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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3204명 배출…고대 의전원 김안나 씨 수석
    기사입력 : 18.01.23 0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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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률 95%...최근 5년새 가장 높아



     ▲의사국시 수석합격자 고대의전원 김안나씨

    새내기의사 3204명이 배출됐다. 수석은 고려대 의전원 김안나씨가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제82회 의사국시에 총 3373명이 응시해 95%인 3204명이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95% 합격은 지난 5년간 가장 높은 합격률이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은 360점 만점에 336점(93.3점/100점 환산 기준)을 받은 고려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안나씨가 차지했다.

    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와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이정환 기자(junghwanss@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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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은
      실화다
      보면 자주나오는 직업군은?
      18.01.23 10:26:18
      0 수정 삭제 0 0
    • 민초약사
      전세계적으로 이상적인 의사수:약사수=3:1인데.....
      우리나라는 OECD에서 국민당 의사수 최하위인데도 의사수는 줄이는 분위기고, 약사는 넘쳐나서 여러가지 문제가 심각한데도 1200명 정원을 2000명 가까이 늘리고도 더 늘려 의사수랑 똑같이 맞추려는 기득권 꼰대들 미친거 아니냐?
      18.01.23 1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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