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언제부터 아프세요도 문진행위 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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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아프세요"도 문진행위 또 제기

기사입력 : 04.02.20 12: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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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복지부 질의회신 공개...불법진료 단속 요구

정부가 의약분업을 시행하면서 방문환자에 대한 기본적인 복약상담을 문진행위로 간주, 향후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의사협회는 19일 기자들에게 복지부가 2000년11월18일 보낸 질의회신을 공개하고 “불법진료 유형중 대부분의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협이 공개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법령 위반사항’을 보면 약국은 문진을 통해 진단적 판단을 하고 일반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무면허 진료로 간주된다.

특히 ‘언제부터, 어떻게 아프세요?’, ‘설사는 하는지요’ 등 환자상태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의 문진행위로 규정했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특정질병 전문약국임을 표방, 환자에게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로 무면허 진료로 간주했다.

복지부는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 관절염, 신경통, 아레르기, 비염, 축농증, 아토피, 탈모 등 45개 질환을 예로들며 약국내 부착하여 특정질환에 대한 전문약국임을 표방하는 행위를 금지시켰다.

반면, 의료기관은 특정약국홍보물이 게시되는 행위와 원내 직접투약 행위, 서명없이 처방전 발급행위, 인터넷 처방전 발급행위 등을 지도사항으로 분류했다.

의협은 이에 대해 “복지부가 분업후 실시한 위반행위 단속결과 약국 행정처분이 2,501건으로 전체 3,121건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며 “2003년의 경우 6월 현재 의약분업 위반건수 438건중 359건이 약국에서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약사회는 즉각 약사법 개정이전의 케케묵은 유권해석을 가지고 억측을 부리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2000년 11월 11일 의약정 합의안에 따라 복약지도 부분이 약사법에 명시됐다" 며 "그 이전의 유권해석을 가지고 악의적으로 홍보자료를 활용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 의약정 합의사항인 상용약 목록제출조차 지키지 않는 상황에서 터무니없는 불법진료 주장을 계속하는 것은 독선의 극치" 이라고 일축했다.

덧붙여 당시 합의시 조제시 반드시 복약지도를 해야하며 일반약도 필요시 복약지도를 해야한다고 합의한바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법령 위반사항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법령 위반사항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법령 위반사항 단속
0 불법부착물 철거 및 위반업소 증거자료 확보후 고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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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담합의혹 소지가 높은 의료기관 및 약국 중심으로 집중 감시, 위반사례 증거자료 채집

<의료기관 지도업무>
0 의료기관내 특정약국 홍보물이 게시되는 행위
0 의료기관에서 예외환자가 아닌 방문환자에게 원내에서 직접 투약하는 행위
0 날인 또는 서명이 없는 처방전을 발급하는 행위
0 의사의 직접적인 진단적 행위없이 사이버 진료를 통해 인터넷 처방전을 발급하는 행위

<약국 지도업무>

-조제관련 법령규정 위반되는 행위
0 처방전없이 전문 및 일반의약품을 약포지에 분할 포장하여 조제투약하는 행위
0 처방된 의약품의 일부를 의사의 사전동의없이 '바꾸어' 투약하는 행위
0 대체조제시 환자의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조제하는 행위나 의사의 사전동의 없이 처방 변경 또는 수정하여 조제하는 행위
0 대체조제시 의료기관에 통보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행위

-의료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행위
0 약국에서 문진을 통해 진단적 판단을 하고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
(언제부터 어떻게 아프세요?, 설사는 하는지요?, 기침은 하는지요, 가래가 나오는지요? 등)
0 특정질병 전문약국임을 표방하여 해당 환자에 대한 건강상담을 통해 의약품을 권매하는 행위
0 환부를 들여다 보거나, 촉진하거나, 기계기구(혈압계, 당뇨측정기, 방사선 사진) 등을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행위
0 특정질환명(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 관절염, 신경통, 알레르기, 천식, 비염, 축농증, 아토피, 탈모, 무좀, 두드러기, 기미, 주근깨, 여드름, 모공수축 및 잔주름치료, 피부진균증, 골다공증, 만성변비, 만성장질환, 치질, 여성질환 및 갱년기 치료, 만성피로, 우울증, 수면장애, 기억력저하, 신경성 두통, 소아성장 부진, 간장질환, 위 십이지장염 및 궤양, 성병, 중이염, 요로염, 성인병, 흉터상담 등) 약국내 부착하여 특정질환에 대한 전문약국임을 표방하는 행위

-기타 법령 위반행위
0 이미 사용한 처방전을 의사의 사전동의없이 환자의 요구에 의하여 재사용하여 조제투약하는 행위
0 날인 또는 서명이 없는 처방전으로 조제투약하는 행위
0 의사의 직접적인 진단적 행위없이 컴퓨터를 통해 발급된 처방전에 의해 조제투약행위

김태형 기자(thkim@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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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들이 의학적 지식과 판단으로 제품명 처방을 내리시는데
약싸개들이 왜 그리 말들이 많냐?

의사들의 주장은 대충 위와 같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의사들의 의학적 지식과 판단은
영업사원이 들어갔다 나오면 쉽게 바뀌는 겁니까?

동일한 성분인데 의사선생님들마다 처방하는 제품명이
다른건 무슨 심오한 의학적 판단이 있어서인지 묻고싶습니다.

04.02.23 09:41:05

3 수정 삭제 0 0
한 성분에 대해 같은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서 성분명 처방이 안된다면요...

같은 환자가 각각 다른 병원에 가면 약이 다르게 처방 되는데.. 그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일반 국민이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말그대로 어느 의사는 약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서 처방 내린거고 어느 의사는 대충 처방 내린건가요?

아니면 어느 의사는 제대로 처방 했는데 어느 의사는 환자들 불편하게 동네 약국을 이용 하지 못하게 그야말로 제약회사랑 약국이랑 뒷돈 받고 특정약만 써대는 겁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각각 의사마다 환자에 대해 다른 의학 지식을 가지고 있으니 처방이 다르게 나가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의사의 고유권한인 처방권을 운운 하시렵니까?

만일 후자가 맞다면 의사마다 각각 다른 약이 처방 되어지는걸 보면 결국 같은 성분의 약이면 같은 약효를 나타낸다는 의사들의 무언의 공조 아닐까요?

제발 고명하신 의사 선생님들 알아듣게좀 설명해 주세요.

04.02.23 01:54:56

1 수정 삭제 0 0
약싸개들은 의료인이 아닙니다
이윤추구가 목적인 카운터와 대동소이한 장사꾼들입니다
님의 말대로 성분처방하면 님의 아기약은 아마최대한이익이남는 밀가루약으로 떳떳하게 바뀌겠지요. 지금도 타이레놀주라고 해도 같은성분의 싸구려 약으로 바꿔치기하고 타이레놀로 청구하는데요.(약값차이는 약사가 먹구요 )
애기엄마님은 타이레놀값내고 싸구려카피약 먹게되고 장사꾼약싸개는 더큰이득보게 되는거지요.

04.02.22 17:03:28

6 수정 삭제 0 0
물론 서로 밥그릇 싸움이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원칙적인 내용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성분명 처방이 일반화 될려면 우선 약효가 동등하다는 점이 입증이 되야 합니다. 허가 받은 동일 성분의 약물은 인체에 흡수되어 모두 동일한 효능을 발휘 한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약효 동등성은 이러한 생동성을 기본으로 하여 입증된 약물들은 거의 드물고 비이커 내에서 약물을 녹여 그 농도 차이가 20% 이내에 해당되면 약효가 동등하다고 인증해 줍니다.
극단적인 예로 비교 약물을 100%라고 할때 120% 농도의 A 약물과 80% 농도의 B 약물은 동일한 약제로 판단될 수 있는 것입니다.
혈당을 A 약물로 조절하고 있는 환자에게 성분명 처방에 의하여 B 약물로 바뀌어 조제되는 경우 1.5배의 고농도에 노출되어 저혈당에 의한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게 됩니다.
현행 약물 관리 시스템 하에서는 성분명 처방이 국민 건강을 심하게 해칠 수 있게 됩니다. 사소한 불편보다는 건강이 우선입니다. 생동성 검사에 의해 모든 약들의 약효가 동등해 지는 경우는 성분명 처방에 대하여 별다른 이견이 없겠지요.

04.02.21 22:17:20

37 수정 삭제 0 0
갑돌이들 낼 을돌이 되겠네.
갑순이는 낼 을순이 될거구.ㅋㅋㅋㅋㅋㅋ

비 많이 맞어

04.02.21 19:36:58

0 수정 삭제 0 0
자꾸 비위 거슬리면 무조건 병의원에서 일반약 전문약 팔도록 장관에게 전화 할것다,까불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04.02.21 18:27:16

2 수정 삭제 0 0
일반약을 슈퍼에 줬다가 나중에 의사들이 차지하려고 그러는것은 삼척동자도 아는것 정말 돈에 눈이머니 진료는 뭔진료 환자 주머니나 내시경으로보아라,얼마나 뜯어낼건지

04.02.21 16:36:01

0 수정 삭제 0 0
일반의약품도 약이다. 약국에 오면 어떻게 아픈지를 묻게된다.. 아픈분들은 생각보다 잘못된상식을 많이 알고 있으며 묻지않고 약을 줄때는 전혀엉터리같은 약을 달라고한다.
배아플때도 진통제를 찾고 술먹고 머리아플때 타이레놀도 찾게된다..일반의약품 복용하고 안들을때 욕먹는건 누구며 부작용이 났을때 욕먹는건 누군가. 의사들이 욕먹는가?
정확한약을 주기위해 최소한의 증상을 물어보는걸 문진이라니..
약사들에게 의사면허를 줘라.
편하게 약을주게. 그럼됐지?
일반의약품줄때 물어보고 잘듣는 약을 주니까 병원운영에 지장이되나보지?
약국에서 다 병이 나으니깐?
의협은 의사들회비 받아먹고 그런자료들만 만드나보지?
한심들한 인간이다.
그럴시간있으면 의료봉사나 가라.

04.02.21 16:19:22

7 수정 삭제 0 0
콘택600주소

아, 콧물나고 코막히십니까?
이약은 하루에 2번, 1알씩만 드셔야 됩니다
졸릴수 있고 ....

콧물은 안나고 기침나는데

콘택600은 기침을 위한 약이 아닙니다

그럼 기침약 주소

예, 이 약은 어쩌고...

04.02.21 16:14:48

0 수정 삭제 0 0
아파서 병원가면 어디가 아프세여~ 아픈데 말하면 의사 혼자서 컴퓨터 보다 나가서 처방전 받아서 약먹으세여~
황당 그자체ㅡㅡ 그러고 던 받아쳐먹고 그게 의사냐!!저번에는 약도 몰라서 약국에 전화해서 물어보돼~이럴땐 무슨약 줘야 해여~어이가 만땅~ 어케 약사들 한테 물어보면 더 친절하게 가르쳐 주더구만~ 의사들 국민 전체에게 물어봐라 의사랑 약사랑 누구를 더 실례하는지~설문 조사해봐~그리고 신문이나 티비 보면 순 의사들 사기 친것 밖에 없고~똑바로 살아라

04.02.21 15:51:09

5 수정 삭제 0 0
자신들의 권익을 추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백성들을 죽일것인가..
3년전 의사들이 파업할때 얼마나 많은 백성들이 고통과
불안에 떨며 살았는가..
공부 많이해서 좀더 사람을 생각하는 의사가 되라고 했더니 세월이 갈수록 환자를 상품으로 아는 장사꾼이 되어가는구나..
이 얼마나 참혹한 현실인가..
의사와 약사는 서로 도와 국민을 더욱 건강하게 해줘야할것을 이권추구를위해 국민을 방패로 삼아 서로 싸움질만 할려드니 이또한 얼마나 무지한일인가..
천벌을 받을지어다..

04.02.21 15:04:34

0 수정 삭제 0 0
뭐이리 무식한의사가 이리많아 표현이 양아치같군

04.02.21 13:38:29

1 수정 삭제 0 0
언제까지 국민을 속이고 자신의 이익을 취할 것인가!

언제부터 아프세요’가 문진행위에 포함된다는 의협자료를 인용한 데일리팜의 기사를 보면서 이제 정말 그만하자는 생각이 든다.
의사들은 언제까지 말도 되지 않는 논리를 가지고 국민을 속이고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있을 것인가.

의협이 제시한 본 자료는 2000년 11월 의약정 합의를 통해 2001년 약사법이 개정되기 전에 ‘약사법 개정시 시행규칙에 포함될 임의조제 단속지침’ 이라는 문건이다.
이 문건에 의하면 지금 문제가 된 ‘언제부터 어떻게 아프세요’라는 것은 약국에서 문진을 통해 진단적 판단을 하고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의 예시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이미 약사법에 진단적 판단에 의한 일반의약품 판매가 규정되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하는 말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

오죽 급했으면 그 옛날 문건을 꺼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더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문건을 가지고 언론플레이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면서 측은지심을 감출 수 없다.

여기서 문제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아무런 효력도 없는 철지난 문서 한 장을 끄집어내서 상대단체 흡잡기에 열중하는 의협의 소아병적인 모습과 또 하나는 문건을 제대로 검토도 하지 않고 ‘정부가 의약분업을 시행하면서 방문환자에 대한 기본적인 복약상담을 문진행위로 간주, 향후 논란이 일 전망이다’라고 시작하는 기사의 방향성이다.

끝없이 시비 걸고 국민을 속이며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집단이기주의의 최면에 빠져있는 불쌍하기만한 의협 모습을 차치하더라도 2000년 문건을 기초로 한 아무 확인 절차 없이 기사를 써내는 언론에 대한 분노를 감출 수 없다.
황색 저널리즘이 문제가 되듯이 독자의 시선만 잡을 수 있다면 상관없다라는 식의 보도 자세는 건전하고 균형적인 직능 발전을 위해 전혀 바람직하지 못하다.

‘정말 이제 그만하자’라는 말을 하고 싶다. 국민을 위한다는 이름으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보건의료의 파트너를 끝없이 흡집내고 상처내는 일도, 그리하여 모두가 공멸의 길로 걸어가는 것도 이제 그만하자라고 말하고 싶다.

마찬가지로 독자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급하고 업계 공동의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에 어긋나는 언론의 편파보도도 이제 그만하자.

네티즌 패트롤의 김상훈씨가쓴글을 인용 했습니다.

04.02.21 13:18:12

2 수정 삭제 0 0
몰라도 아는척 하는 오만방자하고 사기에 불과한 짓거리를 잘못인줄 모르고 떠들어 대는 약싸개들 버르장 머리..
하여간 복지부 약싸개들 싹 쓸어낸 뒤 제도를 싹 바꿔야 한다.

04.02.21 12:29:45

4 수정 삭제 0 0
지킵시다.

04.02.21 12:19:07

1 수정 삭제 0 0
재정이 약국에 오면 필히 소화제

물약이나 하나 줘서 보내시구요.

04.02.21 11:51:33

10 수정 삭제 0 0
헌법 소원 제기하면 둘다 약사가 이깁니다.

일반약 판매에 관한한 복약지도는 필수이자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어줍잖은 하위 규칙에

불과하구요.

낱알 판매도 혼합으로 조제 행위가 아닌이상

행복 추구권에 위배 됩니다.

04.02.21 11:44:35

59 수정 삭제 0 0
의사새끼들아 니들 맘대로 다 해 쳐먹어라.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있는 법을 만들어서 약사를 뭉개놓았으니 이제는 숨못쉬게 하는 법을 만들면 니년놈들 소원대로 약사들 다 죽을것 아니냐.
니네들만의 천국을 만들어서 배터지게 잘 쳐먹고 살아라.

04.02.21 11:24:21

2 수정 삭제 0 0
약사의 문진행위는 약을 끼워팔기위한
수단은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

돈도 좋지만 비싼약을 권하는 한 방식으로 문진행위는
더이상 안 된다

우리사회가 약 권하는 사회가 돼서는 안 된다.

04.02.21 11:08:35

3 수정 삭제 0 0
약싸들은 약포장이나 뜯어지지 않게 잘 포장해라...
화장실 다녀온 손으로 약 싸지 말고...
먹기 역겹다...

04.02.21 10:56:34

2 수정 삭제 0 0
말도 안되는 짓꺼리를 저렇게 의사들이 해대고 있으니 이나라는 의사들의 나라가 되란 말이냐? 도대체 약사는 언제부터 아픈지도 물어서는 안된다면 무슨말을 하고 환자를 안심시키게 하란 말이야? 하루몇번언제먹으면 끝? 의사들 당신네들이나 환자들한테 잘 하고 약이나 제대로 쓰쇼...맨날 비만클리닉이랍시고 돈만벌라고 한푸대씩 부작용만 이용하지 말고 말이지..

04.02.21 10:05:47

6 수정 삭제 0 0
한국국민들은 병원보다 약국을 먼저 선호합니다. 첫째 무엇을 물어봐도 상담료 안받고 친절하고 다른나라 약사보다 많이 알고 그래서 먼저 찾게 됩니다. 병원가면 의사들 말도 잘안하고 권의주의적이고 말한마디하고 진잘료 받고 그래서 한국이 보건의료에서는 살기 좋은나라 있니다.. 외국가면 약국에서도 상담료 다 받습니다.

04.02.21 09:48:49

5 수정 삭제 0 0
일본의 한 명의가 죽기전에 한 말이라고 하더군요.
자신은 평생 오진율이 50%정도 였다고.
놀랍죠?
다른 의사들도 모두 놀랐답니다. 어떻게 오진율이 50%밖에 안될 정도로 정확하게 진단했냐고.
어차피 의사가 진단하나 약사가 판단하나 개인이 자가치료하나 운입니다. 좋은 의사를 만나는 것도 그 동네 복이고, 좋은 약사 만나는 것도 그 동네 복입니다. 서로 노력해도 외국과 경쟁하기 힘든데, 앞으로 외국병원, 외국약국체인 들어오면 큰일입니다.

04.02.21 09:46:19

2 수정 삭제 0 0
의, 약의 문제는 자기들에게 주어진 면허 내용대로 하면 해결 됩니다.
약사 면허란 말그래로 약에 관한 사용 권한을 부여한 것이 아닙니까? 그 내용 중에 의료하고 관련된 그 아무 것도 없지 않는가요. 국가에서 약사들에게 환자를 치료하라고 면허를 주었는가요 ?
그리고 법규와 규정대로 하면 됩니다.
지금이라도 보복부에 문의해 보십시요. 머리아픈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타이레놀을 주면 위법 행위임을 분명하게 설명해 드릴 겁니다. 아님 이 자리에서 토론해 보든지요

04.02.21 03:22:57

3 수정 삭제 0 0
웃기지 마십시요..

유학생=>당신은 초등학교유학생입니까? 중학교 유학생입니까? 약사가 병에 대해 아무 이야기도 않한다니요..언어가 딸려서 못알아 듣는걸 가지구 아무 이야기도 안한다고 말하면 그게 말입니까 망아지 입니까?

다른 유럽은 모르겠고..영국은 이렇습니다.
gp라고 가정의학과 같은 병원이 많습니다.대부분 초기 환자는 여기루 가지요..기초적인 진료 받고 약국엘 갑니다.
물론 처방전은 우리나라 처럼 의사가 어느제약 회사 무슨약 이렇게 내는지 혹시 미국이나 일본은 그렇게 합니까?
정말 황당 하더군요..암튼 성분으로 처방이 나오면 약사가 처방을 설명해 주구요..이래이래서 이런 성분들이 처방 됐다고 말해 줍니다.그리고 무슨무슨 약이 있다고 약을 설명해 주고 어느 약으로 할건지 의사를 물어 봅니다..환자가 약을 고르기도 하는데 보통 약사가 권해 주는걸로 합니다.
그러면 약사는 꼼꼼히 소위 복약 지도 라는걸 해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말이죠..한국보다 자신들의 테크닉에 대한 평가가 아주 높아서 한국처럼 약사나 의사끼리 싸우지 않는다는 겁니다. 의사는 약의 전문가인 약사를 존중하구요..그리고 우리나라 처럼 약사보다 약을 많이 안다고 설치지도 않습니다. 물론 약사도 의사를 무시 한다거나 그런거 없답니다. 영국에선 가장 촉망 받는 직종이 치과의사 약사 안경사 이렇거든요..한국에서처럼 의사라고 모가지 힘주고 댕기면 뒤통수 얻어 맞아요...ㅋㅋ 거의 봉사 하는 직업이라고들 여기죠..

말이 옆구리로 샜는데요..

유럽에서 약사가 병에 대해 아무이야기도 안한다는건 적어도 헛소리라는걸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구요..처방전에 병명까지 적어나오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약사가 약을 처방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솔직히 내가 볼때는 한국 의사들이 자존심만 있어가지구 그러는거 같아요..
그게 자존심인지.. 아니면 자신의 실력이 뽀록 날까 두려워서 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한가지 더 말하자면 예전에 찰과상으로 병원엘 간적이 있었는데..도무지 항생제가 듣지 않더군요..영국에선 거의 한국의 절반에서 1/3만 쓰니 병이 낫을수가 없져..그래서 고생점 한적이 있었습니다..머 한국 의사들이 잘못 한거겠습니까...빨리빨리 병에 걸린 한국 국민이 우리나라 의사를 그렇게 만든거겠지요....

바이바이~

04.02.21 01:37:01

6 수정 삭제 0 0
언제까지 국민을 속이고 자신의 이익을 취할 것인가!

언제부터 아프세요’가 문진행위에 포함된다는 의협자료를 인용한 데일리팜의 기사를 보면서 이제 정말 그만하자는 생각이 든다.
의사들은 언제까지 말도 되지 않는 논리를 가지고 국민을 속이고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있을 것인가.

의협이 제시한 본 자료는 2000년 11월 의약정 합의를 통해 2001년 약사법이 개정되기 전에 ‘약사법 개정시 시행규칙에 포함될 임의조제 단속지침’ 이라는 문건이다.
이 문건에 의하면 지금 문제가 된 ‘언제부터 어떻게 아프세요’라는 것은 약국에서 문진을 통해 진단적 판단을 하고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의 예시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이미 약사법에 진단적 판단에 의한 일반의약품 판매가 규정되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하는 말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

오죽 급했으면 그 옛날 문건을 꺼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더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문건을 가지고 언론플레이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면서 측은지심을 감출 수 없다.

여기서 문제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아무런 효력도 없는 철지난 문서 한 장을 끄집어내서 상대단체 흡잡기에 열중하는 의협의 소아병적인 모습과 또 하나는 문건을 제대로 검토도 하지 않고 ‘정부가 의약분업을 시행하면서 방문환자에 대한 기본적인 복약상담을 문진행위로 간주, 향후 논란이 일 전망이다’라고 시작하는 기사의 방향성이다.

끝없이 시비 걸고 국민을 속이며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집단이기주의의 최면에 빠져있는 불쌍하기만한 의협 모습을 차치하더라도 2000년 문건을 기초로 한 아무 확인 절차 없이 기사를 써내는 언론에 대한 분노를 감출 수 없다.
황색 저널리즘이 문제가 되듯이 독자의 시선만 잡을 수 있다면 상관없다라는 식의 보도 자세는 건전하고 균형적인 직능 발전을 위해 전혀 바람직하지 못하다.

‘정말 이제 그만하자’라는 말을 하고 싶다. 국민을 위한다는 이름으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보건의료의 파트너를 끝없이 흡집내고 상처내는 일도, 그리하여 모두가 공멸의 길로 걸어가는 것도 이제 그만하자라고 말하고 싶다.

마찬가지로 독자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급하고 업계 공동의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에 어긋나는 언론의 편파보도도 이제 그만하자.

네티즌 패트롤의 김상훈 기자가 쓴글을 인용 했습니다.

04.02.20 23: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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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약을 달라고 하는데 기본적인 사항조차 물어보지 않고 약을 판다면 오히려 이게 약사임을 포기한 것이다.
체해서 머리가 아픈 거면 두통약을 먹을게 아니고, 술먹고 머리가 아픈 것은 최소한 두통약의 진통제 성분으로 간손상을 일으킬수 있다는 경고를 하여야 하고.
혈압이 높아져서 두통이 온거라면 약국에서 약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라고 얘기해 주어야 한다.
최소한 이정도의 체크도 없이 두통약 달란다고 아무말없이 두통약이나 집어주면 그게 바로 슈퍼 주인에 불과한 것이다.
한나라당스러운 의사들은 제대로 복약지도도 해주지 않네, 아무약이나 달래는 대로 주기만 합네 하면서 막상 환자입장에서 상담해주면 진료니 의료행위니 하면서 또 깝죽댄다.
약이 슈퍼가 아니라 약국에서 팔리는 한에 있어서는 오히려 약사가 더욱 적극적으로 물어봐야 하는 것이다.
하다못해 게보린 한알을 팔더라도 빈속에 먹으면 위장자해가 있다고 경고를 해야하고, 평소에 위염증세가 있는지 병원에서 위염치료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정도는 체크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도록 권장을 해야할 상황에서 그런 기본적인 질문을 안하는 약사를 비난하면 모를까 오히려 하지 말라고 우기는 건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이다.
참으로 한나라당스럽다.

04.02.20 22: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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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또라이 의충이 위세 떤다고 비오는데 제약회사

직원 불러내서 내일 저녁 또 룸싸롱 가자 하겠지...

나쁜넘덜

04.02.20 2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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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수준처럼 오징어 한마리 사서 대가리 수대로 찢어 먹어라

커피 뽑아다 줄 제약회사 직원 없으니 어쩌누..낄길낄

04.02.20 21: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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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2.20 21:50:39

1 수정 삭제 0 0
약국에선 포장비와 에프킬라,솜,알코올,탈지면 반창고값만 받게 하거라 이정도면 충분하다.

04.02.20 20: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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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병에 대해 언급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로 생각될 겁니다. 독일의 경우, 약사는 철저히 약의 복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할 뿐입니다.
한국에 나와보니... 약사가 할 말은 안하고 엉뚱한 말을 자꾸 물어 황당한 적이 있습니다.

04.02.20 20:37:46

6 수정 삭제 0 0
도대체 약사는 아는게 뭐냐,돈계산은 좀 빠르지만 손님
등쳐먹는것도 빠르지만 도대체 약리지식이 있어야지.
푸 하하하 . 무좀약 달라면 뭐 영매품에 식초 타서 당그라고 애끼 이놈들아 하늘이 무섭지 않냐. 쯔 쯔쯔.

04.02.20 2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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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일반약 수퍼로 다 넘겨라

04.02.20 2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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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논리적이어야 얘기가 일치하지

이놈은 이소리 저놈은 저소리

04.02.20 2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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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은 처방전에의해 약만 조제하고 병원은 진료처방.약판매해야한다

04.02.20 19:36:03

1 수정 삭제 0 0
뭔 잡소리가 그리 많노?

그냥 안하면 될것을...

너희들 의료인도 아니잖아.

약품 소매업자 맞잖아.

그러니 환자가 달라는 약만 팔아.
아는 척 하며 쓸데없는 약 끼워팔지 말고.

너흰 아직도 뭐 대단한 의료업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어.

너희의 경쟁상대는 슈퍼아저씨들이야.

새겨들어 이것들아.

너나 할것없이 분수를 모르고 오바해서 나라가 이꼴이 된거야.

약사는 약만 팔란 말이야.
의료계 변방의 기생충처럼 의사 흉내 내지 말고...

04.02.20 19: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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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병원 처방대로 약주면 죽는 사람 여러 있을건데~
의사들 도대체 무슨 생각 으로 사는지 모르겠네~
아무리 자기배 부른게 먼저라고 하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다~ 그럼 이제부터 약국도 의사 가 해야 겟네~
가끔 처방 보면 말도 안돼는 처방 나오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04.02.20 1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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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간다

약사가 문진때문에 환자에게 약을 선별하여 줄 수 없다면 ? ==> 길은 뻔하다...소비자가 선택하게 된다

1) 수퍼로 모든 일반 약을 주게 된다
2) 포장에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설명이 들어간다
3) 일반약 선전이 기승을 부린다
4) 일반약이 확대된다
5) 약사가 줄어들고 의사도 줄어든다

04.02.20 18: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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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률가로서 보건데...
약국 등 상업적인 곳에서 문진 등 하여 이용하면 불법이란 뜻임. 약사는 의료인이 아니므로 의료행위를 하면 안되는데 아래 판례보면 이해가 될것임.
실제는 단속을 안하여서 문제되는 것임.
운전잘해도 운전면허 없으면 운전 못하는 것과 같음..
실제 문진으로 처벌한 예는 거의없고, 약국서 경영 어려워 환자오면 진단 등 해서 한약 양약 파는 것도 적지 않은데 실제론 처벌 단속이 거의 없는 실정임
------------------------
주요 법원 판례 예;

(2) 자기의 질병에 대한 자기자신의 치료행위는 의료업무라고 할 수 없으므로 의료법 제25조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 ( 대법원 1970.5.12 70도702판결, 집18(2형).12 )

(9) 한약업사가 환자의 코속을 들여다보고 비염이라 단정하여 한약을 조제 하여 준 소위는 의료법 25조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 ( 대법원 1978.9.26 77도3156판결, 공597.11097(3) 집26(3형).18 )
( 참조 ) 660920 66도928판결 620412 4294형상646판결 780214 77도3515판결

(10) 의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의학상 지식이나 기능을 가진바도 없이 강 박관념 공포증 및 언어장애등의 환자에 대하여 정신안정법, 암시법, 발성 법, 호흡등의 정신요법을 시술한 것은 보건위생상 위험이 있다고 할 것이 고 그 소위는 의료행위에 해당한다. ( 대법원 1979.5.22 79도612판결, 공613.11995(3) 집27(2형).10 )

(18) 피고인이 면허없이 환자의 양 손목의 맥을 짚고, 어깨 및 허리 등을 눌러 본 뒤, 신경성심장병이라고 하면서 한약방에서 연뿌리 등을 조제하 여 먹어보라고 지시하였다면, 이는 의료법 제25조 소정의 무면허 의료행 위에 해당한다. ( 대법원 1981.12.22 80도2974판결, 공675.234(25) )
( 참조 ) 741126 74도1114판결 780926 77도3156판결

22) 약사가 약을 조재함에 있어서 환자의 지정에 의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진맥 및 문진을 하여 환자의 병명이 이미 타의 의료기관에서 진단받은 일 정한 병(성홍열)이라고 판단하고 그 병에는 의약품 조제의 원전으로 삼을 수 있는 보건사회부장관 지정의 공정서가 아닌 한방임상 40년이라는 책자 에 수록된 처방(가미교박탕)이 적절한 처방이라고 판단하여 이를 조제하 여 주었다면 그 소위는 의료행위에 해당한다. ( 대법원 1983.4.26 82도2680판결, 공706.925(50) 집31(2형).144 )
( 참조 ) 780926 77도3156판결 800422 80도426판결 811222 80도2974판결

(27) 의료법 제25조 제1항의 취지는 의료인이 아닌 자가 의료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하려는데 있으므로 그와 같은 행위를 함에 있어 계속반복할 의 사가 인정된 이상 반드시 영리의 목적이나 영리행위를 구성요건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 대법원 1984.12.26 84도2271판결, 공747.291(45) )

(34) 의료인일지라도 의료인 아닌 자의 의료행위에 공모하여 가공하면 의료 법 제25조 제1항이 규정하는 무면허의료행위의 공동정범으로서의 책임을 진다. ( 대법원 1986.2.11 85도448판결, 공773.479(45) 집34(1형).374 )

(36) 의료행위라고 함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의학의 전문지식을 기초로 하는 경험과 기능으로써 진찰, 검안, 처방, 투약 또는 외과수술등의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여기에서 진찰이라고 함은 환자의 용태를 듣고 관찰하여 병상 및 병명을 규명 판단하는 것으로서 그 진단방 법으로는 문진, 시진, 청진, 타진, 촉진 기타 각종의 과학적 방법을 써서 검사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고, 위와 같은 작용에 의하여 밝혀진 질병에 적당한 약품을 처방조제, 공여하거나 시술하는 것이 치료행위에 속한다.
한국생활정체협회 전남지부라는 간판을 걸고 동 사무실로 찾아온 신경 통환자등으로부터 그 용태를 물어 그 증세를 판단하였다면 이는 문진에 의한 진찰이라 할 것이고, 이에 따라 어깨, 척추등 골반에 나타나는 구조 상의 이상상태를 도수 기타의 방법으로 압박하는 등의 시술을 반복 계속 한 것은 결국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또는 공중위생에 위해를 발생케 할 우려가 있는 의료행위에 해당한다. ( 대법원 1986.10.14 86도1678판결, 공789.3074(52가) )
( 참조 ) 811212 80도2974판결 850528 84도2135판결

(38) 임의로 제조한 통경환이라는 의약품에 관하여 "새로운 한방약, 임신수 술않고 먹는약, 약국상담....."라고 인쇄된 1,000여매의 스티카를 서울시 내 곳곳에 붙인 행위는 임신부가 피고인이 판매하는 통경환을 복용하면 수술않고도 낙태가 된다는 것을 암시한 광고로서 의약품등의 효능이나 성 능에 관하여 암시적 기사, 사진, 도안 기타 암시적 방법에 의한 광고를 하지 못한다고 규정한 약사법 제63조 제3항에 위배된다.
의료인의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여 시설을 갖추 고 유자격의료인을 고용하여 그 명의로 의료기관개설신고를 한 행위는 형 식적으로만 적법한 의료기관의 개설로 가장한 것일 뿐 실질적으로는 의료 인 아닌 자가 의료기관을 개설한 것이어서 의료법 제30조 제2항에 저촉되 는 것이다. ( 대법원 1987.2.24 86도2742판결, 공798.595(86가) )
( 참조 ) 821214 81도3227판결

(39) 의사면허도 없이 체육관내에 척추교정실을 설치하고 치료용침대를 비 치한 후 디스크환자들을 위 침대에 눕혀 놓고 디스크를 치료한다는 명목 으로 손바닥으로 그들의 배, 허리, 척추등을 누르고 쓰다듬는 일방 다리 를 잡아 굽히고 펴는 등의 행위를 하였다면 이는 의료법상의 의료행위에 해당되고 나아가 환자들로부터 치료비를 받았다면 이러한 소위는 보건범 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제5조 소정의 영리의 목적으로 의료행위를 업으 로 한 것이라고 봄이 상당하다. ( 대법원
(42) 1.의료행위라고 함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행위를 말하는 것으로서 의학 의 전문적 지식을 기초로 하는 경험과 기능으로써 진찰, 검안, 처방, 투약 또는 외과수술등의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여기에서 진찰이라 함은 환 자의 용태를 듣고 관찰하여 병상 및 병명을 규명 판단하는 것으로서 그 진단방법으로는 문진, 시진, 청진, 타진, 촉진 기타 기타 각종의 과학적 방법을 써서 검사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다.
2.피고인이 의사의 면허나 자격이 없이 활기도수련장을 만들어 척추 골반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설치하고 척추디스크, 골반 및 허리 통증환자에 대 하여 활기수도원동이라는 명목으로 손으로 환자의 통증이 있는 척추와 골 반등을 누르고 만지는 등 교정시술을 하고, 또 환자로부터 그 용태를 물 어 그 증세를 판단하고서 (문진에 의한 진료) 척추와 골반에 나타나는 구 조상의 이상상태를 도수 기타 방법으로 압박하는 등의 시술을 반복 계속 하였다면 이는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또는 공중위생에 위해를 발생케 할 우려가 있는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 대법원 1987.11.24 87도1942판결, 공816.202(51) )
( 참조 ) 850528 84도2135판결 861014 86도1678판결 870512 86도2270판결

(52) 자기집 안방에서 취침하다가 일산화탄소(연탄가스) 중독으로 병원 응급실 에 후송되어 온 환자를 진단하여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판명하고 치료한 담당의사에게 회복된 환자가 이튿날 퇴원할 당시 자신의 병명을 문의 하 였는데도 의사가 아무런 요양방법을 지도하여 주지 아니하여, 환자가 일 산화탄소에 중독되였던 사실을 모르고 퇴원 즉시 사고 난 자기 집 안방에 서 다시 취침하다 전신피부파열 등 일산화탄소 중독을 입은 것이라면, 위 의사에게는 그 원인 사실을 모르고 병명을 문의하는 환자에게 그 병명을 알려주고 이에 대한 주의사항인 피해장소인 방의 수선이나 환자에 대한 요양의 방법 기타 건강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지도하여 줄 요양방법의 지 도의무가 있는 것이므로 이를 태만한 것으로서 의사로서의 업무상과실이 있고, 이 과실과 재차의 일산화탄소 중독과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 대법원 1991.2.12 90도2547판결, 공893.1012(57) )
(53) 어느 행위가 의료행위인지 여부는 구체적 사안에 따라 가려져야 하고, 그 판단기준은 의학상의 전문지식과 자격을 가진 의료인(의사 등)이 아닌 일반 사람에게 어떤 시술행위를 하게 하는 것이 사람의 생명, 신체난 일반 보건위생상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인지 여부에 의하여 가려져야 할 것이므로 환자들에게 질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게 한 다음, 환부나 다른 신체부위를 손으로 쓰다듬거나 만져 주는 방법으로 시술을 하였다면 이러한 행위는 사람의 생명, 신체나 공중보건위생상에 무슨 위험을 초래 할 개연성은 없는 것이므로, 이를 의료행위에 속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 ( 대법원 1992.3.10 91도3340판결, 공919.1341(73) )
( 참조 ) 741126 74도1114판결

(55) 가. 의료행위라 함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행위 뿐만 아니라 의료인이 행하지 아니하는 보건위생상 위해가 생길 우려가 있는 행위를 말한다.
나. 고객들의 눈썹 또는 속눈썹 부위의 피부에 자동문신용 기계로 색소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눈썹 또는 속눈썹 모양의 문신을 하여 준 행위는 그 시술방법이 표피에 색소를 주입함으로써 통증도 없고 출혈이나 그 부작용도 생기지 않으므로 의료인이 행자지 아니하면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일반 공중위생에 밀접하고 중대한 위험이 발생할 염려가 있는 행위라고 볼 수 없어 의료행위가 아니라고 본 원심판결은 과연 표피에만 색소를 주입하여 영구적인 문신을 하는 것이 가능한지 및 그 시술방법이 어떤 것인지를 가려 보지 않고도 작업자의 실수 등으로 진피를 건드리거나 진피에 색서가 주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문신용 침으로 인하여 질병의 전염 우려도 있는 점을 간과함으로써 법리오해, 채증법칙 위배, 심리미진 등의 위법이 있다는 이유로 파기한 사례. ( 대법원 1992.5.22 91도3219판결, 공92,2057 )
( 참조 ) 가. 대법원 1974.11.26.선고,74도1114전원합의체판결(공1975,8222)
1978.5.9.선고,77도2191판결(공1978,10836)
1992.3.10.선고,91도3340판결(공1992,1341)

04.02.20 18: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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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다...퉤퉤....
의생충 개새들...

04.02.20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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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에서 "服藥指導"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1. 의약품의 명칭, 용법ㆍ용량, 효능ㆍ효과, 저장방법, 부작용, 상호작용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
2. 一般醫藥品의 판매에 있어 진단적 판단에 의하지 아니하고 구매자가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04.02.20 17: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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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지도업무 하시는김에그럼 우리약사들이 해야할일(?)을 좀자세히알려주세용,바뀌는것두많구,졸업한지오래되서리,시간이지나도 불변하는것이 있을텐데,.... 오호통재라,나,약사, 환자응대시 어떻게말할까?하지말것만 알려주면쓰나,우리 약사들 마음약해서 잘 알려주면 잘 따라할텐데 알려주는게없다니가,제대로..........

04.02.20 17: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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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엄마가 아이를 안고 병원에 갔다...줄 막서있더구만..
의새하는 말 ..아이들 중에 열있는 사람 있나요??
기침하는 아이는요??
그러더니 처방전 받아가세요 앞줄 엄마부터...
그래 한..엄마 엄청 열받음
아니 청진기도 안대고 아이를 보나요??
의새하는 말 ..당신뭐야?의사야?
그러더구만...그 엄마..다시는 그병원 안간단다...
진료안하고 처방내주는데...그것도 불법아닌가??

04.02.20 17: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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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가 불법진료로 빵에 갔다...
배가 아프고 열이 나서 울 엄마가 손으로 머리만지고,배를 만지면서 엄마손은 약손하면서 물어보셨다...
오늘 점심에 뭐 먹었니??설사는 했니??
그랫는데 이장면을 염탐한 의충이가 신고햇다...
불법진료라하면서....
참..엿같은 세상이로고...~~

04.02.20 16: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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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그들은 만능이다.

그들에겐 박카스도 음료수다..

위궤양환자도 카페인이 있던 말던..

위염환자에겐 우유가 좋다는 신념으로 무장된

슈퍼맨들..

곧 무대포들과 상대하게 될 의생충들.. 하하하

04.02.20 16: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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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지도를 빌미로 끼워팔기하는 약사들도 많은데
최소한의 기본부터 지키는 약사부터 됩시다.
그리고 제발 싼 3류 일반약 좀 팔지 마시오.
마진땜시 그러는거 알지만, 가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오.

04.02.20 16: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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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리 의사들아 약사의 복약지도가 그리도 무섭냐? 아니면 약대6년제때문에 기선제압하려고 그리 애쓰냐? 당신들의 무지가 드러날까 그리도 조급하냐? ㅋㅋ 이런 웃긴일을 할 시간에 차라리 의학공부나 더 해서 약사앞에 진정으로 당당한 의사가되라 니들의 엉터리 처방 숨기려 애쓰는것보다 그게 훨낫겠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꼬뚜리 잡기에 힘쓰는 너희들을 볼때마다 국민들 입에서 한숨만 나온단다.

04.02.20 15: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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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아팠는지, 가래가 나오는지는 문진이 아니라 기본적인 질문이다.
그런 것도 없이 어떻게 약을 판매하나?
환자가 자기의 병증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없이 아무약이나 다 달라는 대로 주면 그러고도 그게 약사인가?
최소한의 상황판단 하에 약을 주라고 약사가 있는 것이다.
약으로 먹어서 해결될만한 상황인지 빨리 병원에 보내야 할 상황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판단조차 못하게 하면
약사가 있을 필요가 없다.
하다 못해 감기약도 종류가 수십가지 있는데,
환자가 그냥 "감기약 주세요" 그러면 콧물감기약인지 기침감기약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 것조차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의사와 약사간의 전문성을 강화시키자는 게 아니라
계획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려함에 다르지 않다.
자기 밥그릇만 지키고 상대방을 죽이려 하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약사들에게 폭 넓은 권한을 주어야 한다.
그래서 약국-1차의료기관-2,3차의료기관이 연계된 의료체계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까지 되는건 당장 어렵더라도 이런 식으로 손발을 묶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실효성 조차도 없다.
언제부터 아팠느냐라고 물어봤다고 약사 잡아가서 재판 받아봐야 무조건 약사가 이긴다.
실제로 잡아갈 기관도 없다. 언제부터 아팠느냐? 기침, 가래는 있냐 라는 기본적인 질문을 문진이라고 잡아가면 어느 부서일지 몰라도 그 공무원 바보된다.
한 마디로 현실적으로 실행될 수 없는 죽은 문장이란 말이다.
이런게 탁상행정의 하나다.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만 줄 뿐이지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 없는 규칙....참말로 의사협회스러운 규칙이다.....밥팅

04.02.20 15: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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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아는 척 좀 하지마라.
우리시민들도 그 정도는 알고 있다.--단지 자격증이 없을 뿐이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얄팍한 지식가지고 얘기하지 말라.

무식은 용감하여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수 있나니..

그리고 돈 없는 할매 할배들에게 끼워팔기 좀 하지마라.

04.02.20 15: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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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는 의사의 진단이 반드시 필요한 약(전문의약품)은 팔 수없게 되어있으니 사실 이 법도 별반 쓸데없는 법이지만 어쨌든 시비걸면 피해가야죠
환자(고객)에게 이약은 어디에 쓰는 약이고 이 약은 오래된 기침에 쓰는 약이고 하는 식으로 약이 쓰이는 용도를 위주로 설명해서 팔면 될 것입니다. 약의 효과.효능은 반드시 설명하여야 되는 것이니 말입니다. 약을 가지고 말씀하세요.. 습관들이면 간단합니다.
고생하세요

04.02.20 14: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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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건소와 복지부에 신고 접수중입니다.
운영자에게 연락해 아이피 확보하겠습니다

04.02.20 1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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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일반약을 슈퍼에서 팔도록 해야 한다며 약사가 어디아프냐고 물어보면 불법이란다
혹시 나중에 슈퍼주인이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면 잡아 갈것인가?
일반의약품을 알아서 약사의 전문적인 소견으로 약사가 주는데 뭐가 문제란 말인가?
대한민국에서는 약사는 필요 없고 의사와 슈퍼주인만 있으면 된다는 말인가?
약사회의 대응이 궁금하다

04.02.20 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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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지도도 하지말란 말이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04.02.20 13: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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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이라 함은 말 그대로 "물어 보고 진찰하고 진단한다."가 아닙니까 ?
"어디가 어떻게 언제부터 아프냐 ?"는
그냥 물어 보는 겁니다. 인체에 즉각 작용해서 영향을 주는 약을 판매하면서 기본적으로 물어 보는 것 까지 "문진"이라고 확대 해석해서 범죄자 취급을 하는군요.
환자가 그냥 "무슨 약 주세요"하면 "예"하고 두 말 없이 드리면 되는군요. 그럼 나라가 건강해 질 것입니다. 아예 약사를 죽이고 약국도 없애고 약대를 없애시죠, 나리님들 ! 정부에서는 공연히 이상한 제도를 만들어 범죄자가 되도록 유도하지 말고, 의사만 남겨 놓고 간호사나 의료기사나 한약업사 제도 등을 모두 없애세요. 물론 약사 제도도 없애시구요. 그러면 차라리 다른 직업을 찾던지 의사들 비리나 고발해서 먹고 살 수 있으려나......???
우리나라 진짜 좋은 나라...???

04.02.20 13: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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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끼리 있다가...
친구 1 : 야...이상하네...배가 아프다...뭘 잘 못 먹었나?
친구 2 : 언제 부터 그랬냐?
친구 3 : 친구2야...너 불법 의료 행위 중이야...
친구 2 : 앗...그렇구나... 내 암 말도 안 할께..그냥 너 아픈대로 있어라...

대한 민국 만세~~~~~~~~~~~다...쓰불..

04.02.20 13: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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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진통제 성분에 따라 환자에게 좀더 유용한 것 골라줄 필요도 없고, 해열제도 당근 하나만 주면되고, 진해거담제나 기타 제제도 달랑 하나만 남기고 모두 퇴출시켜버리면 그렇게 할 수 있쥐..

양심상 조금이라도 좋은약 권해주는게 약사의 본분이다.
환자의 상태에 맞도록

04.02.20 13: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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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사들 정말 대단하다.한국 으사들 정말!!
처방하면서 리베이트 먹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한국.
아마 의료개방하면 세계언론에서 비난할꺼다.
의료후진국 한국.으사기꾼 천지 한국.한국사람들이여! 아프지 말지어다.

04.02.20 1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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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등처먹기
제약회사 벗겨먹기
약국에서 삥뜯어먹기
동남아시아 좋아하네... 병신들...
네덜 실력이 미천하니 싱가폴로 수술하러 나가더만...

04.02.20 13: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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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행위하고 있으면 서 일반약 혼합판매하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전문의약품 판매하는넘들은 제외하더라도)
약사들은 (카운타들은 수십년전부터 하던 관행이라 지들이 불법의료행위를 하는지 조차도 인식못하고 있다 이말이다 .외국에 갓다 와봐라 동남아 후진국조차도 약사는 약사의 본분을 지키며 살고있다.

04.02.20 13: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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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충이 세상 만만세

04.02.20 13: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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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언제부터 아프세요도 문진행위 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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