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가 간편한 1회용 구강청결제가 나왔다.

대웅제약은 세균제거 효과가 뛰어나고 입냄새와 프라그를 제거하여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1회용 포장 구강청결제 가글리아액을 발매했다고 28일 밝혔다.

100ml중 염화세틸피리디니움 (USP) 50.0mg이 포함된 15ml(15mlx20포)짜리 1회용 포장용기인 가글리아액은 민트향이 나는 청색의 액체로 프라그제거 및 구강 청결, 구강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것.

또한 가글리아액은 휴대 전용으로 밖에서 사용할 때 편리할뿐만 아니라 휴대해도 부피감이 없고 낱개 포장이라서 위생적인 것이 장점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기존 제품이 대용량 위주로 판매되고 있어 외출시 휴대가 불편해 밖에서 사용할 때 편리하도록 1회용제품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