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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출범하는 최광훈 집행부에 누가 승선할까?
기사입력 : 21.12.17 12: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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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임원-박상용·김대원 물망...양덕숙 전 약정원장 거취 주목

여약사 담당 부회장-김은주, 약사공론 사장-김현태 급부상

약준모·실천약 추천 약사들 기용 최 당선인 인선 백미

 ▲최광훈 당선인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3월 출범할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에 누가 승선할까?

최광훈 캠프는 16일 해단식을 하고, 사실상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선거 승리에 대한 논공행상은 물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야 하는 최광훈 당선인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단 선거전 전면에 섰던 캠프 멤버들이 집행부 핵심 요직에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먼저 상근 임원에는 박상용 전 중랑구약사회장이 유력하다. 박 전 회장은 최광훈 당선인의 중대 약대 동기인 데다, 최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선거전을 지휘했다. 박 전 회장은 사무총장 겸직설도 나온다.

여기에 김대원 전 경기도약사회 감사(서울대)도 정책 파트 상근임원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감사는 약학정보원장으로 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끄는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덕성여대 약대 인사가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 덕성여대 약대는 이번 선거 승리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게 당선인과 캠프 안팎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물망에 오르는 후보는 김은주 대한약사회 한약이사, 안혜란 마포구약사회장 등인데 김은주 이사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약사공론사장은 김현태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중앙대)이 1순위로 급부상했다는 게 캠프 쪽 전언이다. 그러나 약사공론 사장을 노리는 인사들이 많아, 최 당선인의 최종 인선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중앙대)도 사면복권이 이뤄진다면, 부회장급 임원 승선이 유력하며, 조양연 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중앙대)도 보험파트 임원으로 발탁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최광훈 캠프 주요 인사들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했던 김희준(서울대), 조선남(이대), 최기영(조선대), 조근식 약사(경희대) 등도 회장단, 의장단, 감사단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선거전에서 최 당선인의 입이 됐던 김영희 전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중앙대), 한봉길 전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중앙대)도 집행부 승선이 유력한 인사다. 여기에 한갑현 전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손병로 약사신협이사장, 이병준 전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 최용철 전 구리시약사회장,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이대) 등도 임원 발탁 후보들로 분석된다.

여기에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성균관대), 이영민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조선대)의 거취도 주목된다. 이영민 전 부회장은 감사, 의장단 쪽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최 당선인 인선의 백미는 약준모와 실천약으로 대표되는 재야단체 인사 기용이 될 전망이다.

장동석 약준모 회장(충북대), 황은경 약사(이대) 등이 선거전 전면에 나섰는데, 장동석 회장과 황은경 약사도 임원 1순위이지만 이들이 추천한 약사들도 실무형 임원진에 대거 기용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최광훈 당선인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임원 인선은 신중하게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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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현하기 힘든 것도 제목화하여 공약을 너무 많이 내걸었는데 그게 부메랑이 될 것입니다.
    한약사 문제 임기중반까지 해결 못하면 욕 바가지로 들을 겁니다.
    21.12.21 10:09:41
    0 수정 삭제 1 0
  • 인수위 후보자들에 대한 개별적 평가심사 후 회원들께 공개 발표하려면 지금도 많이 늦었습니다.

    추정컨대, 요식행위가 아니라 제대로 인사위원회가 열린다면 보도된 인사들 중에 몇 명이나 통과할까요? 몇 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1.12.19 16:29:17
    0 수정 삭제 14 0
  • 6.인수위 이후 임원후보는 다시 인사위원회에 상정하여 심사를 받습니다.

    덧붙여,
    위의 과정들이 진행되려면 기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런 예상은 충분히 하고 공약으로 발표했을테니 약계 위기상황을 감안하여 빠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다음 달 중순이나 되어야 인수위 꾸리겠다니 한달 남짓으로는 회무 인수인계 받기만도 벅찰겁니다. 인사위원들에 대한 회원들의 동의받아 인사위원회 구성하고
    21.12.19 16:11:53
    0 수정 삭제 11 0
  • 3. 인수위 명단을 분과별로 작성하여 회원들에게 제시하고 인사위원회에 제출합니다.

    4.인사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나온 평가결과를 임원별로 회원들에게 공개하십시요.

    5. 인사위원회에서 통과와 탈락기준을 공개하고 탈락하게 되는 경우 추후 과정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도 함께 발표해 주십시요.

    21.12.19 16:06:18
    0 수정 삭제 11 0
  • 최광훈당선자께 요청드립니다.

    지적대로 인사위원회를 하겠다면 인수위 상당수가 임원이 되는 관례에 비추어 인수위를 꾸리려는 구성원부터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1. 인사위원회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하여 인사위원 후보를 회원들께 먼저 공지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합니다.

    2. 인사위원회 구성원에 대한 회원들의 지지가 확보된 이후 구성을 완료하고 임원심사 평가에 대한 인사위원회 규정과 기준, 그 준거를 회원들께 제시하여야 합니다
    21.12.19 16:03:08
    0 수정 삭제 10 0
  • 인사위원회 구성은 어찌 하시렵니까?
    그것부터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회원들이 납득할만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위원 구성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사위원회에서 인사반려하는 기준은 뭔가요? 반려되면 회장은 무조건 수용하고 다시 천거하나요?
    소요기간은 어쩌시렵니까?
    다음 달에야 인수위 꾸리겠다면서요?
    인수인계만으로도 벅찰 시간입니다.
    그런 식이면 6개월이 가도 1년이 가도 집행부 구성이 어려울 겁니다.
    만약 보도난 대로의 인사들이라면 대다수 인사들의 결격사유가 많아 기본구성도 쉽지 않을것 같구요.
    21.12.19 15:53:37
    0 수정 삭제 13 0
  • 인재를 키우지 않은 약사회가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늘 경험한다.
    이번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며?
    최당선인은 결정된 것이 없다라는데
    성급한 기사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인사위원회를 열어 임원이 될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
    대정부 협상능력도 검증하며 토론 능력도 감증하는 등~
    우리는 그러한 인재를 원한다.
    캠프에서 일한 사람들의 수고로움도 인정하지만,
    스스로 능력검증대에 서길 바란다.
    거대여대동문의 역할이 컸다하여 그 중 하나라는 식의 인재도 아니다.
    각 자리에 적합한 인물이 먼저이다.
    최광훈당선인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21.12.19 14:24:12
    0 수정 삭제 7 0
  • 선거중간에도 자리약속, 선거 끝나고 상근자리 요청했다는데, 공약인 인사위원회는 벌써 했나요?
    아님 인사 결정해놓고 인사위원회는 요식행위로 하려나,
    암튼 인사위원회는 민초 약사님들 참관하에 공개적으로 하길 바랍니다
    21.12.18 15:05:52
    0 수정 삭제 10 0
  • 차기 회장이 정한것이 없다는데 넌 뭔데 이런 글을 올리는거냐?
    약사들 이간질이 취미야? 재밌냐?
    데일리팜에서 기자라고 해주니 진짜 기자인줄 착각하지마세요
    21.12.18 13:48:04
    1 수정 삭제 2 0
  • 이미 검증된 인사들을 영입해야지요.
    그들과 함께 움직이며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전국의 인재들을 모아 체계를 만들어야지요.
    지금껏 약사회를 몇 사람들만이 독점하고 중앙에서 인재를 키우지 않으니 약사회가 타직능단체들한테 정치적으로 밀리는거 아닙니까?
    타 직능단체들 보세요. 정책라인 구성이 어떤지
    21.12.18 12:21:23
    0 수정 삭제 31 0
  • 전국의ㅇ숨은 인재는 트레이닝 시간이 필요하다.
    반드시 에러가 뜬다.
    21.12.18 12:16:23
    0 수정 삭제 2 4
  • 용광로집행부라구요?
    저건 그저 한자리 차지하고 보자는 노회한 사고의 오ㆍ합ㆍ지ㆍ졸 집행부입니다. 저 분들 중에 몇 분이나, 누가, 제대로된 성과를 약계에 가져다줄 수 있는지 회원들에게 말씀해 보십시요. 그간의 경과를 들어 근거를 대시구요. 쉽지 않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합지졸집행부인 겁니다. 저대로라면.
    당선자님! 능력과 소양에 따라 발탁인사하십시요. 저런 구성말고.
    21.12.18 10:07:48
    0 수정 삭제 41 1
  • 무슨 목적에서인지 나혼자만 우리끼리만 하자는 식의 김대업집행부도 문제였지만, 능력과 자질과 기본소양을 차치하고 그저 한 자리씩 주고보자는 저런 식의 인사가 이루어진다면 말그대로 일할 사람 없는 오합지졸집행부가 될 겁니다. 저게 뭡니까? 저러려고 약사회장 출마하신 겁니까? 그럼 회원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지요.
    예전의 저 문제 많았던 사람들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ㅡ라구요. 당선자가 문제인 거지요. 결국 모든 회무의 실패는 회장이 질테니까요. 그 오욕과 부끄러움은 또다시 회원몫이 되겠지요.
    21.12.18 09:52:18
    0 수정 삭제 39 0
  • 저는 최광훈 지지했는데 인사에 대한 기사보고 아 이건 정말 아니다ㅡ하였습니다. 저게 뭡니까?
    대다수 회원들은 저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두 손 모아 생각해 보십시요. 기사에 언급된 분들 중에 진정성있게 약사회에서 약사직능을 도모할 수 있는 분이 몇 분이나 되는지. 회무의 중심이라는 정책은 또 어떻구요? 노회한 사고와 오만한 자세, 부도덕한 행태와 어긋난 방향성으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청장년대로 구성된 입법부 행정부 실무진을 대해야 하는데 구성비조차 맞지 않는 저런 인선이 가당키나 합니까?
    21.12.18 09:48:43
    1 수정 삭제 37 0
  • 미국.일본의 정치인들은 집안에서 대대로 이어서 한다.
    그런 DNA가 있어야하고 또 어릴때부터 보고 배운것이다.
    전국의 인재 .숨은 인재들우 전면에 세우면 바로 패배한다.
    이들은 작은자리로 배우면서 올라와야된다.
    하루아침에 대정부 대국회 협상가 되지못한다.
    버락오바마? 지난한 노력뒤에 그의 부친이 아프리카 명망가집안에 미국 최초 유학생 그나라 장관을 역임했다.
    숲을 보시라.나무를 보면 안된다.


    21.12.18 09:40:59
    0 수정 삭제 5 0
  • 최광훈당선자께 엄중히 말씀드립니다. 회원들을 무시하고 약계의 미래를 어둡게 할 수 있는 인사들은 일절 배제하십시요. 도덕적으로 문제점 지적된 인사나 약사들의 중지와 방향성 틀린 인사들도 일절 배제하십시요.
    실무능력인정받은 약계인사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중진인사, 그리고 자질있는 신진인사들을 발탁해서 진용을 갖추어야 합니다.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논공행상으로 어중이떠중이 자리배치를 하시겠습니까? 정신 차리십시요!
    21.12.18 09:38:58
    1 수정 삭제 35 2
  • 남 말 하기 쉽고
    비판 아닌 비난하기 쉽고
    패배한 한풀이 하기 쉽고
    이제 할 것 없으니 글 써대기 쉽고

    님들의 우려 당선인이 잘 보고 있겠지요.

    선거가 끝났으면 대립이 아닌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21.12.18 09:23:27
    1 수정 삭제 7 4
  • 잘못된 행태와 방향성, 그리고 부도덕함을 겸비한 인사들을 전면 배치하는건 변화와 적응이 아니라 그냥 잘못된 인사입니다. 당선과 자리에 취해 회원들의 열망을 저버리고 논공행상이나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전국의 약사들 중 인재를 발탁하고 실력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을 영입하는게 아닌 무능하고 부도덕한, 방향성 모호한, 아니 방향성 논할 것도 없이 그저 한 자리 차지하겠다는 인사들로 뭘 하겠다는 겁니까?
    21.12.18 09:21:13
    2 수정 삭제 37 3
  • 김대업집행부는 정책 홍보에 약사회무에 닳고 닳은 임원을 배치했습니다. 이사진 이나 실무전문가가 아니라 오랜 몇 사람만으로 회무를 진행하다 그 지경이 된 겁니다. 기사대로라면 최광훈집행부는 그보다 더한 폐해를 가져올 수 있는 형태가 되는 거지요.
    게다가 중심인사들 면면이 도덕적 결함과 무능의 소지가 너무 역력합니다. 김대업집행부보다 더할 수 있다는 거지요.
    방향성이요? 김*원 전 소장의 면대약국 논란이나 법인약국 방향성부터 비난하셔야지요. 그런 분이 어떻게 정책을 합니까?
    약정원 의혹들과 그에 연루된 인사들은 또 어떻구요?
    21.12.18 09:08:23
    0 수정 삭제 34 2
  • 글쓰기 다시 공부하던가
    딱 봐도 누가 쓴줄 알겠다
    다시는 얼씬하지마라
    21.12.18 08:50:56
    1 수정 삭제 0 1
  • 잘못된 방향성이 얼마나 폐해가 큰지 김대업집행부가 하지않았나요?
    새로운 인물로 정책 홍보등에 임원을 배치했으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약사회일은 역사와 스토리를 알고 인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약권 약배달 한약사 성분명 비대면원격진료에 대정부협상력은 방향성은 정해져있으나 이것을 해결하는데 약사회만의 주장만으로도 타결되지 않고 적절한 협상이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러므로 경험자의 경륜은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또 새로운 비대면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신세대의 신박한 아이디어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용광로 집행부가 최광훈호 설계도입니다.
    21.12.18 06:32:27
    1 수정 삭제 15 43
  • 사회 전반의 변화가 너무 빠르지요. 하물며 예전 방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보건의료계의 양상을 어찌 세월로 재단하겠습니까? 다만 나이를 따지는게 아니라 젊은 사고와 ,상식의 도덕적인 양태를 가진 인사들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게 뭡니까? 어설픈 패기만으로도 안되지만 노회한 사고와 부도덕한 양식으로 어떻게 약계현실을 헤쳐나가겠다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저래서야 김대업집행부를 물러나게 한 회원들의 지지가 무색하지 않겠습니까?
    최광훈당선자가 정말 저런 인선으로 집행부를 꾸릴 건지 회원들이 똑바로 쳐다볼 겁니다.
    21.12.17 23:23:31
    0 수정 삭제 54 1
  • 바퀴가 굴러가면 상처도나면서 깨지기도 하지만 결국 목적지에 도달한다. 아무일도 안하면 비판받을일도 없다.
    너네 순진한 잣대만으로 일꾼을 못뽑는다.
    역량은 세월과 경험이다. 뭘알고나 비판하나,?
    21.12.17 23:11:34
    0 수정 삭제 5 31
  • 법인약국 물의 일으키고 면대약국 논란으로 자진사퇴했던 김대원약사
    약정원 징계먹은 양덕숙약사
    게다가 벌금형 받은 모 인사까지
    줄줄이 줄줄이
    뭐하자는 겁니까?
    부정부패 집행부 만들자는 겁니까?
    21.12.17 22:38:44
    0 수정 삭제 42 4
  • 약정원 법인화 시도에 할복시늉 정책에 조찬휘 2기가 최악일 줄 알았더니 공마사태에 약배달 김대업집행부가 더했다 싶었다. 근데 저 멤버구성은 뭐냐? 이건 시작부터 김대업집행부보다 더 찐한 예시?
    임원진 다시 짜세요 회원들의 명령입니다.
    21.12.17 22:35:50
    0 수정 삭제 30 2
  • 제껴야 하는 명단 만들어 주느라 열일하는 중으로 보임.

    저 사람들만 아니면 약사회 제대로 될거라고 반어법 기사 쓰는 것 같음.

    인사배제명단 작성하느라 강기자 열일하셨네.
    21.12.17 21:21:30
    0 수정 삭제 27 1
  • 조찬휘회장에 맞섰던 조선남부회장 말고는 죄다~~out 각
    설마 진짜 저렇게 임명하겠나? 최회장의 언플이겠지?
    21.12.17 21:11:30
    0 수정 삭제 23 1
  • 일은 누가 하나? 하나같이 자리만 차지하려는 사람들 같은데.
    당장 국회의원과 보좌관이 3.,4.,50 대인데 70 을 바라보는 김대원 전 소장이 정책? 물의 일으키고 나갔던 사람들은 죄다 모아놓은 것 같은 그런. 아니면 회무경험없는 초보들로 대거?
    일을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무기력한 약사회 아니면 회무초보 약사회 만들자는 건 아니겠지요? 김대업집행부가 까먹은 거 찾아오기도 바쁠 판국에 회무가 장난입니까?
    저런 인사 말고 진짜인재들 데려오세요.
    시작부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회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21.12.17 20:59:28
    0 수정 삭제 34 1
  • 김대원 김영희 한갑현 양덕숙 한봉길 ㅡㅡㅡㅡㅡㅡ
    이건
    약정원 2탄? 조찬휘3기?
    이러라고 뽑은게 아닌데
    21.12.17 20:50:42
    0 수정 삭제 31 2
  • 모름지기 인선할때 중요한 점!
    골칫거리들은 미리 언론에 흘려 여론재판을 통해 자연스럽게 거른다!!

    최회장님은 진정 고수입니다.
    시대적 사명을 절대 잊지 마시고 중심 잘 잡으시길 응원합니다~
    선거공신, 동문, 약준모, 실천약출신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진정성 있는 분들과 함께 참신한 집행부 구성하시기를~
    21.12.17 19:51:53
    0 수정 삭제 9 2
  • 최광훈회장은 회원들이 우스운가요?
    아니면 회원들이 바보로 보이시나요?
    어이가 없네요
    21.12.17 19:38:23
    0 수정 삭제 26 0
  • 그래도 대어비보단 낫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 소상공인 지원도 짤리겠지.....대어비 선거 떨어졌다고 약국주인소리하는 놈한테 한번도 못들이 받고 내려가는게 잘한 짓인가? 늘어진 난닝구 입고 주사맞고....대어비 보단 솔직히 낫겠지.....ㅋㅋ
    21.12.17 19:10:35
    0 수정 삭제 5 15
  • 어째.... 조찬휘 집행부 그대로 보는 기분이지?
    21.12.17 19:09:46
    0 수정 삭제 26 2
  • 양덕숙 들이면 최광훈회장 안티로 돌아설거다
    약사들은 양덕숙 약사가 과거 어떤일을 한지 다 알고있다
    깨끗한 대약을 만들어주시라
    21.12.17 18:57:40
    0 수정 삭제 26 14
  • 김대원 약사도 지난 번에 뭔가 물의 일으켜 총회에서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아는데. 양덕숙약사는 지금 징계상태인거 아닌가? 인사들 면면이.., 이거야 원..
    21.12.17 18:22:26
    2 수정 삭제 27 5
  • 그렇게 헤쳐먹고 또온다고????
    21.12.17 18:15:00
    0 수정 삭제 19 3
  • 소설 좀 그만써ㅋㅋㅋㅋ
    하나만 걸려라 이거지.
    21.12.17 18:11:20
    0 수정 삭제 3 0
  • 대어비형 시러서 최씨 찍었다. 내가 안찍어도 대어비형 되는줄 알고. 아침에 깨고 대어비형 떨어진거 보고 아 투표 장난으로 화났다고 아무렇게나 하면 안되는거구나 했다. 대어비형 미안해 ... 내가 잘못했어 .. 돌아와...
    21.12.17 17:35:38
    0 수정 삭제 17 10
  • 무슨 근거로 이런 기사를 쓰는 건지 모르겠다.
    강 기자 소설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강 기자가 마치 인사권을 쥐고 있는 것 같아 보이네.

    걍 기자 화이팅 !!!



    21.12.17 17:08:06
    0 수정 삭제 8 0
  • 공약이고 토론상으로도 인사위원회를 거쳐서 인사를 등용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었습니다.

    강신국기자님은 당선인의 공약도, 토론중에 발언한 내용도 무시한 추정을 하고 계신데.

    지금 말씀하신 내용의 근거 정도는 밝혀주심이 정상이 아닐까요?
    21.12.17 16:36:59
    0 수정 삭제 9 3
  • 속았다
    21.12.17 15: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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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괜히 했다는 소리 나오게 생겼네 ㅉ
    난 최광훈 찍었는데
    저런 인사들이면 불통오만 김대업집행부보다도 못할 것 같다
    21.12.17 1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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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부릎뜨고 봐야지!
    한약사문제 다 해결하고
    약배달문제는 약사가 꼭 배달하게 할거고
    똑바로 안하기만 해보셔요
    21.12.17 1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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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륜없고 일머리 없는 신삥을 기용한 김대업의 결과를보고 반면교사가 될것이다.
    회무를 두루아는 인사들을 기용하고 젊은 피를 수혈하여 조화를 이루어야한다.최광훈 호는 용광로집행부가 될것같네.
    21.12.17 15: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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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하다
    21.12.17 1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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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광훈집행부가 성공할려면
    위에 언급된 사람들 대부분 자격미달이다.
    본인들 스스로 잘 아실것이다.
    21.12.17 15:12:54
    0 수정 삭제 36 5
  • 역시 정치기자답게 정치하는 약사, 나이드셔서도 후배들 앞에 부끄럼 모르는 분들만 일괄 정리해 놓으셨네
    최광훈 회장님 이분들만 빼고 새로운 분들로
    21.12.17 14: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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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얼마나 해먹으려나
    21.12.17 14:33:29
    0 수정 삭제 35 6
  • 섣부른 논공행상으로 대약임원인사를 해도 될만큼 약계가 녹록하지 않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사람들 중에 제대로 할 사람은 한 손에 꼽히지도 않을 겁니다. 약사사회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지 마십시요
    21.12.17 14: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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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회장님, 당선 축하드리며, 이제는 약사회가 좀 젊어지는 방향으로 인선을 해 보세요,,,,진정 약사회를 위하신다면 선배님들께서도 회장님이 직을 권하시더라도 좀 사양도 하시고,,,,
    21.12.17 14:17:22
    0 수정 삭제 33 1
  • 생각조차 할 수 없을만큼 엉망인 인사..
    약사회가 문제성 인사들 집합소도 아니고.
    일할 사람은 하나도 안보이고.

    21.12.17 14:16:27
    0 수정 삭제 36 3
  • 올드보이가 등판하는 순간
    최광훈 집행부도 뻔한 거다
    오래되신 선배님들 이번에는 그만 나서시지요
    약사회 더 망가지길 바라십니까
    강기자가 언급한 분들만 빼면
    최광훈회장의 약사회는 성공합니다
    인사는 만사다
    선거 운동 때의 절실함과 진실함으로
    약속을 지키는 인사로 새로운 약사회는 시작해야 합니다
    21.12.17 14:12:31
    0 수정 삭제 37 4
  • 어차피 명함 하나 더 채우려는 노인네들의 감투 자리에는 관심 없고,...

    회원들의 관심 대상인 정책을 누가 맡게 될지가 중요합니다.... 선거 논공행상은 적당히 하시고,....이런 자리 부터 보다 전투적인 인사를 임명하세요.

    좌석훈 같은 두리뭉실한 사람이 한약사 문제를 맡게 된 순간부터, 김대업 회장의 재선은 물 건너 간 것입니다.
    최광훈 당선자는 이를 답습하지 말기를... ..
    21.12.17 13:06:42
    1 수정 삭제 28 1
  • 싹 도려내고 진심으로 약사회를 걱정하는 분들이, 능렷있는 분들이 올라오길 염원합니다..
    21.12.17 12:56:08
    0 수정 삭제 28 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2.17 12: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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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3월 출범하는 최광훈 집행부에 누가 승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