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조찬휘 회장 사퇴촉구 서명한 분회장 85명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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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사퇴촉구 서명한 분회장 85명은 누구

기사입력 : 17.07.21 12: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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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분회장협 서명참여 분회장 공개..."임총 뜻 받들어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사퇴촉구에 서명한 분회장 85명 명단이 공개됐다.

이현수 전국분회장협의체 대표(경기 하남시약사회장)는 21일 기자간담을 갖고 분회장 명단을 발표했다. 충남, 충북, 대전 지역 분회를 빼고 13개 지부 분회들이 동참했다.

85명 소속 지부를 보면 서울 17명, 경기 15명, 강원 6명, 경남 9명, 경북 3명, 광주 4명, 대구 7명, 부산 11명, 울산 2명, 인천 5명, 전북 4명, 전남 1명, 제주 1명 등 총 85명이다.

▲85개 분회 회원수 현황

서울은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가 모두 참여했고 전체 24개 분회 중 7곳을 제외하고 다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 성남, 수원, 고양 등 4대 거대분회가 모두 조 회장 자진사퇴에 힘을 실었다. 부산과 경남도 11개, 9개 분회가 각각 동참했다.

▲이현수 전국분회장협의체 대표

85개 분회는 전체분회(224곳)의 38%지만 회원수는 2만52명으로 전체 신상신고 회원 3만3547명의 60%다.

이현수 협의체 대표는 "분회장들 사이에서 명단을 공개하는 쪽으로 결정이 났다"면서 "이러한 분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더 중요한 것은 회원약사들이 지지를 해주니까 분회장도 서명 하는 것"이라며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회원들도 우리 분회장은 서명을 했구나 혹은 안했구나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명단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프레임싸움이나 진영논리로 몰고 가고 있는데 대의원들의 판단이 사퇴권고인 만큼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게 분회장들의 생각이다. 이미 발표한대로 회무거부, 회비납부 거부, 대회원서명운동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 사퇴촉구에 서명한 분회장 명단

서울 (17명)
▲송파구 박승현 ▲양천구 한동주 ▲중랑구 김위학 ▲ 서대문 장은선 ▲구로구 권혁노 ▲동대문구 추연재 ▲강동구 전경준 ▲도봉.강북구 최귀옥 ▲서초구 권영희 ▲종로구 정하원 ▲광진 조영희 ▲금천구 이명희 ▲노원구 조영인 ▲영등포 신용종 ▲관악구 전웅철 ▲강남구 신성주 ▲동작구 김경우

부산(11명)
▲동래구 최종수 ▲서구 박채규 ▲해운대구 채수명 ▲사상구 강혜란 ▲기장군 정원향 ▲남수영구 이동훈 ▲북강서구 정원희 ▲중구 최종환 ▲금정구 김종완 ▲연제구 안병갑 ▲영도구 최정신

대구(7명)
▲수성구 김혜경 ▲달서구 이창희 ▲달성군 이기동 ▲서구 정영민 ▲동구 정일영 ▲중구 김분조 ▲북구 김태형

인천(5명)
▲남구 안광열 ▲중동구 허지웅 ▲남동구 조상일 ▲강화군 김태종 ▲부평구 최은경

광주(4명)
▲서구 박희상 ▲광산구 김승철 ▲북구 강형철 ▲남구 이경훈

울산(2명)
▲동구 문규환 ▲울주군 박민철

경기(15명)
▲부천 이광민 ▲김포 제환기 ▲성남 한동원 ▲파주 박양환 ▲광주 오정현 ▲고양 김은진 ▲동두천 이신옥 ▲하남 이현수 ▲광명 오성택 ▲양주 김문호 ▲의왕 이정근 ▲연천 김정림 ▲수원 한일권 ▲오산 이명수 ▲시흥 김용하

강원(6명)
▲춘천 안병현 ▲강릉 우준기 ▲인제 허석환 ▲철원 김태규 ▲원주 박해령 ▲고성 이경원

전북(4명)
▲군산 김재성 ▲부안 김재성 ▲김제 김수길 ▲전주 백경한

전남(1명)
▲목포 조기석

경북(3명)
▲구미 정성엽 ▲영천 이현숙 ▲경주 고영일

경남(9명)
▲김해 최종석 ▲밀양 강형목 ▲창원 류길수 ▲양산 이재휘 ▲남해 김정식 ▲진주 김성효 ▲거제 고윤석 ▲의령 김원영 ▲하동 김성봉

제주(1명)
▲제주 이창현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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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새 개편 인사에 오르는 인간들 누가되보자

그 인간들은 매수 당한 대의원인것이다.

17.07.24 15:20:22

0 수정 삭제 0 0
이현수대표협의체님! 공개 하므로써 호불호 분열만 조성되며 서명한자와 하지않은자편의 싸움 붙이기 입니다,본인은 대의를 도모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이편도 저편도 아닌 저의 입장에서는 약사회가 심히 걱정될뿐 설령 약사회장이 사퇴한들 잘할것 같지도 않고 그저 진영논리로 보입니다,마치 북한의 인민재판하시는것 같습니다.

17.07.22 15:10:52

1 수정 삭제 3 6
조찬휘가 왜 무능하야? 그 동안 조찬휘 회장의 업적으로 약사들의 삶의 풍요함을 잊었는가? 다른 것 차치하더라도 의약계 4개 단체 중 의료수자 협상력은 가장 뛰어나 항상 1등을 했으며 토요가산제에다 전 약사들을 도둑으로 내 몰린 청구 불일치 사건을 말끔하게 해결 했음.그래도 무능이냐? 뭘 좀 알고 글을 올려라.

17.07.22 14:51:01

0 수정 삭제 1 4
지난 선거 때 조찬휘를 지지했던 새물결 약사회가 이제라도 정신차려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17.07.22 14:03:41

0 수정 삭제 1 0
지난 선거 때 조찬휘를 지지했던 새물결 약사회가 이제라도 정신차려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17.07.22 13:49:36

0 수정 삭제 6 2
지난 선거 때 조찬휘를 지지했던 새물결 약사회가 이제라도 정신차려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17.07.22 13:49:13

0 수정 삭제 4 0
지난 선거 때 조찬휘를 지지했던 새물결 약사회가 이제라도 정신차려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17.07.22 13:47:31

0 수정 삭제 2 0
나름 건약 출신이라 진보적인 줄 알았는데 조찬휘 회장의 무능함과 부도덕을 알면서도 뒷짐지고 있다니 실망입니다.입장을 밝히십시오.

17.07.22 13:46:01

0 수정 삭제 7 2
연락이 제대로 안돼서 누락된 분들도 계시는데요.

17.07.22 12:31:07

0 수정 삭제 2 0
허리 업!

17.07.22 11:48:59

0 수정 삭제 7 0
경북은 구미 경주 영천 뿐이네요 ㅠㅠ 세곳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만...

17.07.21 22:45:18

0 수정 삭제 5 1
우리 분회는 왜 서명 안하는 건가??

분회장 뭐하는 거지?? 빨리 동참 안 하고??

17.07.21 22:07:11

0 수정 삭제 7 2
하이 이친구야 그렇게 존재감 나타내고 싶은가?
불신임안 부결로 끝났잖아.
할 일 없으면 염불이라도 외워라.
정관과 규정이 위배 맞지만 탄핵 당할 정도는 아니다.
잘 하려다 실수 한거다.
별로 카리스마도 없는 놈이 난체하네.

17.07.21 21:42:06

0 수정 삭제 8 13
무었을 잘못했느냐
서명에 참여한 자들은
회비 걷어
술먹고
밥먹고
인심쓰고
즈덜은 잘못이 없느냐
가슴에 손을대고 반성해봐라

17.07.21 20:59:15

2 수정 삭제 8 10
구인란에 한약사 모신다고 모집광고 내는 약사 늠들은 죽일늠들이다

17.07.21 20:54:27

0 수정 삭제 1 2
학교 파벌싸움에 약사회는 갈곳이없다
출신학교 동문 않이라고 중상 모략하는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17.07.21 20:51:02

1 수정 삭제 0 9
학교 파벌싸움에 약사회는 갈곳이없다
출신학교 동문 않이라고 중상 모략하는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17.07.21 20:50:51

0 수정 삭제 0 8
늙은 약사들 공부도 못하던 것들이 약국 거저해먹고 젊은 약사들 앞길만 막는구나
다 자격정지 시켜야되는데

17.07.21 17:42:35

1 수정 삭제 10 10
조찬휘호는 이미 구멍난 배다. 조그만 파도만 불어도 스스로 좌초한다. 인적 쇄신 이라고? 구멍난 배에 올라 타고 싶은, 인품과 능력을 가진 사람은 없는 법이다. 판단력이 흐려진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17.07.21 17:20:20

0 수정 삭제 27 9
마포구 왜 없는거죠?

17.07.21 15:34:21

0 수정 삭제 38 15
? 작금의 대한약사회 !
힘빠진 사자의 목과 몸통을 물고 놓지않는
하이에나떼가 연상됨

17.07.21 15:27:27

1 수정 삭제 17 25
서명한 분회장이 그분회의 100%의중을 대표하는것도아닌데 마치 그런것처럼 보이게하지말고 왜이리 발표까지하면서 선동하는지모르겠다!

17.07.21 14:36:35

3 수정 삭제 24 53
시골 소형 분회는 그렇다 치더라도,... 충청도는 왜? 충정도 사람들이 굼뜨긴 한 모양이네. 조회장이 하차를 한 후에나,.. 참여 할려나? 민초 약심은 충청도도 같다고 들리는데.

17.07.21 14:25:42

0 수정 삭제 37 19
적폐 1순위라는 강모위원장 양모원장 김모소장 최모실장ㅡㅡㅊ

17.07.21 13:40:11

1 수정 삭제 37 16
현 사태에 대한 1차적 책임을 회피하면서 까지 내놓을 인적 쇄신안을 일단 지켜보리다.특히 이번 사태와 직접 관련있는 인사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겠소.

17.07.21 13:07:02

0 수정 삭제 27 17
현 사태에 대한 1차적 책임을 지십시요. 아무 책임없는 임원들 희생양 삼지 마십시요. 현 집행부는 경거망동 하지 마십시요.대의원회는 조찬휘와 현 집행부에 면죄부를 주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현 사태와 직간접 관련있는 임원은 도의적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장 사퇴하십시요. 연수교육비 횡령 고발건은 핵폭탄급 파급력을 몰고 올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17.07.21 13:04:26

2 수정 삭제 41 20
https://docs.google.com/forms/u/0/d/e/1FAIpQLSdsw4fEo44mNSKbgT_18xeqLjJ__c4lElHoBrnP9LKx4D1foQ/viewform?usp=sf_link

17.07.21 1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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