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채용
정보
    지방 의대·약대 진학 쉬워진다...지역인재전형 확대
    기사입력 : 22.04.26 18:12:33
    9 가
    플친추가

    대교협, 2024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지방 의·약·치·한의대 지역인재 모집 2581명 증가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현 고등학교 2학년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4학년도부터는 지방 의대와 약대 진학이 쉬워진다.

    지방 의대·약대·치대·한의대 등의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2581명 증가하기 때문이다.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발표한 2024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196개 대학의 전체 모집 인원은 34만4295명으로 전년도 대비 4828명 감소한다.

    반면 지방 의대·약대·치대·한의대·간호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은 전년 대비 2581명 증가한다. 2023학년도 2만1235명에서 2024학년도 2만3816명으로 확대됐다. 모집인원 중 일부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충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작년 9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지방대학·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지방 의대·약대·치대·한의대는 신입생의 40%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충원해야 한다.
    정흥준 기자(jhj@dailypharm.com)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 (안연케어)원주 의약품 물류센터 관리약사 채용 바로가기
    • 화성 향남 제조관리약사 (경력 10년↑) 채용 바로가기
    • (주)아진약품 채용공고 바로가기
    • 명문제약(주) 고형제 팀장 인재모집 바로가기
    • 화성 향남 제조/품질관리 부문별 약사 채용 바로가기
    • 안산 QA 매니저(경력 3년↑) 채용 바로가기
    • (주)보령 2025년 2분기 각 부문 신입 & 경력 공채 바로가기
    • 에이스파마 개발기획부 팀원 (주임 이상/ 경력에 따라 협의 가능) 채용 공고 바로가기
    • (주)보령 품질관리약사 채용 (예산캠퍼스) 바로가기
    • ㈜셀트리온제약 신입/경력 수시채용 바로가기
    • [관리약사]대형상장제약사(향남) 바로가기
    • [이지메디컴] 김포, 성남 물류센터 의약품 관리 약사 채용 바로가기
    • [한독] DW/BI Specialist / 경영관리 / 경영관리 총괄 / 관리약사 / 신약분석 연구원 바로가기
    • [바이엘코리아] MSL Radiology (의학부 정규직 채용) 바로가기
    • OTC제품 운영 및 관리 바로가기
    • 용인 백암공장 품질보증부(QA) 품질관리약사 신입 및 경력 채용 바로가기
    • 충북 음성 관리약사(제조/품질) 경력무관 바로가기
    • 평택 제조/품질관리 부문별 약사 채용 바로가기
    • 경남 함안 품질관리약사 신입/경력 채용 바로가기
    • 다른나라 확진자 10분의1도 안되는데도 홀로 병상마비되면서도 공공의대는 커녕 정원10분의1 늘리는 것에도 할복질하는 특권층들이여~~ 너희들도 약대처럼 정원 따따블 늘리고 같이 쳐망해보자
      22.04.28 14:19:52
      0 수정 삭제 5 1
    • 진짜 문재인은 역대급 또라이ㅋㅋㅋㅋ
      22.04.27 23:39:20
      0 수정 삭제 8 0
    • 의도는 좋으나 지역인재로 수월하게 입학하고 졸업한 학생들도 서울 수도권으로 가더라.... 서울과 지방 실력차이만 커집니다
      22.04.27 22:20:58
      0 수정 삭제 4 0
    • 바람직한 정책입니다.
      22.04.27 12:06:00
      0 수정 삭제 3 6
    • 예전에는 이정도로 서울쏠림이 심각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의약대 졸업하면 거의 서울로 직행하는 수준입니다.
      농어촌특별전형이니 온갖 제도가 나왔지만 외곽에 살수록 수도권으로 더 갈려고 하더군요.
      제도적으로 지방에서 졸업하면 지방에서 근무하게 하도록 해야합니다.
      22.04.27 10:48:05
      0 수정 삭제 8 1
    • 서울 남학생은 서울에서 여학생 정원에서 밀리고 지방은 지역인재 정원에서 밀리고 지원할 수 잇는 약대정원이 30%밖에 안된다. 누가 기사 써줘라!
      22.04.27 09:48:47
      1 수정 삭제 6 1
    • 어차피 망했는데
      22.04.27 09:45:13
      1 수정 삭제 12 0
    • 저 정책 시행 잘하면 앞으로 서울과 지방의약대의 수준차이가 더 커지겠지....ㅉㅉ
      22.04.27 08:48:11
      0 수정 삭제 9 0
    • 그렇게 지방 학생들 지방 의대 약대 특혜 주었으면
      졸업 후, 본인들이 특혜받은 만큼
      10년은 해당 지방에서 개업을 하던 근무를 하게 하던 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을까? 지방에는 의사, 약사가 부족하다는데,,,
      지방 학생으로 지방대 특혜 받고 졸업하면 쪼로록 서울에 올라오고,,,
      이건 아니 거 같다.
      22.04.27 08:22:11
      0 수정 삭제 32 1
    0/300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법적고지
    Copyright ⓒ Dailypharm 1999-2025,All rights reserved.
     
    메일보내기
    기사제목 : 지방 의대·약대 진학 쉬워진다...지역인재전형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