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외국의 사례에서 시럽약에 의한 유아사망사고가 있었고, 제품Recall이 발생한 적이 있으며(2002년 소보원 계량스푼에 관한 자료참조), 아직 발생하지 않은 모종의 사건(시럽약에 의해 유아사망에 이르는 약화사고)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0"Zero"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없다면, 최악의 경우 시럽약의 약화사고로 인한 유아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소송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 또한 0"=Zero"가 아니며 특히 그러한 소송의 결과가 식약청의 무조건패배가 예측된다면, 식약청은 꼭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라기보다 자리보존을 위해서, 훗날 지탄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유아에 대한 친권자이지만 무자격자에 의한 소분및 투약행위"에 대해 적절히 규정하고 약사로하여금[정확한 계량용기 제공의무], [복약지도및 투약방법 설명의무]를 입안하여여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식약청장에 대한 직무이행촉구서"의 내용으로 보아 현재 식약청이나 대약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약업계쪽에서 덕용포장시 계량스푼도 같이 제공하는 방법만으로는 훗날 발생할지도 모르는(아무도 발생하지 않을 거라 장담할 수 없는) 시럽약에 의한 유아약화사고에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유아의 경우 공복에 해열진통제, 기침약, 항생제등을 투약자의 과실로 과량 투약한 경우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게 곧바로 사망한 경우를 상정해보았을 때 송사에 휘말려버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법정에서의 판결내용과 무관하게 식약청은 책임을 면할 수 없다.
1) 약사의 정확한 계량용기 제공의무
2) 약사의 복약지도및 투약방법 설명의무
를 규정하지 않고서는 비록 영유아의 친권자이긴 하지만 현행법상 무자격자인 영유아환자의 부모(가족)에게 의약품소분및 투약행위를 위임하면서 발생할 개연성이 있는 약화사고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다시말해서 국민위해서 하지말고 식약청자신의 자리보존을 위해서 직무이행을 하라는 것이다.


우리 어머니는 내 여동생의 자식들인 00와 00를 낯시간에 돌봐줍니다. 그러면 내 여동생들은 그 댓가로 용돈을 조금씩 드립니다. 참고로 우리 어머니는 나이가 환갑을 넘겼습니다. 어느날 애가 아퍼서 병원에 갔다가 약국에 가서 약을 지어 왔는데 애들이 어리니까 당연히 물약이겠죠?
기침약 물약이 있었는데, 약국에서 숫가락을 줘서 먹일려고 보니까 눈금도 잘 안보이고 5mL눈금이 있기는 한데 약병에는 7mL먹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 일단 적당히 한 숫갈 먹여봅니다. 그런데 왠걸 기침은 안떨어지고 어째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또다시 적당히 한 숫가락을 더먹입니다. 기침이라는게 그렇게 약먹는다고 금방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애가 기침을 계속하니까 노인네인 우리 어머니 이번에는 밥숫가락으로 한숫갈 더 먹입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약먹은 애가 누워서 일어나지도 않고 계속 쓰러져 있습니다. 당연히 기침은 멎었겠죠? 퇴근후에 누워 잠만자고 있는 아들을 본 내 매제는 또 어찌된 건지 알아봅니다. 우리 어머니 이러저러해서 숫가락으로 이러저러하게 먹였다고 모두 얘기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매제가 마침 기침도 좀하고 애랑 증상도 비슷해서 남아있는 약을 애한테 먹였다는 만큼 한번 먹어봅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 집에 간다고 애를 차에 싯고 집을 향해 차를 몰고 갑니다. 그런데 왠걸, 자꾸 졸립더랍니다. 당연하지요~. 그 기침약이라는게 왠만한 남자성인도 10mL먹으면 그대로 누워버리게 하는 약이었거든요. 집에 거의 도착했는데 정지선에서 대기중이던 자동차의 뒷범퍼를 우지끈 들이받습니다. 병원에 입원하고, 돈물어주고, 애는 그나마 덜 다쳤는데 어른은 지가 잘못해서 회사도 못나가고,,, 결과적으로 말해서 한마디로 쓰리고에 피박 썼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실은요 이모든게 실화라는 겁니다. 여기까지만 쓰고 이만 마칩니다.

분업되서 최대 수혜자가 누군데 지랄을 하냐
국민을 속이려 하지마라
너는 아마도 약도 임의로 바꿔치기 하고
한약 끼워팔기도 잘하는 양아치사기꾼 약싸개일거다

1.
:고지받는 주체인 대상을 명확히하였다.

2. 처방전에 따른 의약품소분행위도 의약품조제행위로서 고유한 약사의 면허범위에 해당되고 이를 3회에 걸쳐 위반할시에는 심지어 면허취소까지 당할 수 있는 중대한 약사법위반이 됩니다.
:현행법상 의약품소분행위가 의약품조제행위임을 밝히다.

3. 식품의약품안전청장님! 한 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중대한 약사의 면허범위에 해당되는 행위를 학력차가 천차만별인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특히 주부)에게 위임하면서[약사가 소분한 약을 집에 가져가서 다시 소분해서 직접 아이에게 투약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통념상 이는 무자격자에 의한 소분 및 투약행위에 대한 관습법상 위임에 해당한다고 봄] 학력차가 천차만별인 불특정다수국민들(특히 주부)의 요구가 없다고 해서 계량숫가락을 아예주지않거나, 설령 요구가 있다해도 정확한 계량용기를 주지 않는 행위는 명백히 미필적고의에 의한 약화사고를 방임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중요한 내용입니다. 객관적으로 입증될 수 있는 직무유기라는 점입니다.


4. 이는 분명 선량한 양심에 의한 행위라고 볼 수 없으며 명백한 직무유기(식약청)로 간주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위와 같은 민원신고가 있은후, 위와 같은 사실을 인지한 후에는 지체없이 관계규정 및 문제의 현상을 다시 파악하고 약사의 입장에서가 아닌 학력차가 천차만별인 국민의 입장(특히 주부)에서 규정을 보완하여야 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인지한 후에는 지체없이"라는 말이 참 무서운 말입니다. 전에는 몰랐다라고 하면 직무태만으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인지한 후에는 주관적으로도 직무유기가 됩니다. "가벌적 위법상태"가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5. 현재 약국에서는 처방전에 따라 내용액제를 소분하여 주면서 정확한 계량용기를 주는 것을 강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계량용기는 고사하고 약숫가락 조차도 고객의 요구가 없으면 주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고객의 요구가 있다해도 그 비용을 오로지 약국에서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기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제의 현상을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6. 핵심적인 문제는 약국에서 약을 조제하여 주면서 약사법에 따라 환자의 성명, 조제년월일, 용법용량을 표기하면서 예를 들어“하루 세 번(매 식후30분 이내) 6mL씩 투여”라고 표시하면서도 6mL씩 먹일수 있는 기구도, 방법도 제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분명히 잘못된 관행이며 반드시 고쳐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식약청은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
:왜?, 무엇이? 직무유기가 되는지 재차 확인사살하고 있는 겁니다.


7.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께 간곡히 요청합니다. 돈이 있는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약국에서 어린이용 내용액제를 조제받은 경우 누구나 투약기를 제공받고(제공의무), 투약방법을 설명(설명의무)들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님 주부들은 학력차가 천차만별합니다. 또한 “식약청고시 제2004-88호”가 정말로 필요한 곳은 바로 약국입니다.
:고지받는 대상을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8. 만일 약국을 규제의 범위에 넣지 않는다면 “식약청고시 제2004-88호”는 마치 큰도둑은 눈앞에 있는데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좀도둑을 잡겠다는 것이며 이는 규제의 형평에도 맞지 않습니다. 전국의 약국에서 광범위하게 정확한계량용기를 의무적으로 주지 않는 것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장께 취할수 있는 강도 높은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고지합니다.
:고지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법적조치를 취하기 전단계임을 밝히는 것입니다.


2005. 1. 11
:훗날 날짜는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발송인 : 000
주소 :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전화 : 018-000-000

수취인 : 김 정 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231번지 식품의약품안전청
:발송인과 수취인을 명기한 것은 분분할 수 있는 법률적해석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하면서 일종의 내용증명을 보낸것입니다.

불가능한 ml 단위오차 까지 측정해서 먹는 놈들이라면
씨발놈들아 약쳐먹지말고 뒤져라.
그리고 이렇게 불가능한 법을 지키느니
폐지하고 약을 "알아서 쳐먹어라" 라고 기입하면 된다.
별 개좃가튼 씨발놈들이 ,똥뚜깐에 빠졌다가
나온 미친놈이 아침부터 지랄떠네..

무슨 식약청이 이런 민원에 비상이 걸려.
당신들이 더 호들갑이구만
이게 민원꺼리가 되나?
실제 약국에서 어떻게 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기자가 쓴 글이구만.
제발 공부좀 해라

없다. 투약병자체가 용량 측정이 가능하고 따로 계량용기가 주어지는데 거의 대부분 집에 한두개는 다 있단다.
글을 올린 사람의 수준이 보통이아니네. 혹시 하는생각도 들정도니. 약국은 면허증을 사용하는 직업중 가장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직업인줄 알았는데...

약국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시럽병이랑 스푼은 안줘도 되는것이다...생각해서 주니깐 헷소리들이야...
졸라 무식한 백성들...누가 대중이 찍으래...개좃같은
무식한 백성들아! 니들이 약처먹는건 다 약사들 덕분이다.

.....
약사생활 정말 힘드나 보다.

외롭지않아 좋긴한데...

한편으로는 서글프다.

이 기회에 대한약사회에서는 제약업계쪽으로 확실히 책임을 물어서 계량용기 첨부하도록 합시다.
그러면 약국에서는 제약업체로부터 계량용기를 덕용포장약과 같이 공급받아서 그냥 소분해서 판매만 하면 꿩먹고 알먹고 아니겠습니까?
식약청화이팅! 대한약사회 화이팅! 약사의 권리를 지킵시다!

누가 신고를 했는지 몰라도
의사가 **시럽 30ml를 처방했다 치자..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30ml를 오차 없이 따를 수
있나하는 문제가 생긴다.. 죄다 임의조제가 되는거여..
임의조제하도록 처방하는 거구..
그러니 시럽처방은 나라에서 임의조제하도록
눈감아주는 처방이구..
그러니 전국의 모든약사, 공무원 다 잡아넣어야 되지 않겠남?? 이 내용으로 식약청에 함 찔러봐...ㅋㅋㅋ

배 터지겄따

식약청과 약사회사람들은 민원이라면 벌벌떠는 꼬락서니라니.그것이 전시행정의 표본이 아니고 무었인가? 시럽은
복용자가 거의 어린이들이다.먹이는 것은 보호자 성인이다,투약병에 눈금이 나와 있어 누구나 알수 있도록 되어있다.단 세분화된 용량이 필요하면 눈금을 세분화해서 넣으면 될 일이다.좀 사실을 잘 알고 하라.공무원의 탁상행정이나 약사회 간부란 작자들아....

의사 한놈씩 붙여서 보내자,,,
애 약먹여주라고,,,
엄마 심부름도 좀 하라 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청장께 드리는 직무이행촉구서>

1)
처방전에 따른 의약품소분행위도 의약품조제행위로서 고유한 약사의 면허범위에 해당되고 이를 3회에 걸쳐 위반할시에는 심지어 면허취소까지 당할 수 있는 중대한 약사법위반이 됩니다

== > 맞는 이야기인데요 ...

2)
식품의약품안전청장님! 한 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중대한 약사의 면허범위에 해당되는 행위를 학력차가 천차만별인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특히 주부)에게 위임하면서[약사가 소분한 약을 집에 가져가서 다시 소분해서 직접 아이에게 투약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통념상 이는 무자격자에 의한 소분 및 투약행위에 대한 관습법상 위임에 해당한다고 봄] 학력차가 천차만별인 불특정다수국민들(특히 주부)의 요구가 없다고 해서 계량숫가락을 아예주지않거나, 설령 요구가 있다해도 정확한 계량용기를 주지 않는 행위는 명백히 미필적고의에 의한 약화사고를 방임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계량캅을 안준다고 조제행위(소분행위)를 위임한 것이라면 계량컵을 주면 조제행위를 위임한 것이 아니랍니까 ? 5ml 숟가락은 어떤가요 ? 그건 계량컵이 아닌가요 ? 계량컵을 주면 약화사고가 예방됩니까 ?

3)
이는 분명 선량한 양심에 의한 행위라고 볼 수 없으며 명백한 직무유기(식약청)로 간주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위와 같은 민원신고가 있은후, 위와 같은 사실을 인지한 후에는 지체없이 관계규정 및 문제의 현상을 다시 파악하고 약사의 입장에서가 아닌 학력차가 천차만별인 국민의 입장(특히 주부)에서 규정을 보완하여야 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 웃기는 문구로다....

4)
현재 약국에서는 처방전에 따라 내용액제를 소분하여 주면서 정확한 계량용기를 주는 것을 강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계량용기는 고사하고 약숫가락 조차도 고객의 요구가 없으면 주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고객의 요구가 있다해도 그 비용을 오로지 약국에서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기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계량컵값은 누가 내야하나 ? 조제행위이기때문에 약국에서 부담하라 ?

5)
핵심적인 문제는 약국에서 약을 조제하여 주면서 약사법에 따라 환자의 성명, 조제년월일, 용법용량을 표기하면서 예를 들어“하루 세 번(매 식후30분 이내) 6mL씩 투여”라고 표시하면서도 6mL씩 먹일수 있는 기구도, 방법도 제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분명히 잘못된 관행이며 반드시 고쳐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식약청은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

==> 잘못된 관행이라 ... 이상하다...

6)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께 간곡히 요청합니다. 돈이 있는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약국에서 어린이용 내용액제를 조제받은 경우 누구나 투약기를 제공받고(제공의무), 투약방법을 설명(설명의무)들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님 주부들은 학력차가 천차만별합니다. 또한 “식약청고시 제2004-88호”가 정말로 필요한 곳은 바로 약국입니다.

==> 빈부차이 학력차이까지 들먹인다 ? ㅋㅋㅋ

7)
만일 약국을 규제의 범위에 넣지 않는다면 “식약청고시 제2004-88호”는 마치 큰도둑은 눈앞에 있는데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좀도둑을 잡겠다는 것이며 이는 규제의 형평에도 맞지 않습니다. 전국의 약국에서 광범위하게 정확한계량용기를 의무적으로 주지 않는 것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장께 취할수 있는 강도 높은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고지합니다.

==> 미친 놈... 진짜 도둑을 잡아라... 누가 도둑인지 ...

2005. 1. 11
발송인 : 000
주소 :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전화 : 018-000-000

수취인 : 김 정 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231번지 식품의약품안전청

제보자인 대학생의 형수쯤되는 사람이
약국에 정확한 계량용기를 주지 않는 것에 대해 저강도로 식약청에 민원을 제기했는데 1주가 지나고 1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나도 답변이 없다가 어느날 답변이 왔는데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해결할 준비가 안되어있습니다"라는 요지의 답변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그런 얘기를 여기저기 하고 돌아다녔는데
그얘기를 들은 시동생이 식약청홈페이지-국민의소리의 게시글들을 철저히 조사해보니 관련글이 있어 편집을 한다음
친구들에게 얘기해서 릴레이로 고강도의 직무이행촉구서를 쓴것은 아닐까요?

거참 공교롭고 냄새는 나는군요.
몇십원씩 아끼자고 일부러 안주는것도 아니고
문제라면 오히려 업체마다 부정확한 표시의 계량컵이나,스푼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

비단 시럽병뿐이겠습니까??여긴 뭐 아무것도 안주나요??
딴 데가면 다주던데~~그러면서 따지듯이 하죠~~
아이 시럽이 3가지가 나왔습니다..어디다 먹는 약이에요??
병원에서 설명이 없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해 한다..음~~
항생제시럽하고 기침시럽에..그러면 항생제는 왜 먹어요??그거 중독안돼요??참..기가막힌다..복약지도를 떠나서 날 시험하는 건가 싶기도 생각든다...그러면서..투약병 3개를 더달란다..유치원에 먹을만큼 덜어 보낸다고..참~~왕짜증난다...그아줌마 오늘 또 와서..투약병 3개또달란다..이거 정말 너무하는 거 아니에요...전에것은 어떻게 하구요..하고 물었더니..더러워서 버렸죠~~!!그런다..
투약병값만 올때마다..360원 든다...물론 다는 아닐지라도

누가 시킨 알바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네요...

숟갈제조업체다..

투약기 하나에 60원씩 들어오는데 하루에 50명만 줘도 3000원, 한달에 90,000원...약소약국에선 큰돈인데 황당하네요. 가뜩이나 시럽병에 조제수가도 싸서 소아과는 손해인데 모든걸 약사부담이라니...
아무래도 투약기업체나 의사단체 알바생이겠죠?
그 대학생들 아버지가 투약기 공장하나?

눈금이 표시되어있다.우리 약국에서는 스푼을 비치하여

필요하면 가져가도록 하고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시럽을 담아주는 용기에 분명 눈금표시가 되어있는만큼

용기만 줘도충분하다고 본다. 도대체 왜 계량스푼을 주는

게 약국의 의무란 말인가!

이들의 저의가 무엇인지 오히려 의심스럽다.

공짜로 투약기 주었다가
호객행위라고 하면 어쩌나..
그것도 약사법에 약사는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는
하지말라하던데...

정부,시민단체는 환경 위해서
1회용품 줄이라면서
비닐은 유상제공하고
투약기는 공짜로 안 준다고 하네
투약병이 울고 갈 일니네!!

시내(병원)가는 버스요금 왕복으로 얼마인줄 아세요?
거의 2000원 다됩니다.
교통비=2000원
병원에 내는돈=평균 3000원
약국에 내는돈=평균 3000원

의료보험적용받아도 돈 만원은 기본입니다.

비용 너무 따지지 마세요.
원칙이 서있는게 중요하지요.

애기어머니들은 거의 대부분 집에 시럽수저나 계량기, 계량컵 있습니다. 없으면 단골약국에선 돈 안받고 줍니다. 집에 수저가 있기 때문에 쓰레기만 생긴다고 귀찮다는 분도 있지요. 민원인은 현실을 제대로 아시고 하신 것인지요? 강제규정을 만든다면 의사들 처방전 2장 종이값 포함되듯이 포함시키면 됩니다.

내가다니는 약국 대부분은 약스푼 달라하면 그냥 줍디다
또100원 내지 비싸야 500원정도 지불하면 대롱처럼생긴
약먹는 숟갈을 살수 있지요
남의것을 대가를 지불하지않고 "공짜는 양재물도 좋아"하는 사고방식도 문제아닐까요?
약수저도 플래스틱 쓰레기로 전락할텐데..
만약 조제료에 약수저값이 포함되 있다면 그것을 삭감하라고 하고 필요한 사람은 따로 구입하게하는것이 어떨까요

돈 버러지으사넘들 영원한 원쑤넘들

투약병값도 받아야 하는데....약사회는 뭐하나...
당연히 받을수 있는걸 왜 청구 안하는지.....

처방전 2매 발행원칙에 나라에서 돈 주는데 돈받고 1장만 발급하느건 왜 안따지고 시럽스푼 나라에서 돈 주면 나도 준다...별 개떡같은걸 가지고 난리야...돈받고 안주는 놈도 있는데 돈도 안주고 뭘 달라고 난리냐....

누가 어떤 의도로 그런 집단 민원(?)을 제기했는지는 모르나...(이공계열 학생이 왜 그게 필요했을까...) 일단 민원이 제기 됐다면 해결책을 세우긴 해야겠죠.

다만 현재 약국가의 실태를 볼때 시럽병, 약봉투, 연고통 모두 약국이 모두 부담하고 있는데다 환자쪽에서 시럽병이나 이런걸 요구할때 어쩔 수 없이 무상제공해야 하는게 실상인데 여기에 시럽병 나갈때 마다 스푼까지 제공해야 한다는건 지나치게 약국에만 부담을 주는거 같네요.

그렇다면 시럽조제시에 조제료에 스푼값을 부가해주면 되겠네요. 이러면 또 말들이 많겠지만 약사님들 아실껍니다.
한번 준 스푼 계속 안쓰고 거의 1회용인양...어차피 약국가서 달라고 하면 또 줄텐데 하는 심리도 대부분 버려버리죠...그때 마다 제공하자면 그게 한두사람도 아닌 담에야 지나친 부담아닌가요?

민원 올리신분들...조제료에 스푼값 넣어도 불만없겠죠?

투약병에 눈금이 새겨져 있는데 무슨 계량 스푼이 필요해
친절한 약국에서는 일회 용량을 선을 그어주기 까지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