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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집회 이슈화 성공…총파업 열기 고조
    기사입력 : 13.12.18 06: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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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18~22일까지 연이어 회의...투쟁 열기 이어가기 노력



    #노환규 의사협회장 자해 소동,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5만 돌파.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전략이 사회적 이슈화에 일단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종 투쟁목표는 '잘못된 건강보험제도 개혁'이지만, #원격의료, 영리병원 등 의료상업화라는 반대로 의사들을 모이게 했고, 타 직능단체 및 보건의료노조까지 협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6개 보건의료단체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매달 모여 의료상업화 대응방안을 모색, 공동으로 대정부·대국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의사 2만여명이 원격의료, 영리병원 반대를 외치며 15일 여의도에 모였다.

    장외집회로 이슈 선점을 한 의협 또한 끓어오른 투쟁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환규 회장은 지난 4일부터 전국을 돌며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의사들의 행진'을 27일까지 이어간다. 모처럼 타오른 불씨를 지켜나가겠다는 것이다.

    13일 서울대병원 오병희 병원장을 만난 이후, 17일 연세의료원 이철 의료원장을 만난 만큼 '빅5' 대형병원장을 만나 의료현안을 설명하고 대정부투쟁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의사들의 행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전국의사궐기대회 이후 이어질 대정부투쟁 로드맵에 대형병원장이 참여할 가능성도 열리게 된다. 의협은 이를 '천군만마 전략'으로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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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대한병원협회도 비대위 위원 참석 의향을 밝힌 만큼, 다음 투쟁은 병원 참여율이 관건이다.

    전국에서 2만 여명을 동원한 시도의사회장들도 투쟁로드맵 설정에 여념이 없다.

    오는 18일 의협 상임이사회, 19일 전국시도의사회장 회의, 21~22일 비대위 워크숍이 예정됐다.

    의사 대표자들은 전국의사궐기대회 품평과 함께 의사회원들이 바라는 대정부투쟁로드맵을 모으고 있다.

    향후 투쟁로드맵은 총파업까지 거론되고 있으며, 2만명을 넘어서 11만 여명 의사가 참여하는 투쟁방안 모색이 한창이다. 투쟁기금 마련도 논의되고 있다.

    노환규 회장은 "보험자가 원가에도 못 미치는 치료비를 지급하고 부족한 부분은 의사가 환자로부터 받아내도록 강요하는 잘못된 건강보험제도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바꿔야 겠다"며 "싸구려 의료를 강요하고 책임은 의사에게 떠넘기는 잘못된 건강보험제도를 개혁하고 관치의료를 끝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경 기자(hgrace7@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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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법인약국으로 의사들에게 약국개설허가 내주면서/약사를 공략할것이다! 차후에 의료민영화 완성전략으로 나갈것으로 보인다! 대약임원들아! 너희들 약국도 끝이다! 결사항전해야한다!!!
      13.12.19 13:51:32
      1 수정 삭제 0 0
    • 대약임원 등신들아! 정부에 속지마라!
      13.12.19 12:16:33
      0 수정 삭제 0 0
    • 뒤에서 법인약국 만드는 대약 임원들! 꿈깨라! 등신들아!
      13.12.19 11:20:00
      0 수정 삭제 0 0
    • 빵집은 체인형대기업이 들어와도 기술력이 있으면 살아남을수 있지만, 약국은 2층병원이 없어지면 그대로 손가락 빨아야하는 현실을 직시합시다. 대기업이 약국만 손댄다는 순진한 생각은 안하겠지요/ 의료민영화까지 안가더라도 병원체인 만드는순간 약국 95%는 사라집니다/ 전국민의 의료민영화 이슈가 불붙은 이싯점에서 약사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면/의료민영화의 길을 약사들이 터주었다고 세세손손 지탄과멸시를 받을것 입니다/ 조찬휘씨 뭣하시오??
      13.12.19 10:36:58
      0 수정 삭제 0 0
    • 의협이 드디어 움직이는군요.dr님들 바쁘시더라도 서민과 당신들의 양심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간다면 적극 지지합니다.(성분명처방,원격진료)일부 소수를 위해 서민을 더 힘들게 하는 일은 반드시 막았줬으면 합니다.화이팅 하세요~~~
      13.12.19 09:42:06
      1 수정 삭제 0 0
    • 의약분업때 그랬지.. 대약회장은 국회의원하고 임원들은 문전약국 독식하고.. 이번에도 법인약국 독식할려고? ㅠㅠ 의료민영화반대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법인약국 막을수있다!! 약가모두가 매국노로 한평생 손가락질과 업신여김을 받을것이다!!!
      13.12.18 18:08:33
      0 수정 삭제 0 0
    • 법인약국 관련 약사회에서 하는일은 뭔가요?? 의료민영화에 관해서 약사회에서도 뭔가 리액션이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13.12.18 17:49:35
      1 수정 삭제 0 0
    • 의약분업때 그랬지.. 대약회장은 국회의원하고 임원들은 문전약국 독식하고.. 이번에도 법인약국 독식할려고? ㅠㅠ 의료민영화반대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법인약국 막을수있다!!!
      13.12.18 17:30:38
      0 수정 삭제 0 0
    • 의약분업때 그랬지.. 대약회장은 국회의원하고 임원들은 문전약국 독식하고 ㅠㅠ의료민영화반대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법인약국 막을수있다!!!
      13.12.18 16:43:42
      0 수정 삭제 0 0
    • 의약분업때 그랬지.. 대약회장은 국회의원하고 임원들은 문전약국 독식하고 ㅠㅠ의료민영화반대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법인약국 막을수 있다!!!
      13.12.18 13:11:52
      0 수정 삭제 0 0
    • 대약도 의료민영화반대라는 구호를 내세워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법인약국저지에 성공할수 있다! 대약이 움직이지않으면 약국의 90%는 망한다! 혹시 대약임원들 의약분업때처럼 간첩질하는건 아니지요???
      13.12.18 13:03:06
      1 수정 삭제 0 0
    • 약국민영화 결사반대!
      13.12.18 13:01:59
      7 수정 삭제 0 0
    • 국민을 등에업지못했던 슈퍼약판매저지도 실패했었듯이... 의료민영화반대에 대약도 적극적 참여해서 영리병원도입시도시에 의협과 함께 약국도 총파업들어간다는 경고발언으로정부에 경각심을 주고 국민의 지지를 얻어야 .... 향후 약사관련 정부압력에서도 국민의 호응을 얻어낼수 있다....
      13.12.18 12:50:39
      5 수정 삭제 1 0
    • 대약도 의료민영화반대라는 구호를 내세워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법인약국저지에 성공할수 있다! 대약이 움직이지않으면 약국의 90%는 망한다! 혹시 대약임원들 의약분업때처럼 간첩질하는건 아니지요???
      13.12.18 11:29:50
      0 수정 삭제 0 0
    • 대약도 의료민영화반대라는 구호를 내세워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법인약국저지에 성공할수 있다! 대약이 움직이지않으면 약국의 90%는 망한다! 혹시 대약임원들 의약분업때처럼 간첩질하는건 아니지요???
      13.12.18 10:09:04
      0 수정 삭제 0 0
    • 전국민이 불편하고 약사만 배불리는 의약분업 폐지하라!!
      13.12.18 09:36:38
      3 수정 삭제 1 0
    •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랑 싸우던 어젠더는 어쩔래?니들끼리 회원들 선동하려고 충동질한 것들 어절껀데여기서는 이소리 저기서는 저소리하는 지금까지의 간심배 같은 소릴 할꺼냐 환규야이젠 니 속셈 다 아는데어쩔꺼여!
      13.12.18 09:08:59
      3 수정 삭제 1 2
    • 의사회는 강한의사회가 되어가는데 내주기만하는 약사회는 어디에 있나?
      13.12.18 07:54:08
      2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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