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이 8월부터 의료장비 등 모든 구매업무를 온라인으로 전환, 운영하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최근 케어캠프닷컴의 B2B사이트 익스체인지켐프(www.xchangecamp.com)을 이용한 온라인 구매조달시스템으로 완전 전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업무전환으로 기존 우편, 팩스에 비해 신속한 업무 처리속도와 합리적인 물품관관리 등을 통해 구매비용 10%의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 재고율과 로스율을 극소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당 차병원 관리팀의 서정건 팀장은 “엑스체인지캠프를 통해 구매비용 절감 효과를 통해 병원경영 합리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