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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개 성분 일반약 비급여 전환대상서 제외
    기사입력 : 10.01.13 0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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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WHO 필수약·퇴장방지 등은 계속 급여"



    타이레놀과 아스피린 등 WHO 필수의약품 28개, 퇴장방지의약품 23개 등 총 54개 성분·용량의 일반약은 비급여로 전환되지 않는다.

    12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진료상 꼭 필요한 타이레놀 등 필수약제에 대한 비급여 전환은 실시되지 않는다.

    인류의 일차적인 의료보장을 위해 필요한 의약품으로서 유병률과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근거, 비용효과성을 기준으로 WHO가 선정한 'WHO 필수의약품'은 급여가 유지된다.

    현황을 보면 한국얀센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WHO 필수의약품으로서 보험이 계속 적용된다.

    또한 #아스피린 성분의 바이엘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과 보령제약 '보령아스트릭스캡슐81mg'은 WHO 필수의약품에 해당되고, '바이엘아스피린정'은 퇴장방지의약품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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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프로펜 성분도 비급여 전환되지 않는다. 대웅제약의 '#이지엔6애니연질캡슐'과 삼일제약 '부루펜정' 등이 이에 속했다.

    바이엘의 '카네스텐'(성분명: clotrimazole)과 한국스티펠의 '락티케어'(hydrocortisone), 베링거인겔하임 '아트로벤트'(silver sulfadiazine) 등도 WHO 필수의약품에 포함된 약제이다.

    또 베링거의 '둘코락스좌약'(bisacodyl)과 '비졸본정'(bromhexine HCl), '부스코판당의정'(hyoscine butylbromide) 등은 퇴장방지의약품으로서 비급여 전환 대상이 아니다.

    일동제약 '엘칸'(carnitine) 등은 대체약제가 없어 허가초과 상병에도 급여되는 약제로서 일반약 비급여 전환 대상에서 제외됐다.


    박철민 기자(daring@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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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급여로 주저않은 소가 되면 약사만 괴롭다
      10.01.21 21:33:27
      0 수정 삭제 0 0
    • 웃긴다....
      보호해주는척
      10.01.13 11:18:32
      0 수정 삭제 0 0
    • 웃긴다....
      보호해주는척
      10.01.13 11:18:30
      0 수정 삭제 0 0
    • 머리아프다....
      10.01.13 11:11:19
      0 수정 삭제 0 0
    • 반품처리는 제대로 해줄란가..?
      10.01.13 10:54:28
      0 수정 삭제 0 0
    • 1800여개에서 겨우 50개 빼고선 국민들 대단히 생각해주는척 생색이냐

      일반약 비급여화되면 국민들 부담 늘어난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어째 복지부 약제과는 하는 일마다 거꾸로 달리냐
      10.01.13 10:37:02
      0 수정 삭제 0 0
    • .
      소리만 - 외압인가 ?

      소리만 요란했지
      외압은 아니기를 ---------

      처음 비급여 운운할때는 칼날이 시퍼렇케시리 ----------
      그러더니만 한가지 한가지씩 후퇴

      정책 대안 발표를 할려면 하나하나 따저보고
      심사 숙고하여 --- 발표를 할겄이지

      무조건 무데기로 허둥지둥 발표해놓코설
      뒷 수습하느라 변명만 느러논는격이다

      10.01.13 10:08:30
      2 수정 삭제 0 0
    • 언제부터???
      10.01.13 09:26:33
      1 수정 삭제 0 0
    • 클래리시드건조시럽 10개를 주문해 용량을 잰 결과, 2개만 정량이었고 8개는 함량미달이었다.
      약사공론..

      공론화 시켜서..제품 제되로 안된것 보내는 제약사는 퇴출되어야
      10.01.13 09:13:06
      1 수정 삭제 0 0
    • 비급여 그대로 처방하는넘,돈 더 많이주는 약으로 바꿔 처방하는 넘 등으로
      약국만 괴롭다.재고 더 많아지고 약국은 좁고...의사 돈 안먹은넘 한명이라도
      국민을 위해서 성분명하자고 하는넘 없나?쓸데없는 머리 굴리지말고.
      10.01.13 08:47:24
      13 수정 삭제 0 0
    • 11-15원짜리 아세트아미노펜 500mg 는 급여유지, 650mg 50-60원대 ER 정은 비급여?
      제약회사는 기업이 아니라 사회봉사단체인가보다. 우리나라 국민은 50-60원짜리 upgrade된 약을 먹을 자격도 없나보다.
      10.01.13 08:05:02
      6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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