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약국 대기·조제시간 4.7분…복약지도 미비 심각
심평원, 외래의료 이용시간 조사결과


환자가 동네 약국을 방문해 머무르는 시간이 평균 4.7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기시간과 조제시간을 포함한 수치라는 점을 감안하면 환자들을 위한 복약지도 강화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고 있다.

또한 환자 대기시간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도 함께 요구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약품경제성평가 표준비용 산출기준 마련을 위해 조사한 '외래의료 이용시간 조사결과'에 따르면 환자가 동네의원을 이용할 경우 소요되는 총 시간은 65.4분으로 나타났다.

또 종합병원 이용시간은 149.1분, 병원급 요양기관에서는 83.6분이 소요됐다.

이는 집에서 의료기관까지의 왕복이동시간 및 약국 이동시간을 포함한 것이며, 특히 요양기관 종별로 인근 약국에서의 평균 대기 및 조제시간을 포함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종합병원의 경우 이동시간은 105분, 대기 및 진료시간은 35.3분, 조제시간 8.8분으로 총 149시간이 소요됐다.

병원급 요양기관은 이동시간 55.2분, 대기 및 진료시간 23분, 조제시간 5.4분으로 총 소요시간은 83.6분이었다.

의원은 총 65.4분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이 중 이동시간 37.6분, 대기 및 진료시간 23.1분, 조제시간은 4.7분이었다.


△복약지도 시간 거의 없어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약국에서의 복약지도 시간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약국에서의 평균 대기 및 조제시간을 포함해 종합병원 인근 약국이 8.8분, 병원인근 약국이 5.4분, 의원인근 동네약국이 4.7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특히 의원 인근 동네약국이 4.7분에 불과한 것은 충실한 복약지도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절실한 동네약국 입장에서는 치명적이다.

더구나 동네 건강센터를 자처하는 동네약국에서 복약지도가 미비하다는 것은 환자 사후관리, 매약 활성화를 통한 경영안정에도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은 자명하다.


△복약지도료 폐지 논란 여전

더구나 이처럼 불성실한 복약지도 행태는 향후 복약지도료의 존속여부까지 불투명하게 한다는 점에서 약사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 복약지도료에 대한 의료계의 맹공은 여전한 상황이다.

또한 지난 해 국감에서도 의사출신인 안명옥의원을 비롯한 몇몇 의원들이 "복약지도 없이 연간 2천억원이나 약제비에서 지출하는 것은 부당청구 행위에 해당된다"며 약제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에서도 복약지도료 수가삭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당시 심평원은 "복용방법 등 지도가 다소 단순하다고 해서 복약지도료 자체를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혀 일단락 되기는 했지만, 올해 국감에서도 이 같은 논쟁은 또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복약지도 강화…약사회 리더쉽 발휘해야

환자에 대한 복약지도는 약사들의 고유권한이고, 의약분업이후 축소되고 있는 약사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약의 오남용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복약지도는 약사의 전문직능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면서 동시에 사회적으로 약사의 위상을 높이는 길이다.

이를 위해선 우선 약사회의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약국이 영세하고 개별사업자의 형태를 띠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행동을 집단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 및 강제화 수단을 통한 약사회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 것이다.


△약국서비스 향상 정부정책 병행돼야

복약지도는 일차적으로 약사들의 문제이지만 이와 함께 국가정책의 마련 또한 시급하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병희교수는 "분업과 함께 약사에게는 복약지도료가 책정되며 정책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났지만 문제는 정부가 복약지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내용이 분명하지 않은 채 정책이 시행돼 일선 약국에서 복약지도가 충실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병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서비스평가작업을 진행해 왔지만 약국서비스 개선을 위해선 별다른 후속조치를 마련하지 않았다"며 정부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약에 관한 정보제공체계 혁신 △국가 감시감독기능 개선 △의사회·제약사·소비자단체와의 협력 △약사회의 리더쉽과 약사들의 참여를 복약지도 성공의 필수요소로 꼽았다.


△약국 마케팅 강화 절실

이와 함께 환자 대기시간을 이용, 시각자료를 활용한 약국 마케팅의 필요성도 함께 대두되고 있다.

약국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는 일반적인 시각자료인 POP를 비롯해 리플렛과 스크랩자료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POP를 나열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환자나 고객이 조제나 상담을 위해서 대기하는 시간에 OTC의 POP진열에 시선을 돌려 관심과 구매충동을 일으키는 새로운 이미지 부여를 한 후 리플렛 활용을 통해 신뢰감을 증대하고 적극적인 구매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

이어 복약지도를 통한 사후관리를 병행할 경우 고객으로부터 약사로서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제약사로부터 제공되는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야 할 뿐 아니라 신문 또는 책자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고객들이 읽기 쉽도록 포인트를 체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위:분)
구분 이동시간 대기 및 진료시간 조제시간 총 소요시간
종합병원 105.0 35.3 8.8 149.1
병원 55.2 23.0 5.4 83.6
의원 37.6 23.1 4.7 65.4

※이동시간 : 집에서 의료기관까지의 왕복이동시간 및 약국 이동시간 포함

※조제시간 : 요양기관 종별로 인근 약국에서의 평균 대기 및 조제시간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입력 2006.07.04 02:05 PM, 수정 2006.07.04 10: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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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약업신문에 난 기사를 퍼왔습니다...
처방전 수를 줄인다면 조제시간이 늘어날까요?

조제건수제한을 100건으로 늘리거나
반대로 30건으로 확 줄이면,
동네약국 조제수가 조금이라도
줄거나 또는 늘거나 할까요?

똑같을껄요~ 조제건수랑 처방분산 아무
관계없어요!

처방분산의 문제는 환자의 선택문제지
약국조제건수 제한 이랑 전혀 관계없어보입니다

예를들어 다처방약국에서 조제건수 50건
찾다고 환자 딴데로 보넵니까? ㅎㅎㅎ

원래가 조제건수제한은 처방 분산이량은 전혀
별개의 제도입니다. 보험공단에서도 이사실은
매우 잘알고 있읍니다. 원래 이제도의 취지는
제한건수이상의 진료를 또는 조제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일종의 준조세적 성격이
더 강합니다

왜 병원은 아무리 부익부 빈익빈 심해도
절대 조제건수 제한 깍잔 이야기 안하는데

왜이리 아둔한지..

환자의 약국선택기준은 무엇일까요? 현재는 편리성입니다.
왜냐? 문전이나 동네나 약값이 똑 같기 때문이죠.
그래서 생각난건데 약국도 등급제를 하면 안되나요?
문전약국과 동네약국의 등급을 나눠서 공단에서 지급하는
약제비를 차등지급하는거죠.
동네약국에서 조제할때 가격적인 메리트를 환자에 준다면
환자들이 문전만 고집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처방전도 분산 조제를 할 수 있게 해준다면 급한데로 1~3일치는
문전에서 조제하고 나머지는 동네약국에서 조제하면 될듯..
물론 등급의 기준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른 문제가 남아있지만
처방전 수로 등급을 나누고 분기나 반기별로 공단에서 조정을
해준다면 어느정도는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처방전 수는 당연히 약국전체의 처방전 수로 해야겠죠.
약사별 처방전은 면대의 문제가 계속 생길 수 있으니까요.
좀더 생각하면 또 다른 해결 방법이 있을겁니다.
내가 힘들고 남이 잘된다고 배아파하지 마시고 같이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라몬
으사넘들도 50건 이하로 하자
하루 환자 입원환자 포함해서 50건 이하로 하자

삭감되도 타격이 별로니...
근약 안쓰고 버티는것이 문제의 핵심.
75건 정도의 건구제한은 적당한데..
문제는 그이상의 경우 대폭삭감(70프로)정도 되면..
근무약사고용하는게 더 낫고.
그렇게 되면..
약국수익때문에 지금처럼 의새에게 구걸하면서 기기 보다는
다른 수익구조를 찾으려 할거고...
권리금 수억주면서 들어가서 본전때문에 200건 아가씨와 같이 하면서 좃빼이치는것도
조금 사라질것같고.
기냥 생각의 발상을 바궈야한다.
물론 전체 파이는 그대로 둬야겠지..
사실 몇년전에는 저렇게 무릅으로 기다 말겠지 .. 그다음은 낮으포목이라
팔꿈치 까지다 아프면 말겠지 햇는데..
요즘은... 굳은살이 생기는걸 느꼇음
인체의 신비가 느껴지는것이지.
의사 선생지나가면 총알같이 튀어나오 인사하는 약새들 건강하시고...후후
이런기사보면 심장이 벌럴거릴거니..... 구심도 한번 찾아두시길..

75건이니 50건이니...뭘 기준으로 하시는지요?
환자의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밥그릇 싸움이라니 한심할뿐입니다.
환자는 병.의원에서 처방전 나오면 그냥 습관적으로 문전약국에 가는겁니다.
아파서 병원에 갔고 약을 빨리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인데 누가 동네약국에
가서 약을 받습니까? 당연히 눈에 가장 먼저 보이는 곳으로 가지요..
처방전 제한을 두면 환자는 어찌 합니까? 약국 찾아 삼만리라도 떠날까요?
힘겹게 동네약국에 갔는데 약이 없다고 하면 어쩔까요?
환자, 즉 고객의 입장은 생각도 안하면서 자신들의 편리와 이익 만 따지시는
약사님들...정신 좀 차리시죠?

하지만 풀타임 근무약사의 경우에나 그러한 경우이고 파트타임약사는 제외되거나 조정산정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75건이 넘으면 가차없이 조제료 대부분을 삭감하면 됩니다.
현재 75건이 넘는 금액 중 삭감이 되야 10% 내외라고 한다. 즉 1인기준 150건을 받으면 초과된 75건 중 18%인 7건만 삭감된다..

보험공단이 바보지요.. 건수 제한은 만들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삭감을 별로 안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 나같아도 근무약사 덜쓰고 초과분 삭감은 감수한다.
삭감의 정도가 약해서이지 초과분에 대한 가혹한 삭감을 한다면 굳이 조제건수를 줄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얼마전까지 저도 하루 400건 받는데서 일했었습니다. 인력구성은 주인약사1명 관리약사3명 그리고 조제보조 2명 그리고 판매보조 및 전산입력 2명 건강식품판매원 1명입니다.
즉 약사 4명에 비약사5명에 조제인원은 약사1명+보조2명입니다. 나머지는 1약사는 매약과조제를 겸하고 주인약사는 카운터에서 꼼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주인 왈 ~~ 삭감 별로 안당한다!!며 웃으며 이야기 하더라구요. 1일평균 400건인데 120건이면 적어도 약사가 1명 필요할텐데~
단, 120건에 대해 가혹한 삭감을 한다면 관리약사의 조제실 근무를 생각해보아야 할겁니다. 아주 심각하게...............
실제로 100건 이상 처방을 받는 곳 중 보조 안쓰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잡으려면 약국 중 20% 이상일 듯 싶습니다.

성분명처방,카운터박멸,면대척결등에 힘을 모아야 할때

엉뚱하게 이런 문제들..층약국이나 50건차등수가등 약사간

반목을 유도하는 기사를 반복하는거 보면 이자들이 조회수에

광분하는 사이비언론임을 자인하는것으로 보인다.

이런자들이 약업계에 자꾸 힘을 가지면 약업계는 썩어들어간다.

약사들은 이런 자들을 더이상 용인해야 하는 것일까? 조회수가

늘수록 델팜 광고유치는 쉬어지고 수익이 늘겠지만...회원간 불신은

커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

75건에서 50건으로 내려서 안되면 30건으로 갈 것인가?
하향 평준화로 가서 어쩌자는 얘기인지..
태생적인 문제 인것을...우리 안에서만 지지고 뽁다니....

난 첨 듣는 이야기인데 ...
소설을 쓰시나? 아님 지나가는 이야기를 듣고 기사꺼리다 하고 논쟁꺼리 만드시나?

50장이상 약국은 복약지도료 안줘도 된다.

하루3번 드세요도 복약지도냐?

그 돈 10건 이하 약국에 다 줘라.

적절한 토론이나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의견제시나 정책방향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던져놓고 보자는 식으로 먼저 같은 약사들끼리 소모적인 논쟁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안은 무조건 기사화시켜 분쟁거리를 만들기 보다는 우리 약사회, 정책토론회등을 거쳐 먼저 우리의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우리는 같은 약사'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는 우리의 미래는 없다!!!
동네약국 약사가 문전약국 약사가 될 수 있고
문전약국 약사가 동네약국 약사가 될 수 있다.
또
근무약사가 약국장이 될 수 있고
약국장이 근무약사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생각하고 우리는 하나의 약사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약국 경영이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왜 우리는 지금까지 거의 마진도 없이 팔고 있는 박카스를 왜 1,000원에 못 팔고, 아로나민 골드를 왜 30,000원에 못파는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바로 옆 같은 약사를 적대적인 상대로 생각하고 그를 눌러야 내가 산다고 생각하니 난매가 생기고 갈등만 증가되는 것이다.

조제건수 제한은 처방분산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환자가 약국을 선택해서 가는데 무슨 조제건수 제한과 관련이 있는가? 처방분산 목적이라면 성분명처방이 이루어져야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따지고 보면 지금 제도는 처방 집중 현상이 생길수 밖에 없게끔 되어 있다. 환자들도 이제는 멀리 가면 약이 없다고 인식이 되어져 있다. 약국들도 불용재고약 걱정으로 인근 병의원 약이 아니면 구비할 수도 없고...
우선 항생제나 위장약 등 몇가지 종류라도 성분명처방을 해야 처방분산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조제건수 제한은 조제료 수가와 관련되어져야 한다.
충분한 검수, 복약지도등을 위한다면 조제료 수가가 인상되어져야 조제건수 제한을 더 하향조정한다 해도 명분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오히려 현재 월별 차등수가 적용을 연간으로 판단하여 차등수가 적용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한다. 약국의 위치, 처방의원 진료과목에 따라 월별로 차등수가가 한참 남을 때가 있고 간혹 넘을 때가 있어 삭감당하기도 한다.(물론 삭감이야기하면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 약사님도 계시겠지만 이는 정당하게 일한 대가를 가져가는 억울한 삭감이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동네약국이 진정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있도록 제도적으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동네약국이 어렵다고 사회주의적인 발상으로 문전약국의 투자 현실은 무시한 채 무조건 평등한 쪽으로 제도가 가야 된다고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내 입장만 생각하고 무조건적인 조제건수 제한 주장은 어느 약사에게나 결국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날아와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서로 서로 마음 문을 열어 봅시다 ^^*
우리는 같은 약사이다. 우리는 하나다. 약사선생님들 화이팅!

약사들아, 정신 좀 차리자. 대한민국이 약사들을 위해 존재하는 곳인가? 지금 주는 조제료에 대해서도 그 타당성을 의심받고 있는 마당에 "조제료 인상"을 요구한다면 그것이 먹힐 것 같은가? 또한 조제료 인상의 명분이 뚜렷하다면 모를까, 지금 "참된약사"라는 또라이 약사가 내세운 이유로 조제료인상을 요구했다간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는다는 걸 모르는가?

일단 지금의 상황이 억울하다면 약계 내부에서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야지, 그것을 외부단체에 요구하려 하는, 이런 초딩같은 댓글이 또한 인기댓글로 올라와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기 그지없다. 이렇게 전체사회상황에 대한 고려없이 일부(?-다수인지 모르겠다) 개같은 약사들에 의해 혼탁해진 약계의 문제를, 의료보험이라는 공공요금에 의해 제공되는 조제료인상으로 해결하려는 발상자체가 역겨울 뿐이다.

이렇게 계속 유치한 생각들을 함부로 댓글에 써대니, 약사는 의사, 환자들뿐 아니라, 가장 협조적이어야 할 영맨들에게도 개무시당하고 있다. 더우기 이제는 그동안 키워준 카운터와의 결별을 선언해야 할때, 오히려 카운터들에게 역공을 당하고 있다.

과연 이런 상태에서 약사를 전문가라고 누가 인정해 줄것인가? 이런 상태에서 약사들끼리 서로 헐뜯고 반목한다면, 더이상 어떤 누구도 약사를 편들어줄 수 없다. 결국 약사는 고립되고, 영원히 사라져야 할 직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이글으 보는 약사들은 각인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약사들은 무엇보다 서로 단결해야 한다. 또한 더이상 약사들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유치한 행동들을 삼가해야 할것이다. "약사"라는 직업이 대중들에게 존경받게 하기 위해서는 개별약사가 아니라, 전체약사들의 인식과 행동이 바뀌어야 할 것이고, 지금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90일짜리 50건이면[4500일분] 약사 힘들고, 2일분 100건이면[200일분] 덜 힘든다

더불어서 같이 살자는 취지는 좋지만
현실적으로 이렇게 할수 없는걸
기사를 쓴 사람을 포함해서 누구라도 알겁니다.
좀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조제는보조에게,복약지도는카운타에게,저는 돈만챙기겠다는 약국장아닌가

약사가 무슨 장난감인가?
첨에는 의사,,,,, 안이틀 뒤에는 영맨들,,, 이제는 약사들끼리 싸움 붙이네...
별 애기거리도 안되는 걸루 교묘하게 기사 작성해서 클릭수 높여 광고비 더 벌려고
난리네요..클릭수에 따라 광고비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다죠 아마...
솔직히 갠적으로는 무자비하고 약올리는 댓글도 델리팜 알바들이 올리지 않나 생각되네요
자~~~델리팜,, 이제는 누구랑 싸움 붙일건가요? 아직 싸움붙일 상대들 많이 남았겠죠...
대신 델리팜을 방문하는 님들...델리팜 홈피에 나오는 광고하는 제품들 불매운동합시다.
그래서 정상적인 기사좀 읽어봅시다.

나 못먹으니 너 먹는거 재나뿌리자는 생각
약사들 사고방식이 고작이러니 한의사 의사들한테 모두뺐기고
스스로 자기 팔다리 짤라내고 자멸하는 길로 갈려고 난리부루스를
떨지. 좀더 크게보자 약사들아 동네약사들아.스스로에게 겨누는
총부리임을 생각해라

약사들은 진짜착해.지금75건도 다른데 같으면 말도안되는 이야기다.

이거를 말없이 당해주니

50건이야기가 나오지.

75건삭감제도 폐지하고! 약국보조원제도 만들어라!

행정편의주의도 좋은때는 좋지만 이런 건 좀 그러네요....

조제건수를 일정하게 통일한다는 현장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조치인 듯...

조제란 복약지도와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데...조제에는 개인차고 있지만 환자 및 질환에 따라 조제에도 시간이 많이 차이날 뿐더러...복약지도에도 시간이 다릅니다....어떤 의원 옆에서 약국을 하는냐에 따라 당연히 건수차이가 발생될 것 같다는 생각이....

정신나간사람이군요
무슨의견이 팽팽합니까
이글을찬성하는분은 약사가 아닙니다
아이큐 100도안되는 약사들만 찬성하나
도무지....

빨리 기사를지우셔요
약사한명당 100 장은 조재해야 겨우 먹고사는판에.....
뚱딴지같은소리하고있내

난 100건 하지만 2층에 의원옆에 딱 붙어서 매달 의사에게 처방 수수료 상납하고 간호조무사 두명에게도 수시로 선물하고 의원에서 소모하는 드링크는 항상 떨어지지 않게 대주고 약국 손님들에게도 드링크 주고 의원 월세도 부담해 드리고 초기에 권리금 들어간 돈에 의원 인테리어 비용까지 수억 들였는데 50건 제한이라니 말도 안된다.
요즘 내가 모시는 원장님이 상납하는 돈이 적다고 인상쓰시던데 조제료를 더 올려서 원장님 기분을 맞춰 드려야 된다.
간호조무사들에게도 명품선물을 해 줄 수 있게 조제료를 인상하라.
조제료에 의원 인테리어 제공하는 비용과 권리금,의사에게 주는 처방수수료까지 합산해서 새로 조제료를 책정하라!!!

제대로 된 복약지도를 하고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약사 일인당 50건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

지금 현재 75건으로 되어 있는 1인 약사 기준 조제건수는
솔직히 무리가 있는 거라 생각한다.

약사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50건도 75건도 100건도 할 수 있는 것이며,
조제 건수를 제한한다고 하여 환자들이 분산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약국의 인건비 부담을 인상시키고,
조제료가 올라가 보험공단의 재정과 국민들의 부담을 늘리기만 하는 것 아닐까.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할 것 같다.

소아과에서 2,3일분 처방을 받아도 75건이 넘어가면 삭감을 당하고...
병원 문전에서 30,60일 처방을 받아도 75건이 넘지 않으면 삭감이 없는 구조가 더 문제죠.
분명한건 삭감이 있다면 그렇게 삭감되는 재정을 50건 이하로 하는 약국으로 돌려줘야 하는데 그저 사라지는 돈이 되어버리면 안되죠.
세상에 어느 약국이 삭감된다고 환자를 거부할까요?
먼저 삭감되고 있는 금액을 50건 이하로 하는 약국의 조제료에 보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이건 대안이 아닙니다.

50건으로 제한한다고 동네약국으로 간답디까?

동네로 안가는 이유는 약 구하기 쉽지 않고, 약국에서도 재고 부담으로 조제해주기 힘들기때문입니다.

약의 종류가 줄어들어야하고, 의사들의 처방변경을 법적으로 제한해야합니다.

최소한 같은 성분의 약물을 특별한 사유없이 바꾸는행위는 제제해야합니다.

그리고 동네약국도 경쟁력을 갖추어야합니다. 꾸질꾸질한 약국에 누가 가고싶겠는가?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현재의 구조는 약사들의 약물에 대한 지식이나 실력이 아니고 돈과 약국의 위치로해서
소득이 쏠림현상은 조정되야한다 반드시.
현 구조는 저질약사들이 휘젖고 다니고 국민에도 도움이 안되는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의원도 환자수를 균형분배해야 한다고봅니다 균형있는 의사의 분포가 있어야한다

자기 손으로 자기 손에 쥔 떡 주겠다는데,
적극 지지하겠네요.

50건 주장하니 조제료를 1.5배 올려줄게...

퍽이나 이러겠습니다.

3년전 어느날 집값이 지금에 반이였습니다.


한 서민은 죽어라 돈을 모아도 집살돈이 어렵자 집값비싸다고 나라에 들고 항의를 했습

니다. 죽어라 항의 해댓습니다. 자기는 집 못살것같았죠. 보유세 거래세 있는건 다올려라!!!!!!!! 집값올리는넘 다 도둑넘!!!!!!!!!!!!!!

마침 좋은 위치에 분양받은 아파트가 당첨되서 70%대출을 받아 놓고

드디어 내집마련에 꿈을 이루고 하루 하루 올라가는 집값에

자신도 부자가 된듯이 기뻣죠.


8.31부동산 정책에 시작.

프리미엄이 솟굿던 아파트가 어느센가 분양가 아래로 떨어지고 거래도 실종되고.



그때 그사람은 깨달았습니다.

눈앞에 현실만 바라보고 불평했던게 결국 자신에게 부메랑이되어 돌아온다는걸.

처방많이 받는약국의행태가(꼭100%는 아니지만)비윤리적인게 많다는것입니다

담합,의원직영,약국사이에 끼어들기,층약국으로 기존1층약국 죽이기,

면대(이경우는 약사자존심으로 도저히못할짓도함),유사상호쓰기,

길거리호객행위(집창촌원조),본인부담금할인,과도한음료써비스(이발소원조)

결과는 약국과 약사의 이미지를저질화 시킨 주범들이라는겁니다.

50건미만도 그런다구요..?

그건 자포자기나 오기이니깐 봐줍시다....(거의 없겠지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전국 팔도에서 올라오는 약을 어떻게 동네 약국에서 다 갖추어 놓겠습니까?

병원 두세군데 상대하기도 힘든데.

환자분들은 한번 동네가져가서 약없으면 다시는 동네 안갑니다.

이미 다 경험들이 있으시고.


어떻게하면 저런 발상이 나오는지.

세상에 학교앞 문방구에 애들이 집중되니 판매를 제한하라는것과 뭐가다른지.

이 기사는 동네약국을 위한것이 아니라 의사들의 주장을 하는것 같군요.
차등수가가 적용된다고 환자 돌려보내는 약국 있습니까?
언제 이런 논란이 있었습니까?
의사들의 약사 죽이기 일환이군요. 의사들 차등수가도 같이 적용해야 하는데 그런 얘기는 없군요.
데일리팜 논란을 만들지 마시요. 점점 미워지는 데일리팜.
데일리메디는 로그인 해야하는데, 왜 데일리팜은 아무나 다 볼 수 있게 하는 건가요?
의사, 카운터, 영업사원 다들 왈가왈부하게....

당연히 입지좋으면 많은 수입올리는거고 돈알들어가고 편한데는 조금올리는거지

세상에 처방건수를 제한해서 동네약국으로 가게하자는 아이디어는 누가내는거야?

취직못하는 근무약사들? 세상에 취직못하는 근무약사들이 있나?

데일리팜에만 봐도 면접보러 오라그러면 조금멀다고 안오고 시간조종을 이리해라 안오

고 약사님들모시는게 대통령 영접하는것만큼힘들다.

그리고 약국이 처방만하나? 75건하면서 매약이 많은 약국이 있는 반면

100건하면서도 매약은 없고 처방손님만 있는 약국들도 많다.

어차피 다 약사가 하는일인데 매약에는 테클안걸면서 처방전에만 테클거는건

이해할수없다.


클리닉분양받으려면 요즘 평당 3000이 넘어간다. 그거 받는다고 해서

처방이 200건 300건되냐? 요즘 10억넘게 주고 30평짜리 분양받으면

병원 안들어오는게 다반사다.'



당연히 강남 목동에 아파트 산사람은 돈많이 벌은거고, 강북에 집산사람은 돈 못번거다

누가 강남에 집 사지말라 그런적없었다. 다 자신에 선택이지.


세상에 직종에 평등을위해 건수를 제한하자는곳은 약사밖에 없을거다.


지금까지 재판경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헌법에 위배되리라 생각한다.



병원에 조무사가있듯이 약국에도 보조원이 정식으로 필요하다.

약국 보조원제도를 하루빨리 시행하라!

조제건수 제한하면 조제료가 올라가나? 내가못먹는감찔러나 보자는데 할말없다만 조제건수제한하자는약사들 어디서그런 아이디어 나왔나? 조제료를 올리도록 주장해야지.

약사 기본조제수가를 x 라 했을 때,

0건 ~ 25건 ~ 50건 ~ 75건 ~ 100건 ~150건이상
1.5x 1.25x x 0.75x 0.5x 0.25x

이렇게 하면
25건일 경우의 조제료는 37.5
50건 -> 68.75
75건 ->93.75
100건->112.5
150건->137.5x 가 된다.

그러면 혼자150건을 해도 50건 하는 것의 2배가 안되는데,
근약 1명 쓰면 조제료가 137.5에서 187.5로 늘어 나므로 이렇게 하는 것이
유리하고 생산적이다.
즉 차별수가제로 하면 조제가 적든 많든 모두가 불만이 안생기는 제도로 생각되므로
시도해 봄직하지 않을까요?

* 지금의 내 처지가 곤궁하다 하여 균형감각을 상실하여 세상의 돌아가는 이치를 무시하고 대롱 끝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 아니 되겠지요.

* 하나의 신문사가 신문시장의 30%, 3개의 신문사가 60%이상을 차지하면 독과점으로 규정하여 그 신문사를 규제하겠다는 신문법이 6.29일 헌법재판소에 의해 위헌결정이 났습니다.

* 자유민주주의 경제하에서는 실력차이 재력차이 재수차이 등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잘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시장기능을 무시하고 국가가 인위적으로 시장을 통제하려고 하면 북한과 다를게 없고 모두 못살게 됩니다.

75건으로 조정해서 처방전 분산 효과가 일어났나요?
50건으로 해서도 안되면 30건으로 줄이자 하실건가요?
그건 아닌듯 싶네요.그쪽이 처방 분산에 대한 해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동일성분 의약품의 대체조제가 해법이 아닐까요?
그쪽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내가 처방 조금 받는다고, 다른 약국도 조금 받아야 된다는 것은
바른 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너도, 나도 모든 약사님들이 좋와하는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단, 모든 약사님들이 얍삽하지 않고, 정직하게 생활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어야 하겠지요.

우리 약사님들!!!
바르고, 정직한 사람들로 인식되어지는 그런 삶을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금방 이해가 되지요.
하루 50건으로 조제건수를 제한하면 댁 같으면 그 이상 처방전이 오면 옆의 약국으로 보내겠수?

* 그렇다면 그런 제도의 효과는 우리 약사 사회의 파이를 줄이는 것밖에 ..

* 내 밥상이 아니라고 남의 밥상에 재를 뿌려 동료약사마저 못 먹게 하면 나에게는 아예 그 밥상이 올 기회마저 없어져 버린다는 사실을 냉정하게 생각해야 하겠지요.

* 우리 내부의 파이가 줄어들면 결국 나에게 피해가 오겠지요.

주소지 동네 단골약국이용시는 본인부담금을 줄이는 방법도 생각해 볼수 있을것 같네여?
60세이상된 분들 이 ,저 병의원 다니면서 이,저약 먹다 부작용 나서 의료비용 더많이 들어갑니다.분업의 목적이 건강한사회를 만들자인데 오히려 문전약국에서 이약 저약 먹다보니 복약지도는 물론 환자 자신의 건강도 안좋아지는경우도 많지여..
동네 단골약국제도를 만들어 약력 관리시 본인부담금을 대폭할인해준다면(약5-10%로) 아마 처방 분산이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사람 그약이이 되풀이된다 100건을 해도 한가하다

월드컵이 벤치마킹한 한국의 차등수가제

* 차등수가제와 하향평준화

-지금부터 대한민국 거꾸로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먼저 월드컵축구 “차등골인지수제” 소식
올해부터는 월드컵축구에서 골을 한 시즌에 2개 이상 골인한 선수에게는 2개부터 5개까지는 골인 개수를 70%만 인정해 주고 5개부터 10개까지는 50%만 인정하며 10개 이상의 골은 다른 선수가 넣은 것으로 인정한다는 차등골인지수제를 하겠답니다.
이에 따라 남보다 열심히 피나는 노력을 하여 골을 많이 넣은 축구선수들은 이제는 열심히 노력할 동기가 없어졌고 그 결과 이제는 대충 대충하자 하더랍니다.

-다음은 현다이자동차 영업부소식
직원 1인당 한달 자동차 판매대수가 10대를 초과하면 초과분 판매수당은 15대까지는 70%만 지급하고 20대까지는 50%만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놀지도 못하고 신발이 닳도록 뛰어 다녀 남보다 좋은 성적을 보이던 영업직원들은 이제는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어져 매우 편하게는 되었는데 이러다가는 회사가 망하게되어 직장을 잃을지도 모르겠다고 걱정하더랍니다.

이상의 차등골지수제도와 자동차판매차등지수제도는 모두 대한민국을 벤치마킹한 제도라고 합니다.

이런 발상이라면 모든 기업과 시장경제를 공산화 시켜야 한다..
잘 나가는 기업의 이익을 적자기업에게 나누어 줘야 한다.
병원도 국영으로 해서 한사람도 이익을 더 많이 가져 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레닌의 망령이 살아 난것도 아니고 무슨 이런 발상이 있나??
약국 자리 운운 하는데... 이것 거져 얻었다고 생각하나??
올인해도 수지타산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병원 이사가면 끝이다..
시대가 변하면 자신도 변할 생각은 않고 사회가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발상은
무엇인가??
그리고 델팜은 이것도 기사라고 생각하나???
Yellow journalism의 극치구먼

이런 논의 자체가 우습다.

현재의 75건 제한이 얼마나 처방전 분산에 도움이 되었는가? 아님 복약지도 강화에 도움이 되었는가? 생각해보자.

현재 75건 제한은 하루평균 80~100장의 처방전을 수용하는 약국의 조제료 삭감 이외에는 전혀 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것 같다. 현재 1일 평균 80장하는 약국에서 관리약사를 두고서 약국 경영을 할 수 있는 구조인가? 모두 한번 생각 해보라!!!!

결국 하루 50건으로 제한 하자고 하면 간신히 먹고 사는 약국들에게서 조제료를 더 삭감 하자는 이야기 밖에 되지 않는다. 왜 그리 생각이 근시안적인가? 옆의 약국이 80장 할때
내 약국이 40장 밖에 못하면 환자수 제한 한다고 우리 약국으로 환자가 오나? 절대 아니다. 환자수를 50명으로 제한하면 지금 당장도 5~60자응로 경영이 어려운데 관리약사 쓸수 있나? 이런 논의가 약사들 사이에서 나온다는게 너무 우습다.

날마다 정한수떠다놓고빌고있다 얼릉세상하직하라구 비나이다 비나이다

자리하나 잘잡은덕에 하루 오백건씩 한다.
이게 국민들을 위한거냐?
자리 잘잡은 문전약국 약사새끼들 배불리게하는 제도지.
무조건 오십건 이상하면 조제료를 없애버려야한다.
그래야 그런 문전약국약사새끼들이 문닫지...더러워서...

아예 약국을 국가에서 운영하게하고 약사는 일인당 얼마씩 급여 받는게 낟지 않을까?
동네약국이 안된다고 해결책을 그런식으로 하지말고 1일 14시간 월 30일 근무로 경영악화를 타개하는게 대다수 일반약국의 현상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들이 짢냐???
50건으로 제한한들 근무약사 채용이 늘지도 않을것이고
(일 50건으로 관리 약사 인건비도 못건진다.)
보험 공단만 좋은일 시킨다..
엿이나먹고 잘 생각해 봐라.

약사 1인당 조제건수를 50건 이하로 하자는 주장에 찬성한다. 먼저 환자에게 충실한 복약지도를 할수있다. 둘째 근무약사수가 증가하므로 신진약사들의 문호가 열림과 동시에 치열한 층약국,쪽방약국의 개설이 줄어들것이다.
처방전만 받는 조제전문 약국이라면 몰라도 일반약을 같이 취급하는 대다수의 약국들은 1일 50건 이상을 조제하는것은 약사 혼자는 벅차다.
처방 쏠림현상은 대형병원과 크리닉빌딩앞의 문전약국이 있는한 어쩔수없는 현상이다.

250건 정도 되면 약사가 3명은 되어야하는데
근약 한명에 보조 한명만 쓰려고 한다...
그럼 국장님은 조제를 하느냐?
거의 안하고 자신의 볼일만 보고 ㅜㅜ
먼저 일한 곳만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 옮긴 곳도 똑같다ㅡㅡ
허리며 팔다리가 안 아픈 곳이없다......
75건이상 삭감률을 지금보다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사는 대부분 앉아서 일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서서 일하고
그나마 하루종일 앉아있을때라고는 점심먹을 때뿐이고
그때도 벤드며 물파스를 사러오는 사람들 때문에 몇번이나 일어났다가
식은밥을 먹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