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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일반약 판매 해결할 구원투수들은 누구지?
기사입력 : 13.10.22 06: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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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약관련특위 위원 17명 확정




한약사 일반약 판매 논란 등 한약 관련 이슈를 해결할 구원투수는 누구일까?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한약관련 정책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한약관련특별대책위원회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약사회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 관련 내부 이견으로 인한 갈등을 봉합하고 현안문제 대처를 위해 이영민 상근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한약관련특별대책위원회 출범을 확정한 바 있다.

한약특위 업무 범위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 근절방안 마련 ▲독립한의약법 제정 저지 ▲첩약 보험급여 약사 참여방안 등이다.

특위에서 일할 위원은 총 17명이다. 학계, 법조계, 한약전문가, 지부장, 분회장 등이 골고루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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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위원을 보면 김남재 경희의료원 약제본부장, 배현 팜클래스 한방강사, 최용희 전 대한약사회 한약정책위원회 위원이 포진했다.

학계에서는 성대약대 이의경 교수와 이재현 교수가 합류했고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과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도 이름을 올렸다.

이용화 서울시약 보험위원장, 장광옥 서울시약 한약담당 부회장, 박근희 서울분회장협의회장도 위원으로 활동한다.

또 김대원 상근부회장, 홍순용 한약담당부회장, 문재빈 감사, 이무남 윤리위원회 위원, 이승용 보험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일 대한약사회 고문변호사도 위원에 선임됐다.

이영민 부회장은 "한약사 일반약 판매, 첩약보험 시범사업 등 시급한 과제들이 많다"며 "각계의 인사들이 참여한 만큼 한약관련 문제에 대해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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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겹다 이제.. 한의약품, 양의약품, 복합약품 나눠서 따로 가자. 생각해보면 아쉬울 거 없다. 한약으로 먹고 사는거 힘들어보이지? 요즘 진짜 살만하고 많이 배운 사람들은 한약 찾는다. 쌍화탕, 청심원, 한방소화제, 은교산 다 내놓고 너네도 꺼져
    14.04.18 23:27:46
    0 수정 삭제 0 0
  • 너거들이 한약에대해 뭘 안다고 까부나.그기 17명이 한약 전문가 좋아하네.. 한약사를 만든 경실련 넘들을 차라리 끼워 넣어라,
    13.10.23 23:51:25
    0 수정 삭제 0 0
  • 다필요없다 그냥 한약학과 없애고 폐지. 그냥 폐지 하면 되지 뭔놈의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근데 약사들 한약사 퇴출시키면 한약 먹을수 있을까ㅋㅋ 하늬사 약사들이 한약사 잘 이용해 먹고 있었는데.
    13.10.22 15:08:02
    4 수정 삭제 0 0
  • 약국장님들 약국에서 일하는 한약사들 제발 다 내쫓아주세요. 한약사들은 면허로 할 수 있는게 없는대도 투쟁도 안합니다. 그나마 약국에서 일하니깐 먹고 살만한가 봅니다. 다들 내쫓아서 투쟁하게 만들어주세요. 전 건물 있는 한약사 ㅋㅋ
    13.10.22 14:41:04
    1 수정 삭제 0 0
  • 뭐 그렇게 말이 많냐 앞에서는 나서지도 못하면서 키보드만 존나 두들겨 아직도 먹고살만한가 보지?
    13.10.22 14:37:58
    1 수정 삭제 0 0
  • 이미 너무 늦었다. 박전회장님만 안쓰럽다. 그외는 다 쓰레기들
    13.10.22 14:09:11
    3 수정 삭제 0 0
  • 다 자업자득입니다. 투쟁도 안하는 이 소심한 집단에는 아무것도 주면 안되요. 말살정책 펴야 합니다. 오늘부러 약국에서 일하는 한약사들 다 나오세요. 피트 공부나 하세요.
    13.10.22 14:06:13
    5 수정 삭제 0 0
  • 13.10.22 12:23:12
    1 수정 삭제 0 0
  • 왜 아무말이 없지?? 하기사 몇명이나 모였겠냐??ㅋㅋ 한 열명은 모였나??ㅋㅋ 그래서 내가 그냥 날도 좋으니 등산이나 하고 막걸리나 한잔씩 하라고 했잖어. ㅋㅋ 간놈들 차비만 낭비했지??ㅋㅋ
    13.10.22 11:50:50
    5 수정 삭제 0 0
  • 일반약을 분류 해 놓고도 한약제제를 약사가 팔겠다는 심보를 갖다니 이런 고얀?옛날에 싸우지 말라고 공통영역으로 둔것인데, 그럼 할수 없지 다 분류 해서 각자 전문분야 약만 취급 해야지 법도 바꾸고
    13.10.22 11:28:29
    2 수정 삭제 0 0
  • 한 판 하시겠다!!
    13.10.22 11:19:08
    1 수정 삭제 0 0
  • 약사들이 얌체같이 한약제제를 훔쳐가놓고선 어디서 큰소리여~~일반의약품을 세분화해서 한약제제, 양약제제, 복합제제로 구분해서 분류하라~그리고 완전 이원화해서 제발 약싸게 나부랑이덜과 엮에게좀 하지 마라~
    13.10.22 11:13:50
    5 수정 삭제 0 0
  • 앞으로 피트 약사 수 많아져서 더 어려울거라 보기 때문에 완전 분리 이원화하기를 원한다 이원화 한다는것은 일반약 분리하고 전문화 한다는것이므로 한약제제는 한약사만 취급 해야 하는것 인지는 다 알것이고 내것도 내것 네것도 내것 이라는 심보가 아니라면 한약제제 내놓고 이원화에 동의하면 깨끗히 정리된다너희들은 한약제제는 공통영역 양약제제는 분리 영역이라고 주장하는것인데 그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 하냐? 기저귀찬 애도 알수 있는 상식적인 일을 가지고 애를 쓰고 있는 너희들을 보면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
    13.10.22 1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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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 끝나면 공식발표할 듯하네여. 한약정책위원분들 많은 수고 바랍니다. 어차피 복지부 시나리오대로 흘러갈꺼지만요.^^
    13.10.22 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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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93년한약분쟁의 뿌리를 찾아봐야 할 부분도 분명히잇다.
    13.10.22 09:01:57
    0 수정 삭제 0 0
  • 싸움을 종결하기 위해 법개정 하는것이 좋겠다 약 분류 하고 한약제제는 한약사만 취급권 주는쪽으로ㆍㆍㆍ그것이 전문화 약분류 취지니까그 전까지는 일반약은 공통역역 일수 밖에 ᆢ아무리 용을 써도 법상, 이치상, 논리상 공통 영역 임
    13.10.22 08: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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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약은 한약사의 영역이 원래 아니었다/한약사를 약사의 보조약사제도로 바꾸던가/어거지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제도 탄생 시킬 생각말아라/약대는 이제 6년제로 바꿔서 세계를 향해가고 있다/어딜가나 한국약사의 실력은 떨어지지 안는다
    13.10.22 08: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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