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감당한 금액으로 정부가 지원해서 공공심야약국 운영하면 안되나여??

근무약사 월급 떨구려고 애쓰시네.. 좋은시절에 자리 다잡으신분들이;;

약사인건비 감당할수 없어 혼자 죽도록 일하고 삭감당합니다
득없이 말도 안되는 정책을 붙들고 뭘하겠다는건지
폐지해야 됩니다

의사들 폐지할때 기회가 있었는데 무능한 대약에서 차등수가를 유지한것 잘못입니다.

대부분 삭감은 1인약사로 운영되는 중소약국에서만 힘겨울 뿐입니다.

근무약사 안쓴다고? 요새 무자격자 쓰는 약국이 얼마나 될까


약사에게 돌아갈 200억이 공단으로 들어가는 안타까운현실이다.

정부는 약국과 의원은 공익사업체라 하여 영리목적의 행위를 금지 시켰다,. 그런데 정부가 지급하는 의료숫가는 공익사업체라는 명분과 의료보험공단의 초기 적자를 이유로 최저숫가를 적용 조제료를 지급해왔다, 반면 처방전의 분산이라는 의약분업의 원칙을 내세워 70건~100건 사이는 5% 100건~130건 사이는 10% 130건~150건은 25% 150건 이상은 50%의 조제료를 차등삭감해왔다,
그런데 130건 이상은 어차피 약사 한 명이 조제를 감당하기 어려워 근무약사를 한명 더 고용해야 조제가 감당이 되겠지만, 100건 전후로는 조제수가 100만원 전후의 차등삭감이 이루어지는데 근무약사 월급 500만원(기본급여 사대보험 식사료 포함시)전후의 급여를 감당하기 함들어서 나홀로 약국을 할수 밖에 없고, 손해를 감수할수 밖에 없다,
그런데 약사 한명이 한달분을 조제시 1만원 전후의 조제료를 받게 되는데, 만약 100만원 전후의 조제료가 삭감된다면 100명분의 조제환자를 조제해주고도 조제료를 받지 못하는 억울함이 생긴다, 그렇다고 오는 환자를 돌려보낼수도 없는 노릇이며, 거기에 월청구시는 그나마 삭감액이 적지만 주청구하는 약국의 경우는 조제료 삭감폭이 더 클것이다,
조제료는 삭감되고 카드수수료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대부분의 약사들은 주6일 이상 오후 늦게까지 근무하는데 장시간의 노동은 둘째치고, 주 40시간의 근로기준법에 해당하는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는 약사들에게 오히려 정부는 휴일과 밤 늦은 시간까지 더 근무해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공무원들은 주 40시간근무하면서 50시간 넘게 근무하는 약사들에게는 근무 시간이 짧다고 항변하며 마트에 안전의약품 수를 늘리고 있다, 자신들이 하는 것은 로맨스요 남이 하는 것은 불륜이라더니, 공무원들은 근무시간 단축을 강조하면서 약사들에게는 연장근무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이기적인 행정편의주의 발상이라 생각한다,
근무약사 한명두면 약사 인건비도 제대로 안나오는 현실에서 차등수가제도는 의원에 이어 약국도 폐지 되어야 하는 과도한 정책이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