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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약 윤리위 "징계 받은 문재빈 의장 자진사퇴 타당"
    기사입력 : 18.02.22 13: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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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친추가
    성동구 진교성 약사 질의에 회신...(피)선거권 박탈 의장직 유지여부 쟁점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가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박탈된 문재빈 총회의장의 자격 여부에 대해 자진사퇴를 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보였다.

    윤리위는 지난 20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총회의장의 자격에 대한 질의서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종합한 결과 다음과 같이 회신하기로 결정했다.

    진교성 약사(성동구약사회)는 윤리위 징계를 받아 선거권, 피선거권 자격제한을 받은 사람이 대약 총회의장으로서 자격이 있는지와 선거관리규정에 위배된 사람이 공정한 선거를 관리해야할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자격이 되는지 여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윤리위는 질의 내용이 징계 논의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징계처분의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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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위는 "대약 총회의장은 대의원총회 및 향후 개최될 선거에서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바, 고도의 도덕성과 윤리성이 요구되므로 선거와 관련해 후보 사퇴에 대한 대가성 명목으로 선거자금 3000만원을 전달, 선거관리규정 제1조, 제4조 등에서 천명한 공정선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로 징계를 받은 사람이 그 직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윤리위원 대다수의 의견은 대의원직 및 총회의장직에서 당연 사퇴였다"고 밝혔다.

    또한 윤리위는 본회 임원 및 대의원 선출규정 제15조에서는 정관 제36조의 규정에 의해 징계된 자가 대의원이 될 수 없도록 하고 있어 사실상 대의원 자격이 없지만 이를 소급적용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윤리위는 "본회 규정상 징계를 받은 임원의 임원직에 대한 당연퇴직 규정이 없는 관계로 징계자 본인에게 자진사퇴를 권고해 본인 스스로의 도덕적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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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자리에 연연하지 마시고 사퇴하십시요
      18.02.24 13:00:40
      0 수정 삭제 3 0
    • 잘못했다 잘못했다 의장짓이나 공정하게 할껄 전국에서 울려퍼지는 후보매수 의심시약회장 심부릉꾼 문의장 탄핵으로 심판하자 부끄러워 다니지말라
      18.02.23 09:19:59
      0 수정 삭제 6 1
    • 우쩌다가 그지경이 됐남
      18.02.22 23:35:08
      0 수정 삭제 5 1
    • 겨우 피선거권제한이 뭡니까?
      해임시켜야지요. 그분이 할게 뭐 있나요?
      18.02.22 20:36:10
      0 수정 삭제 6 1
    • ㅁ 의장은 모든 선거에서 손떼세요.
      무슨 자격으로 ?
      18.02.22 20:33:03
      0 수정 삭제 6 2
    • 무슨 미련이 남아 그자리에 그리 연연하나요?
      누가 자꾸 부추기나요?
      18.02.22 20:30:46
      0 수정 삭제 5 1
    • 수치심도 느낄줄 모르나
      선거꾼인가? 그연세에... ㅉㅉㅉ
      18.02.22 20:28:36
      0 수정 삭제 5 1
    • M선배님 지금이라도 품위를 지켜주세요.
      후배로서 너무 창피합니다.
      18.02.22 20:25:44
      0 수정 삭제 5 1
    • 그대가 그렇게 심부름 잘할줄이야!
      돈이면돈 말이면 말 권씨치마폭속 다섯손가락 장난질 아주그냥 죽여줘요.에궁 부끄부끄
      18.02.22 18:59:35
      0 수정 삭제 7 1
    • 아마도 꼼수하나는 누구도 범접을 못하지.
      얼굴 두껍기로는 최고야.
      오리발은 금메달감.
      18.02.22 18:53:28
      0 수정 삭제 6 2
    • 회장은 약사회를 상징하는 직이고, 총회 의장은 약사 회원을 상징하는 직이다. 회장 산하의 윤리위가 회원 대의 기관이 총회 일에 대해 말 하는 것 자체가 월권이다. 대통령 비서실장이나 참모진이 국회의장에 대해 자격 없다고 비난하는 격이다. 국가 기구 같은면 당장 참모진은 모가지 난다. 지금은 모리배 집행부가 교묘히 모든 권력을 행사하는 적폐 시대가 아니다. 윤리위원장 부터 직권 남용으로 윤리위에 회부하라.
      18.02.22 18:50:44
      0 수정 삭제 4 8
    • 돈심부름 선관의장은 필요가 필요가 없고 부끄럽다.또 돈심부름 할까 겁난다.네고의 대마왕인가?
      18.02.22 18:35:25
      0 수정 삭제 6 5
    • 의장님 이제그만 내려오세요 총회때 무엇이 공개된다는데 이제도 늦지 않았어요
      18.02.22 18:16:28
      0 수정 삭제 7 4
    • 의장의 자격여부는 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의견으로 결정하면 된다.
      의안 1번째 안건으로 문의장 자격여부를 상정하여 가부를 물어 결정하라
      18.02.22 18:11:05
      1 수정 삭제 3 4
    • 윤리위원회의 징계는 너무나 당연하다. 윤리위원회는 위원회라는 명칭은 있지만 대법원의 역할을 하는 존재인 것이다. 총회의장이나 대약회장이나 감사들 같은 원로들이나 높으신 분들의 윤리적인 부분은 윤리위에서 다루어야 한다그러면 약사임원들의 부도덕성과 비윤리적인 문제는 누가 다스린다 말인가?
      총회의장의 부도덕성과 비윤리성을 윤리위원회에서 다루지 않으면 누가 다룬다 말인가.
      법에 호소해야 하나?
      불만 잇으면 법에 진정하면 될 것 아닌가?
      18.02.22 17:53:24
      4 수정 삭제 7 5
    • 윤리위원회가 의장에 대해 자격심사 자격있나?
      세계 꼼수대회 개최하면 아마도 조씨가 우승할걸?
      18.02.22 15:44:57
      0 수정 삭제 12 10
    • 이제조사 다하셨나요?
      배달사고좀 조사해주세요 왜이리 조용한가요 또 무슨 타협을 하셨나 어쨋나?
      하도 돌아서면 딴소리 하는분들이 많아서요 답답합니다 윤리위원장님 꼭 알려주세요
      18.02.22 15:42:13
      0 수정 삭제 8 7
    • 선관위원장은누가?하나요?
      징계받은분?아니고
      물어볼것이 넘 많아요
      양심기다리지말고
      본인스스로해결능력도 없는분이 어찌?
      18.02.22 15:23:00
      0 수정 삭제 10 7
    • 총회 위에 군림하는 윤리위는 없다. 선출직 의장에 대해 회장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 자체가 적폐적 발상이다.
      18.02.22 14:27:45
      0 수정 삭제 14 15
    • 벌써 몇달째 경찰 검찰 조사받고 있는 조찬휘 회장은 ??
      일년 가까이 식물 약사회를 만들고 있는 조찬휘씨는 윤리위원회 회부도 안하고 징계도 안하나?

      그 사람부터 빨리 자진사퇴 해야지.

      참 지겹다..하는 짓들..
      18.02.22 14:25:05
      0 수정 삭제 19 13
    • 하는 일 없는 떼 상근은 필요 없다. 대의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 한다.
      18.02.22 14:21:17
      0 수정 삭제 15 10
    • 의장 짤라낼라고... 수도권 대의원 참석 막고 충청 대의원 참석 늘릴라고 한거네. 안그래도 불쌍한 지방 대의원 핑계 삼지마라.. 제발... 에게게.. 여그 놀아나는 돌땡가리 지부장 시방새들아 .. 너그부터정신 좀 차리라
      18.02.22 14:15:19
      0 수정 삭제 1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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