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박카스 등 일반약 44개 품목, 의약외품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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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등 일반약 44개 품목, 의약외품 전환 추진

기사입력 : 11.06.15 15: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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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앙약심에 안건상정…소화제·정장제 포함

자양강장제 박카스 등 일반약 40여개 품목의 외품 전환이 추진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의약외품 지정대상 현황을 15일 중앙약심 의약품 소분과위원회에 제출했다.

대상 약제는 액상 소화제 15품목, 정장제 11품목, 외용제 4품목, 파스 2품목, 자양강장제 12품목 등 총 44개다.

품목별로는 박카스, 알프스디, 까스명수액, 위청수, 생록천, 안티프라민, 청계미야비엠정 등이 포함됐다.

복지부는 소분과위원회에서 안건이 수용되면 곧바로 관련 고시를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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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택 기자(etchoi@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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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한테 복약지도 하느라 시간도 없는데 박카스 값이 어디는 450원인데 여기는왜 500원 받냐고 씨름하는것도 귀찮다. 그냥 다 빼고 슈퍼에서 700원 주고 사서 드세요 하면 되겠네.

11.06.15 18: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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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프로 뺴고 모든약 슈퍼에서 판매중국 500종류 넘는 일반약이 슈퍼에서 판매미국 1만종류가 넘는 일반약이 슈퍼에서 판매동남아 1000종류가 넘는 일반약이 슈퍼에서 판매유럽 500종류가 넘는 일반약이 슈퍼에서 판매한국도 500종류 넘는 일반약은 슈퍼에서 팔자

11.06.15 18: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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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불편은 여론 호도용이고요 광고물량확보와 약 더먹이게하는 제약산업활성화에 있지요 그래서 분류라는 허울로 추진하고 언론이 여론몰이하고 여기에 의료계가 이용당하고 그이후 의료제도도 불편해소로 여론몰이하여 의료산업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는 동력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청와대가밀어부치라고 한 사항이고 여론이 도와주는 가운데 복지부는 이를 이용하여 강하고 빠른 방법으로 하면서요식행위로 진행될것인데 보건의료계가 단합하고 약사들이 단합하여 이를 반전시킬만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고민해야 할 시기인듯

11.06.15 18: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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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드링크류는 병원도 약국도 이득을 보지 않는다. 제약회사의 승리.문제는 23일부터 시작이다.

11.06.15 18:13:14

1 수정 삭제 0 0
마트나 슈퍼서 파는 싸구려로 인식

-->

지금 선정된 품목들이 약국안에서 취급되어 대접 받았던 것이다,,일종의 약국 프리미엄이지..아무나 팔리면 과연 제대로 대접받을까,, 최근의 의약외품으로 풀린 품목들의 상황을 제약회사는 똑바로 직시하길 바란다.

11.06.15 18:09:20

1 수정 삭제 0 0

정장제 박카스 연고 파스가 응급약인가결국은 제약사와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국민편익이라는 미명아래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사기를 치는구나

11.06.15 17:58:34

0 수정 삭제 0 0

기자들이 몰려와있는 중앙약심에서 약사회장이 할복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냐?

11.06.15 17:56:05

1 수정 삭제 0 0

박카스는 안풀리는 걸로 아침에 신문을 보고 복지부에서 잘 막아줬나 했는데???박카스랑 활명수 다 외품으로 풀리는 게 맞나요?우리 약국에서 매상이 작지 않은데...

11.06.15 1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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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약국은 앞날이 없다...다른일자리 찾아야하는가 보다

11.06.15 17:45:00

2 수정 삭제 0 0

밤중에 박카스 못 쳐먹어서 되진 인간 있으면 나와라 의쟁아 경칠년 간부들아 또 뭐시깽이냐 장안대 넘아 박카스 수퍼에서 사다가 많이 쳐 묵어라

11.06.15 17:42:09

2 수정 삭제 1 1

실시해야만 한다

11.06.15 17:37:33

0 수정 삭제 2 0

반대해고, 고시개정한다는 ㄸ스을 분명히 밝혔다..지금은. 약사법개정안을 준비하기 위한 자유판매약 품목 선정중...

11.06.15 17:24:57

1 수정 삭제 0 0

전문약의 일반약전환은 단 한개도 없구만..

11.06.15 17:24:01

1 수정 삭제 0 0

소화제 해열제등 알약이 넘어가는것은 할수없다고 쳐도..박카스나 활명수등 드링크제가 넘어가면 큰일입니다..마진이없다고 가져가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지만..박카스를 사러왔다가 다른 영양제나..다른매약을 구입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박카스등 드링크제가 빠지만 약국방문자수가 눈에뛰게 줄겁니다...

11.06.15 17:23:15

7 수정 삭제 4 0

하긴 했는데 뭔가 속에서 치밀어 오르네 !!!

11.06.15 17:13:57

0 수정 삭제 0 0

11.06.15 17:11:22

0 수정 삭제 0 0

박근혜싱크탱크에 약사회대표로 들어가셨어니...구본호회장이 힘좀써야지..

11.06.15 17:08:52

3 수정 삭제 0 0

감기약, 진통제등 약사법개정을 지켜본단다

11.06.15 17:07:23

0 수정 삭제 0 0

해답은 5부제..아직도?

11.06.15 16:56:59

0 수정 삭제 1 0

해답은 5부제..아직도?

11.06.15 16:56:13

0 수정 삭제 0 0

어어 하다 선택분업 또 당하게 생겼군.김구놈 하나땜에

11.06.15 16: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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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 풀면 건보 재정 확 줄일 수 있다

11.06.15 16:51:35

0 수정 삭제 0 0

기자수첩] 약사 뜻대로 약 사야 하는 나라가 공정사회? ‘약국 외 약 판매’, 액상 소화제 등 몇개 풀고 은근슬쩍 끝나면 안 된다 최영태 기자 / 2011-06-15 15:14:54 ▲ 미국의 동네 소매점 체인 중 하나인 'CVS'의 약 판매 진열대.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약을 종류별로 진열해 소비자가 마음대로 고르게 하고 있다. (사진=CVS 제공)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현대는 소비자 사회다. 한국 사람들이 지금처럼 소비에 큰 관심을 쏟은 적도 없었다. 불과 20~30여 년 전만 해도 한국의 거리에는 '정말로 똑같은 차들’만 달렸다. 살 수 있는 차라야 현대자동차에서 나온 소나타, 액셀 등 2, 3 가지에 불과했기 때문에 번호판만 빼고는 완전히 똑 같은 차들이 거리를 가득 채웠다. 지금은? 나랑 똑 같은 차를 만나면 기분이 나쁠 정도로 차종-디자인 등이 다양화되고 있다. 수입차의 약진은 놀랍다. 한국인의 소비생활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식사시간의 화제도 소비 쪽으로 쏠리지만 유독 제외되는 한 분야가 있다. 바로 약 분야다. 속이 쓰리건, 무좀이 가렵건 약국에 간 소비자는 약사에게 '부탁을 해야’ 약을 살 수 있다. “무좀약을 달라”면 약사님은 “2주치”라면서 한 무더기 약을 주신다. “아니, 왜 이렇게 많이 먹어야 해요? 그저 연고제 하나 사려고 했는데…” 그러자 약사는 '이렇게 한심한 손님을 봤나?’는 눈초리로 훑더니, 이번에는 비싼 스위스제 유명한 무좀약을 내민다. “저…, 이거 말고 싼 제너릭 약(복제약)은 없나요?”라고 주눅 든 목소리로 탄원하면 그제야 깊숙한 곳에서 '싼 약’을 꺼내 주신다. 예의 그 내려 보는 눈초리와 함께. 약 살 때는 일반 소비재 살 때는 왜 이렇게 달라야 하나? 미국에서 약 살 때 이런 수모를 당할 필요가 없다. 월마트든 어디든, 24시간 중 어느 때라도 대형 슈퍼에 가면 약 판매 코너에 소화제부터 무좀약까지 종류별로, 친절한 가격표와 함께 약들이 “날 사 줘요”라고 부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 소비자는 약의 특징과 가격을 천천히 음미-감상한 뒤 가격-효과에서 내게 맞는 약을 고르면 된다. 그리고 약 봉투의 설명서를 잘 읽고 쓰면 된다. 그래도 안 낫는다면? 그러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센 약’을 처방받으면 된다. 한국 소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찮은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사용기’를 검색하고, '최저가’를 확인하고, 요즘은 '소셜 커머스’를 통해 반값으로 사려고 한다. 그러나 약을 살 때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약사에게 부탁하는 것’ 말고는. 다른 물건을 이처럼 사라고 하면, 즉 예컨대 차를 살 때는 현대자동차의 영업사원에게 “저에게 맞는 차를 하나만 골라 주세요”라고 부탁해야 하고, 그러면 자동차 영업사원이 “당신에게는 쏘나타의 최고급 모델이 맞는 것 같으니 이걸 쓰세요”라고 추천하고, “제가 요즘 좀 돈이 달려서…”라고 읍소를 하면 “그래요? 그럼 할 수 없지. 아반테로 내려가세요. 하지만 후회할 거에요”라는 핀잔을 들으며 차를 사야 한다면? 또 노트북이나 TV 같은 전자제품을 사면서 이처럼 판매자가 골라 주는 것만 살 수 있다면 아마 까다로운 대부분 한국 소비자는 며칠 내로 모두 미쳐 버릴 것이다. 그러나 참으로 용하게도 약에 대해서만은 잘들도 참는다. 약국 외 약 판매의 핵심은 '비슷한 약의 진열’에 있는데… '약국 외 약 판매’를 오랜 준비했다더니 결국 액체 소화제, 연고제 같은 극히 일부 품목만 슈퍼 판매를 허용하고 나머지 가정상비약 등은 계속 약국에서 팔 전망이다. 물론 이렇게라도 '약국 외 판매’가 시작된다는 것은 중요하다. 첫 발을 떼어놓는 게 큰 발걸음이기 때문이다. 단, 우려스러운 점은 미국이건 일본이건 다 슈퍼에서 팔고 있는 일반약(OTC 약품)을 한국에서는 계속 약사의 손아귀에 맡겨 놓고, 액상 소화제 같은 극히 일부 약만 풀어놓고는 “이걸로 약국 외 판매 허용 끝”이라고 선언되지는 않나 하는 걱정이다. '약국 외 판매’의 핵심은 '진열과 가격 공개’다. 가격표가 붙은 약이, 여러 가지가 나란히 진열돼 소비자가 고를 수 있어야 그게 '약 슈퍼 판매’다. 이렇게 진열돼야 소비자의 선택권이 보장되고, 약값도 떨어진다. 약의 슈퍼 판매 이후 얻어지는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연구, 외국 사례가 나와 있다. 지금처럼 그저 몇 가지 '값이 정해진 몇 가지 유명한 약의 슈퍼 판매’는 약국 외 약 판매가 아니다. 소비자의 더욱 단결된 목청이 필요한 시점이다.

11.06.15 16:51:23

9 수정 삭제 0 0

이게 진짜 국민들에게 필요한 일이냐?

11.06.15 16:50:46

4 수정 삭제 0 0

약사회-세상에 이런 바보같은 단체도 있나?

11.06.15 16:43:29

0 수정 삭제 1 0

드뎌 빗장이 풀렸네요....

11.06.15 16:39:23

0 수정 삭제 0 0

이런 꼴은 안 당한다. 이것도 MB의 압력에 비하면, 선방 했다고 말 할 것인가? 집을 지키라고 밥 먹여 키워 준 개가, 도둑놈이 들었는데, 짖어 보지도 안하고, 다 도둑 맞았다면~ 어떠게 해야 하겠는가! 즉각 물러나고 비대위 구성하자.

11.06.15 16:38:24

0 수정 삭제 3 0

이 상황에서,,5부제 애기하면,,때려죽인다,,,지금은 지도부사퇴가 답이다,,시행하기전에,, 동네약국먼저죽일일있나,, 미쳤다고 심야약국 5부제,,애기는꺼내고 한품목이라도 슈퍼바지면,,5부제안한다

11.06.15 16:34:43

0 수정 삭제 1 0

내부의 적으로 활약한 보답으로 박카스 등 일반약 44개 품목, 의약외품 전환 이라 고라고

11.06.15 16:32:05

6 수정 삭제 0 1

씁씁하네요,,, 갑자기,, 전화가 엄청오는군요,, 컨설팅으로부터,, 당연히 망할거라고 보고,ㅡ,지금권리금많이 받아준다고,,씁씁합니다,,

11.06.15 1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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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대국민 여론전을 전개해야합니다.저 같은 경우 오마이뉴스 종합병원 1분진료라는 기사에서 홍보전을 전개했습니다.예를 보십시요.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7551

11.06.15 16:25:25

3 수정 삭제 3 1

의협이 총액계약제 수락하면 의약외품 슈퍼판매 수락한다고 주장하세요... 포퓰리즘에 빠져서 박카스,슈퍼에서 사먹는게 급한게 아니라... 건보재정 안정화로 보험료 안올리고 수가 빼먹는 일이 없는게 더 시급하다고... 수가인상하고 이번처럼 의약품관리료형식으로 빼먹으면 수가협상왜하나? 그리고 정부도 건보에 내야할 4조원 완불한다는 조건 꼭 거시구요

11.06.15 16:25:09

0 수정 삭제 2 0

박카스하고 포장도 똑같던데 동화제약 생생톤은 왜 편의점에서 파나요? 정말 모롤라서 질문임. 답변 바람 ㅇㅅ님들

11.06.15 16:21:02

1 수정 삭제 0 0

어리석은 인간들,의약품슈퍼판매는 의료민영화의 전초전으로 미국은 오바바대통령까지 나서서 의료보험법을 바꾸려다 실패했다.슈퍼판매하는 정부는 보험료 안내서 좋지만 월400만원이상의 보험료를 못내는 미국민5000만명이 병원한번가보지 못하고 죽어간다는 함정이 있다,정부는 슈퍼판매가 성공하면 민영의료보험으로 보험적자를 떠 넘길것이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빈곤층으로 떨어질것이다.최후의 웃는자는 대기업가 부자들뿐,어리석은 자들만 지금 좋다고 하고 있다,

11.06.15 16:11:00

2 수정 삭제 5 0

선거철엔 그렇게 잘난척을 하고 지방 약사들 깔아보며 무시하더니만...사명감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오로지 자기 국회의원 자리만 노리는 인물을 ...

11.06.15 16:10:49

0 수정 삭제 3 0

까스명수 1병에 미야리2알

11.06.15 16:08:46

0 수정 삭제 0 0

까스명수 1병에 미야리 2알 이리 팔건네.

11.06.15 16:07:36

0 수정 삭제 0 0

43년간 ~ 내가 팔은 박카스가 얼마나 될지 ? ~ 안녕 ~ 박카스 ~ 이제 나도 박카스먹고 싶으면 ~ 슈퍼에가야지 ~ 박카스 사러갔다가 ~참이슬도 사는 것 아녀 ~

11.06.15 16:07:26

2 수정 삭제 1 0

다음에는 다음에는 계속원한다.

11.06.15 16:06:12

0 수정 삭제 2 0

죽는 사람있나요?

11.06.15 16:00:34

4 수정 삭제 0 0

회장이 그래야 하지 않나..최소한의 염치와 사명감이라도 있다면..

11.06.15 15:59:42

0 수정 삭제 1 0

약사들 너무 물러터졌다. 면허반납하고 총파업 해야지. 동네약국들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데 쯧쯧쯧. 문전약국 약사들이야 관심없겠지. 약대 정원도 왕창 늘어났는데 5년 후면 동네 편의점보다 못한 수입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층으로 전락하겠구만.비싼등록금 내고 6년씩이나 대학다니고 졸업해 한달 2~3백만원 벌겠다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약국 문열고 주5일은 딴나라 얘기고...

11.06.15 15:53:36

3 수정 삭제 3 0

뭐야. 일반약만 외품으로 풀고 전문약은 그대로 냅둔거야?

11.06.15 15:45:03

1 수정 삭제 1 0

2박스씩 사면서 카드결제하는 것들 때문에 아주 미치겠다. 이번 기회에 가져가라. 단, 약국보다 비싸다는데 무조건 한표다. ㅋㅋㅋ

11.06.15 15:44:56

1 수정 삭제 3 1

아니감 국민이 원하는것

11.06.15 15:42:35

4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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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박카스 등 일반약 44개 품목, 의약외품 전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