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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일로 왜 망신주나"…조찬휘 전 회장 강한 불쾌감
기사입력 : 21.03.05 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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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친추가
"중도금 2억, 가계약금 1억 다 반환...영수증도 있어"

"이범식 약사 민사소송 과정서 감정 악화로 보복하는 듯"

"약사사회 분열 막기 위한 대한약사회가 역할 해달라" 주문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이 7년전 일로 탄핵 위기까지 갔는데 같은 사건으로 망신을 주려는 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조 전 회장은 5일 이범식 약사의 회관 재건축 가계약 관련 약사회 내용증명 발송에 대한 입장문을 내놓았다.

조 전 회장은 "이범식 약사가 전세권 및 운영권을 요구한 근거로 제시한 가계약은 말 그대로 가계약으로서 정식계약이 체결되기 전에는 법적 구속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하고 단서를 붙였다"며 "이후 정식계약은 체결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저와 이 약사 사이에 가계약을 체결하면서 함께 작성한 부속합의서에는 혹여 이러한 가계약의 효력에 대해 오해나 분쟁이 발생할 일말의 가능성도 남기지 않기 위해 '이 가계약으로 인해 이범식은 어떠한 권리도 발생하지 않고 조찬휘의 의무도 없다'고 명시적으로 규정하기까지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회관 재건축은)주지하다시피 총회의 승인도 없었고, 공개입찰도 진행되지 않았았다"며 "그리고 이 약사는 가계약 중도금 2억원은 지급한 날로부터 보름 후인 2015년 10월 30일에, 가계약금 1억원은 2016년 3월 30일에 반환 받았고 영수증까지 작성해 줘 가계약을 근거로 대한약사회에 전세권 및 운영권을 주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럼에도 이 약사가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대한약사회에 인정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전세권 및 운영권을 요구한 것은 전세권 및 운영권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나쁜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저와 이 약사 사이에 지난 선거기간중의 대여금을 변제하라는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데, 이 소송에서 저를 압박하거나 감정이 악화돼 보복을 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민사소송에서 이 약사는 대여금을 중복 산정해 제가 실제로 빌린 돈보다 거의 2배가 넘는 돈을 요구하면서, 저의 약국 건물을 가압류하기까지 했다"며 "이러한 이 약사의 행동은 개인적인 일을 대한약사회 차원으로 확대해 대한민국 약사 회원들을 또 다시 편가르고 회원들의 화합을 저해하는 일로서 전체 약사회 회원들에게 크나큰 해악을 끼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조 전 회장은 "이미 가계약건으로 저와 양덕숙 약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및 배임수재 사건에서 경찰과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가계약의 법적 구속력이 인정되지 않았고, 이 약사가 가계약금을 모두 반환 받았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 무혐의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 전 회장은 "무슨 의도로 7년전 일로 탄핵 위기까지 갔던 저에게 이 약사와의 개인적인 일로 또다시 같은 사건으로 망신을 주고자 하는지 그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며 "혹여 올해 시작되는 선거철에 저의 아픈 상처를 또 다시 이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 전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약사들끼리의 개인적인 일로 약사회가 분열되지 않도록 적절한 역할을 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이 약사에게도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으로 해결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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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범식 약사는 최근 대한약사회에 내용증명서를 보냈는데 내용의 핵심은 가계약금 1억원 외에 중도금 2억원에 추가 5000만원을 줬는데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당시 1억원의 가계약금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억 5000만원이 추가고 오갔다는 게 이범식 약사의 주장이다.

이 약사의 주장이 맞다면, 조찬휘 전 회장과 양덕숙 전 원장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조찬휘 전 회장 입장문 전문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코로나로 여러 가지 힘드신 와중에 이러한 입장문을 내게 되어 대단히 송구합니다. 이범식 약사는 2021. 2. 22.경 대한약사회에 저와 지난 2014. 9. 18.경 체결한 가계약서를 근거로 전세권 및 운영권을 요구하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대한약사회에 보냈습니다. 대한약사회에서는 이에 대하여 특별조사단을 꾸려 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범식 약사가 전세권 및 운영권을 요구한 근거로 제시한 가계약은 말 그대로 가계약으로서 정식계약이 체결되기 전에는 법적 구속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하고 단서를 붙였습니다. 이후 정식계약이 체결되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저와 이범식 사이에 가계약을 체결하면서 함께 작성한 부속합의서에는 혹여 이러한 가계약의 효력에 대하여 오해나 분쟁이 발생할 일말의 가능성도 남기지 않기 위해 “이 가계약으로 인해 이범식은 어떠한 권리도 발생하지 않고 조찬휘의 의무도 없다”라고 명시적으로 규정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더욱이 위 부속합의서에는 “대한약사회 신축건물 지하1층 약 70평 전세운영권은 2015년 총회통과 시 정식계약서로 교체한다”, “공개입찰 시 탈락되거나 그 전이라도 이범식의 반환요구 시 언제라도 반환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총회 승인을 받지 못하거나, 공개입찰 시 탈락하게 된다면 이범식은 전세권 및 운영권을 부여 받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지하다시피 총회의 승인도 없었고, 공개입찰이 진행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범식 약사는 가계약 중도금 2억원은 지급한 날로부터 보름 후인 2015. 10. 30.에 반환받았고, 가계약금 1억원은 2016. 3. 30.에 반환 받았으며 영수증까지 작성해 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범식은 가계약을 근거로 대한약사회에 대하여 전세권 및 운영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범식 약사가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대한약사회에 대하여 인정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전세권 및 운영권을 요구한 것은 전세권 및 운영권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나쁜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와 이범식 약사 사이에 지난 선거기간중의 대여금을 변제하라는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데, 이 소송에서 저를 압박하거나 감정이 악화되어 보복을 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민사소송에서 이범식 약사는 대여금을 중복 산정하여 제가 실제로 빌린 돈보다 거의 2배가 넘는 돈을 요구하면서, 저의 약국 건물을 가압류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범식 약사의 행동은 개인적인 일을 대한약사회 차원으로 확대하여 대한민국 약사 회원들을 또 다시 편가르고 회원들의 화합을 저해하는 일로서 전체 약사회 회원들에게 크나큰 해악을 끼치는 행위입니다. 저는 지난 대한약사회장직 수행 중 개인적으로 회비를 일절 사용한적이 없었으나 회계처리 미숙으로 큰 불행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약국으로 돌아가 약국약사로서 조용히 지내면서 현 대한약사회와 집행부가 약사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고 약사들의 화합을 이룩할 수 있도록 멀리서 지지하고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가계약건은 저와 양덕숙 약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및 배임수재 사건에서 경찰과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하여 가계약의 법적 구속력이 인정되지 않고, 대한약사회에 손해가 발생할 위험이 없으며, 이범식 약사가 가계약금을 모두 반환 받았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났고, 그 결과 무혐의처분을 받았습니다.

대한약사회는 무슨 의도로 7년전 일로 탄핵 위기까지 갔던 저에게 이범식 약사와의 개인적인 일로 또다시 같은 사건으로 망신을 주고자 하는지 그 의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혹여 올해 시작되는 선거철에 저의 아픈 상처를 또 다시 이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대한약사회는 약사들끼리의 개인적인 일로 약사회가 분열되지 않도록 적절한 역할을 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범식 약사에게도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으로 해결할 것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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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하니? 이런데는즉각반응하네
    관심이 잿밥에 가있으니
    할일많은데 내비두고 이런일에나 열올리고 기사써대지?
    야 노파마시할때이렇게 즉각적이었니?
    이틀지나도기사쪼가리 새벽에하나뿐이더만
    원팩하는거여태아무대책없잖아. 일 열라안하고
    연임하려 꼼수쓰네. 어쨌든 그간 넘일안해서 끝판되니 열올리는거
    진심못봐주겠다.그냥 아웃이야.더티플레이 그만해라
    21.03.23 03:11:30
    0 수정 삭제 0 0
  • 일부러 이러는거 다안다. 조찬휘양덕숙
    그만좀 울궈먹어라 지금의 대약아.
    울궈먹을거없으니 또 이거 꺼내드는듯
    담번엔 어쨌든 이번대약패거리
    너희 안뽑을것이야 일을 너무 못했어.
    21.03.23 03:05:40
    0 수정 삭제 1 0
  • 매국노는 대대로 욕을 먹는다 뭐 뀐 놈이 성내는 격일세
    21.03.16 15:09:01
    0 수정 삭제 0 0
  • 이럴 시간 있으면 리도멕스나 일반약으로 되돌려놔라
    21.03.08 08:41:46
    0 수정 삭제 0 0
  • 삼백만원벌금받고 가만 자리보전하고있고 약사법위반되니 뻥튀기해서 돈달라하고 비양심인것은 공통점이다.
    서로 잘해봐라.언제또 폭로할지...ㅋㅋㅋ
    21.03.05 20:05:26
    0 수정 삭제 4 0
  • 보라매 근처 약국 가봐라 조제실에 누가 조제하나?
    코너에 몰린 영감이 자폭하는것 아닌가?
    보건소는 머하지?
    21.03.05 19:40:25
    0 수정 삭제 6 6
  • 그런사람이 아직도 서울시약 의장을 한다는 사실이 말이되는가??
    21.03.05 18:46:07
    0 수정 삭제 10 2
  • 한치의 용서함이 있어서는 안된다. 일벌백계로 약사회 기강을 잡아야한다.
    아니면 또 반복된다.
    21.03.05 18:45:12
    0 수정 삭제 4 0
  • 대약회장지위를 이용하여 돈을 받고, 양덕숙은 거간군을 한 정황이 샅샅이 드러난이상.
    약사사회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합니다.
    21.03.05 18:43:07
    1 수정 삭제 11 5
  • 조찬휘 곁에서 홍위병 노릇하면서 부역한 임원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알고 있었을것이다. 그 곁에서 부역한 임원들은 지금이라도 자리 다 내려놓고 앞으로 약사회에 얼씬도 하지말거라.
    21.03.05 18:41:01
    0 수정 삭제 9 4
  • 돈을 돌려주었거나 말거나 수억원의 돈을 대약회장 지위를 이용해서 받았던 사실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군요. 코로나로 하루하루 힘든 회원에게 수억원의 돈이 오고 갔었다는 사실은 심한 자괴감이 듭니다. 이런 회장이 재선이나 했으니 부끄럽네요.
    21.03.05 18:38:52
    0 수정 삭제 6 0
  • 여러분 제발 통합 찬성 부탁드립니다. 한약사를 대표해 말씀드립니다.
    향후 10년간 모든 한약사 월급의 10%를 지역 약사회에 기부하겠습니다.
    21.03.05 17:41:43
    0 수정 삭제 4 5
  • 정말 가치가 있나요?
    조와 양 감싸다가 다 휩쓸려 갑니다.

    그걸 바라지 않겠어요?
    21.03.05 17:11:06
    1 수정 삭제 7 2
  • 난 성남시 약사회이범석 전임 회장인줄 알았는데 이범식이네요
    성남시 약사회이범석회장 한약사들 마니 괴롭혔는데 요즘은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21.03.05 17:07:53
    0 수정 삭제 1 0
  • 문제많은 노인 이약사.약사법위반 일반인조제 마약관리법위반 도매법위뱐등 걸린게 많아서 약사회 보건소 경찰서에서 유력약사회장출신 공무원 도움도 받고 할려고 의리없이 서쪽에 붙었다고 한다.

    대한약사회장 의견한번.사실한번 물어보지 않고 이런 짓을 하다니 권력의속성이란 비정하구나. 김대업회장도 하산길에 꽃이 더 보여야할텐데 안보이든 꽃이 눈에 들어와야 될텐데 요즘 하는 태도는 인상도 달라지고 ...
    변한것같다. 나중에 크게 한숨짓지 말고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여유를 찾아보자...
    21.03.05 16:37:09
    0 수정 삭제 4 3
  • 이범식약사는 당시 조찬휘회장이 약사회 공식 절차에 따라 대한약사회장으로서 자신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아니라, 조찬휘 개인이 일탈을 하여 자신과 서로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불법적인 야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은 지금까지 여러 정황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이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공적 자리인 감사 자리를 차지 하고서 , 약사회가 이 돈을 공적 변상해야 할 상황인지에 대한 기초 조사도 없이, 무턱대고 임기가 이미 끝난 회장에 대해 감사를 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한심할 뿐이다.
    21.03.05 16:36:03
    1 수정 삭제 1 4
  • 있는집 아들 딸들 부모 재산도 뜯어먹는데 이정도는 귀엽지
    21.03.05 16:06:17
    0 수정 삭제 3 0
  • 조 전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약사들끼리의 개인적인 일로 약사회가 분열되지 않도록 적절한 역할을 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이 약사에게도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으로 해결하라"고 지적했다. 개인적인 일이라고요 ?

    대한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관 신축을 미끼로 개인통장에 3억5천을 받아 착복했다는 주장과 조사가 개인적인 일인가요?

    당신 몰래 당신 약국 팔아먹어도 그 사람들끼리 개인적인 일이라 하나요?
    21.03.05 15:49:14
    1 수정 삭제 4 1
  • 고스톱의 냄새가 나는 것은 어찜인가?
    6년의 대약회장을 역임한 분을 이렇게도 무자비하고 비열하게 엿먹일 수가 있을까 . 세상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두고보자 한평생 권력을 가질수는 없다.
    작작해라. 냄새도 더럽게 나고 있다
    대어비의 충견 권xx는 원로로서 체통도 있어야하고 나이값을 해야한다.
    실로 부끄러운 일인것같다
    21.03.05 15:43:28
    0 수정 삭제 1 3
  • 까도 까도 양파, 한심하다.
    21.03.05 15:42:41
    0 수정 삭제 5 1
  • 7년전사건이면서. 이미 한차례 탄학소동까지 벌였고. 형사고소까지 당해서 무혐의 처리 된것이다
    가계약 중도금도 다 돌려주었고 이범식은 완결영수증까지 적어주었고
    2억은 다시 빌렸고 그 뒤 5천을 빌린것이다.
    그돈을 받을려고 이중으로. 2배로 민사청구 소송중이다
    소송중아 사건을 가계약건은 이미계약실효된것을 계약이행하라고 내용증명을 대약으로 발송한 이범식이 정상으로 보이는가?
    사실이라면 정상적인 대한약사회라면 사실을 당사자들에게. 물어보아야한다. 다짜고짜로 특별조사하겠다고 특별조사위원회구성 운운하고 있다
    더럽게도 냄새난다
    21.03.05 15:39:22
    0 수정 삭제 3 2
  • 까면 되겠네 아싸
    21.03.05 15:18:33
    0 수정 삭제 0 0
  • 조찬휘 전회장 입장문은 약사회관 재건축 논의도 하기전에 운영권 전세권을 팔아서 개인계좌로 3억5천 받았다. 그런데 다 갚았다. 하는거고

    이범식씨는 돈 못 받았다. 문제가 불거져서 1억은 받았다고 거짓말을 해줬는데 실제로는 2억5천 더 줘서 3억5천 돌려달라. 조찬휘씨가 대한약사회장으로 한 계약이니 대한약사회가 돈 돌려줘라

    이거 아니냐고요.

    그럼 답 다 나오네. 조사해서 동부구치소 갈 사람가게 하면 되지요
    21.03.05 14:55:29
    2 수정 삭제 4 1
  • 그 대여금의 댓가는 뭐 였울까요?
    말 그대로 대여금인지 기부금인지...
    민사 소송하는 거 봐서는
    감정싸움인거 같은데....
    5천 달라 vs 못준다
    이거구만요.
    21.03.05 13:45:47
    0 수정 삭제 3 0
  • 내용증명의 내용이 어떠한지...
    현 집행부의 대처는 오버하지 않았는지...
    전임 회장의 명예를 이렇게 실추시켜도 되는지...

    약사회원으로써 그냥 묵과해서는 안 된다고 여겨집니다.

    고발하시기 바랍니다.
    21.03.05 13:38:49
    0 수정 삭제 3 3
  • 자기들끼리?
    개인 간 사기라고 ?

    대한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관 을 가지고 사기를 치면 개인간 돈 거래라 하나요?

    너 몰래 너 약국 팔아먹어도 그 사람들끼리 사기 친거라 하나요?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세요
    21.03.05 13:35:36
    0 수정 삭제 5 1
  • 약사회 가 이렇게 할일이 없나요? 마치 전혀 몰랐던 것처럼 호둘갑을 약사회가 먼저 떠들고있네요. 중재자 입장은 못할 망정...정신 좀차리세요
    21.03.05 13:35:18
    0 수정 삭제 3 1
  • 돈을 준 사람이나 받은 사람이나, 사건을 부추기는 사람들이나..........부끄러움을 모르니 창피함도 모르겠지..
    21.03.05 13:11:45
    0 수정 삭제 4 1
  • 선거기간중의 대여금 이군요~
    5천만원을 선거기간 중에 대여(?)해 줬는데...
    그건 못 받았다는 거네요~
    21.03.05 13:11:45
    0 수정 삭제 2 0
  • 송금 확인증 제시해라. 통장사본이나.
    21.03.05 12:58:27
    0 수정 삭제 3 0
  • 이범식약사의 주장에 기본적인 사실 관계도 침착하게 확인해 보지 않고,...조사위원회 부터 먼저 꾸리고,.. 무슨 큰 일이 벌어진 것 처럼 호들갑을 떨며 언론에 노출시키고,...할일이 태산 같은데 이런일로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할 약사회를 일단 시끄럽게 만드는 현 집행부의 행태도 정치적인 의도가 없었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다.
    옛 X이나 지금 X나 그저 자기들 이익에만....그러고도 말은 늘 자신들은 욕심 없고 약사회를 위해 봉사 하고 있다고 하지...
    21.03.05 12:55:23
    0 수정 삭제 8 3
  • 끊임없이 문제발생. 약사법위반으로 비약사조제 마약관리부실 도매상설립으로 위반사항이 많아 약사회 기웃거려 빠져나갈려고 한다는 소문.
    동작약사회가 힘써주나? 연세많은 분이 왜이렇게 시끄럽나?
    21.03.05 12:47:27
    1 수정 삭제 2 2
  • 신축 결정 하지도 않은 약사회관 전세권 운영권 팔아서 가계약이라는 명목으로 1억 받았는데 다 갚았다 해놓고 ... 사실은 2억5천 더 받았다는게 이번에 밝혀진것 아닌가?

    엎드려 사과를 해도 모자를 판에 불쾌?
    감옥으로 가시는 길을 택한 것이네
    21.03.05 12:30:50
    1 수정 삭제 4 2
  • 내용이 나와있구만.범식이 이상하네 왜 두배로 청구하냐?
    그동안 기자회견때 말한것은? 치매걸렸나?
    21.03.05 12:29:22
    0 수정 삭제 3 2
  • 오전에 기사가 나갔는데 입장문이 엄청 빠르게 나왔네요. 준비하고 있었나봐요. 이범식약사님 입장을 들어봐야겠지만 조찬휘 전 회장님 입장문대로 해도 회관을 재건축하기로 하고 재건축된 회관의 일부 사용권을 전제로 돈이 오고 갔었던 것은 팩트네요. 이전에 알고 있던 1억이 아니고 새로 밝혀진 2억5천해서 모두 3억 5천이요.... 이게 말이 되나요? 왜 공적재산인 대한약사회관을 가지고 사적인 분들끼리 돈이 오고 갔다는 것이?
    21.03.05 1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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