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이 정리담보권 이자 지급을 목적으로 한화 21억1천3백만원, 미화 24만6,348불 규모의 기명식 무보증 전환사채를 각각 발행한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사채의 전환비율은 100%이며 1주당 전환가격은 5천원이다.

사채의 이율은 만기보장 수릭률 기준으로 연복리 10%이다.

상아제약은 원금의 상환방법과 관련, "만기일인 2002년 12월 30일에 일시상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