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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병원 외래 약값 본인부담금 10월부터 오른다"
    기사입력 : 11.06.16 12:20:00
    7 가
    플친추가
    감기, 고혈압 등 51개 질병 한해…종합병원 이상 30%→40~50%




    오는 10월부터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서 처방받은 일부 약값의 #본인부담금이 현행보다 10~20% 오른다.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복지부가 내놓은 대책이다. 환자들의 약값 부담율을 병원 규모별로 차등화해 쏠림현상을 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상은 감기, 양성 고혈압, 소화불량 등 주로 #경증질환이 해당된다.

    복지부는 15일자로 이같은 내용의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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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안에 따르면 외래진료 후 발행된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약을 조제받을 때 약국 요양급여비용의 환자 본인부담률을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시에는 100분의 50, 종합병원 외래진료시에는 100분의 40으로 적용하는 질병의 종류가 신설된다.

    현재는 병원 규모와 상관없이 본인부담율이 100분의 30으로 정하고 있다.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되는 질병군은 상기도감염 등 일반 감기부터 양성 고혈압까지 총 51가지이다.(첨부파일 참조)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을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관련자료
    외래 본인부담율 차등적용 대상질환
    이탁순 기자(hooggasi2@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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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행에옴겨라
      11.08.02 17: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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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병원에 다니든 환자들은요 ~ 약값 조금 오른다고 ~ 동내 의원으로 안 갈거로 ~ 생각되는디유 ~ 복지부 나으리들 ~ 속샘은 무어유 ? ~
      11.06.16 23:18:17
      0 수정 삭제 0 0
    • 알고있습니다
      11.06.16 16:42:12
      0 수정 삭제 0 0
    • 다 힘들겠지만 문전약국은 더하겠네요
      11.06.16 16:04:23
      0 수정 삭제 0 0
    • 영유아와65세이상노인은 종전대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11.06.16 12:55:20
      0 수정 삭제 0 0
    • 본인부담금 인상으로 인한 환자수 감소와 카드수수료 증가,장기조제 약품관리료 인하,약품 결제 뿌로 인하....좋은 시절 다갔네.. 봄은 다시 오려나...
      11.06.16 12:31:39
      1 수정 삭제 0 0
    • 대형병원의 본인부담금 떠 넘기기는 정부의 속임수로 결국은 보험적자를 메구기 위한 방편일뿐 슈퍼판매에 이어 다음 단계는 영리병원과 민간의료보험제도일것이다.
      11.06.16 1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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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대형병원 외래 약값 본인부담금 10월부터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