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정률제 전환으로 본인부담금을 높여 환자가 병원을 덜 이용하게 만들고, 의사에게도 약을 덜 쓰게 만들어 부담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환자가 이 제도에 적응을 한다면 의사는 부담없이 약을 더 많이 쓸 수도 있을 것이다. 단기적 효과만 있을 것 같다.

정률제로 전환되면 소비자의 본인부담이 높아져서 약국의 일반의약품 판매가 늘어날 수도 있지만 처방조제료수입이 감소되고, 거스럼돈을 일일이 계산해주어야 하므로 관리운영비가 증가될 수 있다. 게다가 일반의약품의 판매는 마진이 거의 없어 별 도움이 안될 것이다.

엎어지면 코 닿는곳에 약국이 몇군데씩있는데 무슨말씀이십니까? 약국없는곳엔 수퍼도 없습니다. 처방전 리필제나 도입하세요 그리고 야간, 병원 무단 폐업시, 처방전없이 조제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정말 국민을 위한것이지요. 상식적으로 대처하세요

분업전의 약국의 모습은?
지금에 약국모습은 국민에게 어떻게 비쳐지는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당번의원이 얼마나 있는가, 근무는 하는가,
무엇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는 길인가, 생각해 보셨나요?
당번의원이 없는 당번약국은 실이 없는 바늘과 같습니다.
당번의원이 있으면 당번약국은 근무하지말라고해도 합니다.
의견을 제시한 본인 자신이 휴일에 근무하는 약국에서 같이
근무해보세요.
항생제 하나때문에 싸워야하구요,
안연고 하나 사는데 처방전이 있어야 하냐고 듣는 핀잔이
하루를 상하게 합니다.
의약분업의 가운데 들어와서 직접 느껴보고 슈퍼판매와
연관시켜서 진정 국민을 위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실련이 뭐하는데야?? 정부에 빌붙고 기업에 빌붙고,
국민을 핑계로 지 멋대로 발광하는 단체.
일반약이 얼마나 다양한데... 슈퍼로??? 무식한 단체 ..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일반약을 슈퍼로 .. 전문약을 슈퍼로...
경실련을 없애자!!!!!!!

게보린 ,박카스,판피린, 훼스탈 난매치는것들 싹 다 좀 팔아라
나는 팔고 싶지 않다

해결될 사람이면 다음날 약국을 이용해도 하등 지장이 없는 사람입니다. 뭔 응급환자도 아닌데.....

20일인가 에도 뉴스데스크에 당번약국 운영실태에 대해서 보도되었지만 이런 지적이 나올 때 피하기 보다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와 유사한 사안들에 대한 우리의 요구를 해야 할 것입니다.

마구잡이식으로 약사의 결점을 이야기 하면 바로 알러지 반응이 나오면 적을 더 만드는 것입니다.

1*****경실련은 정률제가 소비자의 부담만 가중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병의원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약국이 일반의약품을 독점해서 소비자가 불편하다고 한다.
-->지랄염병!!
감기에 나가는 의료비를 줄이고 암환자와 같은 중증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정률제를 도입하고자 함을 모르는 것도 아닐진데 어찌 감히 소비자의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얘기를 할 수 있을까?
--->감기와 중증환자... 두가지를 동시에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의료보험의 엄청난 적자를 감내할만큼 복지예산을 크게 증액해야 한다. 그래서 감기든 암이든 소비자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물론 그에 필요한 예산은 세금으로 거두어 들이거나 의료보험료를 높여서 마련해야 한다.
--->그런 정책 추진하면 경제가 박살나겠지. 노무현정권이 이러한 정책의 1/10도 실천 못했는데 세금폭탄이니 나라가 망하느니 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근데 이러한 정책을 과연 실현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 그렇다면 이런 소리 하면 안되지...
---->경실련은 민주노동당과 함께 정치를 하라 . 그게 더 솔직하다.
---> 민주노동당과 동떨어져 현실적인척 하지마라..오히려 민주노동당이 훨씬 더 현실적이다.


*********경실련 사무실에서 새벽까지 자본주의를 안주삼아 술을 마시다보면 다음날 새벽에 속이 좀 쓰리겠지....또 어떤 날은 술먹고 사무실에서 자다가 몸살이 나는 경우도 있겠지...
새벽에 속도 쓰리고 몸살도 났는데 약국은 문이 안 열려 있으니 짜증나고 미치겠지..
밤새 열려있는 편의점을 보면서 저기서 그냥 속쓰릴 때 먹는 약하고 몸살약 정도는 팔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겠지..
--->충고하겠는데 몸살이나 속쓰림은 참을 수 있지..못참으면 응급실 가면 됩니다. 괜히 몸살약이랍시고 진통제 하나 먹고 피 토하지 말고....그리고 몸살에 진통제 먹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도대체 몇 명이나 될까?

진정 경실련이 국민건강을 위한다면 제도를 탓하지 말고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높이는 캠페인 사업을 해야 한다.
--->감기란 무엇인가? 감기 대처방법
--->해열진통제 이용방법 등등...
---> 또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기본적인 의약학 상식을 가르치는 과목을 두고 지역 약사나 의사에게 가르치는 과정이 있다면 훨씬 도움이 되겠지...

기본적인걸 고민해야지...경실련이여 당신들이 세상의 중심은 아니지....세상의 중심은 국민들이쥐...그렇잖아....사이비 정치집단 같은 놈들...

(슈퍼에 넘길 것은 대일밴드 밖에 없다. 다른 걸 넘기려면 사용설명서를 A4 한장 크기만큼 적어서 팔아야 한다)

가장좋은 건 가정상비약을 준비해두는 것이지만,
소화기 하나 집에 잘 준비해 두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국민건강에 도움이 될수 있는 제안이지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안그래도 어려운 동네약국을 위한 조치도 병행되어야죠.
외국과 비교해 전문약으로 분류된 것도 사실 너무 많고, 일반약 마진 없는 것도 많으니..

약국입지제한 이라든지, 전문약의 일반약으로의 전환, 성분명처방으로 동네약국도 단골확보 등 노력여하에 따라서 좀더 살수 있게 미리 조치를 마련하지 않고, 그냥 시행한다면....
또다시 많은 동네약국들이 사라질거고, 이는 결국 국민의 접근성을 다시 떨어뜨릴테죠.

일단, 우선 당번약국제도를 보다 제대로 운영되도록 하고...
위와같은 동네약국이 살수있는 기본적인 제도적 개선을 선행한 후에, 일부 일반약의 슈퍼판매을 추진하더라도 추진했으면 하네요

예를 들어 일요일에 일반 해열제나 소화제보다 더 급한경우는 혈압이나 당뇨환자가 약이 없는 경우 입니다.. 이런경우 약국에서 기존에 드시는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드릴수 없죠. 수년째 똑같은 약을 드시지만 드릴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처방전이 없기 때문이죠..

소화제 한번 않드신다고 큰일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혈압이나 당뇨는 어떤가요?

말도 안되는 성분이 전문약으로 묶여 있으니 사소한 증세도 모두 병원에 가야되는데 시민단체는 이런건 왜 가만히 놔두나.

공신력있는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 결과 국민 절대다수가 OTC 슈퍼판매를 찬성하고 있는데, 무슨 네티즌 운운하냐.. 보나마나 약티즌이겠지.

게다가 그 내용도 틀렸다. 외국은 약국이 멀어서 어쩔수 없이 한다?
외국에 한번이라도 가 보고 그런 소리 하나? 가까운 일본만 해도 동네마다 널린게
약국이지만 슈퍼판매 하고 있고 프랑스 영국 다 마찬가지이다.

미국이 좀 멀긴 하지만 미국은 약국뿐 아니라 모든 기관이 다 멀리 떨어져 있다.

가정상비약이란 말 그대로 가정에서 미리 준비해야 하는 약이다...집에 쌀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것은 잘 하면서 왜 약은 미리 준비를 해놓지 않는가? 그리고 단골의원이 휴일이나 야간에 문을 닫아서 약을 못먹는데 이것에 대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연휴인기간동안은 몇일분의 약을 조제하도록 해야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처방전 리필을 시행해야 한다..감기약이나 두통약 보다 더 중요한게 혈압약이나 당뇨약이다...약을 제때 안먹으면 더 위험할 수 있으니 말이다...그리고 경증질환자들의 의료이용이 제약된다고 하는데 그럼 병의원도 24시간 하고 휴일에도 문을 열게 하라...그럼 경증질환자들의 의료이용공백이 없어 질것이다...약국이 일반약 취급의 독점을 포기하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 소득보전을 해줘야 한다...그것은 바로 조제료의 인상밖에 없다...그럼 조제환자가 많은 약국에만 이득이 되겠고 상대적으로 적은 약국은 불이익을 받을수 밖에 없다..그럼 경실련에서 조제료 인상분을 보전해줄것이고 조제환자가 적은 약국의 일반약 마진을 보전 해 줄것인가? 말 그대로 가정상비약은 상비약이다...미리 미리 준비안한 사람들의 잘못이 크다...나라에서 군대릉 운영하는것이 전쟁에 대비해 준비하듯이 가정에서 미리 상비약을 준비하면 된다...그리고 정률제와 슈퍼판매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상관없는것을 연동시키려 하지 말어라...정률제는 보험재정때문에 발생한 문제이고 슈퍼판매는 국민들이 약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이다....경실련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문제제기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외국의 경우처럼 처방전 리필. 의약품 재분류를 통한 전문의약품 축소,

필요한경우 전문약 조제 등은 왜 안되는지 되묻고싶네요.

의약분업제도 자체가 국민 편의보다는 건강을 위한 제도라면서

이럴때는 국민 편의를 앞세우는건가요?

시민단체는 의사들 편의를 먼저 앞세우는 집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의사의 기득권과 관련된 개봉약 판매. 임의소분판매. 의약품 재분류 등도

함께 주장못하는 이유가 뭔지 물어나 봅시다.

물론 저렴해야 되가쩨?

자판기에 약사 휴대폰번호 적어놓고 전화로 약품 골라주고 또 복약지도 하믄 되능기지머

허가해줄텨?

그럼 허꼬마

처방전 리필제도등은 왜 침묵을 지키는지. 참, 한심한 생각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