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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업 "최광훈 후보 허위사실 문자 유포 불법"
    기사입력 : 18.11.12 06:15:15
    19 가
    플친추가
    불법선거운동 경고...선관위에 재발 방지 조치 요청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최광훈 후보의 문자 발송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김대업 후보 측은 12일 최광훈 후보의 선거운동이 '불법'이라며 경고했다.

    김 후보 측은 "최광훈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금지한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10일에 허위사실의 불법 문자메시지를 전 회원에게 발송하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최광훈 후보는 선거출마 기자회견에서 공명선거를 제안한 적이 있다는 것을 유념하라"며 "먼저 공명선거 약속하자고 주장하고 뒤돌아서서는 이를 어기는 행동을 중단하고, 약사회의 미래를 위해 공명선거의 정신으로 돌아와 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광훈 캠프가 회원에게 발송한 문자(출처; 김대업 선거캠프)

    이어 선관위를 향해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광훈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심판할 것을 요구하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단호한 조치를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선거 관련 규정과 선관위 결정에 대한 각 후보 진영의 존중과 선관위의 엄중한 선거관리만이 약사 사회에 만연했던 네거티브 선거를 몰아내고 정책 대결로 회원의 선택을 받는 공명선거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최광훈 후보는 더 이상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거티브, 불법선거로 약사사회 희망의 싹을 자르지 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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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진 기자(7407057@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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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기사 댓글 IP 공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체불명의 댓글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선거기간(10월 13일~12월 12일) 동안
    '공직선거법 제82조의6(인터넷언론사 게시판·대화방 등의 실명 확인)'을 감안해
    선거기사 댓글 IP주소 공개를 요청해 왔습니다.
    이번 조치가 건전한 선거와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해외IP로 우회해 작성되는 댓글은 확인 즉시 삭제 및 고발조치될 수 있습니다.
    • 뭐가 허위사실인가?
      웹발신을 했다는것?
      약정원 일로 3년 구형을 받았다는것?
      아리송해?????
      18.11.13 11:29:35
      0 수정 삭제 1 0
    • 조찬휘 후계자
      최광훈 양덕숙

      어떻게 할지 진짜 걱정된다
      18.11.13 04:55:27
      0 수정 삭제 0 1
    • 회원들을 믿지 못하고 하루아침에 전향적 합의를 해버린 김대업 후보의 독단적인 처사는 원죄이다. 게다가 개혁적인 후배후보에게 양보하지 않고 출마하다니....
      18.11.12 23:21:22
      0 수정 삭제 3 0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후보님을 보면서 애처롭고 가련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하더라도 진심으로 인정하고 반성한다면 용서받을 수 있지만, 끝까지 발뺌하고 오리발을 내민다면 그 뒷감당을 어찌하려 하십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약사회원들에게 과거의 과오에 대해 석고대죄하시고 용서를 받기 바랍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18.11.12 12:44:27
      0 수정 삭제 5 0
    • 다 김후보가 한일을 아닌가!
      약을 팔아넘긴사람이 어디서 약사사회의 희망의 싹이라 자처하는가! 몰염치!!!
      18.11.12 12:14:31
      0 수정 삭제 5 0
    • 밑도 끝도 없이 흑색선전 문자.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18.11.12 12:06:10
      0 수정 삭제 0 0
    • 정부가 법인약국 검토한다고 했는데....
      원희목과 한패인 김대업이 회장되면 법인약국 바로 시작하겠네....
      아무것도 모르는 민초약사들은 또 죽게생겼다...
      반중대가 문제가 아니다.... 굶어죽을수 있다
      18.11.12 11:22:27
      0 수정 삭제 5 1
    • 아직도 왜 그러냐? 이제 우려 먹을 만큼 우려 먹었다. 김대업후보도 깨끗히 사과도 했고. 계속 이러면 중대마피아 프레임만 커진다. 스스로 잘 생각 해라. 지금은 눈에 띄는 정책으로 승부 하는 방법 뿐이다.
      18.11.12 10:35:16
      3 수정 삭제 0 4
    • 약준모, "김대업, 법인약국 전향적 합의 원흉" - http://m.dailymedipharm.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47

      사실이 아니라면 약준모를 해체하라
      18.11.12 09:53:43
      0 수정 삭제 2 1
    • 짜증 제대로임
      18.11.12 09:48:17
      0 수정 삭제 3 2
    • 조차니 밑에서 배운거라곤 네거티브에 흑색선전이네. ㅋ
      18.11.12 09:47:00
      1 수정 삭제 3 3
    • 이번에 보낸 문자내용이 투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8.11.12 09:31:23
      0 수정 삭제 6 2
    • 1.편의점에 약 팔아먹은 사실 (맞습니다. 2012년 전향적 협의로 약을 편의점에 넘겼습니다) 2.개인정보 불법 판매(맞습니다. 회원 몰래 수집한 불법 개인정보를 수십억 받고 팔아 개인벙보법 위반으로 수억 민사소송중이고 형사제판에선 징역 5년 구형 받았습니다)
      18.11.12 09:18:42
      0 수정 삭제 8 2
    • 마즌 말이네
      18.11.12 09:16:52
      0 수정 삭제 2 0
    • 맞는 말인데
      18.11.12 09:03:38
      0 수정 삭제 4 2
    • 네거티브? 불법선거? 아닌데.........
      잘못판단하고 있는거 아닌가?
      틀린 내용이 있으면 공개적으로 적시하세요.
      사법과 관련된 내용은 아직 확정판결전이고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인데..........
      공인에 대한 내용은 유권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아주 바람직한 일입니다.
      18.11.12 08:59:03
      0 수정 삭제 5 3
    • 중대의 대 선배로 암으로 얼마전 돌아가신 김구 회장님까지 모독 하다니
      정말 답 없다 찌라시 보는순간 할말이 없더구나
      중대여 중대여
      18.11.12 08:42:45
      2 수정 삭제 6 4
    • 결국 조차니 계승자 최광훈 답다
      18.11.12 08:13:34
      2 수정 삭제 4 5
    • 선관위의 엄중한 조치 바랍니다
      18.11.12 08:11:09
      1 수정 삭제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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