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풀리는지 모르겠다.이유는 알 사람은 알거고.

의약품 팔면 떼돈 버는 줄 알았나본데, 참....저 가격도 머지않아 인상될 것임. 그리고 소비자는 그냥 올랐나보다 하고 사먹을 것임.슬픈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가가 인상되지 않는 한 약국은 현재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할거라는 거...소비자는 봉, 편의점 사장도 봉, 약사도 봉...여기서 돈을 버는 놈은 판매처가 늘어난 몇 몇 제약회사...이게 바로 명박이가 말하는 기업프렌들리다.

일반약이나 전문약이나 가격이 인상되거나 인하되기도 한다.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 의약품이나 의약외품 등은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하기가 쉽지 않다. 인상된 가격에 대해 항의하는 고객들에게 마치 약사가 잘못한 냥 구구절절이 설명해야 하는데 가령 이 사실에 납득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일부 의약품이 의약외품이란 이해할 수 없는 이름을 달고 대형 마트로 나갔다.이것들의 약가가 줄줄이 인상되었다.국민들 누구 하나 계산대에서 인상된 가격을 체크하거나 항의하는 사람들이 있는가?강자 앞에 약하고 약자 앞에서 강한 사대주의 근성이 무서운 우리나라 국민들....

우려하던 상황인 붕붕드링크나 박카리스웨트 같은 외품과 식품 조합을 사용한 부작용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물론 과거 약국에서도 쉽게 조제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편의점으로의 접근성이 편해진 만큼 손쉽게 재료를 구해서 조제할 수 있다는 이점도 한몫 하고 있다. 이에 대한 관리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다.

죤니 비싸네.

폭력 청소년은 단호히 처벌해야 한다.엊그제 경북 문경의 동네 공원에서 젊은 부부가 운동을 나왔다가,남녀 중학생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고,꾸중을 하고 나서 남편이 잠시 마트에 간 사이,남녀 중학생들이 부인을 납치 해다가,자신들에게 건방지게 꾸중했다고 그 부인의 얼굴 전체를 담배불로 지져서,절망에 빠진 부인이 자살을 하게 된 사건이 터졌다,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인권 운운하면서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간과 하고,학생들이 단지 자라나는 청소년이 아닌 조직 폭력배들보다 더 폭력적인 깡패들이 되어도 단속 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한심한 나라가 되었는가?과거에 입시 지옥에 시달려 안타깝게도 목숨을 끊는 사례는 더러 있었어도,지금 같은 심각한 폭력사태는 많지 않았 었다고 회고한다.그러나,입시가 없어 지고 입시 자율화가 된 이후 학교내 폭력은 조직 폭력배 수준에 도달했고,학생들이 왕따로 같은 친구들을 자살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 무서운 현실이 되어 버렸다.지나친 체벌은 교육의 본질이 될 수는 없겠지만,체벌이 없어지고 인권 운운하는 사이에,학생들의 교권침해는 연일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교사가 학생들에게 두들겨 맞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어도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옛날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 다는 말이 있지만,세상이 변했으니 지금 시대에는 걸맞지 않는다고 생각해도,강조해서 지나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적은 숫자의 교사들이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다보니 분명 문제점을 찾기가 쉽지는 않는다 해도,교권이 무너지는 작금의 사태는 분명 정부가 나서서 근본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학교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청소년들이 사춘기에 방황할 수는 있겠지만,최근의 학생들의 폭력화는 분명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고 남을 만큼의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여겨 여기에 오늘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 겠다.우선 법은 엄중해야 한다.학생들이라 해서 예외를 두어서는 안된다.사람이 태어날때 그 본성이 이미 악하게 태어났다면 교육으로 교화하는데도 분명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본성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로 인해 착한 이웃들 까지 폭력에 희생되고 자살에 이르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하고 입법을 하는 국회의원들은 학교 폭력과 사회 폭격을 근본적으로 근절 시킬 수 있는 정책과 대안책을 분명하게 내 놓아야 할 것이다.그리고 처벌을 엄해야 한다.사람을 죽게 만들면 거기에 준하는 처벌을 가해야지 사형제도가 폐지 되었다고 ,민주주의가 더욱 발전 한 것이 아닌 폭력배와 사채업자와 사기꾼들이 득세하며, 착하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을 해꽂이 하고 등치고 죽게끔 만드는 사회는 이미 민주주의 근본 정신을 잃어 버리고,사회 정의가 사라진 것이니 이는 절대적으로 선진국이 된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그리고 정치인들이 덕이 있고, 사심이 없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 정의를 실천 했다면 이런 황당한 소식이 우리의 양심을 괴롭히지는 않았을 것이다.또한 청소년들이 이렇게 폭력적이 된데는 첫째는 정치권의 책임이 가장 크고,둘째는 무너진 교권일 것이며,셋째는 폭력적인 컴퓨터 게임과 이를 만든 IT 업체들의 책임이 무엇보다 크다고 생각한다.사이버 공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사행성 컴퓨터 게임과 폭력성 게임에 노출되었을 때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구체적으로 연구한 논문이 얼마나 되는가?또한 정치적으로 이런 사회적 문제가 노출되어도 정부가 나서서 올바르게 정책을 세운것이 있는가?또한 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마땅한 정책을 수립할려고 노력이나 해 보았는가?라고 정부를 강력하게 꾸중하고 싶은 생각이다.또한 이런 폭력적인 게임 산업으로 IT업계는 엄청난 부를 쌓았을 지는 모르겠지만.청소년들의 심각한 사회 폭력에 대한 아무런 해결책과 대안을 내놓지 않고,사회적 책임마져 등한시 하고 있기 때문에,학교 폭력과 사회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는 생각이다.이에 정부는 분명하게 게임산업에 대한 강력한 검열과,수위조절의 폭을 정신과 교수들과 함께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연구결과를 거쳐 세밀하게 기준을 세워서 실행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학교 폭력과 사회에 만연한 살인 강도 폭력배들의 연결 고리를 끊고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조직 폭력배들과 살인 강도범들이 설자리가 없도록 강력한 처벌 규정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상실의 아픔이 상처가 뭔지 경험해야

약국외판매하면 편하고 경쟁으로 값도 싸진다면서?

해도되나부지 처방전들고 다니게

해도되나부지 처방전들고 다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