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지역에서 2162명 중 2126명 응시
서울 결시자 25명으로 가장 많아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71회 약사국가시험 응시자는 2126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지난 70회 약사국시에 응시했던 2106명에 비교해도 20명이 더 많았다.
약사국시 접수자 2162명 중에 결시자는 36명으로 응시율은 98.3%로 집계됐다.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의 시험장에서 서울에 가장 높은 응시자와 결시자가 몰렸다.
먼저 응시자는 서울에 1194명(한양공고 665명, 신도림중 529명), 부산 210명, 대구 199명, 광주 234명, 대전에서는 289명이 시험을 치렀다.
또한 결시자는 서울 25명(한양공고 5, 신도림중 20), 부산 2명, 대구 1명, 광주 3명, 대전 5명이었다.
한편, 최근 3년간 약사국시 응시자는 지난 2017년 1996명, 2018년 2017명, 2019년 2106명 등이었다.
정흥준 기자(jhj@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