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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부터 '세비프록스', 두피비듬에 비급여
    기사입력 : 08.02.28 16: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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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약제급여기준 고시…'capsaicin'도 100/100



    3월부터 두피용제인 '세비프록스액'과 '단가드현탁액'이 두피 비듬에 사용될 경우 비급여로 전환된다.

    보건복지부는 약제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고시하고 3월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iclopirox olamine 외용액(품명 : 세비프록스액 등)과 모발용제인 zinc pyrithione 외용액(품명 : 단가드현탁액 등)은 두피 비듬에 사용할 경우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했다.

    지난 1월부터 변경된 'ketoconazole 외용액'(품명 : 니조랄액 등)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는 것이다.

    또한 파스류 100/100전환 성분에 capsaicin(품명 : 다이악센크림 등)이 포함됐다. dicfenac diethylammonium, diclofenac epolamine, felbinac, flurbiprofen, indomethacin, ketoprofen(f.), piroxicam, capsaicin 등으로 총 10개 성분으로 늘어났다.

    또한 소마취제인 'lidocaine HCl주사제'의 경우 존 급여기준 외에 '신경병성통증에 지속적 주입시' 요양급여를 인정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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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부터 변경되는 약제급여 기준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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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병명에는 비듬이라는것 자체가 없습니다. 심평원에 문의한 결과, 두피의 지루피부염에 처방되는 것은 급여 인정 됩니다. 다만 정말 단순한 비듬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 한해 비급여 처리한다는 것입니다.
      즉, 두피지루피부염의 치료를 위해서 처방하시는 경우는 두피지루피부염(L21.0)에도 급여인정됩니다
      세비프록스는 지루피부염 L21관련 세부코드
      L21.0 두부의 지루피부염
      L21.1 영유아지루피부염
      L21.8 기타지루피부염
      L21.9 상세불명의 지루피부염 에 처방하시는 경우, 급여 인정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다른 질환으로 방문했다가 단순히 보험처방으로 비듬샴푸를 처방받아 가는 경우,
      혹은 정말 단순한 비듬에 사용했다고 의심되는 경우에 한해서 제한을 하는 것입니다

      두부의 지루피부염에 사용해도 모두 비급여 되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8.02.29 11:14:43
      0 수정 삭제 0 0
    • 그게 둘끼리 대체가 되는 약도 아니고 고혈압약이라고 설명서에 써 있으면 다 똑같은 약으로 보이니....무식한게 살기 편한가보다...단순하게....
      08.02.29 07:17:38
      0 수정 삭제 0 0
    • 고혈압약이라고 써있으면 다 똑같은 약으로 보이나보다....
      저러니 어찌 약을 약사에게 맡기나...
      08.02.28 19:49:05
      3 수정 삭제 0 0
    • 아테놀 먹여도 충분한 환자를 굳이 로비받고

      사탄계열 1000원대 약으로 처방할필요잇나?
      08.02.28 17:46:45
      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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