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채용정보 고려대부속안산병원 [고려대안산병원] 약제팀 정규직 약사 및 시간제주말/주간약사 모집 채용시 까지 "식약처, 인보사사태 실체 밝히기보단 몸사리기 급급" 기사입력 : 19.05.31 16:25:25 1 가 플친추가 윤소하 의원 "위법 발표는 거창하게, 고발 대상·혐의는 최소한으로" 비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보사 사태와 관련한 책임공방에서 벗어나기 위해 '꼼수'를 부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식약처가 코오롱 측을 검찰에 고발했는데, 혐의·대상을 축소시켰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태의 실체를 밝히기보다는 몸 사리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30일 서울중앙지검에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를 약사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윤소하 의원은 "식약처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오롱 측이 허가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공무집행방해·사기 등의 혐의로는 고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고발 대상자도 코오롱생명과학법인과 이우석 대표로만 국한시켰다"고 덧붙였다. X AD 국내유일 액상형진통제 이벤트참여 → 그는 식약처의 행동이 "식약처 스스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이번 사태의 수사 범위를 최소한으로 축소시켜 자신들은 책임공방에서 벗어나려는 꼼수를 부린 것"이라고 의심했다. 공무집행방해나 사기의 혐의를 고발혐의에서 제외시킨 것은 식약처 스스로 발표한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것으로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된 행동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허가 과정에 개입이 의심되는 코오롱 그룹 총수와 그룹 내 연구 책임자들을 쏙 빼고, 혐의도 약사법으로만 고발한 것을 보면서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한 폭넓은 고발이 추후 자신들의 목줄을 죌 것이라고 판단해 몸을 사린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강조했다. 김진구 기자(kjg@dailypharm.com)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관련기사 · 허가취소 '인보사'에 정부부처 총 147억원 투입 · 거래소 "티슈진, 상폐 대상 여부 6월 19일 전에 결... · 허가취소 결정 인보사, 향후 1년간 재허가 못받아 · 코오롱생과 "인보사 허가취소·회수폐기 사전통지 ... · ‘28개 중 4개 퇴장’...또 재현된 국산신약 실패... · 인보사 판매중단→허가취소·고발까지…그리고 논란 · 코오롱의 '세 가지 거짓말'이 허가취소 자초했다 MR(병원영업/광주전남 담당) 채용 바로가기 [바이엘코리아] MSL Radiology (의학부 정규직 채용, 공고 연장) 바로가기 화성 향남 제조/품질관리 부문별 약사 채용 바로가기 Market Access Manager 바로가기 [사노피/노바티스] RA / PV QA / PSP 경력자 모집 바로가기 OTC제품 운영 및 관리 바로가기 MSL - Oncology 바로가기 화성 향남 제조관리약사 (경력 7년↑) 채용 바로가기 용인 백암공장 품질보증부(QA) 품질관리약사 신입 및 경력 채용 바로가기 경남 함안 품질관리약사 신입/경력 채용 바로가기 환인제약(주) 5월 수시채용(5/14(수) 13:30까지) 바로가기 안산 QA 매니저(경력 3년↑) 채용 바로가기 명문제약(주) 고형제 팀장 인재모집 바로가기 충북 음성 관리약사(제조/품질) 경력무관 바로가기 평택 제조/품질관리 부문별 약사 채용 바로가기 Product Manager (Vyepti) 바로가기 2025년 정기 공채 바로가기 윤소하는 역시 정의당 답게 소설가임. 쥐뿔고 모르면서 음모론에 심취해서 자기가 생각한대로 말하는 정의당 답다 19.05.31 18:41:37 0 수정 삭제 0 0 0/300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법적고지 Copyright ⓒ Dailypharm 1999-2025,All rights reserved. 메일보내기 기사제목 : 식약처, 인보사사태 실체 밝히기보단 몸사리기 급급 URL복사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네이버
채용정보 고려대부속안산병원 [고려대안산병원] 약제팀 정규직 약사 및 시간제주말/주간약사 모집 채용시 까지 "식약처, 인보사사태 실체 밝히기보단 몸사리기 급급" 기사입력 : 19.05.31 16:25:25 1 가 플친추가 윤소하 의원 "위법 발표는 거창하게, 고발 대상·혐의는 최소한으로" 비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보사 사태와 관련한 책임공방에서 벗어나기 위해 '꼼수'를 부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식약처가 코오롱 측을 검찰에 고발했는데, 혐의·대상을 축소시켰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태의 실체를 밝히기보다는 몸 사리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30일 서울중앙지검에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를 약사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윤소하 의원은 "식약처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오롱 측이 허가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공무집행방해·사기 등의 혐의로는 고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고발 대상자도 코오롱생명과학법인과 이우석 대표로만 국한시켰다"고 덧붙였다. X AD 국내유일 액상형진통제 이벤트참여 → 그는 식약처의 행동이 "식약처 스스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이번 사태의 수사 범위를 최소한으로 축소시켜 자신들은 책임공방에서 벗어나려는 꼼수를 부린 것"이라고 의심했다. 공무집행방해나 사기의 혐의를 고발혐의에서 제외시킨 것은 식약처 스스로 발표한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것으로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된 행동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허가 과정에 개입이 의심되는 코오롱 그룹 총수와 그룹 내 연구 책임자들을 쏙 빼고, 혐의도 약사법으로만 고발한 것을 보면서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한 폭넓은 고발이 추후 자신들의 목줄을 죌 것이라고 판단해 몸을 사린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강조했다. 김진구 기자(kjg@dailypharm.com)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관련기사 · 허가취소 '인보사'에 정부부처 총 147억원 투입 · 거래소 "티슈진, 상폐 대상 여부 6월 19일 전에 결... · 허가취소 결정 인보사, 향후 1년간 재허가 못받아 · 코오롱생과 "인보사 허가취소·회수폐기 사전통지 ... · ‘28개 중 4개 퇴장’...또 재현된 국산신약 실패... · 인보사 판매중단→허가취소·고발까지…그리고 논란 · 코오롱의 '세 가지 거짓말'이 허가취소 자초했다 MR(병원영업/광주전남 담당) 채용 바로가기 [바이엘코리아] MSL Radiology (의학부 정규직 채용, 공고 연장) 바로가기 화성 향남 제조/품질관리 부문별 약사 채용 바로가기 Market Access Manager 바로가기 [사노피/노바티스] RA / PV QA / PSP 경력자 모집 바로가기 OTC제품 운영 및 관리 바로가기 MSL - Oncology 바로가기 화성 향남 제조관리약사 (경력 7년↑) 채용 바로가기 용인 백암공장 품질보증부(QA) 품질관리약사 신입 및 경력 채용 바로가기 경남 함안 품질관리약사 신입/경력 채용 바로가기 환인제약(주) 5월 수시채용(5/14(수) 13:30까지) 바로가기 안산 QA 매니저(경력 3년↑) 채용 바로가기 명문제약(주) 고형제 팀장 인재모집 바로가기 충북 음성 관리약사(제조/품질) 경력무관 바로가기 평택 제조/품질관리 부문별 약사 채용 바로가기 Product Manager (Vyepti) 바로가기 2025년 정기 공채 바로가기 윤소하는 역시 정의당 답게 소설가임. 쥐뿔고 모르면서 음모론에 심취해서 자기가 생각한대로 말하는 정의당 답다 19.05.31 18:41:37 0 수정 삭제 0 0 0/300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법적고지 Copyright ⓒ Dailypharm 1999-2025,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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