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선거때마다 대체조제 사전 사후 승인 통보릉 제반 여건을 해결하고자하는
의지를 표명했으나
대한 집행부는 속으로는 뒤짐만 지고 있으면서
그저 처방수집이란 지엽적 행위만 하나 담답하더라
처방목록문제도 임원진은 수수방광만 하니 이어찌 약사집행부가 일을 한다고 볼수있나

사유를 알면 환자도 납득 약국도 납득할테니

약사를 책할 수 있다.,
내가 근무하고 경험한 것은 대체조제로 인한 약화는 없다.
즉 임상적사유로 대체조제를 거부할 경우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수백만의 조제중 불법대체조제라고하는 것은 1ppm%에 지나지 않았다. ㄱ
그것도 야간조제 공휴일 일요일 점심시간대의 조제와 환자가 강력히 요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한국의 약사는 믿어도 된다는 확신을 가진다.

그리고 보건 소장은 의사, 약사 아닌자가 해야 할 것 같다.

의약분업할때 지역 처방의약품 목록을 하기로 하였으면

사실, 이것만 해결되면 모든것이 해결될것이다. 이것이 없기 때문에 약국의 엄청난 재고와 자금 압박을 받고 있음을 왜 모르는가.


법 대로 무조건 따르면 될것을....

그리고 대체불가 / 대체조제 이것 모두 기본에만 충실하면 될것을...

그리고,,
처방전에 기본으로 깔아버리는 소화제 및 위장운동조절제를 특정 질환에만 사용하게 하면 될것을.... (물론, 일방적인 방법이지만...)

(대부분의 대체조제는 처방에서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는 약들 뿐인것을....)
(소화제, 시메티딘, 레보설피라이드 제제 등등이 대부분인것을 그리고 진통제 일부..)

(사실 처방에서 중요한 약이라고 생각을 하는약은 어떻게 해서라고 구해서 조제를 하려고 하는게 약국가의 현실이다. ) (에를 들면 아모디핀 + 다이크로짓 + 넬슨 시메티딘 ) 이렇게 나오면 시메티딘이 한두개도 아니고 ......(물론 팩스는 보내야지)

하지만,

병원이나 의원에서 약국의 재고를 줄이기 위해 처방 1개월전부터 자신의 처방목록이 변경됨을 알려 본적이 인는가.. 아니면 보건소에서는 이런것을 통제하려고 노력한적이 있는가...(현재 대학병원에서는 1개월전에 공문으로 주변 약국에 보내고 있음)

현재는
제약회사 직원이 약국와서 하는 말... 병원에서 다음주 부터 사용하니까 도매상에서 사입을 하라고 한다.) 이건 일반 통으로 사입을 하고 남은 낱알은 반품을 잡아 주지 않겠다는것 밖에 더 되는가...(100알 사서 30알 사용하고 70알 남으면..)
그리고,,
동일한 제제를 똑같은 방식으로 하면 또다른 70알이 남고,,
또 다른 회사 상품을 사용하면 그때마다 팩스를 보내야 하는가.>>?????) 하루 40장이면 40번을 보내야 하는가...??

참 한심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터 집단들이 소화제 시메티딘 이런것으로 하루 40장이나 팩스를 보내야 함을 얼마나 개탄할 일인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유통기간때문에 모조리 손해를 봐야 하는가....???


자본주의 경쟁에서 병원에서도 페이닥터는 기본 월급 이상을 벌어야 하기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검사나 수술을 하고 있음을 모두 알고 있지 않는가...

약국도 물론 일반약 (대부분 비타민제제등)을 팔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다.

현재 모든것의 쟁점은 사실 돈 때문이라고 해야 정답일 수 있을것이다.
리베이트 %........... 아래 보건소에 근무를 했다고 하는데..
보건소 약 선정 과연 어떻게 할까요...(참고로 친구 . 동생 모두 공보의 보건소 근무를 하였음/ 물론, 내과, 산부인과 치과 친구도 있음)

의사도 약사도 손으로 하늘을 가릴려구 하지 맙시다.



자본주의 경쟁에서 너무나 치열한 삶에서 죽도록 공부하여 주변에서 엘리트라 불리는 사람들이 현재 자신의 입장이나 처한 환경에 따라 서로를 힘들게 하는것 보다 상생의 길을 갈수 있기를 바란다.

주변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보면 의사도 치과의사도 한의사도 약사도 치기공사도 간호사도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직업적인 측면에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기를 바라며 특정인에대해서는 그 사람에 대해서 제제를 가하면 될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리고, 상호 존중과 인정의 범위내에서 최소한의 배려와 위로를 해줍시다.
환자 들에게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런것까지 받아야 하는지..

참.. 한심한 일이로구나.....

약사들이 모르는것 중에 하나가 환자들이 약사한테 가서 의사욕한다고 생각하는데,
환자들은 의사한테 와서 다 얘기합니다. 어느 약국 갔더니 약사가 선생님이 약을 잘 못짓는다고 하던데요? 아래층 약사가 처방이 이상하다고 하던데요? 이러면서 다 얘기합니다.

의사들치고 한번쯤 환자가 "전에먹던 약이랑 달라요" 하면서 약봉투 들고 오는경우 겪어보지 않은 의사 없을겁니다.

저만해도 환자가 약봉투 들고와서 약보여준게 보건소에 3년간 근무하면서 1년에 최소한 20~30 case는 될껍니다.

환자가 오해한것도 있었지만 많은 부분은 약사의 불법대체조제였습니다.
약국에 전화하면 열이면 열 전부 처음엔 발뺌하고 오리발 내더군요. 그런적 없다며 펄쩍 뛰어요.. 그러다가 환자와 환자가 남겨가지고 온 약봉투 얘기하면 약사들 반응이
참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약사들은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합니다.
일부 약사들은 시인은 하되, 실수였다고 우기거나, 왜 그렇게 됐는지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솔직히 시인하고 용서를 비는 약사들은 지역사회임을 감안하여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주의주고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나 일부 끝까지 반성하지 않고 자긴 그런적 없다고 우기는 약사는 법에따라 처분을 하였습니다. 웃기는것은 법에따라 처분하겠다고 통고를 하니 그제서야 잘못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는 약사도 있습니다.

제가 시골에서 3년동안 보건지소에 근무하면서 고발하여 처벌받게 한 약국이 두군데입니다. 그 40배가 넘는 case들이 불법대체조제하다가 저에게 걸렸고 다들 앞으로는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여 그냥 눈감아주었습니다.
시골 보건지소도 약국의 불법대체조제 사례가 이러할진데, 일선 개원가는 아마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의협도 불법대체조제 사례 다 모으세요..
개원가가 약국가와의 관계때문에 불법대체조제를 고발하기 어렵다면,
전국 공중보건의사들에게 불법대체조제 사례 모집한다고 협조를 구하세요.

아마 약사회가 대체조제금지 처방전 모은것보다 수백배 더 많은 불법대체조제 사례를
모을수 있을겁니다.

그것도 아니다 싶으면 마지막으로 환자들 협조를 얻어서 수집하는 방법도 엄청 많은 사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자에게 병원이나 의원 인근 약국말고 환자의 집근처 약국에서 약을 조제받은후 가지고 와보라고 협조를 구하는겁니다.

병원에서 멀리 떨어진 동네약국들은 약이 없으면 십중팔구 불법으로 대체조제합니다.

심지어는 혈압약환자가 오랫만에 왔길래 그동안 왜 안왔냐고 했더니, 이거 약사가 얘기하면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니까 얘기해드린다고 하면서 혈압약을 약국에서 그냥 사다먹었다고 합니다.

처방없이 그냥 사먹었냐고 물어보니, 그 약국 약사가 자기랑 아주 친한사이랍니다..
이 case는 제가 약사와 환자에게 강하게 주의주고 넘어갔습니다.

약사도 사람이므로, 친인척 관계의 사람들이나 가까운 지인이 약좀 달라고 부탁하면
거절하기 어려운게 인지상정이니까요..

이런 case는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의사들이 작정하고 드러내기 시작하면, 아마 약사회가 감당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으로 밖에 볼수 없는 이런 분업 없앱시다.

대체불가를 찍는 것이 그렇게도 불만인가? 관심을 저버리면 그만인 것을...이에 시비를 거는 것은 대체조제가 성황을 이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합니다. 문전약국을 잘 설득해 약을 나눠쓰든가 반회의 힘으로 처방전을 뺑뺑이 돌리던가하면 될 것을...

대체조제불가라 찍은 이유 하나만 말해보시라고...

임상적 사유도 기재않고 그저 대체불가라니.. 참 어이없네요!

대체조제불가(단 오리지날은 제외)
쓸라면 뭐 이런식으로 써야되는거 아냐?

감정적으로 기분나쁘지만, 임상적 이유가 없으면 구속력이 없을 듯 한데요.
오히려, 저렇게 처방하는 병원 의사가 난 불쌍하게 보이던데. 좀 생각이 넘 삐따닥 하지 않나 하는 생각.

전에 이런 처방 하나 받았는데, 전화해서 대체 한적 있어요.

대체불가처방전마다 주로 하류회사품목이 도배되어나오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