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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약대 동문회장에 신충웅씨 재추대
    기사입력 : 14.05.20 14: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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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정기총회 열고 발전방향 제시




    성균관대 약학대학 동문회장에 신충웅(69, 12회)씨가 재추재 됐다. 동문회는 지난 17일 서울약사신협 컨벤션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 회장은 20대 회장으로 임기 1년을 맡아 동문회를 이끌어오다 21대 회장으로 재추대 됐다.

    신 회장은 "법인약국을 비롯해 모든 약업인들에게 녹록치 않은 도전의 그림자로 출현하고 있다"며 "동문 모두가 하나라는 신념을 가지고, 혼연일체가 된다면 어떠한 시련과 도전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단합으로 하나되는 동문회, 모교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동문회, 약계에 앞장서는 동문회, 타대학 동문회와 소통하는 동문회 등 4가지 동문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감사에는 손해자(71, 9회), 명건복(71, 9회)씨가 유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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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웅종 기자(bulddong74@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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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처음부터 참석해서 숨죽이고 보았지요 진실을 본 동문들이 유임에 아무도 반대하지 않아지요 신회장님은 경선하지 못한것을 몹시 서운해했지만 친구 때문에 유임으로 승복한걸로---
      14.05.23 14: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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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부터 끝까지 숨죽이고 봐총회참석해서 처음부터 끋까지 숨죽이고 봤지요 진실을 본 이상 아무도 유임을 반대한 사람이 없었지요 신회장님은 친구때문에 경선 못한것을 아쉬어하셨지만
      14.05.23 10:02:56
      0 수정 삭제 0 0
    • 날치기로 통과된 회장 유임안을 정당한 양 축하 한다구요??? 민약사 당신은 총회날 참석했나요 두눈으로 보지않았으면 축하를 취소하심이 어떠 하실지!!! 약사 최고 수장에 존경받던 분이 후배 동문 멱살잡고 과잉의 힘을 과시하고 신충웅이는 옆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대선배이신 임시 의장은 그런 사람을 또 회장 하라고 방망이를 순식간에 두드리고!!에잇!!! 성대약대 동문회는 망했구나 망했어 !!! 사랑하는 동문님들이시어 분개합시다
      14.05.22 16:17:33
      1 수정 삭제 0 0
    • 회장님 연설에 감명받았습니다 우리 동문들 든든합니다 회장님 화이팅
      14.05.21 19: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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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취임시발언해명 동문회장신충웅 / 2014-03-04 11:10:18 동문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문회장신충웅 갑오년 인사올림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요 어느덧 일년이되었읍니다 저는 회장 일년간 매우 열심히 우리 학교 명예를걸고 열심히 봉사하며 노력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오늘날까지 동문을 좋아해 일만하여 오해도 받았지만 회장 이 어데서 돈이생기는것도아니요 무지한 희생이따랐읍니다 관악구 분회장 6년을 연임하고 현재 성대동문을위하여 시간내어 대약집행부의권익향상본부장으로 있으면서 많은 약사들을 구제하고 어떤일이든 도와주곤하였읍니다작년 총회회장취임식때 회장 수락하면서 인사말에 기억이잘안나지만 일년하고고만둔다고했다하여 회장고만두라회장내놔라 이해가 되지않는것이 누가 보결선거 일년회장하겠다고 회장을하겠읍니까 저는 분명히 일년하고 고만두려 한것은아니고 정관대로 하고저 할려고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어느누구든지 일년 만하고 고만둘거냐고 제의견을 들어봐야 하는데 의견을 먼저물었어야 되는것이아닌지요 저는 분명히 12회추천에의해 동문을위한 회장으로서 정관대로 실행하고저 하오니 동문들께서 오해하지마시고 많은 사랑을바랍니다 또한 올 총회때는 많이 참석하시여 빛나는 축제의마당이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동문여러분 부디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행복하시고 잘이루어지시가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회장 신충웅 드림
      14.05.21 19:16:07
      1 수정 삭제 0 0
    • 현장에 마지박까지 있었던 일인 입니다. 감사는 안건에도 오르지 않았는데, 누가 뽑았나요?
      14.05.21 19: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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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탈법으로 진행된 동문회장 선거에 대한 우리의 입장 1. 불법으로 진행된 동문 총회는 무효입니다. 지난 5월 17일 토요일 우리 약대 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불법과 탈법으로 진행된 총회 사건에 대하여 우선 당시의 정기총회가 무효임을 동문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고 이 사건의 내용을 참석하지 않으신 수많은 동문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이러한 날치기 방식의 총회가 되지 않고 정상적인 민주적 방법에 의하여 진행되고 또한 총회가 자체가 축제의 마당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사건을 공개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2. 경과는 이렇습니다. 당일 총회 2시간 전부터 9기 졸업생들의 “선배님 모시는날”로 많은 동기생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축제 분위기 였습니다. 이들 9기 선배님들은 칠순이 넘으신 나이에도 무려 80 여분이나 참석하시어 흥에 겨워 좋아 하시며 준비된 선물까지 받으시고 역대 기수 중 최고 많은 회원이 참석하시어 강력한 힘(?)을 과시 하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선 후배들간의 안부 인사로 회의장은 잠시 소란스러웠습니다. 사회자의 안내로 6시30분 총회가 시작되고 1부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고 이어서 2부 감사보고와 예산 결산 심의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3부 임원개선 순서가 되어 신충웅(12기)회장의 임기 만료를 고지하고 신임 동문회장을 뽑기 위한 의장으로 박기준(4기)동문님이 선출 되었습니다. 문제1-폭력과 폭언이 난무한 총회그러나 정종엽(3기) 동문님의 경선에 의한 회장 선출 절차에 대한 심한 질타를 하시는 과정에서, 평소 감정이 쌓여 있던 박한일(7기)동문을 30여년 전의 사건을 꺼내어 정면으로 공격함을 시작으로 회의장은 금새 아수라장으로 변하였으며, 이때 신충웅 회장도 목에 핏대를 올리며 정종엽동문님을 거들며 박한일 동문을 공격하는 참담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여러 동문의 자제의 발언과 이진희(31기) 동문의 “성대 약대 동문회는 동문들의 화합을 위한 민주적 조직이니 선후배를 떠나서 한사람의 회원으로써 민주적 회의 운영을 해달라.”는 발언이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고 이후 조금은 진정되었습니다. 문제2. 정당한 회장 출마 절차를 무시한 총회 이후 이민형(13기) 동문이 작년 총회시 신충웅 회장이 1년 단임을 약속하였기에 작년부터 준비를 해온 13기에 동문회를 맡겨 주시면 훌륭하게 수행하겠다는 13동기생들의 입장을 발표하니, 일부 신충웅 회장의 지지자들이 하극상 이라며 인신 공격에 가까운 발언을 하였고, 다시 회의장은 소란 속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이를 틈타서 박기준 의장은 들리지도 않는 소리로 몇마디 하고는 “정종엽자문위원의 신충웅회장의 1년 유임안에 의해 현 신충웅회장을 유임시키는데 이의 없습니까?” 라고 물음과 동시에 “유임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라며 황급히 의사봉을 두드리고 단상을 내려와 버렸습니다. (장내가 시끄러워 명확히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이전에 총회의 사회자인 정웅 사무총장은 9회 선배님들의 “선배님 모시는날” 행사를 한다고 선언했고, 안내한 회순과 시행된 회의 내용과도 다르게 진행 되었으며, 정종엽 자문위원의 발언은 “선배가 (회장을)한다고 하면 후배는 나서지 말아라, 동문회는 위계질서가 있어야 한다”는 요지의 이야기 였을 뿐 안건으로 채택되지 않은 개인 의견이었으며, 회의 단상에서 이에 항의하는 다른 회원의 멱살까지 잡는 공포분위기를 조성한 상태였습니다. 30여초 만의 날치기 통과 순간 이었고 그리고는 감사 선출도 없이 그대로 회의가 종료되었습니다. 이상이 당시 정기총회의 전모였습니다. 이상에서 보았듯이 회의의 성립에 문제가 있는 절차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당시 임시 의장인 박기준(4기) 동문님께 공개 질문을 드립니다 첫째, 불법,탈법으로 유임된 신충웅 회장의 유임은 무효입니다. 그런데 신충웅(12기)동문과 경선을 제안한 구본원 (13기)동문이 엄연히 출마 의사가 있었는데도 이를 묵살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둘째, 경선 출마자가 있었음에도, 의장 개인의 의사로 총회의 안건으로 채택되지도 않은 정종엽 자문위원의 사견대로, 유임시킨다는 의결을 한 것이 정당성이 있는지, 또 이유가 무엇인지요?(정 자문위원은 주장은 하였지만 동의와 재청이 없었고 안건 채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셋째 단독 출마라도 정상적인 회원의 의견을 물어 참석회원 2/3 의 찬성이 있어야 회장으로 추대된다는 동문회 회칙 제13조 ③항을 위반하였으며, 현장에서 이의제기를 하였으나 이를 묵살한 것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동문회에서 가장 모범이 되고 가장 존경을 받아야 되실 대선배님이신 두 분이 수 많은 후배들 앞에서 폭력과 폭언을 일삼고, 강압에 의해서 회의를 진행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나 후회는 없으신지요? 성대약대동문회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모임
      14.05.21 1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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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대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4.05.21 11: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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