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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약사 1936명 배출…엄수정·이혜영 씨 공동수석
    기사입력 : 20.02.13 16: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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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회 약사국가고시 2126명 응시, 합격률 91.1%

    충남약대 공동 수석 배출...350점 만점에 329점 획득


    [데일리팜=김민건 기자] 2020년도 제 71회 약사 국가시험을 통해 1936명의 새내기 약사가 배출됐다. 수석 합격 영광은 충남대 약대 엄수정·이혜영 씨가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13일 지난달 22일 서울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시행한 약사국시에 2126명이 응시, 1936명이 합격해 91.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동 수석을 차지한 엄수정·이혜영 씨는 350점 만점에 329점(94.0점/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했다.



    약사국시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합격자 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 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 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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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건 기자(kmg@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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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업해도 월 수입 500 시대가 도래할 듯
      20.02.16 02:41:32
      0 수정 삭제 0 0
    • 증원 이빠이 시켜놓으니 이게 뭐냐.... 진짜 욕나온다.
      20.02.14 23:04:49
      0 수정 삭제 0 0
    • 1936명이라 1년에 2천명씩 정도는 배출되는구나. 변호사 시장이랑 비슷해지면 안 되는데, 좀 줄이자 아니면 파이를 키우든지.
      20.02.14 17:01:03
      0 수정 삭제 1 0
    • 약사 면허는 특권과 의무를 국가에서 정하지만,
      실제 약사의 직능은 줄어들기도 하고 새로 개발되기도 합니다.

      모두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있으시겠지만 ,
      가능하다면 시아를 넓혀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셨으면 합니다.

      약사의 직능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20.02.14 14:54:47
      1 수정 삭제 2 1
    • 1900명이 넘게 나오네요..다 받아줄 일자리가 있긴하나요?
      약사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겠네요..
      20.02.14 12:49:57
      0 수정 삭제 4 0
    • 더올라간게 말이되나 ?? 합격률즘 맞춰라 90퍼 대가 뭐냐 도대체
      20.02.14 07:43:49
      0 수정 삭제 8 0
    • 의사가 3000명대인데 약사가 1900명...
      이러니 수요공급이 맞을수가 있나..
      20.02.14 00:43:43
      2 수정 삭제 6 1
    • 1900명대 .. 망해가네
      20.02.13 19:03:37
      0 수정 삭제 8 0
    • 약대증원 방치하고 안막은거 진짜노답이다
      20.02.13 18:56:58
      0 수정 삭제 9 0
    • 너무 많네요.
      20.02.13 18:07:16
      0 수정 삭제 11 0
    • 특히 개업약사들 얼마나 힘드느지
      될수록 개업은 하덜 말아라 오래 한고 매출이 느는것도 아니야
      월급쟁이가 나아

      20.02.13 17:06:20
      1 수정 삭제 5 5
    •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노력하셔서
      실력있는
      이 사회의 보건의료를 담당하는 건전한 약사로서 자리매김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2.13 17:02:23
      0 수정 삭제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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