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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병의원 진찰료 인하하라"…의료계 정조준
    기사입력 : 11.04.30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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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에 공식 건의…"건보재정 위기 주범으로" 지목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병·의원을 건강보험 재정 위기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대폭적인 진찰료 삭감을 복지부에 공식 건의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4일 병·팩 단위 조제료 조정시 낱알모음포장(PTP, Foil)까지 포함시키는 등 신속한 조제료 인하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복지부에 냈었다.#RN#

    29일 약사회는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해 병·의원의 진찰료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의견서를 통해 분업 이후 병의원 요양급여비가 2001년 11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28조9000억원으로 무려 251% 증가했다고 지적하며 건보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는 병·의원 진료비 인하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기간 약국 요양급여비도 4조5700억원에서 11조4900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이는 약값을 포함한 금액으로 전체 약제비에서 실제 조제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38.1%에서 23.9%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전체 요양급여비에서 약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1년 13.8%에서 9.6%로 줄어든 반면 병의원은 74.2%에서 79.9%로 증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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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는 "그 동안 의사·병원단체는 병의원 급여비 비중에 비해 훨씬 적은 약국이 건보재정 악화의 주범인양 호도해 왔다"며 "심지어 조제행위의 난이도와 특성을 간과한 채 조제를 단순 약포장 정도로 비하해 왔다"고 비판했다.

    특히 약사회는 수가를 결정하는 현행 상대가치점수 행위정의에 의사들의 초·재진 진료시간이 각각 13분과 9분으로 기재돼 있다는 점에서 '3시간 대기, 1분 진료'로 대변되는 의사 진찰료를 대폭 삭감해야 한다고 복지부에 주문했다.

    이 같은 약사회의 진찰료 인하 요구는 최근 의협이 공식적으로 약국 조제료 인하를 요구하는 등 사실상 '도를 넘어' 상대 직능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약사회는 "현재 진료는 환자 1인당 2~3분도 못미치는 사례가 대부분"이라며 "이제 진짜 건보재정 악화의 진범이 누구인지를 밝혀내 병의원에 과도하게 보상되고 있는 진찰료를 인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의사·병원단체는 약사 조제료가 행위 수준에 비해 과도하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며 "그렇다면 이들이 그 동안 주장해온 평가기준을 스스로에게도 엄밀하게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박동준 기자(pdj30@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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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 ㅅ
      11.05.04 1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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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의 본질이 뭔지 모르느가? 의.약사가 힘을 합쳐야할때 행정가들의 논리 에 놀아나지말자.누가 우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알아라!!!
      11.05.03 17:12:48
      0 수정 삭제 0 0
    • 전문의들은 개업후의 수익성이 좋은 과에만 몰리고, 수익이 없는과는 미달사태.환자가 적은 의원및 약국은 폐업의 위기에 몰리고있다.환자가 적은 의원은 약을 줄 수 있도록해야하고,간단한 질환은 약국에서 조제가능해야한다.
      11.05.03 16: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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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린시간이아까울정도로 허무하게 끝난다. 그게 종합병원이면 더하다. 예약하고 기다리고... 예약을 받지 말던지... 증상 말해보라 하고... 쭉 얘기하면 의원"약3일치 드릴께요" 병원"검사한번 해보시죠"... 이게 다다 내려라
      11.05.03 09: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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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은 시원할 지 모르지만 결국 의약간 모두에게 피해 돌아올것이 뻔합니다. 진찰료나 조제료 인하의 명분만 만들어 줄 구실을 왜 주는가 모르겠네요. 정책대결은 좋겠지만 발목잡기는 서로간에 도움이 안됩니다.
      11.05.03 0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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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이네요. 머리돌아 가는게 항상 한박씩 늦어..이게 뒷북이지요?
      11.05.02 1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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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같이 죽어라
      11.05.02 17:17:26
      1 수정 삭제 0 0
    • 벗어나서 서로 억지만 부리는 건가??
      11.05.02 15: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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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개없어도 약먹고 잘 살수 있다. 그냥 일반약은 슈퍼에서 팔고, 조제약은 병원에서 먹자. 도대체 약국이 왜 필요한거야? 그냥 약국을 다 없애버려!!!! 돈만 잡아먹는 약국들을 다 없애라!!!
      11.05.02 15:21:00
      4 수정 삭제 0 0
    • 약사가 없으면 약도 없다고 보면 된다. 의새들 약 없으면 치료할 수 있나??아니면 의새들 약 만들줄이나 아나?? 하지만 약사들은 의새들 하는거 수술 빼고는 다 할 수 있지. 물론 두 직업 다 필요하지만 굳이 하나를 고르자면 약사가 남는게 맞다. 외과같이 수술하는 과들 빼고는 다 없어져도 돼. ㅋㅋㅋㅋㅋ
      11.05.02 09:15:49
      2 수정 삭제 0 0
    • 가관이네요.
      11.05.02 09: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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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진국적 이권다툼이 아닌 좀더 건설적인 자세를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11.05.02 0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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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를 공략하는게 대약집행부의 졸렬한 대안인가?이제 의사들건드렸으니 밥그릇싸움이다.즉 진흑탕 개싸움이 시작된거다 바보들아!!
      11.05.02 08: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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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발백중 깨짐...실제로 조제료가 과보상되어 있기에, 잘못하면 선택분업의 빌미만 줌
      11.05.02 00:43:41
      4 수정 삭제 1 0
    • 병의원 진찰료 인하하라 ----------------------------------박수 ~~~~~ 땅을 치며 ~~~~~~~~~~~~~~~~~~~~~~~~~~~~~~ 한탄을 ------
      11.05.01 23:56:09
      1 수정 삭제 0 0
    • 애들도 아니고 대약은 정신 차려라 !
      11.05.01 22:14:00
      0 수정 삭제 0 0
    • 늦은 대응이지만정부압박카드로작용되길......................................................
      11.05.01 16:26:50
      0 수정 삭제 1 0
    • 더이상의 의약분업,선택분업은 절대 안된다. 예전처럼 약사 맘대로 진료조제하고 의사도의사맘대로 진료조제하면 된다.
      11.05.01 15:12:23
      1 수정 삭제 1 0
    • 왜 이런건 문제 안삼나물어 볼래도 대답도 없고 다음환자부른는 데 바쁘고진짜 이런거 문제 삼아야 되는거 아니유?어이 국회의원 복지부양반들 많이 듣고 보고 경험하는거 아니유?단골환자 으사없이 진료비받고 리베이트붙은 처방전복사해주고 에라이 이 ㅅ동보다 더 더러븐넘들아
      11.05.01 15:05:10
      4 수정 삭제 1 1
    • 그러면 어마어마한 돈이 절감된다. 뭐하러 필요없는 약들을 전문약으로 묶어두는가?뻔하지 골프여행 한번 더 가려는 으새들 속셈...
      11.05.01 11:18:43
      0 수정 삭제 2 0
    • 에잇~드럽고 치사해..퉤퉤..국민 모가지 앞에 메스꽂고 모하는거니..
      11.05.01 09:26:18
      0 수정 삭제 0 0
    • 이제 약사와 의사와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됐고 공정한 심판을 봐야하는 정부는 뒷짐만 쥐고 나 몰라라 하는군요. 정부의 무개념 속의 리더쉽부재와 의사들의 황당한 주장과 약사들의 소극적이며 안이한 대처가 의약분업 10년동안 지켜왔던 동업정신은 잃어가고 있군요. 안타깝네요. 앞으로의 의약분업10년을 위해서라도 국민건강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의약정이 서로 대화와 타협속에 견제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하네요. 누군가는 죽어야 끝나는 바보같은 치킨게임이 되지 말고 서로서로 배려해고 도움되는 윈윈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11.05.01 01:17:50
      0 수정 삭제 3 1
    • 일반약 대 전문약 비율이 7:3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건보재정을 살리는 길이다...필요없는 진료비를 주지 않는길이다...
      11.04.30 22:49:21
      0 수정 삭제 0 0
    • 일반의는 그냥 정확히 지금의 절반에서 시작하면 딱 좋을듯...
      11.04.30 18:02:46
      0 수정 삭제 0 0
    • 그런데, 뭐가 잘못되었다는 거냐? 의사라는 인간들 하는 짓거리 보면 양아치보다 못하다는 걸 의협이나 각종 의사모임들에서 보여주고 있지 않나? 뱀뎅지 속아지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 의사집단이다. 진찰료 인하는 필연적 요구이다.
      11.04.30 17:46:37
      0 수정 삭제 3 0
    • ㅇ,ㄹ,렁 으르렁
      11.04.30 17:30:35
      0 수정 삭제 0 0
    • 놀러 갈거면 병원 문닫고 좀 가라...맨날 카운터에서 간호조무사가 이전 처방 복사해서 내보내는거 보면 진짜 환자한테 뭐라 말 할수도 없고...어이없을뿐...그러면서 수가는 죄다 가져가고..이게 말이되나? 병원에 으새들 없어도 어차피 처방전은 간호조무사와 컴퓨터가 복사기능을 발휘해 뽑아준단...
      11.04.30 17:28:38
      0 수정 삭제 3 0
    • 참새잡이라도 하시렵니까? 자중하시고, 현시점에서 해야 할 일을 곰곰히 생각하는 사려깊은 약사들이 됩시다. 우리집 불났다고 남의 집에 불 지르려 합니까?
      11.04.30 16:43:10
      0 수정 삭제 0 2
    • 그동안 의사들은 너무 막말을 해왔지... 의사는 왜 까운안입지? 사무장, 원무과장하고 구별이 안되잖아.. 병원에는 의사, 간호사 아닌 사람이 너무 많은데 모두 상담, 간호하는 것 같잖아... 구별이 안되는데.. 무자격자 진료, 간호가 난무 하는 군... 법정 간호사 수, 의사수를 갖추지 못하면서 운영되는 병원이 많잔아... 그런데 영업정지 안받고 보건소는 단속하지 않지?... 아하 보건소장, 과장이 의사구나... 팔이 안으로 굽지... 병원내 각종 수가신설 조정은 모두 의사들이 하지 아마도.... 모두 밝혀서 추징하면 엄청날거야... 보험료 안올려도 될거야....
      11.04.30 16:33:10
      7 수정 삭제 1 0
    • 이것도 좀 그럼
      11.04.30 16:31:04
      0 수정 삭제 0 0
    • 독도는 일본땅입니다. 약사 여러분도 동참해 주세요
      11.04.30 15:34:06
      1 수정 삭제 2 0
    • 뭐하나 복사하는데도 몇만원몇년째 똑같은 처방전 도장찍어주고 몇만원...종이값이 한장당 만원쯤 되나?
      11.04.30 15:31:51
      2 수정 삭제 2 0
    • 약사 여러분도 동참해 주세요
      11.04.30 15:30:51
      0 수정 삭제 0 0
    • 그렇게 의보재정 걱정하는 의사님들은 의사님들 진찰료 내리고 내린다면우리도 의보재정 걱정해보고자 합니다.. 의사님들 왜그리 째째 하신가.1명 환자에게 적어도 15000원 벌어들이면서 약사들 겨우 몇천원에 길길이 뛰니.이번 기회에 의사 선생님도 몇천원 줄여서 1만원 이하로 하시지요.의보 재정을 위해서.... 멋지다.
      11.04.30 15:12:32
      4 수정 삭제 1 0
    • 의사=양아치
      11.04.30 14:41:07
      2 수정 삭제 2 0
    • 진료비에 대해서는 약사회에서 이렇쿵 저렇쿵 이야기할 사안이 아닌듯 싶다 진료비는 더 올려주어야 하지 않겠냐 다만 리베이트 없는 사회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길을 모색하고 쓸때없는 정책을 없애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리베이트 문제로 약가 건보료가 적자가 원인이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약사회는 슈퍼판매의 이슈를 물타기 위한 작전으로 희석시키는 듯 싶다 정부에서 이런일을 귀닮아 듣겠는가 적어도 힘의 논리 강자와 약자의 중간에서 어느편에 서 있겠는가 오늘의 사회는 없는자 밟아버리는 사회라는 것 잊지 말고 다른 방법을 연구하고 심의 하기 바란다.
      11.04.30 14:40:05
      10 수정 삭제 2 4
    • 무자격자의약품 판매 무혐의: 이유-모든 일반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이 없이 판매하는것이라, 안전하고, 무자격자가 팔아도 된다.(일반의약품의 판매에 약사의 역할은 없어도 된다.) --------> 카운터합법화시도. ------> 약사직능말살 시도. ------> 슈퍼판매 ------> 선택분업------> 의약분업폐지 // 대법원썩음--->법원썩음---> 검찰썩음--->경찰썩음---> 보건소썩음--->[[내부의 적의 수작질: 무자격자의약품판매 개판처리]]--->[약사직능말살]--->[슈퍼판매]--->[선택분업]--->분업폐지
      11.04.30 14:35:37
      8 수정 삭제 0 0
    • 혈압 당뇨약 먹는 환자 대부분이 프린트한테서 처방 받아오더라. 이게 현실이다. 프린트가 으사는 아니지않나. 그리고 카운터 아가씨가 으사도 아니고. 왜 처방 리필제 도입은 뒤로 하고, 약사들 복약지도료를 깍네 마네야.
      11.04.30 14:34:10
      8 수정 삭제 2 0
    • 선심성 정책으로 중증 환자 지원금액으로 나가는돈이 너무 많아졌다 조정할 필요가 있다
      11.04.30 14:21:35
      0 수정 삭제 0 0
    • 반복..반복
      11.04.30 13:54:11
      0 수정 삭제 0 1
    • 비급여 주사에 각종급여안되는 검사 에 덤터기씌우는 으사넘들~~!불가사리여~닥치는대로처먹는...
      11.04.30 13:48:09
      0 수정 삭제 0 0
    • 바보 약사들아. 진실을 추구할 필요 없어 무조건 강하면 돼
      11.04.30 12:56:14
      0 수정 삭제 0 1
    • 어쨌든 일단 먼저 김구놈은 짤라야
      11.04.30 12:56:11
      0 수정 삭제 0 0
    • 뉘미 병원에 무슨 벰파이어가 붙었냐? 여기서 피뽑고 저기가서도 피뽑고. 내시경 안하면 약도 비보험이라고 하고. 피뽑는거, 내시경, ct, mri 중복검사만 안해도 1년 약사 조제료는 떨어진다. 종병한번 가봐라. 검사하다가 하루다가지.. 완존 바가지.. 그럼 동네병원서 검사하는 의사는 다 사기로 검사한거란 말밖에는 안되지. 동네병원도 사기, 종병도 사기.. 검사한거 dur처럼 인터넷에 올려서 필요한 자료는 공유하게 해야지. 이중으로 뜯어먹힐만큼 먹혔다.
      11.04.30 12:53:19
      0 수정 삭제 0 0
    • 현정부의 특징=강자에겐 약하고 약자는 마구 짓밟아버림 고로 약사들도 이번엔 죽기 아님 까무러치기로 쎄게 나가야한다.아님 한약파동 꼴난다.
      11.04.30 12:51:34
      0 수정 삭제 1 0
    • 서로 협조해서 기재부와 싸워야 하는데,,의사들은 왜이리 답답한지.. 의료시장 개방되면 의사도 완전 별볼일 없어지는데 말이지요
      11.04.30 12:46:47
      4 수정 삭제 1 2
    • 100원도 비싸지. 약도 한알 안주면서 컴퓨터로 엔터키 한번치고 만원씩 받아챙기는 의사들의 작태는 좀 고쳐져야 한다. 아니 왜 한마디도 안하면서 엔터키 한번치고 만원씩 받아 챙기면서 환자한테 인사까지 받는건 또냐?
      11.04.30 12:45:34
      3 수정 삭제 2 0
    • 약사들 720원만 떠들어 대지 말고 진료비도 얼만지 다 까
      11.04.30 12:35:36
      4 수정 삭제 0 0
    • 천해 보일수 있지만 할 수없는 상황이다.환자에게 질병의 원인이나 치료계획에 대하여는 한 마디 말도 안 하고 처방전 한장 주고 마는데 뭔 진료비를 그렇게 많이 주나? 또 같은 처방 반복하고, 엿가락 늘리듯 진료횟수늘리는 인간들. 환자가 전에 먹던약이 잘 듣는다고 같을 걸로 처방을 요구하면 묵살하고 자기이익이 극대화 되는 약으로 바뿨서 처방하고는 그 이유조차 환자에게 한 마디 설명도 없이 돈 받아 먹는 인간들인데... 윤증현씨 의료서비스를 선진화 할려면 이런 짓하는 사람들 한테 진료비를 준다는게 올바른 정책입니까? 선진화를 할려면 일반약을 슈퍼에서 판매하는게 아니라 위에 지적한 의사들 인간교육시키는게 급선무 입니다. 진료비는 싸가지에 맞게 깎아야 한다.
      11.04.30 12:04:25
      0 수정 삭제 1 0
    • 인터넷,신문등에 적극 홍보해서 여론을 움직여야한다.
      11.04.30 12:01:13
      0 수정 삭제 1 0
    • 이제서야 대약이 제대로 해야 할 일을 하기 시작했군요. 애초에 상대방의 억지주장에 함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동안의 침묵이 이런 엉뚱한 상황을 만들어 온 것인 셈입니다. 비록 늦게 시작했지만 제대로 된 대처를 시작한 대약의 이번 조치를 환영합니다. 앞으로는 부디 시기적절한 올바른 대응을 계속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1.04.30 11:59:33
      9 수정 삭제 0 0
    • 니들 환자들에게 싸구려약 권하지말고 티비선전하는것만팔아라니들이 무슨 의료계라고 징사꾼이나 사기꾼들이지 ㅉㅉㅉ약사들도 사짜냐??ㅋㅋ 슈퍼주인들이지
      11.04.30 11:57:16
      4 수정 삭제 3 1
    • 비겁하게 익명으로 댓글 달지 말고 실명으로 써라
      11.04.30 11:56:45
      7 수정 삭제 1 0
    • 의협에서 인터넷 전담부서를 조직해서 네이버,다음에 시민단체로 위장해서 조직적으로 수퍼판매를 주장했는데 약사회는 노땅들만 있어서 그런가 전혀 대응을 못하더라..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즉시 인터넷 여론공작 부서를 만들어서 진료비, 의사 뇌물리베이트를 공격해서 건강보험재정 건전화에 앞장서라!
      11.04.30 11:34:34
      0 수정 삭제 2 1
    • 피터지게 싸워서 반드시 둘 중 하나는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는 그 날이 오기를 ~~
      11.04.30 11:30:34
      0 수정 삭제 5 0
    • 진짜.., 첨으로,, 약사회장답다,, 할말은하고,,, 주장할것은 주장하고,, 그래야 애들이 안까불지,,
      11.04.30 11:24:32
      1 수정 삭제 1 0
    • 의사들한테 쪽도 못쓰고 복지부도 의사회에 절대 이기지 못하는데 뭔 소리여..차라리 국민들 편의를 위해서 의약분업을 없애는게 더 낫지...의보재정 단번에 줄이고 국민들 편의도 생각하고...
      11.04.30 11:22:03
      0 수정 삭제 2 0
    • 약사회 치졸합니다.....서로 타협을 하지..그리고 싸울상대는 거기가 아닌가 싶은데
      11.04.30 11:10:27
      7 수정 삭제 0 2
    • 서로 단결해야하는 판에 서로 잘났다고,,,부끄러운 행위입니다...정작 싸울래면 정부랑 싸우세요 ..거기에 위대머리...
      11.04.30 10:57:05
      0 수정 삭제 1 0
    • 싸울것이 아니라 나라에 대해서 의약단체에 단결된 힘을 보여줘야 되지 않나요....
      11.04.30 10:55:40
      2 수정 삭제 0 0
    • 다 해결된다
      11.04.30 10:45:59
      3 수정 삭제 1 2
    • 다움 싸이트 아고라 광장으로 꼭 올려주세요..여론몰이 해보게요..ㅋㅋ
      11.04.30 10:40:47
      1 수정 삭제 0 0
    • 외불쌍한 약사잡기하남정부는 그전에 카드 수수료 먼저 해결하라병 팩 조제료 삭감시 카드수수료는 더 약국경영을 악화시킨다포인트에 세금부치겟다고 하면서온갖 지랄하는 복지부 자폭하라
      11.04.30 10:07:44
      0 수정 삭제 2 0
    • 내가 낸 건강보험료가 의사들 진료비와 리베이트 비용으로 대부분이 지출되고 있네..미치긋다..
      11.04.30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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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로서 복약지도를 하려고 해도 필요한약은 딱한정인데 제산제 하나면 될것을 쓸데없이 h2차단제 하나 /알마게이트 하나/ 5-ht효현제 하나/ D-2 차단제 하나 알리벤돌 하나이건뭐 위염환잔지 아파서 온환잔지 구분이 안간다 !!!!!!!이건뭐 환자가 약먹는 기계도 아니고의사님들 처 자식한테나 이렇게 주세요 ㅠㅠ제대로 복약지도를 하려면 ~~님 사실 어디어디에 약효있는건 이거 하나고나머지는 모두 쓸데없는 약들입니다 라고 얘기해야겠지 ㅠㅠ
      11.04.30 0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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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도 안보고 처방받아 내려오는 환자가 하루에도 여러명.. 목에 자꾸 가래가 생겨서 힘들다고 하면 나이들면 다 그래요 한마디에 더이상 말도 못하고 내려왔다하시고.. 갑자기 자다가 숨이 막혀서 힘들었다고 하니 자다가 죽으면 제일 좋은거죠... 지방에서 왔는데 급하게 약이 없어서 갔더니 다른 약 처방해줘서 병원비 환불도 못받고 욕하고 돌아가는 환자들... 도대체 뭡니까...
      11.04.30 09: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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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업종내에서, 남의 직능을 비하 하거나 힘들게 해서 얻을수 있는 건 심한 감정 대립 뿐 , 아무것도 없습니다. 계속적으로 의사회가 마녀사냥식으로 약사를 비하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너무 유치한 대응입니다. 경만호 회장 보다는 김구 회장이 그래도 한 수 위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똑 같네요. 정형근이사장만 좋아하고 있을 것입니다.
      11.04.30 0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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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부재의 경만회장은 물러나야. 국민은 의사를 더 불신한다는 것을 간과 하고 있다.
      11.04.30 0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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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제료는 약사들의 밥줄인데 처방 많이 내주는 의사들이 고맙지요..다만 무차별로 안먹어도 되는 씰데없는 약들을 처방하니 문제지..그러고도 조제료 많다고 야단을 치니..건강보험재정 악화의 주범..말이 딱 맞네요..그렇다고 행여 의사 처방안내면 약사들 굶어 죽는데 우짜지?
      11.04.30 09: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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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는 여론의 피해가 크다. 9999999999999999999999999야
      11.04.30 09: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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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정대로 환자보면 한 의원당 30명을 못보게 되는데그러면 처방전은 몇장 나오겠니, 그러면 약사는 어떻게 사나... 제 발등 찍기 하지마라..
      11.04.30 09: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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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원래 이런거안믿는대속는셈치고 한번읽어보삼ㅋㅋㅋㅋㅋㅋ이거 첨에 쓴애는 진짜 와서 울었다는데..이글을 보시고 1시간 이내에 1번만 다른곳에 올리면 사랑하는 사람한테전화가 온데요!! 진짜예요... 정말루 한번 해보세요!!!☆이루어지길..☆[추신!!] 만약 이내용을 1시간이내에 올리지 않으면 남자나 여자나 사귀는사람이 있으신 분은 일주일 이내에 진짜루 깨지구요!! 이글을 안보내면 짝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가버린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글을 보내시면 사랑하는 사람이 꼭!! 당신에게루 사랑이 찾아오구 서루사랑하게 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신 분은 사랑하는 사람이생긴데요!! 믿어보시구요!! 딱! 한번만 보내보세여
      11.04.30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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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태우 前대통령 침 제거] 침, 옆구리서 폐로 들어가 기관지 상단으로 간 듯기침·흉곽 운동으로, 폐에서 기관지로 가…침 끝이 더 나아가 심장 건드렸다면 생명 위험◆ 피 말렸던 침 제거 수술 전신마취를 하려면 산소와 마취가스를 불어넣어 주는 튜브를 기관지 안에 삽입해야 한다. 그러면 기관지 안으로 수술 도구가 들어갈 수 없다. 이에 의료진은 환기형 기관지 내시경을 사용했다. 내시경을 기관지 안으로 넣어 조작하면서 동시에 산소와 마취 가스도 넣어주는 기구다. 수술팀은 침 끝이 심장과 폐 혈관에 붙어 있어 만약 침을 제거하다가 혈관이 터지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우려했다. 침을 극도로 세밀하게 조작하며 제거해야 했다. 의료진은 "의사 3명, 간호사 3명이 달려들어 고도의 의료기술을 이용하며 피 말리는 작업을 한 이 수술의 수가(酬價)가 8만8000원"이라고 말했다.
      11.04.30 09: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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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일반약슈퍼판매가 젤시급한거야 시발럼아 헛소리그만하고 회장직내놔라
      11.04.30 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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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감기약 이고 뭐고 싼 소화제도 아니고 비싼 레보프라이는 다 그냥 다 넣는건가요?모종의 리베이트 때문에 아닐런가 싶어요.
      11.04.30 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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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와 재벌 만을 위해 정치해 왔는데 국민을 위한 정치는 될까?
      11.04.30 08: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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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들 주머니와 공단 직원 주머니로 줄줄센다...두말하면 잔소리다...진료비 삭감과 공단 인원 삭감, 대체 조제 활성화, 이것만이 살길이다...자꾸 논점을 흐리지 마라...약사들 들고 일어난다....잠자는 사자 코털을 건드리지 말아라....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
      11.04.30 08: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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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시간을 지키지도 않으면서 왜 복약지도시간안지킨다고 머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1시간기다려서 스티바에이크림처방해달라고 말하고 나온적이 있는데 한 5초걸렸나?
      11.04.30 08: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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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단 임금 삭감
      11.04.30 08: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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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국에와서 의사 욕 하는 환자 부지기수 ,혈압약이나 당뇨약 드시는 환자 분 한테 약 바뀐거 얘기도 안하는것도 부지기수 , 진료도 안하고 처방전만 달랑 내줄 때도 많고 그러면서 만원이상 꼬박꼬박 타가는건 멍미??
      11.04.30 07: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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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약사회 병의원 진찰료 인하하라…의료계 정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