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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분회장들 "심야응급약국 지원책 마련해 달라"
    기사입력 : 10.07.23 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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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분회장 회의서 대한약사회에 대응책 요청




    서울지역 분회장들이 대한약사회에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22일 제2차 분회장회의를 열고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분회장들은 회의에 참석한 대한약사회 김 구 회장, 구본호 수석정책기획단장, 신상직·김영식 약국이사에게 심야응급약국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날 분회장들은 근무인력 및 장소, 비용 등 심야응급약국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대한약사회 차원의 신뢰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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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분회장들은 지부 및 분회의 이해를 이끌어내기 위한 사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구 회장은 "큰 틀에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시범사업 6개월 동안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모 분회장은 "회원들의 희생만으로는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할 수 없다"며 "중앙회 차원의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분회장은 "대약은 간판 보내고, 심야응급약국 명단 발표한 게 전부"라며 "중앙회, 지부, 분회가 유기적인 관계가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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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을 모아야 합니다. 다만, TV, 신문 등등에 홍보합시다. 요즘은 홍보가 중요합니다. 겉치레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포장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군요. 또한 심야약국도 제대로 선정되어야 합니다. 대형약국이면서 전철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해야 합니다. 그저 임원진 약국으로 선정하는 것은 잘못된 행정 편의입니다. 대한약사회 임원진의 희생이 먼저 수반되어야 전국 약사 회원들이 따를 것입니다. 우선 1년 정도라도 임원진 분들께서 솔선수범하여 하세요. 회원들에게 먼저 희생과 봉사 정신을 강요하지는 마세요. 속 보입니다.
      10.07.25 1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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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 이용자는 심야에 공 휴일에 거의 없다는 증거인데 일부 시민단체나 의협등에서 마치 수많은 사람들이 원한다는 식으로 여론을 과대포장하엿다고본다누가 늦은밤 공휴일에 약국을 이용하겠나?혹시 병의원이라면 이용자가 더 많을 것이다독자중에 저녁에 아프면 병으원을 찾으려하지 약국을 이용하려 하겟소이런식으로 여론조작을하면 안됀다
      10.07.24 22: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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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새벽 2시까지만 응급실 원외처방 받게 해주세요.
      10.07.24 1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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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가 부족하다. 신문, TV 등을 적극 활용해서 약사들의 고충을 알리고 약사들이 환자들을 위해 밤 낮으로 운영하는 심야응급약국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별로 위치를 알리는 노력이 너무나 부족하다. 이렇게 해서는 분명 실폐한다.
      10.07.24 12:10:26
      0 수정 삭제 0 0
    • 현재 대약 임원들이 약 200여명 되는데 그분들이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심야약국을 운영하면 된다. 왜 대약 임원들은 참여 안하고 일반 회원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가.김구회장이나 심야약국을 발상한 분들은 지금 심야약국 운영하고 계신가?
      10.07.24 11:23:35
      0 수정 삭제 1 0
    • 자체가 별로 불필요한 사안이지만 하려면 회비를 지원하면 안 됩니다.행정적인 지원만 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10.07.24 10:29:02
      0 수정 삭제 0 0
    • 심야응급 약국은 어차피 수익을 내고자하는 발상이아니고 지역주민을 위한 제도이므로지자체의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어이없는 발상을 유도한 경실련 같은 단체는 시민들에게 의약품이 왜 약국의 관리하에 판매되어야하는지 응급약국을 통해 홍보될 수 있도록 약사회와 함께 홍보 포스터라도 제작해서 응급약국에 붙여야 할 것이다.(그들이 슈퍼연합,대기업,의사 등 단체의 이익을 위해 의약품 슈퍼판매를 주장한 것이아니라면 말이다.) 인력의 문제는 장롱면허 가진 약사들에 대한 교육과 협조를 얻고자금문제는 지자체를 끊임없이 설득하여 그 문제해결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심야약국지정으로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는 곳은 심야시간대 수익과 비용지출을 모두 공개하여마이너스 부분을 지자체 지원을 통해 메울 수 있도록 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10.07.24 08: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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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역 분회장들이 대한약사회에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대한 근무인력 및 장소, 비용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대한약사회 차원의 신뢰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심야응급약국 운영이 활성화 될려면,지방자치단체의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또한 행정적인 지원을 요청하여야 할 것이다.
      10.07.23 18:38:53
      0 수정 삭제 1 0
    • 대약의 지원책이라봐야 금전적인데, 그게 다 회원들 주머니에서 나오는게 아닌감. 그래라도 이끌어 가야죠.
      10.07.23 18:21:56
      1 수정 삭제 0 0
    • 지원이나 바라고 할거면 그만두세요,자발적으로 참여을 유도하는 방법을 찾아야지 일부 집행부만 참여해 가지고는 힘듭니다,슈퍼판매 시행 되고 후회하지말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 합시다,제발
      10.07.23 17:53:30
      6 수정 삭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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