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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니온제약, NBH캐피탈로 최대주주 바뀐다
    기사입력 : 24.05.20 18: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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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주주 안희숙 등 3인 110억 규모 주식양수도 계약

    7월 31일 계약 종료시 NBH캐피탈 22.62% 최대주주 등극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유니온제약은 엔비에이치캐피탈(NHB) 주식회사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한국유니온제약 최대주주 안희숙 외 2인(백병하, 신성희)의 보유 지분 일부를 엔비에이치캐피탈에 매각한다. 3인은 엔비에이치캐피탈에 주식 178만8500주를 양도한다.

    1주당 가액은 6163원이다. 양수도 대금은 110억원 규모다. 엔비에이치캐피탈은 계약 종료(7월31일) 후 한국유니온제약 지분 22.61%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에 오른다. 엔비에이치캐피탈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이석준 기자(wiviwivi@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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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주인이 바뀐다는건 회사가 더 성장하거나 좋아진단 얘기지요? 잘 좀 성장시켜 직원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24.05.27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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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이 바뀌는가요? 직원들 연봉이 상장회사중 꼴지라고 들었습니다.
      현실에 맞는 급여체계로 만들어줘요. 복지도 확대해주구요! 영업사원들 힘들어하던데 이참에 개선할껀 좀 해주시면 좋잖아요! 거래처인데 안쓰럽기도 합니다.
      24.05.27 11: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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