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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수희 장관 "심야시간 공공기관서 약 판매 허용"
    기사입력 : 11.02.21 1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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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인터뷰서 반대 재확인…"슈퍼서 팔면 관리 안된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

    진수희 복지부 장관이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 했다.

    21일 진 장관은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슈퍼판매가 허용되면 대형 편의점은 물론 작은 슈퍼마켓에서도 일반약이 깔리게 된다"며 "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관리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반대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등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도 일반 슈퍼가 아닌 약사나 당국의 관리가 가능한 대형 마켓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는 것이 진 장관의 설명이다.

    이에 진 장관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의 대안으로 소방서, 경찰서, 구청 등의 공공장소에서 심야시간대 의약품을 판매토록 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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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장관은 "복지부가 생각하는 국민 불편해소 방안은 특정 인구 단위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방서, 경찰서, 구청 등의 공공장소에서 심야시간대 의약품 판매를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진 장관은 최근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건강보험 재정 적자에 대해서도 안정화 대책이 마련 중이며 조만간 이를 언론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진 장관은 "고액재산자이면서 자녀들에게 피부양자로 등록된 국민들에게 보험료를 납부토록 하는 방안 등 재정 안정화 대책 최종안을 마련 중에 있다"며 "보장성 강화를 지속하면서도 수입과 지출을 합리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현재 대안을 만들고 있으며 최종안이 나오면 발표를 할 것"이라며 "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종 보루로 재정 안정화를 위해 국민들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동준 기자(pdj30@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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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566-- 콜센터와 비슷한 시스템을 이루어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을 살수있도록 합시다..,,,아니면 화상켐이나 그런거 만들면 약사회에서 비용대고 해도 좋을것 같군요.통신시스템을 통해 약사의 전문성도 확보하고... 약사를 거쳐야 합니다.그기서 응급실 갈 환자는 응급실로 보내는 쪽으로 하고 복약지도도 하고요.
      11.02.22 09:13:46
      0 수정 삭제 0 0
    • 윈윈, 좋은제도 같습니다.
      11.02.22 09:08:49
      0 수정 삭제 0 0
    • 잘 만 운용된다면
      11.02.22 08:08:28
      0 수정 삭제 0 0
    • 책임과 기준등이 명확하지 않으면 부작용이 클 수도 있습니다.
      11.02.22 08:05:54
      0 수정 삭제 0 0
    • 어떠한 기준으로 실시될 수 있을까
      11.02.22 07:59:45
      0 수정 삭제 0 0
    • 심야에 의원 못가서 속상하고 힘들고.지친.시민들을 위해서 함 물어봅시다.시민들이 심야의원 의무화 반대하는지....
      11.02.21 20:46:38
      0 수정 삭제 0 0
    • 명확한정의없으면엄청난부작용발생할수도있습니다.
      11.02.21 19:46:18
      0 수정 삭제 0 0
    • 경찰서에 심야 응급약국개설핳려고 했는데 청에서 허락을하지안어 곤란하다고 개설을 못한 경우도있다 보건소에 ㅜ개설하자고 했더니만 공무원도 퇴근좀 하자고하는데 윤중현 장관은 밤 10시에 문연 약국이 없더라고 큰소리쳤다
      11.02.21 19:21:54
      0 수정 삭제 0 0
    • 심야에 근무중인 공공기관은 소방서,경찰서,지구대,시(구)청,또 어디가 있죠,,판매는 누가 하죠,,,슈퍼에서는 팔면 안되고 공무원은 되고 웃기는 나랄세,,공공기관이 없는 곳은 어디서 팔아요,,,차리리 통,반장이 낮겟네
      11.02.21 18:50:32
      6 수정 삭제 0 0
    • 심야에 간단한 약이 중요한게 하니라.응급실에서 감당못하는 안과. 이비인후과. 등의 의원이 필요한거다.혈압약 1개 타러 응급실가서 종합엑스레이 풀코스로 찍는다는 건 너무 시민들 주머니를 터는 일 아닌가요?의원의 심야 의무제를 시행해주면. 의원갈사람은 갈것이고,약국도 의원에 맞추어서 열지 않겟습니까....
      11.02.21 18:07:55
      0 수정 삭제 0 0
    • 문제는 누가죠.
      11.02.21 17:49:29
      0 수정 삭제 0 0
    • 건강보험료에 ~할증을 붙여야만 (자동차보험처럼 ) ~ 건강관리를 잘해서 ~1 년에 한번도 병원에 안가는 사람에게는 ~건강보험료를 대폭 내려주고 ~담배피우고 ~ 술을 많이 먹는다든지 ~ 건강관리를 안하는자들에게는 ~건강보험료를 ~대폭 올려받고 ~ 불필요하게 ~ 의료쇼핑하는 자들에게도 책임을 물어야만 ! ~ 건보재정이 안정화 될 것입니다
      11.02.21 16:26:10
      1 수정 삭제 2 0
    • 심야시간대에는 ~ 소방서 ,경찰서 , 구청,에서 의약품을 구입 할 수있게 하겠다고요 ~좋습니다 ~
      11.02.21 16:13:07
      0 수정 삭제 0 0
    • 그러면 장관께서는 다리 뻣고 잘 수있다. 다른곳에 약을 맡길 생각말고 심야진료의원을 법제화하면 약국은 덩달아서 근무한다 그러면 국민들은 안전하게 치료 투약을 받을수 있다.모두가 편안해 질거다.
      11.02.21 16:09:20
      7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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