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성분명처방 서명운동 받아볼까..천만명 서명하면 내일부터 성분명처방 가능한거냐?

감감 무소식이냐..김구 닮은 그 병원약사회장인가 하는 그 여자..머하냐? 양심을 팔아먹었냐? 이완용인가?

근데 병원에서 약 포장하는 사람들도 약사 면허증 필요한거였어???

서명운동은 자발적으로 동참하면 그만이다.서명하기 싫은 사람은 안하면 된다.그걸 가지고 약제과장이 병원장까지 찾아가서 우리는 못하겠다고 투정부리는 꼴이란..하기 싫으면 하지말아라. 누가 강요하나? 병원에서 강요하면 병원 나가란 말이다.병원에서 짤리기는 싫고, 다른 약사들 눈치는 보이고... ㅉㅉㅉ하여튼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극렬이익집단 약사들..

이런것도 병원간 실적경쟁이라는 군요. 병원약사들도 개인적인 반발은 쉽지 않을 겁니다. 빨리 병원약사회의 입장표명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병원 약사님 들에게 고함병원근무 하시는 약사님들 대한약사회가 여러분 들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이냐고 묻지 마세요!대한약사회는 약국하는 약사님들에게도 한 일이 없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약사라는 신분이 같기에 대한약사회에 소속 되어 있는 것이며,약사의 직능과 자존심을 위해 같이 싸워야 하는 동일체 인 것입니다.여러분이 약사가 아니 었다면 아마도 병원내에서 일반인과 다름 없는 업무를 보거나,약을 조제하는 약사로서의 행위를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여러분이 약사이기에 병원내에서 처방에 따른 조제를 하고 ,처방오류가 감지 되었을 때 의사들에게 정정을 요구할 수있으며, 또한 약에 대한 배합금기나 처방량에 대해서 의사들에게 알릴 수 있는 것이며,의사들이 약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때 정보제공과 지도까지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최근 대한병원협회의 원내 외래약국설치 기도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이 시작되면서,병원 약사님들에게 까지 서명할당을 요구했다는 기사를 보았을 때,여러분들의 억장이 무너지고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외부 약국에 근무하는 우리 약사들 또한 병협의 이런 저속한 행패에 분노가 치미는데,여러분들의 마음이야 오직 했겠습니까?병원근무를 시작할 때는 아마도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약사로서 대형병원에 근무하게 되어 나름 긍지도 생기고 자부심도 있었을 것입니다.그러나 병원 근무는 외부에 알려지기를 근무 환경이 비교적 열악하고,잡무가 많으며 야간 당직근무도 해야 하고,근무에 비해 비교적 급여도 적은 편이라 피로도가 상당히 높다고 들었습니다.또한 병원 약사는 조직생활이며 주로 입원 환자나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약물을 다루어야 하고,서류작업과 같은 업무도 상당하고 주사제, 마약 등 특수 약물을 관리해야 합니다.그로 인해 이직율은 높고 신입 약사 지원율은 낮고 ,결국은 남은 약사님들이 이직을 하고 싶어도 대체 인력을 쉽게 구하지 못해 책임감에 이직도 마음대로 못하는 실정이라 들었습니다,물론 제가 보았던 이런 기사 내용과 사실은 조금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병원약사회가 2006년 해외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전국에 있는 국내 병원에 추가로 필요한 근무약사님은 4,080명인데,경영난을 이유로 반대하는 중소병원들에 밀려서 복지부는 550명을 그것도 1~3년의 유예기간을 주고 구인하라고 결정 하였습니다.복지부 의약품정책과 고태근 사무관에 의하면 약사를 고용하지 않고 간호조무사나 일반직원을 시켜 불법조제를 하는 병원이 전국에 750곳,병원 40프로가 약사도 없이 불법조제를 일삼는 다고 합니다.부산 금정구에 있는 강산병원 또한 약사 없이 불법조제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19억4천만원이나 부당청구 했다가 원장 등 의사 2명과 행정처장 등 7명이 불구속 입건 되는 사건이 있었지요!그런데 이렇게 전국의 병원 중 약 40프로가 약사도 없이 불법조제를 하고 있는데도, 대한병원의사협회는 최근에 진료는 의사에게,약은 약사에게 라는 말과 함께 완전의약분업을 외치며 원내에 외래약국 설치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니 황당한 일이지요?4,080명의 약사가 필요한데도 추가약사를 증원하지 않고,약사도 없이 조제업무를 시키거나 약사면허 달랑 한 두개 걸어 놓고 일반 직원들이 하얀가운 입고 불법조제 하는 병원들도 많다고 들었고,심지어는 당직약사가 없어서 일반 직원들이 야간에는 불법조제를 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역으로 이야기 하면 이렇게 귀한 병원 근무 약사님들이 병원내에서 의외로 처우 개선에 대한 대접을 받지 못하고, 낮은 임금에 야간 당직까지 서가면서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데도, 대부분의 병원들이 임금인상을 꺼려 한다고 들었습니다.병원 약사 평균 연봉 3809만원-간호사 3467만원 정도 되고,심지어는 14년 된 병원약사의 급여가 간호사 보다 적은 400만원 정도라는 기사를 본적도 있습니다.물론 서울과 지방의 차이가 있을 것이고,근무시간에 따른 편차도 있을 것입니다.반면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님들은 한국고용정보원의 2008년 자료에 의하면 월 평균347만원 이고 최근의 급여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지방 같은 경우는 기본이 400만원에 4대보험 다 들어주고 퇴직금까지 일부 정산하면 한달 평균 거의 500만원 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병원약사님들 병원에서 의사와 같지는 않더라도, 약사로서의 위치와 대우에 대한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급여에 비해 지나치게 힘들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다면 과감하게 처우개선을 요구하시고,안 들어주면 파업이라도 하십시오?요즘은 복수노조도 허용된다니 병원약사 노조를 결성하시고 결사의 자유를 누리셔야 됩니다.그리고 병원에서 약사가 필요 없다면 근무약사 하시면 되고,서울보다 지방 내려오면 병원보다 대우 좋고 공기 좋고,아니라면 오픈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지방 소도시의 병원 의사들은 월 급여가 보통 1,000만원이 넘어 갑니다.거기에 의사 송윤희 감독이 만든 "하얀정글" 처럼 진료횟수와 과잉검사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에 은밀한 리베이트까지 더한다면 아마도 의사들의 월수입은 최저 1,5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는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최근에 불거진 의사 자녀들의 무직(31)에 통장에는 현금1억원 나머지 부동산과 재산은 부모가 관리해 준다는,그리고 수억원 대의 수입차들을 몰고 서울시내에서 광란의 질주(일명 드리프트)를 하고,자녀들 중 상당수가 외국 유학이나 해외생활을 하는 최 상류층의 의사들의 생활 하고는 설령 비교가 안될지 언정,병원내의 약사의 위상이 의사들의 하수인이나,외래약국에서 근무약사들이 받는 비슷한 급여를 받으면서도,약사로서가 아닌 의사들에 종속되어 마음대로 부려먹어도 되는 하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병원약사님들 이제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 약사라는 자존심을 세우고,전국 병원에 근무 하시는 병원약사님들을 단체로 복수노조를 형성하여,임금과 처우개선에 대한 요구사항을 다중창구를 통해 교섭하시고 관철이 안되면 파업하십시오!병원에 자리가 없으면 전국에 있는 약국들이 반갑게 맞이할 것입니다.옛날에 전공의들은 중환자실까지 폐쇄해 가면서 극단적인 투쟁도 했는데,병원약사님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병원에 제 목소리조차 내지 못한다면 병원약사님들의 인권은 영원히 되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병원약사님들의 처우개선과 인권을 되찾는 날까지,병원약사님들을 우습게 아는 병원에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한 경고장을 날리시길 바랍니다.

병원장님께서 ~ 병원약사가 서명 하기 어렵다고 하여, 고민되시나요 ? ~ 문전약사들은 ~피눈물 흘릴날이 다가오고있습니다 ~ 당신들 병원협회의 ~ 무지막지한 서명운동으로 ~초래될 미래를 생각하면 ~ 요즈음 밤에 잠을 못자지요 ~ 의약분업은 선진국에서 ~다 하고있지요 ? ~ 선택분업은 ~ 의약분업의 변종 ~ 일본만 하는 제도지요 ? ~왜 ? 일본만 ~ 원폭피해를 당하는지 ? ~ 또 왜? 일본에만 ~ 쓰나미가와서 ~ 폐허가 되었는지 ? ~ 일본 따라서 선택분업 하면 ~ 병원장님들 ~다리뻣고 잘 주무실수있을지가 염려됨니다요 ~

약제과장 서명운동 고충토로 ................

의사,치과의사에게는 조제,투약권이 없습니다.. 그들은 약품의 제조학이나 제도된 약품의 조제학을 커리큘럼상 전혀 배우지도 않습니다. 만일 그들에게도 조제권을 부여한다면..약사에게도 처방권을 부여해야만 할 것입니다.

천안 모병원에 들럿다가 팜플렛을 보았습니다.몸이 불편한 환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여 그럴듯한 논리로 현혹하고 있었습니다. 강력하고 현명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기분상해 진료안받고 다른 의원으로 갔습니다.

약사에게 처방받은 것만 원내 조제하는 것 절대 찬성. 약의 약자도 모르는 것들이 처방도하고 조제도 하고 다 해먹으면 완존 비리의 온상이 됨

제발 보건소와 복지부에 민원 넣어 주세요. 병원은 약사가 없습니다. . 특히 밤에는 거의 전멸... ㅎㅎㅎ.. 병원 약사회, 대한 약사회는 뭐하나요.. 이렇게 좋은 호기를... 병원에 약사가 없는데 무슨 병원 원내 조제냐..

잊어 먹을만 하면 한번씩 꺼내는 원내조제문제... 누군들 편리함을 몰라서 안하는 줄 아는가,,, 원내조제 이후의 병폐가 눈에 보이듯 뻔하기에 시행을 안하는 것이다,,이번기회에 병협의 비리와 대형병원의 문제를 제대로 파해쳐야 한다,, 얼마나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고 돈에 환장한 세력인 것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야 한다,,

인간의 신앙과 사상의 자유는 외부에서 강제 할 수 없다.특히 생명과 정신을 대상으로 하는 의사가 서명을 강요하는 것은 지성이하의 발상이다.문명세계에서 부끄러운 일이다.

원내약사는 병원소속 이전에 약사면허가 있기에 일할수있는거다. 원외약국들 다 죽으면 원내약사의 입지가 더 좋아질것 같은가? 의사들이 간호사한테 했던짓거리 그대로 약사에게 할거다. 조제조무사 제도두자고 할거 뻔한거 아닌가? 그런 시커먼속내를 알면서도 병원에 계속 근무할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한심스럽다. 약사가 병원에서 일못하면 굶어죽는가? 모두가 사퇴서 제출해봐라 병원이 그런 쓰레기같은 짓거리를 할 수 있는지?

노동법 위반 아닌가요. 직무와는 관련 없는 정치 행위를 강요하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