.
그후 실제로 바뀌었다면 보건소에가서 신고하세요.그러면 알아서 처리가 잘될껍니다.
그런데 똑같은 성분 제형의 약들은 많이 있습니다.
아마 바뀌었다면 그런쪽이 아닐까 십네요.

이자슥들 북조선에서 왔나보네
의원 안에서는 죽어라고 영어를 조상 모시듯이 찌끌여데고 쪼가리에도 꼬부랑글짜 존나이 갈기데더만.....웬 바꿔치기여?

욕하고 싶으면 혼자 하시요. 그래야 죄를 조금 짓습니다. 의사의 일부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할머니한테는 암말도 없이 약이 바뀌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발하면 되나요? 가르쳐 주세요.

우리도 의사들의 약 바꿔치기 공론화해서 성분명 처방 합시다.
대한민국 약사 어느 누구도 의사들의 처방권에 대해서 이의를 다는 약사는 없습니다.
단 수시로 똑같은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약 바꿔치기 처방에대해서 강력하게 대처해야합니다.
의사 자신들도 똑같은 성분의 약에대해서 구분을 못하면서 처방권 운운하네요.
참 의사들은 자격지심이 심한것 같네요.
할일 없으면 공부나 더해서 진료나 잘하면 되는데 오진해서 다시는 그의원 안간다고 많은 환자들이 말을 하죠.
그러면 그의원 가까이 있는 약국은 그래도 옹호한다고 감싸주고.
의사들이 환자한테 약국안좋게 말하는것보다 약사들이 어떤의원 진료못하고 약 제대로 처방 몫못한다고 말하면 누가 더 입김이 강할까요?
바로 약국이죠.
하루빨리 약 바꿔치기 처방 공론화 해서 성분명 처방 하루빨리 이룩 합시다

누가 재고문제로 대체조제한다고 말하나?
제발 없는 말좀 만들어내지마시오

보자보자 하니간 해도 너무 하네요..욕 써 놓은것 보세요..조치 바랍니다..

개같은 약싸개들.

쓰레기들 모였다하면 짖어대는구나
그럴 시간잇으면 공부나 더해라

요즘 늘어나는 우리말정화에 동참했다는 면에서 환영입니다. 대체가 우리말로는 바꿔치기니 정답이군요.

그런데, 약 바꿔치기 처방은 어쩌시렵니까? 평균 세달에 한번씩, 영업사원이 드나들때마다 바꿔치는 처방은 뭡니까? 그런 것부터 시정하시지요. 김재정 선생.

지금 처방하는것 보다 판단하에 효과가 좋거나 신약이라면 약을 바꾸는게 당연하지..
그리고 벌크 반품 제약사에서 안해주나요?
다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안해주면..불매운동을 한다느니...이래서 다해주는데요~~
처방은 의사의 고유권한이지 않습니까?
재고가 문제라서 대체 조제 한다는 어불성설은 그만두시죠~ 나으리~들

처방약이 자주 바뀌지 않는다면,,,
대체조제는 없어진다...
지금처럼 처방약이 자주 바뀌어야 한다면..
의사를 바꿔야 하나???
어쩌나???

의약분업은 의 약사가 상호 협조 견제속에 성장해 갈수 있다. 약사의 대체조제, 불법이라 문제가 되는건 사실이나, 상용처방의약품 리스트등을 각 지부별이라도 제출해주는 의사회의 협조만 있어도 깨끗이 해결가능한 문제이다. 의사회도 이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길 원한다면 약사회를 헐뜯고 공격만 하지말고 협조할 의무도 잇다고 생각한다. 의사회의 진심이 뭔지 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