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채용
정보
정보
김대업 "만성질환 관리사업, 약국 참여 보장해야"
기사입력 : 18.12.11 13:27:19
9
가
플친추가
플친추가
다수 사업서 직능 효용성 증명..."복지부, 적극 반영하라"
김 후보는 "2016년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해 만성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나, 정작 약국은 시범사업에서 배제됐다"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 당시 약국을 대상기관으로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검토하겠다고만 한 후 별다른 개선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급속한 고령화 및 만성질환 환자의 증가로 인한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는 여러가지 시범사업을 추진하지만, 그때마다 1차 보건의료서비스의 한축인 약국이 배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약국이 이러한 만성질환 환자에게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약국은 건보공단 만성질환자 적정투약관리사업(2014년), 서울시 세이프약국(2013년~現), 질병관리본부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2014년) 등 다양한 만성질환 관리 사업을 비롯해 제주도약사회·경북약사회를 시작으로 한 방문약료 사업결과에서 약국 역할이 꼭 필요함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약국의 강점인 심리적·물리적 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해 만성질환 환자가 단골약국을 방문·상담할 수 있는 단골약국 기반 만성질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약국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의 복약관리와 생활습관 개선과 포괄적인 약력관리로 환자의 치료효과 증대 및 만성질환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 등 만성질환자들의 지속적이고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교육·상담 기능을 약국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의 본 사업 시행 시 약국 참여가 보장 될 수 있도록 요구하겠다"며 "여기에 필요한 재원은 현재 약국 차등수가를 통해 조정되고 있는 건강보험 재정 절감액 150억원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정혜진 기자(7407057@dailypharm.com)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선거기사 댓글 IP 공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체불명의 댓글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선거기간(10월 13일~12월 12일) 동안
'공직선거법 제82조의6(인터넷언론사 게시판·대화방 등의 실명 확인)'을 감안해
선거기사 댓글 IP주소 공개를 요청해 왔습니다.
이번 조치가 건전한 선거와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체불명의 댓글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선거기간(10월 13일~12월 12일) 동안
'공직선거법 제82조의6(인터넷언론사 게시판·대화방 등의 실명 확인)'을 감안해
선거기사 댓글 IP주소 공개를 요청해 왔습니다.
이번 조치가 건전한 선거와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
아따 112.164.232.148이런걸 해야제최광훈 후보는 네거나 하지 말고 이런거 고민 좀 한 것 좀 내놔 보시랑께~
그냥 그냥 하던 말 복사해서 올리지 말고..18.12.11 21:23:460 수정 삭제 0 0 -
통합약사찬성 14.36.226.188최광훈최광훈 후보 : 통합약사가 자신의 철학. 그러면, 한약사에게 약사면허를 주자는거?
최광훈 “내 철학은 통합약사로 가는게 맞다”
여기서는 이말, 저기서는 저말
최광훈은 “방법론이 아닌 철학의 문제로 보면 통합약사로 가야한다
내 철학은 통합약사로 가는 게 맞다“
한약사에게 약사면허를 주자고 하는 이유를 해명해야함.
최광훈 후보의 통합약사의 철학적 소신 링크 :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4707918.12.11 18:47:430 수정 삭제 0 0 -
좋다 14.36.226.188공약좋네제대로 된 후보 김대업 후보 공약 정책 개발로 바쁘고 최광훈 네거티브로 바쁘고18.12.11 18:45:010 수정 삭제 0 0
-
대약회장 39.7.28.218최광훈약사들은 원한다.
흠결없는 약사회장을
대약회장 최광훈!!!
대약회장 최광훈!!!
대약회장 최광훈!!!18.12.11 16:17:220 수정 삭제 1 0 -
약사회장 211.252.27.154이것이 팩트이다'복지부' 앞에서 당당한 대약회장 필요
민초약사의 약사가운은 '위협'받고 있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승인 2018.11.23 09:41:06
편의점 입구에는 안전할 수 없는 ‘안전상비의약품’ 안내라벨이 붙어있고, 국민은 편리를 이유로 편의점약이 공존하는 세상이다. 또한 약사의 숙원인 성분명처방은 의사라는 상대가 있어 20년째 제자리며, 한약사문제는 검찰의 기소조차 못하는 ‘현실’이다. 이 모든 것은 12월13일 당선될 차기대약회장의 몫이다. 언론의 할 일은 남이 말하지 않을 때 말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약국신문은 지난 11월16일 ‘형사피고인’ 김대업 후보 리스크 크다는 헤드라인 기사를 올린바 있다. ‘형사피고인’ 단어가 주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제목으로 잡은 것은 김대업 후보가 회장으로 운신하는데 형사피고인 신분은 큰 문제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약대증원과 관련 차기대약회장은 복지부와 '대면'하게 될 것이다. 형사피고인 김대업후보 신분은 회원에겐 '부담'이다.
김대업 후보는 당선여부를 떠나, 12월13일에도 ‘형사피고인 신분’은 ‘불변’의 사실이다. 한쪽에서는 “이미 과거의 이야기다, 개인일로 당하는 형사재판이 아니다”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중요한 ‘팩트’이며, 회원의 이익과 직결될 것은 명약관화하다. 시급한 ‘약대증원’과 관련해 복지부와 대면할 차기회장으로서는 형사재판 피고인 신분이 민초회원에게는 가혹한 처사가 아닐까? 약국신문은 오해를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민초약사의 ‘이익’을 생각하니, 사안이 더 명확해 보인다. 형사피고인 신분, 김대업 후보는 복지부 공무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기에 ‘리스크’(risk)가 이미 있는 것이다.
앞으로 모든 결과는 유권자인 약사회원들에게 공이 넘어간다. 한국사회는 약사약국에 한틈의 배려가 없어 보인다. 그래서, 차기회장 임무는 ‘엄중’하다.18.12.11 15:34:330 수정 삭제 0 0 -
멋져 112.164.232.148시작부터 끝까지 정책과 재정 대안까지이런 내용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여~18.12.11 14:35:330 수정 삭제 0 0
-
일런 적폐랑 손잡지 � 211.36.142.146개혁을 위해진짜 순실이가 약사회에 이렇게 있다니. 실체가 있었네. 지난해 기사에서도 언급했네. 팜뉴스에서 나온 의혹.
대한약사회판 ‘조순실’ 배후설 솔솔
박인춘 상근부회장 영입 등 독단적 행보에 입김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박인춘 상임부회장을 선임하면서 일선 약사와 임원들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는 가운데 박 부회장의 영입 배경에 입김을 넣은 인물이 있다는 설이 업계에 돌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복사판이 대한약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
조찬휘 회장의 배후 인물로 거론되고 있는 A씨는 대약 임원이나 지부장급도 아닌 제3의 인물로, 회무에 지속적으로 훈수를 두며 직접적으로 개입해왔으며, 특히 이번 박인춘 부회장의 인선 배경에도 A씨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업계는 추측하고 있다.
이와 관련 2012년 대약회장 선거에서 조 회장과 후보자로 맞붙었던 박 부회장은 의약품이 편의점으로 넘어갈 당시 한 축을 담당했던 인물로, 일선 약사들로부터 ‘매약노’로 질타 받는 그를 부회장으로 영입하는 것이 조 회장 입장에서도 크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없다는 점도 이번 배후설의 근거로 제기되고 있다.
또한 많은 의구심을 낳았던 2013년 ‘라디오방송사업’이나 임원 제명 등 조 회장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행보가 모두 이같은 이유라고 꼽았다.
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820
나머지는 궁금하면 이곳서 확인
18.12.11 14:34:550 수정 삭제 1 0 -
괜찮은 정책이네요 1.227.152.11만성질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약국입니다.병원은 3개월에 한번, 또는 6개월에 한번 정도입니다.
의사는 기억에도 없는 환자를 진료기록만 보고 처방하곤 합니다.
만성질환자는 일주일에도 몇번식 약국찾아 약사들과 상당하며, 본인의 고민을 털어놓고, 우리 약사들은 그에 맞는 조언을 해줍니다. 이런 부분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실제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18.12.11 13:55:180 수정 삭제 3 0 -
여기저기 222.109.38.173꼼꼼히 챙기시네요김대업후보님.
믿음이 갑니다.
필승!!!18.12.11 13:43:080 수정 삭제 4 1
0/300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법적고지
Copyright ⓒ Dailypharm 1999-2024,All rights reserved.
메일보내기
기사제목 : 김대업 만성질환 관리사업, 약국 참여 보장해야
URL복사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