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약국이 불법 온상? 가짜약사 보도에 약사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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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이 불법 온상? 가짜약사 보도에 약사들 멘붕

기사입력 : 16.07.22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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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vs'반성해야' 팽팽...조제보조원 도입론 고개

주간지 한겨레21이 약국에서 1년여를 근무한 교육생의 르뽀기사를 보도했다. 약사들은 불편함을 안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반인의 약국 조제 보조업무를 허용하는 '테크니션'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21일 기사가 보도되자 약사들은 각종 커뮤니티에 기사를 옮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장 먼저 나온 반응은 '1차적으로 약국 잘못이 있으나, 기사도 악의적인 면이 있다'는 것이다.

▲(사진: 한겨레21 보도내용 캡쳐)

"기사가 다 맞지도, 틀리지도 않다"

부산시 황은경 약사는 "약국은 잡다한 약국 업무가 많아서 약사가 모든 걸 다 할 수 없다. 한동안 근무약사 인력이 너무 모자라기도 했다"며 "약사들이 보기엔 기사에 악의적인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불법 행위 약국도 문제지만 기사도 어떤 '의도'를 담고 있다는 의견이다.

최근 '내 약 사용 설명서'를 출간한 이지현 약사도 '다분히 악의적인 보도'라고 지적했다.

이 약사는 "몇몇 비윤리적 행태를 보이는 약국을 일반화하는 식"이라며 "'알약을 만지고 놓는 것'은 조제의 아주 작은 일부분인데 마치 약사가 약을 직접 싸줘야 일을 제대로 한다는 식의 논조는 약사를 '약싸개'라 비유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서울의 이현정 약사도 언론의 저의가 무엇이냐 되물었다. 그는 "일부 약국의 실태를 꼬집는 것도 좋지만 '가짜 약사'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끌어와 이런 기사를 보도한 것은 다분히 악의적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기적으로 이같은 기사들이 반복되는 배경에 다른 게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며 "약을 조제하는 것만이 약사 역할의 전부가 아님에도 의도적인 '약사 깎아내리기'에 약사회 차원에서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명을 요구한 인천의 한 근무약사는 "할 말이 없다"는 한마디로 속내를 일축했다.

그는 "(기사 내용이) 다 틀린 것도 아니고 다 맞는것도 아니다"라며 "다만 이 기사로 인해 약사에 대한 인식이 또 한번 추락한 건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약사가 '조제'만 한다는 인식이 이런 기사 만든 것"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이번 기사는 전적으로 약사의 역할을 '조제'에 한정한 대국민 인식 때문에 가능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약사사회의 어두운 부분인 건 맞다. 그러나 약사 역할이 단순 조제행위에만 집중되는 것이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약사가 약을 구분해 포장하는 것만이라 본다면 일반인 보기에 조제 보조는 약사 역할을 대신한 것"이라며 "실제 조제실 내에서 약사의 역할과 직원의 역할이 어느 정도까지 법적으로 합법인지 경계선을 명확히 짚고 넘어갈 필요는 있다"고 분석했다.

세종시에서 상담전문약국을 운영하는 임수영 약사는 "'조제실 내 직원'의 개념 정립이 안돼 반복되는 논란"이라며 "단순한 낱알 세기같은, 조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작업이라면 약사의 관리 감독·책임 내에서 일반 직원의 업무 내용을 인정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가 현실화해야...테크니션 도입 논의할 때"

임 약사의 말처럼, 이번 논란으로 조제실 조제 보조(테크니션) 도입을 두고 그 필요성이 또다시 거론되고 있다.

임 약사는 "(테크니션 도입에)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며 "'조제실 직원'이라는 개념이 정립되면 이번과 같은 기사는 더이상 보지 않을수 있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다만, 조제실 내에 약사가 없는 환경, 직원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이뤄지는 작업, 관리감독 부실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테크니션도 원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경계했다.

이지현 약사도 "약국이 비싼 비용을 들여 '조제 기계'를 도입할 만큼 약국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며 "약사 전문 서비스 확충을 위해 조제 업무를 돕는 약무 보조 테크니션이 해외에서는 합법"이라며 제도의 필요성을 검토해볼 때라고 설명했다.

또 "한 직능의 잘못된 면만 부각시키는 보도 행태는 개선해야 한다"며 "이러한 악의적인 보도가 반복되지 않도록, 불법행위 약국을 발본색원하는 약사회의 자정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첨언했다.

김승주 부산 진구약사회장은 수가 현실화는 배제한 채 조제 보조업무까지 약사가 모두 맡기엔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약사 1인이 70건을 소화하는 현행법 상, 모든 조제과정과 상담을 약사가 전담하기엔 약사 인건비 문제로 상당히 빠듯하다"며 "약사 1인이 30~40건을 소화하며 조제와 복약지도를 충분히 해도 약국 운영이 가능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약사도 개인사업자다. 0.33정씩 나오는 처방, 정제를 일일이 자르고 갈고 포장해야 하는 약국에서 모든 과정을 약사가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의원도 간호조무사들이 꽤 많은 일들을 하지 않는가"라며 "수가와 법 체계를 조정해 약국이 법 규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정혜진 기자(7407057@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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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약국 조제보조약사개무시하고 지가약사인것처럼합디다 주인약사는 조제다맡겨놓고놀러다니고,ㅛ잘되는약국 대부분다그래요

16.07.27 11:42:14

0 수정 삭제 2 1
불법이 남무하는 그래서 자신의 앞가림하고자 약사회 임원으로 가려고 하고 이게 도대체 더 웃긴건 그런 불법도 내가 에스 대 나왓어 ~ 그러면 궨챤다 이게 약사들 대가리요 그런 문제를 거론하면 왕따 시키고 ~ ㅎㅎ 참 웃기는 세상 겉모양은 국민들 보건을 책임진다 하면서 뒤로는 지 이익을 최대한 쳉기는 이중적인 모습의 군상들 ,,소인배들 ,,~ 옳바른 가치관과 약사 개인의 실력을 중시하는 그런 풍조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 이다

16.07.25 10:13:25

0 수정 삭제 1 0
여자 약사가 무거운것을 들 힘이없기때문에 사람고용해서 불법을 저지른다고? 약은 원래 무거운것이다. 약사를 담당하는자가 본인이 취급하는 물건조차 들 힘이없다는건 약사의 자격이 없다는것이다. 앞으론 약사고시에 박카스 한박스들고 10미터 걷기 등의 체력검정도 해야한다. 총들 힘도없는 자가 군인의 자격이 있는가? 비상시에 약들힘도없다면 약사자격이 없는것이다

16.07.23 03:56:22

0 수정 삭제 2 2
제가 본바로는 약국은 불법 온상 아닙니다.그냥 통칭 반정도만 불법이니깐 불법 온상아닙니다.심하게 말하면 70프로 정도 되니깐 불법 온상 아닙니다.불법이 있긴 하죠 면대 약국 카운터 약판매 전산원 약판매 가족 약판매 4개 약국중 2개정도니까뭐 별건 아니고 불법 온상 아닙니다.이정도면 그냥 약싸게 약장사꾼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불법 온상이란 말은 지나치겠네요71프로 정도라고 느껴지면 불법 온상이라고 합시다.

16.07.22 19:00:01

0 수정 삭제 2 2
기계가 약 다 싸주는세상에 테크니션이 필요하다니 웃기다 웃겨

16.07.22 15:52:20

2 수정 삭제 5 1
조제가 사실 별건가요기계도 하는데 일반 사람이 못할것도 없죠 조제보조나 기계는 할 수 없는, 약사만이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은처방전에 오류가 없는지 검수하고, 환자들에 건강 상담, 약 관련 상담을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무조건 안된다고 반대만 할게 아니라, 약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16.07.22 15:27:33

0 수정 삭제 9 1
유통가한 5년이 훌쩍 넘어버린 약도 박스에 담아놓고 처방나오면 찾아서 지어줍니다.시럽도 5년이나 지나버린... ㅈㅈㅈ 일부약국의 문제일까요? 처방전 안받는 약국은 인정!

16.07.22 15:14:58

0 수정 삭제 4 3
약사가 조제만 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이런 기사가 가능했지~ 맞어 맞다고요~약사는 조제만 하는게 아니고 일반약도 판매하고 치약 칫솔도 팔고 샴프 린스도 팔고 화장품도 팔고 약국이 좁아서 그렇지 대한민국에서 팔 수 있는거 다 팔고 싶당게요? 그래서 약사는 할 일이 많아요 이제 알았으면 기짜약사 기사 언능 내려줘요ㅠ 무섭당게요?

16.07.22 13:29:17

2 수정 삭제 2 1
수의사들 데모하는거 못 봤나???수의 간호사도 막는 판에...조제보조를 도입하자고???

16.07.22 12:51:34

0 수정 삭제 3 2
보조원제가 도입된다면 이럴경우 당신이 약사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리약사 둘 필요가 없는데 매년 배출되는 새내기 약사들은 어디서 개업하나요? 무얼먹고 사나요? 이미 약국은 포화 상태 입니다. 1약국 다약사제도를 도입해야 문제가 풀어집니다.잔머리 굴려 보조원제 도입을 주장하지만 스스로 약사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 합니다.

16.07.22 12:14:34

3 수정 삭제 6 1
의사들은 여기와서 글쓰지 마라

16.07.22 12:12:14

0 수정 삭제 2 2
약국내 다른 곳은 구석구석 카메가 설치하시면서 왜 조제실은 안하시나요??ㅋ 있는 카메라도 다른 곳으로 돌려놓는건 뭐임ㅋㅋㅋ

16.07.22 11:59:41

3 수정 삭제 3 2
약은 오로지 약사만이 할 수 있는 전문 영역이라더니 현실적으로 조제 보조원을 두어야 한다니. 전문의약품을 다루는 일을 교육도 받지 않고 면허도 없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으로 맡겨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약사의 업무가 아무나 할 수 있는 업무라는 점을 인정하는 건가요? 이참에 복약지도 보조원도 두는게 어떤가요?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역겹구먼

16.07.22 11:52:21

0 수정 삭제 3 4
약은 오로지 약사만이 할 수 있는 전문 영역이라더니 현실적으로 조제 보조원을 두어야 한다니. 전문의약품을 다루는 일을 교육도 받지 않고 면허도 없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으로 맡겨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약사의 업무가 아무나 할 수 있는 업무라는 점을 인정하는 건가요? 이참에 복약지도 보조원도 두는게 어떤가요?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역겹구먼

16.07.22 11:48:48

2 수정 삭제 3 3
조제 보조원의 합법화가 열리는건가?규제완화는 청년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집니다. 조제 보조원 자격증 학원도 생기고 이것이 창조경제죠.ㅎㅎㅎ학원 개설권은 약사에게 주는 걸로 하고ㅋㅋ우리모두 두손모아 환영합니다.

16.07.22 11:30:20

2 수정 삭제 2 0
정부는 국민을 속이고 엉터리로 조제하는 불법천지인 약국을 보고만 있을것인가이제라도 조제실을 유리로 만들어서 국민들이 볼 수 있게끔 하여야 하며 카운터가 일반약 및 조제하는 약국은 이번기회에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처럼 숨어서 조제하는 나라는 전셰게적으로 찾아 보기 힘듭니다우리가 낸 의료보험료로 엉터리 조제하는 무면허 약사들 행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정부는 하루 빨리 해결을 원합니다.

16.07.22 11:24:47

0 수정 삭제 1 3
모든 약국, 약사가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해서 약사보조원제를 도입하고 업무 구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약에 관한 모든 것을 약국장이나 근무약사가 하는 건 불합리하고그러다 보면 잠재적 범법자만 양산하게 됩니다. 모든 전문직이 보조원을 합법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약사만 지명 의약품 전달마저 논란이 될 정도로 약의 모든 것을 하도록 되어 이런 글이 나오도록 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네요. 김승주 부산진 회장과 같은 의견입니다. 약사 지시 하에 단순업무는 보조원이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6.07.22 11:24:14

3 수정 삭제 4 0
일부약국? 약국현실? 같은 소리는 개,돼지들 한테나 하시구요. 약국 10에 7,8곳은 다 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들 하시는지...불법 조제보조원 쓸 정도면 썩 괜찮은 약국인거 다 아는데...ㅋ 그마저도 안되는 약국들이야 뭐 불쌍한거고...쫄리면 혼자 졸라게 뛰어야지 별수 있나요. 조제보조나,카운터나 다 불법이고 카운터 일반약 판매보다 무자격자 조제가 처벌도 더 무거운데...카운터 문제 나오면 개때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더니 정작 본인들 문제는 일부약국, 약국현실이... ㅋㅋ 카운터나 불법 조제보조나 다 잘못이지만 기사 인터뷰나 댓글보면 참...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이라더니 ㅋㅋㅋ

16.07.22 11:18:19

1 수정 삭제 5 2
카운터한테 밀리고. 편의점에 밀리고. 이제는 자판기에도 밀리고...약사들은 참 좋겠수~. 상대할것들이 참 많아서~. 심심하진 않을것 같어. 근데 혹시 이건 알고나 말들을 하는지? 조제보조원 합법화하자고 해서 혹시라도 만들어지면...곧바로 약사들 숫자만큼의 조제보조원협회및 단체가 출현하게 된다는 사실을. 그러면 그다음은 이단체가 무슨일을 할거라 보는가? 일반인 및 조제보조원에게도 약국 개설자격을 달라고 주장하겠지. 우선 당장의 편의성을 위해서 조제보조원제도 도입주장을 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역설적으로 그것이 오히려 약사라는 직능의 붕괴를 더욱더 가속화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생각들은 하고 말들은 하는거겠지?

16.07.22 10:57:57

0 수정 삭제 7 2
16.07.22 10:45:49

0 수정 삭제 2 1
30일짜리 처방전 두장 밀려서 조제중일때 다른손님오셔서 소화제 달라고 하면.. 조제중에 나가야 한다ㅡㅡㅋ 전산원이 주면 약사법위반이란다 참나..그러면 조제기다리던 손님은 여기는 조제가 너무 느리다.. 생 ㅈㄹ 한다 ~~ 뻔한 레파토리.. 약국이 울약국만있는것도 아니고.. 다른약국으로 가겟지.. 흠.. 그렇다고 약사고용해서 조제시킬 정도로 넉넉치도않다..약사고용하면 나보다 더 가지고 간다.. 나는 적자고.. 이거 뭐 이래;; 나만그런거야? 조제보조 합법화 시키자 그것만이 답이다..

16.07.22 10:25:14

8 수정 삭제 4 2
약국을 가진자는 보조원제도가 시급하고 영업이익에 절대적이다 약사인건비의 40%정도이면 약사 1명을 고용하는 효과를 누가 마다하겠는가? 약국을 못가진자는 밥그릇 빼앗아가는 보조원제도가 가당키나 한것인가? 솔직히 1인 약국이 계속늘어나는 현실에서 보조원 고용안하는 약국이 있는가? 약사는 차등수가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머리수 채우고 있는 현실, 환자들의 고발이 두려워 약사 머릿 수 채우기하는 개설약사들이 언제까지 기득권을 확장시키려고 할까? 보조원제도 합법화되면 1일 처방 30건이하 하는 약국 옆에도 약국개설이 난립하고 결국 한집 건너 약국이라는 현실이 올것이고 결국 공멸하는 수순을 밟게된다.

16.07.22 10:23:54

0 수정 삭제 3 2
휴가 지나고 나면 다 잊어버려....괜찮아 민망해하지마..... 조금만 철판깔고 있으면 죄다 잊어버릴일이야...휴가철이라 공무느님들도 일을 다 미루고 있어.....이제 거의 한달간 아무도 신경 안쓸거야..

16.07.22 10:20:37

0 수정 삭제 2 1
약국이 부조리의 온상은 아니다/약국도 타 직종처럼 부조리가 잇더라도 극히 일뷘 것이다/약국 직원은 전산,주문,등등을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이거을 부풀려서 무슨 직원들 모두가 조제하는 것처럼 오도하고 있다/보조원들이 배운게 뭐라고 떠들어 ㅐ면서 약사의 영역을 차지하려고 법석들인데..우리나라는 보조원제도의 영역이 있어서는 안된다

16.07.22 10:18:48

4 수정 삭제 3 1
저 기사 내용보니 틀린거 없던데.... 공공연한 사실이 까발려지니까....똥줄타나??처음 오픈했을때는 정말 열심히 하지.. 혼자서 많은 일을 다해가며...근데 서서히 배불러오고 몸이 지치기 시작하니까 슬슬 꾀가나는거야...사람 쓰자니 내수입의 4분의 1이 뚝 잘려나가게 생겼고...그 거 생각하면 열나게 배아프고...그러다보니 주변 지인들 둘러보고.... 조제보조 고용하거나 한약사 고용하는 쪽으로 머리를 돌리게 되고.... 일반인 고용하기 좀 껄끄러운 약사들은 그나마 좀더 주고 한약사 고용해서 부려먹고...왜? 그나마 면허권자니까..그리고 매약도 합법적으로 시킬수 있고...맞아!!! 약사도 개인사업자니까 지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편법 아니 불법을 저지르는거야... 돈 쪼금 주고 대신 일해줄 사람 찾는거지...

16.07.22 10:16:57

0 수정 삭제 3 5
인간적으로 조제시켰으면 옆에서 지켜라도 봐라. 개구멍으로 처방약만 받지말고,, 가루약 같은거는 밖에서 확인도 안되잖아..

16.07.22 10:05:44

0 수정 삭제 5 2
개나 소나 들어와서 시끄럽게 하네요 데일리팜도 이런걸 원하는건 아니겠지요..?

16.07.22 09:54:29

1 수정 삭제 6 1
통합하여 업권을 넓히자

16.07.22 09:46:47

7 수정 삭제 4 9
똥6 되봐야 편입 뽑아야 해서 400명 증원, 전세대 대부분 약대가 4년제 브라질 약대는 3년제

16.07.22 09:31:25

0 수정 삭제 7 6
조제 보조원 문제는 몇몇 대형 문전약국에 한한 문제일 뿐이다.그런 약국들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전체 약사들의 문제로 치부 할 수 없다. 조제 보조원이 필요한 약국들은 충분한 대우를 하면서 약사를 고용하라..못하겠으면 규모를 축소해서 젊은 약사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

16.07.22 09:30:48

1 수정 삭제 5 2
자기들이 자기 스스로 위대한 직업인냥 위대한 사람인냥 선민의식에 쩔어 독점권을 가지더니 이젠 분명히 잘못된일에는 이렇게 갖는 변명과 합리화를 시키네복약지도? 언제?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얻고 반성해보시기를 부끄럽지 아니한가?돈만 아는것 같아 씁쓸하네

16.07.22 09:27:04

1 수정 삭제 6 5
지적할 일이 아닌듯 하네요 ~~ 어디든 전문가가 와 비전문가,,, 국회의원도 의원이 다하는것 아니잖아요 ,,,대통령도 마찬가지고요 ,, 약봉투에 투입하는것이 꼭 약사 만 해야하나요 ,,,복약지도할때 ,,,제대로 확인하고 상담하고 약판매하고 ㅡㅡ

16.07.22 09:20:02

0 수정 삭제 5 2
한국형 테크니션제도 도입은 약사직능의 실리와 대외적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고 본다.

16.07.22 09:08:17

0 수정 삭제 5 1
병원 10초진료. 약국 1분조제.
수가 탓이다. 박리다매할라니까 어쩔수있나

16.07.22 08:48:17

2 수정 삭제 4 4
약사혼자 1인약국 힘들다는건 다알고잇지?? 하물며 여약사는 혼자 거의 불가능.. 답나왓네 조제보조는 진작에 있어야 햇다는거네.. 이지경이 될때 까지 함구한 모든 약사들아 반성해라

16.07.22 08:48:01

0 수정 삭제 4 4
약이나 싸세요. 판매는 전문카운터가 잘하고 있으니..한심하다.한심해.서비스업이 다 그렇긴 하지만 ...

16.07.22 08:28:27

1 수정 삭제 5 3
수가 정상화를 통해 불법을 막아야지. (탐욕에 찌든 국장놈들음 수가 올라도 보조계속 쓰겠지만)
약국불법이라니까 병원도 불법이라고 댓글쓰는 클라스는 뭐냐?

16.07.22 08:10:26

1 수정 삭제 6 5
항상 매스컴에 대두 되는 기삿거리 이오니 보조원 문제를 양성화해서 해결방법을 찿아야 할것으로 사려됩니다.저의 생각엔 여약사의 무거운 박스 나르고 보조 할일이 많으므로 조제와 판매만 제외한 모든것을 도울수 잇는 약사 보조원 제도가 정착되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16.07.22 08:09:08

1 수정 삭제 5 4
약국보다,병원의 약국실태를 몰래한번만 살펴보아라/거의 완전 불법이다여기악성댓글을 보면 약국에서 물을 조금먹어ㅛ고나,면대업주,등등이 약사에게 악필을 올리는 거 같은데 대부분의 약국은 법의 테두리내에서 경영하고 있다

16.07.22 08:07:11

0 수정 삭제 3 4
간호사들이 약조제 뿐만 아니라 약 처방 까지 하고 있단다 ㅋㅋㅋ

16.07.22 07:40:56

0 수정 삭제 7 4
의원과 병원에는 조무사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았는냐

16.07.22 07:01:03

0 수정 삭제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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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약국이 불법 온상? 가짜약사 보도에 약사들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