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의약품센터는 올해 1월부터 7월말까지 Dibenyline 등 20개 품목을 수입대행해 60명의 환자에게 8,864만4,000원 상당의 의약품을 수입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유통이 어려운 자가치료의약품에 대해 희귀약센터가 수입절차를 대행해 온데 따른 것이다.

2001년 수입대행 자가치료용의약품(2001.7.31 현재, 약품명, 적응증)

△Dibenyline(Pheochromocytoma등)
△Lysodren(부신피질 악성종양)
△Edrophonium Chloride(중증 근무력증의 진단)
△Tetanol(파상풍 3차 접종백신)
△Normosang(포르피린혈증)
△Phentolamine mesylate(크롬친화세포종)
△Galzin(윌슨병)
△Flucytosine(크립토코쿠스 수막염)
△Syprine(윌슨병)
△CeeNU(뇌종양)
△Tasmar(파킨슨병)
△Busulfex(급성임파구성 백혈병)
△Egaten(간질증)
△Dostinex(고프로락틴증)
△Rituximab inj.(항암제)
△Herceptin(항암제)
△Refludan(혈소판 감소증)
△Evista(전립선 골전이암)
△Furamide(아메바증)
△Epinephrine Auto-inj(아나필락시성 shock의 응급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