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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오스트리아 품목허가
기사입력 : 22.02.22 08: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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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보 1분기 유럽행 선적 및 현지 시장 론칭


 ▲(사진=휴젤)

[데일리팜=지용준 기자] 휴젤은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청(BASG)으로부터 미간주름에 사용할 수 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프랑스에서 레티보의 품목허가 절차를 완료한 데 이은 두 번째 유럽지역 품목허가다.

앞서 휴젤은 지난달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고 휴젤은 주요 5개국을 비롯한 11개국의 국가별 승인절차에 돌입했다.

휴젤은 1분기 내 레티보의 선적과 함께 현지 주요 시장에서의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젤은 올해 유럽 내 11개국에 진출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유럽 36개국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휴젤은 지난 2015년 유럽 진출을 목표로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폴란드와 독일에서 레티보의 임상 3상(Bless 1,2)을 진행했다. 2019년 임상을 완료하고 이듬해인 2020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보툴리눔 톡신 생산라인에 대해 유럽(EU) GMP 승인을 획득했다.

휴젤 관계자는 “레티보의 검증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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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jun1@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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