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마케팅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제약업종 인터넷 마케팅 세미나'가 개최된다.

다음(Daum) 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고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회가 후원하는 세미나는 제약업계 광고마케팅 책임자를 대상으로 18일 오후 4시30분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국화룸에서, 광고실무자를 대상으로 19일 오후 4시30분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 12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다음 이재웅 사장, 정용태 부사장 등이 연자로 나서 '마케팅 환경의 변화와 e마케팅의 중요성', '브랜딩의 새로운 가능성 - 키워드' 등의 발표와 제약업종 소비자 리서치 결과 공유 및 약사법과 인터넷 관련 법규에 대한 다음 법무팀과의 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인터넷 광고에 대한 제약업계의 니즈 증가에 부응하고 실무자들의 인터넷 광고 경험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다음 홈페이지(www.daum.net)에서 '제약세미나'를 검색하면 커리큘럼 등 자세한 세미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다음커뮤니케이션(담당:유지인 과장, 6003-5329, Fax:6003-5402)이나 제약협회(담당:장우순 과장, 597-2741, Fax:597-274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